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9/17 08:45
오타니는 [부상이 아닌 한] 먹튀가능성은 없어보이긴 하는데 그 부상이 과연 어느정도의 빈도로 찾아올지가 문제네요.
보험료가 그야말로 억(달러)대로 나올듯.
23/09/17 09:09
복사근은 보통 한달이면 대부분 치유되고 타격에 심대한 지장을 주는 부상은 아닌걸로 아는데 사실상 시즌말이라
그냥 쉬엄쉬엄 넘어가는건가 보군요
23/09/17 13:50
트라웃은 남을 확률이 아주 높죠
잔여 계약 규모가 커도 너무 큰데다 (무려 7년) 출장 경기 수나 스탯이나 계속 하향 곡선이라 데려가려는 팀이 없을 겁니다
23/09/17 17:36
오타니는 에인절스 구단에 아예 맘 떠난듯 싶네요. 경기 끝나고 선수들이 라커룸 가보니 벌써 오타니 본인 라커 짐 싹 치우고 떠났다네요.
23/09/17 18:07
오늘 경기장 덕아웃에서 동료들과 웃고 떠들고 한 걸 보면 라커룸을 비우고 일본을 다녀온 게 시즌 아웃 이상의 의미는 없었던 듯 합니다.
23/09/18 10:59
팔꿈치 부상때부터 계속 안좋았습니다.
오타니측에서 구단의 관리에 섭섭함을 표현하니 구단측에선 부상전에 mri검사를 권유했는데 오타니측에서 거절했다고 맞받아치고 다시 오타니측에선 진지한 권유가 아니었다 맞받아치고.. 그 이후에 사근 부상으로 출전 못하는거에 관해서도 이런저런 뒷말들이 있었고...
23/09/18 11:10
얼마전까진 에인절스가 최악의 구단 뭐 이런소리 나올때 콜로라도같은 팀이 있는데 뭔솔?(여기 구단주는 짠돌이, 제멋대로 팀운영에 종교적인 문제까지 있음..) 이랬는데 이번 시즌 말미에 에인절스가 보여주는 모습은 콜로라도를 뛰어넘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