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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30 12:43
제가 시즌3 800에서 1400대로 올라왔는데.. 800대 있을때만 해도.. 이게 제실력이 아닌데..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너무 욱해서 이기는것도 막 던지고 팀원 멘탈과 함꼐 무너지고 그랬는데..여전히 800대를 유지하더라고요.. 롤 좀 접었다가..다시.. 레이팅 포기하고.. 에휴 질라면 지고 초연한 모드로 가니깐; 레이팅 점수가 1400대까지 왔네여;
개인적으로 제가 1500대는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800대나 1400대나 거기서 거기인것 같애여; 왜 1400이하를 심해라고 하는지도 알겠고.. 그냥 멘탈만 챙기면 되는 느낌? 라인전 한타떄는 개인적으로 크게 다를정도의 차이는 모르겠고.. 1500 앞에서 계속 무너지는거보면..1500은 다를것 같아요..크크..
13/01/30 12:46
꿀빠는것도 성향이 맞아야 꿀을 빨 수 있는겁니다. 제가 1000점대 거주하던 때는 한참 그레이브즈가 꿀이여서 그레이브즈로 400점을 올리고 금장정도 되고 시즌2 막바지에 아 플레티넘 달고싶은데 뭐 좋은거 없나.. 하고 찾던 도중 오리아나를 만나서 거의 20연승 까지갔었는데 바로 1주일도 안되서 플레티넘 달았습니다. 시즌3되고 아무거나 배치를 돌리니 영원히 고통받게 되더군요 크크 카직스 제드로 다시 복구하면서 느낀건 꿀을 빨 수 있는 챔프 + 자신의 성향이 일치해야 되는거더라구요. 카직스 아무리 좋다 좋다 해도 막상 잡아봐야 50프로 승률도 고전하는 친구들보면 챔프마다의 적성이라고 할까요 그런게 있는거 같습니다 크크 사실 레이팅이 실력의 지표라고 보는데 정확히는 챔프별 실력이 더 맞다고 봅니다 언수외가 180점이여도 언어 수리만 90점씩이고 외국어 0점인 사람이랑 언수외60점씩 맞는사람이 있는거처럼요.(조금 과장된거 같지만 크)
13/01/30 12:54
꿀빠는것도 실력입니다
저도 시즌2럼블 쎌때 럼블로 15승 4패인가 꿀빨었네요 크크 그때 하도 블라디 선픽도 많이해서 그런것도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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