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8/16 22:09:38
Name KanQui#1
File #1 pictures.jpg (2.24 MB), Download : 13
File #2 pictures_(1).jpg (1.52 MB), Download : 11
Link #1 노는언니2
Subject [스포츠] 후에 김보름이 나와서 언급한 2018 평창 올림픽과 그 이후




금메달이 어려울 수 있긴 한데 우승 적기를 저렇게 날리는 건 너무 아쉬워서

좋은 모습으로 다음 올림픽 때 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리아 호아키나
23/08/16 22:22
수정 아이콘
앞으로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준스톤
23/08/16 22:29
수정 아이콘
배뚠뚠씨는 언제 사과하려나...
네이버후드
23/08/16 22:44
수정 아이콘
할리가요 크크
슬래셔
23/08/16 22:46
수정 아이콘
왜 사과해야하는지 모르쇠로 일관하더군요
에바 그린
23/08/16 22:56
수정 아이콘
'편파'해설 한적 없다고 교묘하게 본질 흐린채로 사과 피했죠.
[일어나선 안될 일] , [최악의 모습]이라고 그렇게 해설과 SNS를 통해서 돌려놓고 '편파는 안했다'

진짜 야비함 그 자체
23/08/16 22:36
수정 아이콘
모르는 일에는 함부로 입을 놀리는 게 아니라는 걸 이 사건으로 배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보름 선수
23/08/16 22:38
수정 아이콘
배머시기는 입꾹닫?
슬래셔
23/08/16 22:47
수정 아이콘
노선영이 리시브 받고
배성재-제갈성렬이 토스 하고
문재인 스파이크

제가 저 상황이 되었어도 멘탈 유지할 수 있었을지 의문이네요
23/08/16 22:48
수정 아이콘
저도 집에서 엄청 욕했는데.. 반성합니다.
국수말은나라
23/08/16 22:52
수정 아이콘
참 안타까운...스타성도 있는데 늦게라도 훨훨날길
내일은내일아니다
23/08/16 22:54
수정 아이콘
애초에 애매하다고 생각되면 욕하지 마세요. 특히 인터넷에서 글쓰지 마시고요.
23/08/17 09:52
수정 아이콘
나름 전문가인 캐스터와 해설가가 그렇게 말한 순간 애매한 사건이 아니게 됐습니다.
청운지몽
23/08/16 23:33
수정 아이콘
잘 이겨내셔서 다행이고 응원합니다
ModernTimes
23/08/17 00:37
수정 아이콘
대통령까지 나서서깠는데 멘탈 추스린거 대단합니다.
멍차이
23/08/17 02:08
수정 아이콘
진짜 배씨와 같이 어울리는사람들까지 다 싫어지게됨
양 웬리
23/08/17 02:28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사건을 계기로 모든 이슈에 팩트 체크가 되기 전까진 무조건 중립 기어를 넣게 되었어요.
미안합니다 김보름 선수.
STONCOLD
23/08/17 03:05
수정 아이콘
지인들과의 이야기 같은 것보다 인터넷에 글 쓰는게 훨씬 더 큰 영향을 끼치는 일인데 아주아주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죠.
23/08/17 05:47
수정 아이콘
애초에 저걸 [있어서는 안될 일, 최악의 상황] 운운하던 배성재-제갈성렬 듀오가 불 붙인거죠. 사람들이 모르는게 [최악의 상황]이라던 저 레이스가 김보름-박지우-노선영 조합의 베스트 3위 기록인가 그렇습니다. 거기에 평창 이전에 아시안게임 은메달 땄던 기록보다 훨씬 좋구요. 최악도 아닌데 최악이라 선동한거 부터가 문제였는데 본인은 4년후에 불타오르니 선동한적 없다고 발뺌이나 하더군요. 진짜 어이가 없었습니다.
알파센타우리
23/08/17 06:45
수정 아이콘
저때 중립기어 박기 잘했지~
Dr. Boom
23/08/17 07:10
수정 아이콘
배씨의 선동질 아니었으면 그냥 아무것도 아닌 평범한 경기였죠. 그래놓고 본인은 잘못없다 하는 역겨운 인간임
23/08/17 07:42
수정 아이콘
피해자는 물론이고 그 가족들과 지인들까지 저렇게 힘들어하는데
정작 가해자들은...사과라도 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가?
23/08/17 08:27
수정 아이콘
그때 다른커뮤보다 피지알이 그나마 조금은 더 김보름 편들어주는 사람이 있긴 있던 분위기로 기억나는데, 저는 첨부터 김보름이 왕따니 뭐니 할 수 있는 입지가 아니라고 계속 말했었습니다.
김보름에게 노선영은 하늘같은 한체대 대선배고, 노선영이 국대도 대선배고, 심지어 김보름은 스피드스케이팅이 아니라 쇼트트랙 출신이었습니다. 노선영 만해도 김보름에겐 하늘같은 선배인데, 노선영 또래의 한체대 국대들 면면도 어마어마합니다. 그들앞에서 김보름이 노선영에게 함부로 할 수 있겠습니까.
김보름 93(빠른)년생 한체대
노선영 89년생 한체대

