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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30 14:34
제일 편한건 부캐 키우는건데.. 전 그냥 제 리스트의 1/4 정도는 상당히 저렙분으로 모셔서 막타를 좀 얻어먹고 있습니다. 자기 요정 막타만 가지고는 올리기 힘들죠.
근데 뭐 저도 이제 20대 중반이라 뭐라 말하긴 부끄럽네요.
13/01/30 14:40
저는 주변 친구분들 일요 방류된걸 모조리 다 극딜해서 죽입니다. 각요를 띄웁니다. 각요를 친구분들이 잡아줍니다. 반복합니다.
이렇게 해요~
13/01/30 15:07
배수카드 두장이 있다보니 혼자 일요레벨을 90을 넘겼는데.. 저도 각요레벨이 10전후라서
요령이 없다고 느낀게, 일요를 반씩 까놓을게아니라, 쳐놓고 막타를 내가 다시 먹거나 친구 일요를 다 막타칠걸 제 요정에 딜을 많이 넣다가 되려 매너딜만하다보니 그렇게되네요..
13/01/31 09:11
이건 좀 눈치 싸움 같은데.. 남의 꺼 막타만 넣기는 좀 그렇고 내껀 내가 잡았으면 좋겟고...라는 생각이 들고요. 더군다나 배틀 코스트는 한정되있기 때문에..
저같은 경우는 친구꺼 일요는 내역 보고 때립니다. 예를 들어 소환자가 20만짜리를 소환했는데 15만 이런식으로 딜을 넣으면 그냥 안건드리고... 2-3만 때리거나 숟가락만 얹었으면 극딜로 막타 먹구요.. 전자의 경우도 10분 가량이 지났는데도 안건드리면 제가 먹어버립니다.. (그냥 장시간 방치하면 누군가 먹더군요.,.. 그래서 제가 먹어버리기로 결심함..) 내가 소환한 일요는 내가 2-3연타로 순삭할 비피가 모일때까지 가만히 두엇다가 모이면 순삭합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친구리스트의 업데이트인데.. 게임을 잘 안하거나 안보이는 친구를 삭제하고 레벨이 낮은 분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보통 이런 분들은 막타를 무리해서 노리지 않고 띄우기만 해서 제가 막타 먹고 각성 띄우고 숟가락 얹게 해드리는게 서로에게 도움이 되더군요.. 이때는 소환자분보다 친구들끼리의 눈치싸움이;; 그런데 이걸 너무 대놓고 하면 눈치가 보이기 때문에.. 친구들 각요에는 적절한 딜(한줄덱 또는 2줄덱)을 해주시고.. 특정 친구들(각요 뜨면 순삭하는 극강 딜러소환자나 그런 딜러를 친구로 둔 소환자)은 일단 숟가락만 얹고 15분가량까지 기다리다 딜이 너무 안들어간다 싶으면.. 그때 딜을 넣어주는.... 얍삽함이...(이런 분들에겐 항상 감사의 마음을..) 필요한것 같습니다.. 바토리 59/26, 시시리아 71/24 정도밖에 안되는 초보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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