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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30 13:20
1. 100억 보증금은 약속한 사항(다른게 많겠지만 대표적으로 2016년 3월까지 신축 구장 건설)을 지키지 않았을때 못 받는겁니다.. 다른 지역으로 가서 약속을 지킬 수 있다면 별 상관없을거고 조금 늦어져도 창원시 때문에 약속을 못 지킨거니까 KBO가 정상 참작을 해줄겁니다.
2. 1번의 설명대로고, NC가 9구단으로써 참가하는 문제랑은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물론 NC가 손을떼도 그 돈은 날라가겠지만 지금 시점에서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보고요. 3. 구장 하나 때문에 손을 뗀다면 그건 NC의 책임이 제일 크고 창원에도 약간의 책임은 있을거 같네요.. 구장이 없어서 경기를 못하는건 아니니까(마산구장을 계속 쓰면 되죠) 단지 그거 하나 때문에 손을 떼지는 않을겁니다. 4. 당시에는 마산에 짓는걸로 얘기가 됐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정작 9구단 승인받고 나서 시의회에서 태클걸고 이번에 홍준표 지사가 당선되면서 마산에 도청 짓는다니까 나눠먹기 하려고 진해에 짓는다고 하니까 말이 많아진거죠
13/01/30 13:35
답글 감사드립니다. 1,2,3 이해 잘되었습니다.
1,2번에 관련해서 사람들이 100억 날린다~ 날린다~ 말을 많이 해서 진짜로 날리는 것인가 궁금했었는데... 조건이 엔씨에 엄청 불리하네요. (그리고 보증금에 관련해서 kbo가 유연하게 대처해줄 수 있는 문제군요.) 4번. 얘기가 됬던 걸로 끝났나요? 계약이 중요한 현재 사회에서요? 엔씨와 창원시가 대충 처리했고 그에대한 피해는 엔씨가 좀 더 많이 보고 있다라고 이해하면 되는 거죠?
13/01/30 13:49
4번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창단 당시 분위기로는 NC가 요구하는대로 다 해줄것 같았거든요.. ㅡㅡ; 상세한 계약관계는 제3자가 알수는 없죠..
다만 창단 당시에 부지는 선정도 되지 않은 상황이었던것은 맞습니다..
13/01/30 13:54
허허... 부지는 선정하지 않았네요... 창원시는 그렇다치고 엔씨는 제 밥그릇인데 불구하고 안이했네요..
저들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더 철저한게 저쪽 사람들 아닌가요... 정지연님 정성스런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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