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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8 23:18
그 나이때 관심사는 역시 술과 이성이지 싶은데
사실 경북궁이나 인사동, 삼청동, 한강 등등의 장소는 의미는 있으나 친구끼리 가면 별로 재미 없을것 같고 홍대나 강남, 종로 같은 번화가 가서 재미있게 노세요. 클럽가서 노시고 부킹가능한 술집에서 부킹도 해보시고 그런게 추억이죠 뭐 .. 적당히 특이하면서 유흥거리도 있는곳은.. 대학로, 가로수길, 압구정 정도가 생각나네요. 특히 가로수길 압구정 같은데는 돌아만 다녀도 눈이 호강하는 곳이라 뭐 괜찮을 듯 지극히 개인적인 답변이었습니다
13/01/28 23:19
코엑스나 영등포 타임스퀘어 같은 쇼핑몰
궁같은데를 원하신다면, 사진찍거나 그런 데는 북촌한옥마을이나 인사동 번화가를 가신다면 명동이나 홍대(토요일마다 놀이터에서 열리는 장터 같은곳?), 대학로(직접 가시면 연극 할인 쿠폰 받을 수 있습니다.) 남산타워 같은 곳은 서울의 랜드마크죠. 광화문이나 광화문 지하 같은 곳도 갈만하고, 늦가을이면 월드컵경기장 근처의 하늘공원도 좋죠. 아니면 개고생 라인으로 북악산 성곽길 같은데 갈 수 있습니다. (여기는 등산코스에 가까운데, 서울 전경 보고, 총탄 소나무 보고, 이런게 쏠쏠하죠) 아무튼 그러합니다.
13/01/28 23:29
광화문은 경복궁 가면서 가보려고요!
북촌 한옥마을 좋겠네요.... 남산타워도 한번 올라가보면 좋겠네요! 쇼핑몰 구경...도 해봐야겠네요 흐흐.. 답변 감사드립니다!!
13/01/29 00:04
유적지 쪽도 괜찮다면..개인적으로 종묘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토요일 아니면 가이드 관람밖에 안 되긴 하지만, 서울에 살면서도 서울에 이런 게 있구나..할 정도로 좋았어요. 접근성도 좋으니 잠깐 한 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듯.
13/01/29 00:17
장소들은 대충 저도 알긴 하겠는데..... 가서 무엇을 할지 또는 무엇을 먹을지... 뭐가 유명한지를 잘 몰라서...
문제네요..ㅠ 여튼 장소들 감사드립니다!!
13/01/29 07:50
마마스는 그닥 특별하진 않아요 흐흐
서소문 오향장육은 정말 줄이 기니 시간을 잘 맞춰가시구요. 덕수궁들러볼만 합니다. 그 옆 시립미술관에선 팀버튼전 하고 있구요. 금액 걱정이 없다면 정동 난타극장에서 난타 관람을 추천합니다. 시청광장엔 아이스링크 설치해놨더군요. 광화문 교보 한번 들러주시고, 청계천도 걸어봐야죠. 청계천 바로 옆엔 종로(종각역) 유흥가가 있구요. 명동성당 들렀다가 명동거리 걸어보시고 남산에 올라가 볼 수도 있겠습니다. 케이블카는 탈만하지만 전망대는 비싸니 가지마세요. 이게 쭉 걸어다닐 수 있는 코스이긴 한데 하루에 다 가려면 힘들겠네요. 적절히 코스선정 하세요.
13/01/29 13:07
오 toby님!! 운영자께서도 친히... 흐흐
형이 마마스 맛있다고 하길래 가보려구요. 오향장육은 식사 때보단, 미리 4,5시 정도에 가보려고 생각하는데.. 그땐 괜찮겠죠 아마..? 아, 팀버튼전도 구경해봐야겠네요. 아이스링크는 롯데월드에서 탈거라 상관없을것 같고.... 2,3일 여유가 있으니 찬찬히 둘러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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