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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4/16 16:40:00
Name insane
Link #1 FMKOREA
Subject [연예] 20년만에 귀신나올것 같은 동남아의 폐저택을 다시 찾아간 이선균.JPG
알포인트.jpg 20년만에 귀신나올것 같은 동남아의 폐저택을 다시 찾아간 이선균.JPG


귀신 나오기 전까지가 제일 무서웠다는 그 영화 알포인트 .
알포인트는 알고 다시봐도 재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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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니치카
23/04/16 16:46
수정 아이콘
저기 뭐 호텔로 재개장했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어째 다시 모양새가;;
QuickSohee
23/04/16 16:48
수정 아이콘
알포인트 느낌 난다~ 했는데 진짜였네요 크크크
안수 파티
23/04/16 16:50
수정 아이콘
제목만보고 알포인트 떠올렸습니다.
환경미화
23/04/16 16:52
수정 아이콘
아 아니 이선균이 여기 나왔었구나..
aDayInTheLife
23/04/16 17:00
수정 아이콘
하늘소… 우리는 겁나 잘 지낸다… 짤만 봤는데 다시 좀 으스스한데요? 크크크
설사왕
23/04/16 17:04
수정 아이콘
이 영화도 그렇고 왜 군대 영화에서 다나까를 안 쓰고 "요"를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럴 때마다 몰입감이..
기무라탈리야
23/04/16 17:05
수정 아이콘
다나까 안쓰고 요 쓰게된지 10년은 됐을걸요. 예비군 2년차쯤에 동원 갔을때 그냥 선임한테도 요요 하던데...
뭐 저때 요 쓰는 건 고증오류 같긴 합니다만 크크
설사왕
23/04/16 17:08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그런데 저 영화는 월남전 배경이니까 다나까를 써야 하지 않을까요.
갑자기 생각 났는데 박하사탕에서도 설경구가 "요"를 써서 뭐지했던 기억이 나네요.
23/04/16 17:09
수정 아이콘
오히려 더 옛날이라 고증일..수도? (몰?루)
The)UnderTaker
23/04/17 14:49
수정 아이콘
짬되는 간부들끼리는 요자 쓰는경우가 더 많고, 실전상황이나 상황이 급박할때 다나까 쓰는경우가 더 드물겁니다.

다나까 라는거 자체가 똥군기를 위한 트집잡기로 생겼을 가능성이 크죠.
Life's Too Short
23/04/16 17:17
수정 아이콘
군대에 있을때 비디오로 본 영화라 더 기억에 남습니다
저 영화 보고 ASP근무지원을 2개월간 나갔는데
교대장도 안들어오는 외곽진 초소 근무자들은 항상 알포인트 드립을 치며 지냈던 기억도 있네요 크크
미뉴잇
23/04/16 17:43
수정 아이콘
왜 건물이 더 좋아졌나 했더니 지금은 호텔로 운영중이라네요
르 보코르 팰리스고 하루 평균 숙박료가 20만원부터 50만원까지 있으니 캄보디아에선 꽤 비싼 호텔인듯..
23/04/16 17: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호텔로 재개장 이야기는 들었는데 어째 지금도 색상이 으스스 한데요?
무적전설
23/04/16 18:03
수정 아이콘
알포인트 영화는 감독이 바뀌면서 완성도가 떨어지면서 오히려 미스테리함이 가중되면서 명작이 되어버린 케이스입니다. 정말 재밌었습니다. 여러번 봤네요.
쥐세페 조씨
23/04/16 18:05
수정 아이콘
알포인트보니 GP506 이랑 같은 감독이고 저 뒤로는 작품이 없네요. 둘 다 재밌게봤는데
DogSound-_-*
23/04/17 08:56
수정 아이콘
지피오공육 진짜 넘나 재밌는데
배우들 연기력이 ㅠㅠ
비뢰신
23/04/16 18:30
수정 아이콘
진짜 공포 영화의 걸작
고기반찬
23/04/16 20:49
수정 아이콘
???: 형 근데 이 선배님은 누구에요? 모르는 분인데?
???: 어...? 누구지?
Chasingthegoals
23/04/16 21:10
수정 아이콘
섹스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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