이승훈 88년생 한체대
모태범 89(빠른)년생 한체대
이상화 89년생 한체대

저때만큼은 최문순 지사가 대단해 보였었네요. 그 분위기에서 김보름 지지하고 편들어준 거의 유일한 정치권 사람이었습니다.
23/08/17 11:41
수정 아이콘
거기에 추가로 팀추월 팀 멤버는 총 4명 이였는데 (한명은 대회 출전 안함) 그 중에 3명 (노선영, 박지우, 박승희)는 사이에 큰 문제가 없었던게 정설이죠. (노선영-박승희는 룸메였고 노선영-박지우는 김보름 선수와 백철기 감독이 논란으로 기자회견 하는 동안 같이 팔장끼고 스타벅스 갔다오는 사진이 찍혔음)
23/08/17 09:53
수정 아이콘
캐스터보다 해설가가 더 잘못한거 아닌가 싶은데 캐스터가 더 유명해서 그런가 그쪽으로 시선이 쏠렸네요.
23/08/17 16:52
수정 아이콘
경기 자체는 해설가 잘못이 크지만 그 후에 캐스터가 SNS및 이후 중계에서 하던거 보면 해설가가 더 잘못한거 같지는 않습니다.
Chasingthegoals
23/08/17 10:40
수정 아이콘
???: 김원중 선수 통산 100 세이브 축하드립니다.
탑클라우드
23/08/17 11:39
수정 아이콘
당시 중계진은 그래도 나름 일상에서도 균형을 잘 맞출 만큼 영리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당시 행보와 사과하지 않는 모습을 보며 이후로는 아무런 기대가 없습니다.
여전히 방송에서 무게 잡고 뭔가 이야기 하는 경우를 종종 접하지만, 전혀 신뢰가 가지 않더라구요.
뭐, 저 하나 신뢰하지 않는다고 그의 화려한 삶이 변할리야 만무하겠지만... 허허허
23/08/17 11:43
수정 아이콘
애초에 제갈성렬은 전부터 문제가 많았죠. 평창 전에 벤쿠버 올림픽에서 이승훈 선수가 메달 땄을때하나님 덕이라는 이야기만 하고 크라머 선수가 코스 변경 안해서 실격패한거 잘못 해설하다 잘렸던 사람을 다시 기용한거라서요...;;;
20131103
23/08/17 12:55
수정 아이콘
배씨가 불지르고 노선영씨라도 수습해줬으면 될걸 기름만 붓고 대통령까지 마무리 날렸으니 참... 정치까지 묻어서 디씨같은 곳 말고는 거의 모든 커뮤에서 다 깠죠
꿀깅이
23/08/17 13:2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배씨 나오는 프로그램 다 안봅니다
겟타 엠페러
23/08/17 15:23
수정 아이콘
그당시 대통령하던 양반은 사죄했나요
한가인
23/08/17 15:29
수정 아이콘
어떻게 보면 문통이 한마디 해서 당시에 문통 안티들은 전부 김보름을 응원하는 계기가 된게 아닐까 싶음.
KanQui#1
23/08/17 16:48
수정 아이콘
https://pgr21.net./spoent/16127
https://pgr21.net./spoent/16185
https://pgr21.net./freedom/75868
https://pgr21.net./freedom/75871

