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1/30 13:07
사실 작년에 다비치 + 올드 가수 했었는데. 그 후자의 가수가 호응이 너무 폭망이어서 올해는 아이돌로만 가기로 했습니다. 영감들도 올드를 싫어하는 정말 취향 까다롭습니다.
13/01/30 13:07
티아라가 다비치의 두배로 알고있습니다. 요새 이미지가 워낙 하락이라 다비치랑 같은 값으로 행사를 뛸꺼 같은데요.
작년 가을 행사 섭외때 이야기입니다.
13/01/30 13:08
예 저도 이럴땐 믿고 쓰는 광수산을...크크. 이미지는 이동네에는 아는 사람이 없어서. 일단 티아라도 리스트업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13/01/30 13:09
인순이씨가 회사 행사때 왔는데 젊은 사람들은 처음엔 시큰둥하다가 끝날때쯤 완전 다들 홀려있는걸 봤습니다. 무대장악력이 장난아니더군요..
가격대가 얼만지는 모르겠는다는게 문제긴하네요..;;
13/01/30 13:19
결국 지금까지 중간집계로는
티아라, 다비치, 오캬, 에일리, 용감한녀석들, 박현빈 정도네요... 지명도로는 티아라가 제일 나은데.. 영감님들 중 한 두분만 걔네 왕따가 어떻고 언급하시면 후욱~ 날아 가겠군요... 혹시 다른 의견 있으시면 계속 청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3/01/30 13:28
3년전에 리쌍이 850인가에 왔었는데, 지금은 엄청 비싸졌을라나요..
그때 러쉬랑 발레리노만 부르기로 했었는데, 관객 반응덕인지 몇 곡 더 부르고 갔었습니다. 무대는 최고였어요. 아니면 장기하와 얼굴들은 어떨까요. 어르신들이 그닥 안좋아하시려나,
13/01/30 13:34
리쌍 괜찮네요. 근데 힙합 뮤지션들은 관객이 좀 호응을 해줘야 하는데.. 이 호응에서는 아마 바닥일꺼라.. 리스트업은 하겠습니다. 장기하는 좀 마이너죠. 이 사람 누구누구 라고 설명을 한마디 이상으로 하면 힘듭니다 크크.
13/01/30 13:42
1500으로 될지 모르겠는데, 다비치급이면 시스타, 시크릿, 걸스데이, 포미닛은 부를수 있지 않을까요?
대충 한번 검색해보니 이들 행사비가 2000정도로(걸스데이는 1000) 나오는데, 다비치가 2500으로 나오더라구요. 어른들이 좋아할만한 허각은 어떠신가요? 가격은 맞춰질거 같은데
13/01/30 13:45
허각도 고려해보겠습니다만 여성 선호가 조금 더 높습니다. 광수네가 사실 실제 시장가 보다 워낙 덤핑으로 초죽음시키면서 연예인 돌리는 편이라 구매자 입장에선 가성비가 좋고요.. 포미닛, 시스타는 제가 알기론 이가격으로 힘든걸로 들었습니다. 가능하다면야 특히 시스타는 부르고 싶습니다만.. 이건희 회장 생일파티에 가는 레벨이 되서 될지는 모르겠네요. 여튼 감사합니다.
말하고 나니 참 이런게 중요하긴 하네요.. 영감님들에게 시스타를 설명할려면.. 뭐 작년 최고의 여성 4인조고, 노래 잘하고, 러빙유가 어떻고 이런거 설명하는거 보다.. '이건희 회장이 생일파티에 불렀습니다.' 이거 하나로 게임 끝이네요 크크. 물론 시스타 인지도는 효린 덕에 꽤 있는거 같긴 합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