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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9 01:20
공기계는 비쌉니다. 아무리 인터넷에서 저렴하게 풀린다고 해도 중고가는 보통 특히 신동품 같은 것들의 경우 유지비가 중고가에 포함에 되죠. 세티즌 만 대충 훓어봐도 g가격이 40만원이 넘는데 아직 좋은 물건들이 막 풀리기엔 폰테커들의 유지기간 등등 하여 물건도 별로 없는거 같네요.
g바로 전 모델을 써서 요즘 lg가 폰을 잘 만들기는 하나 40만원씩 주고 살만한 건지 살짝 의문이 듭니다. 어차피 요금 할인이란 약정에서 나오는거고 그냥 유지와 수신만 하신다면야 공기계를 추천할 수 있지만 40만원이라는 시장가격에는 살짝 의문이 드네요. 후배가 서비스를 하는게 아니라면 그 가격이하에 팔지도 않을꺼구요
13/01/29 01:23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40~45만원 정도네요.. 후배분이 파시는거면 다른분한테 팔라고 하시고..
뽐뿌에서 효도폰 사주시는게 훨씬 싸고 좋으실거 같아요. 그리고 기계통으로 사면 할부금 스페셜 할인이 안됩니다. 예를들어 34요금제를 쓰면 매월 7천원씩 할인이 되는데 할부금이 없다면 그냥 그대로 34000원 내셔야해요. 비록 이번에 위약3라고 이 중간에 끊으면 할인받은 가격들 다 토하는 위약제도가 나왔지만 어른분들 같은경우 오래쓰고 12개월 약정도 요즘 자주나와서 추천합니다. 그리고 뭐 대부분의 폰들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LG의 옵티머스와 마하 시리즈는 가방(가격방어)이 그냥 쭉쭉 떨어집니다. 말그대로 금방 똥값이 돼요.. 40만원주고 통으로 샀는데 3개월후에 12만원 뜨고 이럽니다;; 엘쥐폰은 통으로 사시는거 절대 비추고요.. 결론 :40만원의 가개통급 옵쥐를 사느니..옵쥐보다 더 좋은조건 싼핸드폰으로 장만해드리는게 더욱 이득이다! 특히 부모님께 해드리는거라면..
13/01/29 01:28
얼마전에 갤3 3g 15만원에 풀린적이 있습니다. 어른들께는 아무래도 엘지폰보다는 삼성이 더욱더 친근하니 이런거 하나 마련해 주시면 아주 좋아하실꺼에요.. 그리고 삼성폰은 나중에 되팔때도 더욱 더 비싸게 쳐준답니다.. 현대차와 대우차의 차이랄까요;;
(추가수정) 뽐뿌 들어가보니 아직 갤3 팔고있고 갤낵 할원0원에 무려 팔고있네요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market2&page=1&sn1=&divpage=45&sn=off&ss=off&sc=off&keyword=1000&select_arrange=headnum&search_type=sub_memo&desc=asc&no=221687 한번 보시고 꼭 여기서 사라는게 아니라 검색해보셔서 무료로 장만해드려요.. 34요금제 쓰시면 월2만원(부가세포함 2.5만원 밖에 안나오네요..)
13/01/29 11:13
참고로 전 3개월 사용한 KT용 옵티머스G 공기계를 43만원에 팔았습니다.
미개봉품은 당연히 이것보다 더 비싸고, SK면 KT보다 더 비쌉니다. 신품이 워낙 물건이 없어서 비교할 대상조차 없지만 대략 60~65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라면 그 가격에 공기계 안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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