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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02 13:57
헉.. 먼길 하셨네요 울산에서 오실려면.. 꽤나 걸리실텐데...
저는 서울 근처 살면서도 한번도 메가웹이나 IMBC 못가봤다는.. 게으름때문에.. ㅠ.ㅜ
02/09/02 14:02
전 장충 힌반 가본게 전부.. 임요환vs김동수 결승전..
그때 스피커에서 들리던 그 웅장한 드라군 공 던지는 소리가 잊혀지지가 않아요..
02/09/02 14:45
박영선님 서울 오신다는 말씀 아파님 홈피에서 보고 혹시 tv에서 볼 수 있으려나 부군과 아드님과 함께 있는 3가족을 열심히 찾았건만 다른데 계셨군요. 즐거운 서울행이셨는지요? 이렇게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먼 울산에서 서울까지 힘든 발걸음하신 박영선님이 존경스러워 지는군요.^^
서울 살아도 겜비씨나 메가웹 한번 못가본 저야말로 촌뜨기인듯. 언제 다시 서울 오셔서 경기 보신다면 한번 뭉치고 싶은 소망이.... 있네요. 유경험자로서 초짜인 제게 길 안내도 좀 해주시고... 오버인가 싶어서 .... 소심모드 발동중 ^^;;
02/09/02 14:59
힘든 일정을 감행하셨군요..저도 이번 금욜이나 담주 메가웹을 한번 시도 해 볼까 합니다..터미널까지 3시간 반 걸리는 촌구석에 사는 놈인지라..혹 미리 준비할게 있다면 알려주십시요..
02/09/02 15:32
젬없는 내용이라구선...-_- 넘 젬나게 읽었어여..^^
제가 누구지? 하시겠지만..is홈피에서 박영선님 이름이 자주 등장해서..게시판에..^^ 전 친근감마저 드는군여.. 뉘실까? 사뭇 궁금했눈뎅... 울산사시는 분이셨군여.. 어짜똔동 잘다녀오셨다니..다행이네여.. pgr21이나 is홈피에서 한 번 마주친다면 눈도장이나 팍~ 찍어주세여..^^ have a nice day!!
02/09/02 16:46
겜비시는 저번에 한번 가본적이 있는데 조금 좁더군요. 사람들이 많아서 일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조금 좁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그에 비해 메가웹은 덥더군요 ㅡㅡ. 내가 네이트배 시작할때 갔는대도 더웠습니다. 그 더위 덕분에 요즘은 메가웹 가는걸 자제하는 편이죠 ㅡㅡ.
02/09/02 17:35
요즘 봄님이 글을 안남기셔서 무슨 일 생겼나 했었죠..
그리고 메가웹에선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가셔야 주파수 잘 잡힙니다.
02/09/02 19:00
혹시... 겜비시 화면의 홍진호선수 옆에 있던 어린이가? ?? 불근앙마? ^^
왜, 주진철선수하고 겜하고 난 후 인터뷰 할때 옆에 보이던... 아닌가요? ^^ 맞을것 같은데... ^^ 빗길에 고생 안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가 보고 싶던데 가 보게되니 즐거운 마음이셨지요? 더우기 카페 회원들도 많이 만나셨다니... ^^ 태풍 지나간 울산의 하늘, 오늘은 화창했을것 같습니다. 부산은 무지 맑은 날씨였습니다. 좋은 한주 되십시오. ^^
02/09/03 01:58
영선님.. 서울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울산에서 서울.. 정말 먼 거리인데.. 영선님이 좋아하는 선수랑 사진도 많이 찍고 싸인도 많?이 받고.. 마니마니 하셨는지.. ^^;;
저도 그 기분 다시 느끼게 함 시간내서 가보고 싶네요.. 그리고 p.p님도 올만에 뵙습니다.. 안녕하시죠?.. 비.바람도 조심하시구..요.. 음~ 걍 뭔가 안부인사를 하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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