당시 분위기는 뭐... 빙상갤 한줌단 제외하고선 오히려 응원해서 이미지를 상하게 하는 곳들이 붙었죠
Dr. Boom
23/08/17 20:18
수정 아이콘
그 반대일걸요? 문씨 추종자들이 앞장서서 김보름 깠죠... 지금도 배씨 편들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007 [스포츠] [축구] 'K리그 외인 최다골' 데얀 25년 프로생활 끝 은퇴 선언 [9] 시나브로6113 23/08/17 6113 0
78006 [스포츠] 미국의 모든 배팅업체 AL MVP 베팅 조기종료.jpg [18] 캬라7978 23/08/17 7978 0
78005 [연예] 피프티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배임혐의 고발" [53] 우주전쟁9845 23/08/17 9845 0
78004 [스포츠] [KBL] KCC-전주시 연고이슈 상황 정리 [37] 위르겐클롭6948 23/08/17 6948 0
78003 [스포츠] 차우찬 은퇴 [23] SAS Tony Parker 8950 23/08/17 8950 0
78002 [연예] 츄 '완전' 자유의 몸..法, 블록베리와 전속계약 무효 판결 [10] Davi4ever8259 23/08/17 8259 0
78001 [스포츠] [KBO] 진짜 위기의 KT wiz 배정대 학폭관련 [71] 윤석열10324 23/08/17 10324 0
78000 [스포츠] [KBO] 진격의 KT 위즈, 위기의 두산 베어스 [43] 손금불산입7690 23/08/17 7690 0
77999 [연예] 엄정화와 캔 하이볼 광고 찍은 르세라핌 채원 [12] 강가딘6897 23/08/17 6897 0
77998 [스포츠] 위기의 에인절스를 구하러 오타니가 간다 [76] 이시하라사토미9975 23/08/17 9975 0
77997 [스포츠] [해축] 구단 역사상 첫 UEFA 슈퍼컵 경기를 가진 맨시티.giphy [7] Davi4ever6046 23/08/17 6046 0
77996 [연예] [트와이스] 지효 "Killin' Me Good' M/V Teaser #1, #2 [3] Davi4ever3679 23/08/17 3679 0
77995 [연예] [에스파] 영어 싱글 'Better Things' M/V Teaser (+콘셉트 포토) Davi4ever4925 23/08/17 4925 0
77994 [스포츠] [KBO] 박건우, 김원중 오늘 둘 다 역대 21번째 대기록 [17] 시나브로7039 23/08/16 7039 0
77993 [연예] [블랙핑크] 찐막 앙콜콘 서울 개최.gisa [10] VictoryFood6294 23/08/16 6294 0
77992 [연예] [르세라핌] 콘서트에서 실수로 큰웃음을 준 김채원 / 콘서트 직캠 모음 [10] Davi4ever6880 23/08/16 6880 0
77991 [스포츠] KBO 현재의 롯데 최고의 타자.gif (용량주의) [28] SKY928218 23/08/16 8218 0
77990 [스포츠] 후에 김보름이 나와서 언급한 2018 평창 올림픽과 그 이후 [34] KanQui#19092 23/08/16 9092 0
77989 [연예] S#arp(샵) 최고의 곡은? [33] 손금불산입5191 23/08/16 5191 0
77988 [스포츠] KBO 오늘자 한화의 수비.gif (용량주의) [30] SKY927603 23/08/16 7603 0
77986 [연예] 권은비 '선넘는 맵찔이' EP.5 / 최근 인스타 사진 모음 [5] Davi4ever5455 23/08/16 5455 0
77985 [스포츠] 여자 월드컵 결승 대진이 나왔습니다! [3] 우주전쟁5308 23/08/16 5308 0
77984 [연예] [아이유] 꽃갈피 LP 재발매 4만장 완판 [6] VictoryFood4548 23/08/16 454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