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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30 12:54
보통 심해라고 부르는건 1250인가.. 점수안뜨는 경우 지금은 1200?
전적검색싸이트에서도 심해라고 뜨는 경우도있더군요... 뭐 자기보다 낮으면 심해라는말도하죠
13/01/30 13:01
800이랑 1400차이가 있습니다.
무슨 포지션을 가는지 모르겠지만, 게임해보면 템선택, 버프컨트롤, 용컨트롤, 정글소수싸움, 한타견적짜기, 바론싸움, 오더.... 특히 흔히 심해라고 말하는 언랭에서는 한타를 이기면 타워 안밀고 바로 쇼핑하러 갑니다 크크크 판단력이 없어요 크크크 어제 부케 배치보면서 3랩에 혼자 타워다이브해서 라이즈한테 쌍버프 주는 아무무, 그리고 랜턴가는 아무무 3랩에 미드갱오지 말라고 해도 피도없이 미드갱 왔다가 쌍버프 조달하는 문도, 그리고 마테체를 가는 문도.. 순간 어제 게임하면서 요즘 정글러는 다 빨장가나? 라고 진지하게 생각했습니다.
13/01/30 13:07
일반적으로 점수가 안보이는 1200점이하 (1250이엿나...)가 심해이고,
보통은 자기보다 점수가 낮으면 심해죠. 이전 시즌 2때 클템선수가 모든 라인이 지면서 정글러로써 할게 없어지자 "요즘은 2200이 천상계가 아니고 2400이 천상계에요. 저도 2200이지만 이 곳은 심해입니다." "어? 근데 매라도 2100이네. 이건 신께서 인간세계에 강림하신거죠." 라고...
13/01/30 13:13
롤은 200점 단위로 차이가 크게 난다고 생각합니다. 800점과 1400점은... 음...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나죠. 다만 금빛 심해니 백금빛 심해니 이런 건 다 드립이고 그냥 심해는 1200 아래라고 보는 게 제일 일반적인 시각이지 싶네요.
13/01/30 13:29
위에 Practice님 말씀에 공감하는게 200점마다 정말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보다 점수 낮으면 심해라고 하죠.
13/01/30 14:11
전적검색에서 점수가 안보이기 때문에 심해라는 말이 생긴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언랭이랑 비슷한 개념이죠.
금빛 심해니 뭐니 하는건 그냥 우스갯소리+징징+은근한 자랑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13/01/30 15:46
개인적으로는 12~400점은 해수면이고, 1200점 이하는 심해라고 생각합니다. 심해라는 이름 뜻을 생각하면요.
1200점이하가 심해인 이유는 점수도 안보이고 만나는 사람도 그정도 점수라서 탈출이 쉽지 않다는 것이 이유고, 특히 그보다 점수가 조금 더 높아지면 갓 배치를 끝내서 점수는 그보다 높지만 실력은 아무래도 더 낮은 사람들이 대거 합류하는 구간이라... 역시 탈출이 쉽지 않죠. 1400점을 넘기고나면 일단 배치를 갓 끝낸 사람이라하더라도 어느정도 연승중인 사람들이 올라오는 곳이니까 적어도 점수가 어느정도 실력을 말해주는 구간이라 생각하구요. 자기보다 점수 낮으면 심해... 라고 이야기하는 건 뭐, 저는 중2병 수준의 발상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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