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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5 22:33
결국은 드록바 못 나오고 포르투갈은 나니 못 나오고 아쉽긴 하지만 이번 월드컵에서 손꼽아 기다리던 빅매치 중에 하나입니다...
제발 골 좀 많이 터져라........과연 좋은 스쿼드를 가지고도 지옥의 조직력을 보여주는 아프리카 팀 특성을 코트디부아르도 이어 갈련지... 귀추가 주목 됩니다...갠적으로 코트디부아르를 응원하지만 드록바도 못 나오고 평가전에서 우리나라한테 개 발리는 거 보고 큰 기대는 안하고 있습니다...
10/06/15 22:47
제발.. 고3생활 말아드신 월드컵님.. 이제 마지막 대학생활도 말아드시나이까;;
낼 전공 셤이 2갠데.... 죽겠네요..
10/06/15 22:51
포르투갈의 콰레스마 선수는 요새 뭐하나요??
예전에 아웃프런트킥의 달인이다 뭐다 굉장했었는데 요새는 이름조차 언급 안되네요; 클럽팀은 인터밀란 인것 같은데 거기서도 안보이고..
10/06/15 22:57
근데 포르투갈 홈 유니폼 저 하얀색으로 바뀐건가요??
저 유니폼 어웨이인줄 알았는데 포르투갈 국대 저 유니폼만 입은 사진밖에 못 본거 같네요.. 어째튼 디자인 멋있는데요? 흐흐
10/06/15 23:03
이런 말하긴 좀 뭐하지만
유니폼부터 생각해서 선수들 생김새까지(?) 이런 것들 보면 벌써부터 재밌는 경기가 나올것 같은 냄새네요 ..
10/06/15 23:04
어라;; 이상하게 부부젤라 소리보다는 북치는(?) 소리가 더 크게들리는거 같네요;; 부부젤라에 하두 시달리다 보니까 환청이 들리는 건가;;
10/06/15 23:12
어제 봤던 경기들보다 부부젤라 소리가 조금 덜 들리는거 같은 느낌인데...
이게 정말로 줄어든건지 아니면 제 귀가 적응을 해버린건지 모르겠네요. 결정적 순간에서의 뿌뿌 굉음은 여전한 것 같지만 전반적으로다가...
10/06/15 23:16
근데 생각해보니 아쉽네요. 이정도 클래스의 경기는 8강 정도에서 나와 줘야 하는데..
브라질, 포르투갈, 드록국 셋중에 하나는 떨어져야 하나디...
10/06/15 23:17
달인은 연장탓을 하지 않는다. 이 말은 이번 코트디부아르vs포르투갈 경기보다
독일을 보면서 진짜 뼈저리게 느꼈죠 저게 바로 클래스구나..라고 소리 나온;
10/06/15 23:17
해설소리에 비해 부부소리가 줄어든거 같긴한데... 여전히 관중의 함성소리가 들리지 않는건 너무 아쉽네요.
이런 경기는 군중의 함성, 탄식이 함께 해줘야 더 박진감이 넘치는데...
10/06/15 23:18
부부젤라 부는 사람은 몇명없는것같은데 그놈들이 엄청나게 불어제끼는듯. 그동안 합창이었다면 오늘은 솔로연주라고 할까요? 여기저기서 잼 연주를 하는 듯하네요.
10/06/15 23:19
코트디 부아르는 공 잡으면 일단 달리네요. 진짜 빠르고 공격적인 팀이네요. 근데 왜 이렇게 월드컵 나올때마다 조편성이 이따구인지...
10/06/15 23:24
아오 진짜 우리나라여서가 아니라 한국vs그리스 전이 가장 재밌었는데 그 이후로 가장 재미있는 경기같네요.
독일전은 너무 양학느낌이 났고...
10/06/15 23:25
포르투칼은 유로 2000때가 좋았는데.. 유로2000 4강이 제 생애 최강의 매치업이었던듯... 프랑스 포르투칼 이탈리아 네덜란드
10/06/15 23:27
월드컵에서 두나라 유니폼이 같은색이면 누가 홈을 입고 누가 어웨이를 입게 되나요...
갑자기 코트디브아르 유니폼을 보니 네델란드랑 붙으면 어떻게 될까 생각하게 되네요
10/06/15 23:30
전반적으로 중원은 코트디에게로 무게가 쏠려가고 있습니다.
압박이 좋아요. 코트디가. 포르투갈은 맞불 놓다간 털릴 수 있습니다. 무조건 수비후 역습으로 가야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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