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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17 08:06
전 뉴욕갈때 관광도 관광이지만 먹는게 참 좋아서 여기저기 많이 먹으로 다니는데, 먹는거 좋아하시면 그런데 위주로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3/02/17 08:18
답변이 못되서 죄송합니다만 여행경비는 결국 본인이 짜셔야 합니다 너무 천차 만별이라...;; 게스트하우스 관련해서는 크게 맨하탄내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가 있고 퀸즈나 브루클린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가 있는데 퀸즈나 브루클린에 있는 게스트하우스가 하루당 많게는 이삼십불가량 저렴하지만.. 맨하탄까지 가는데 지하철 혹은 버스를 타고 다녀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뮤지컬표도 당일 할인표를 구하거나 스탠딩을 구하면 훨씬 싸지지만 좀 불확실하고 힘든방법이구요~
그리고 후자의 경우는 expedia.com 혹은 cheapoair.com에서 알아보시는게 더 나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돈차이가 100불 내외면 편하기로 따지면 캘러리-뉴욕, 토론토 캘거리가 더 나을것 같습니다. 뉴욕왕복은 메가버스를 한번 더타야 하는데.. 나이아가라가 있는 업스테잇 뉴욕의 버팔로까지가는데 버스타고 여섯시간은 넘게 걸립니다.
13/02/17 13:35
비행기:
expedia, orbitz, kayak 등으로 알아보세요. 운이 좋으면 Multi-city 로 Calgary - NYC - Toronto - Calgary 도 Calgary - NYC 왕복과 비슷한 가격으로 구입하실 수도 있습니다. 요일에 따라 값이 크게 변동 할 수 있으니 이것 저것 해보시고요 (예: Calgary - Toronto - NYC - Calgary, 혹은 Calgary - NYC 왕복 + NYC - Toronto 왕복 등등) 숙소: 제 경험으로는 뉴욕이 가장 비싸고 그다음이 보스턴이였습니다. 가장 싸게 있는 방법은 한인 민박이고요, 저는 http://www.hanintel.com/ 에서 했었는데 독방이 아니면 맨하탄에서 40-50불도 가능합니다. 윗분 말씀대로 퀸즈나 브루클린은 더 싸지만, 지하철로 왔다 갔다 해야 되어서 최소 30분은 걸릴 거에요. 버스: 메가버스 말고도, 차이나타운에서 다니는 Fung (이던가?) 중국 버스 있는데 저렴하다고 들었습니다. 비행기가 더 편하겠지만요. 볼거리는: - 타임즈광장 - 뮤지컬 (타임즈광장가면 싸게 살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사람들이 줄 많이 서 있습니다. 예전에 오페라의 유령 이걸로 봤는데 싸게 봤었어요. 가격은 잘 기억이 안 나네요: 100불 미만이였습니다) - 박물관 (Moma, Metropolitan: 빠르게 보면 하나씩 반나절 가능 흐흐) - 센트럴파크 (Metropolitan 보시면서..) - 차이나타운 - 유니언광장 (뉴욕대 근처라서 카페나, 음식점 괜찮은 곳 많습니다) - 브루클린 다리 - 월가 (+자유의 여신상은 월가에서 조금 걸으면 바떼리 파크가 있는데 거기서도 보입니다) - 엠파이어스테잇 + 코리안타운 - Fifth Avenue에서 쇼핑 - UN - 브루클린 heights에서 맨하탄 야경 등등이 생각나네요. 저는 yelp 같은걸로 일식, 중식, 등등 좋아하는 음식 찾아서 먹으러 다니는 거 좋아했습니다. 왠만하면 지하철로 다 다닐 수 있고, 점심/저녁 다 나가서 사먹는다고 가정할 때 하루에 식비: $40 - $50 이하, 숙박비 $50 - $60 , 교통비 $10-20 (지하철 한번에 $2.50 정도입니다), 기타 $50? 등등 들 것 같네요. 참고로 만약 비행기로 토론토 못 가면, 저 같으면 토론토/나이아가라는 담번에 따로 갈 것 같습니다. 버스로 나이아가라 갔다 오기는 시간이 아깝네요. 또 나이아가라는 캐나다 쪽에서 보는 것이 훨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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