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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23 06:11
24살이나 되서 쌓여온 생각하는 버릇을 고치긴 참 힘듭니다만 오랜 시간 노력을 들이면 고칠 순 있다고 들었습니다.
마침 자유게시판에 김치찌게님이 올리신 정서지능에 관한 글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좀 될 듯 합니다. 자기 혼자서 계속 네거티브한 생각을 하면서 공굴리기 식으로 증폭을 시키는게 본인 건강에 전혀 좋지 못하다는 점을 인지하는게 첫 단계지 않을까 싶네요. 힘내십시오!
13/02/23 06:41
저같은경우는 군대 갔다오니 자연히 해결되더군요...
워낙 많은 일들을 격고 멘붕상황을 자주접하다보니까 무뎌진달까요? 진짜 예민하고 소심했는데... 제대직후는 영화관도 혼자갈정도로 남의 심경을 안쓰게되었습니다
13/02/23 15:00
영화관 혼자 가는건 좋은 예시가 아닌 것 같네요.
저도 예민하고 소심한 편인데 영화관 혼자 가는건 어렸을 때부터 잘 했습니다. 놀이공원 혼자 가는거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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