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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10 21:53
선수들과 감독님이 말한것처럼. 이스트로의 이번 시즌 목표는 두자리 승수라고. 꼭 이루고 싶다고 말을 했었죠. 그 고지까지 이제 1승 남았습니다. 남은 경기도 1경기. 처음 목표대로 두자리 승수로 리그를 종료하는 모습도 한번 보고 싶네요
07/07/10 22:01
오늘 에이스 결정전을 보고 나서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3해처리 히드라리스크 가서 아무것도 못하고 레어 들어갔을 때 졌다고 생각했는데 근성 드랍과 럴커 대박으로 이기다니 대박입니다. 박문기선수 계속 이겨주세요
07/07/10 22:23
박문기선수..오늘 정말 멋졌네요..윤용태 선수도 좋아하는 선수라 지고 아쉬워 하는 모습에 마음이 아팠지만 상대가 박문기 선수라 다행이네요..이스트로 꼭 두자리 승수 챙기길 바래요..화이팅~~
07/07/11 03:29
사실 하위권이라 그런지 이스트로에 그리 많은 관심이 없었지만 스팀팩의 이지호감독님편을 보고 괜히 관심도 가게되고 남모를 응원도 하게 되더라구요. 이스트로 다음 후기리그엔 멋지게 날아올랐음 합니다. 그리고 이지호 감독님은 왜그렇게 정감이 가던지... 개인적으로 이스트로의 에이스는 선수가 아닌 이지호 감독님이란 생각이 괜시리 드네요
07/07/11 11:23
잘 기억이 안나는데 지난시즌인가 이스트로가 르까프와 함께 상위권을 달리지 않았나요?
그러다가 이스트로 페이스 확 떨어져서 하위권으로 쳐지고 르까프는 2위인가 3위정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밑에 분 답변좀^^
07/07/11 12:26
조제님// 그랬죠.... 처음에 4승 2패까지 해서 선두권을 달리다가 그 이후 4연패가 했을 겁니다... 그래서 8위..
07/07/15 11:00
이스트로 팀을 보면서... 돈이 있으면 저 팀을 사서 구단주가 되고 싶다, 란 생각을 합니다.
선수들이 너무 매력적입니다. 김동진씨가 코치인가요? 그 팀에 있죠? (아직 선수인가?) 예전에 박성준선수를 미친듯이 잡던, 폭렬테란 모습에 아주 매료 되었었지요. 신희성선수는 말할나위 없고... 서기수선수도 아주 듬직하죠. 특히 조용성, 곽동훈 그리고 김원기선수가 있는 저그라인, 아주 매력적인 팀입니다.
07/07/15 23:48
이번시즌 남은경기 한경기, 상대는 T1, 힘들겠지만 지금 T1의 분위기라면 이스트로 해볼만하죠 두자리 승수
지난 후기리그에도 3:2승, 이번 전기리그 1턴에서도 3:2승리 했으니.... 티원,한빛,공군,이스트로 이 4팀을 좋아하는 저로선 아무팀이나 이겨도 상관없는 매치 그래도 티원과 공군에 더 애정이 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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