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수능이군요..

오늘 광주 변두리 지역은 따른때와 달리 무척 한산합니다..

저는 내일 어머니의 중요한 회의로 인한 회사 출석(?)이네요..

딱 어머니와 저 2명..

먼가 고요합니다..

전화벨은 자꾸 울리는 가운데.,..


오늘은 세상에서 고3, 아니 전 국민이 제일 무서워한다는 수능이네요,,

전..

아직 중학생이라 수능의 무서움을 아직 몰라도 한참 모르는 것이겠지만..

지금 이시간에 열심히 수능 치루고 계신 고3수험생 여러분들에게 수고하시라고 전해드리렵니다..

절대 마킹을 끝내고 한칸이 남거나 부족한 불상사가 생기지 않기를 기원하며..

저는 어머니 회사일 끝나고 신나게 놀렵니다 ..... (-_-;   니가 양심이 있냐 /... 퍽~)


만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시는 만화 아즈망가대왕..

거기에서 윤나라(치요)가 수능을 보는 언니들을 위해서 나무젓가락을 갈라주지 않습니까..

저도 마음속으로 수백만개의 나무젓가락을 갈라드리겠습니다^^


P.S)

그런데 진짜 심심하긴 하네요^^;;

그랜드슬램님, 박아제님...  시간있으면 스타라도 한판!!

댓글 부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