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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17 00:22
남극의 쉐프, 워터보이즈, 스윙걸즈
보다는 좀더 코미디 스럽고, 마이너한 정서의 '매직아워' 아니면 더 잔잔하고 담담한, 없는듯 담아낸 유머의 '박사가 사랑한 수식' 비슷한 영화는 많은데, 딱 지금 떠오르는 두편 추천해드립니다.
13/02/17 12:46
츠레가 우울증에 걸려서.. 최근 본 일본 영화들 중 가장 걸작이였다고 봅니다.
그외에는 너무도 유명한 조제 호랑이 와 무지개 여신, 도쿄타워- 엄마와 나 때때로 아빠 정도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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