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09/13 11:39:00
Name [GhOsT]No.1
Subject 포스트 임요환 시대가 서서히..오는거 같군여...
어느 스포츠던 위대한 스타 플레이어가 있긴 마련이져..
당대에 언제나 최고라고 불리우던..
그리고 그 중에서도 NO.1이라고 불리우는 사나이가 있져..
그리고 언제나 그러하듯이..후세대들의 등장으로 또다른 시대를 열어가져..
..신주여..이기석...
당대 최고라 평가받던..물론 온라인 고수들은 그때도 엄청 많았져..
하지만 알려진걸로 따지면..
그리고 정말 프로게임계가 활성화되면서..
고수들이 엄청 등장하져...
그리고 모두가 부인못할 한 사나이의 등자..
스타의 부흥을 이루어냈따는 임테란이 등장했쪄..
물론 많은 라이벌들과 도전자들과의 싸움에서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하면서..
황제가 되었져..
그리고 한때나마 기나긴 슬럼프....
그러나 화려하게 부활~!!!
하지만 이제는 포스트 임요환을 노리는 사나이들이 등장했져..
가장 대표적 인물 두명이 바로 이윤열.박정석.
물론 이 두선수 데뷔부터 기대를 한몸에 받고 언제가는 다음세대를 열어젖힐것이다는
평가를 받았져....
그리고 서서히 대회를 통해서 그게 나타나고 잇쪄..
누가 새로운 황제가 누가 될것인가???
테란의 황태자 이윤열..
플토로 황제에 오르겠다는 영웅플토 박정석..
그리고 또한 이 둘이 과거 가능성을 키워갔듯이
지금 키우고 있는 서지훈. 강민.
과연 누가 포스트 임요환시대의 주인공이 될까요???
물론 전혀 새로운 인물이 등장할수도 잇겠지만..
전 이 네명중에 한명이 가능성이 있다고 보네여..
저그가 없네여..
ㅡㅡ;;
저그 암울하네여..
ㅡㅡ;;;
블리자드는 저그를 위한 패치를..
ㅡㅡ;;;;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GhOsT]No.1
02/09/13 11:39
수정 아이콘
ㅇ 받침을 마니 빠뜨렸네여..아 수정하기 싫어여..
이해하고 봐주세염~!!
Dabeeforever
02/09/13 11:40
수정 아이콘
저그에는 박경락 선수가 있지요...^^
02/09/13 11:44
수정 아이콘
Art 저그. 박경락 선수. ^^
천승희
02/09/13 11:44
수정 아이콘
앞으로 아마 포스트 임요환은 없을 듯..
AIR_Carter[15]
02/09/13 11:48
수정 아이콘
포스트 임요환, 제 2의 임요환보다는 제 1의 xxx선수가 나오길 빕니다. ^^
xxx로 해놓으니 강민선수가 안되네요;; 오해 마세요 -0-;
02/09/13 12:28
수정 아이콘
단순히 인기면에서 뒤집기는 힘들겠죠(그동안 모아왔던 팬의 숫자에서 너무 차이가ㅡㅡ;) 하지만 업적면에서는 충분히 노려볼만 하다고 봅니다. 이미 이윤열 선수는 3차리그 우승시 임요환 선수만이 했던 방송대회 2연패라는 업적을 세우게 되죠. 박정석 선수도 임요환 선수가 못했던 온게임넷, KPGA 동시 석권도 가능하고요. 박경락 선수, 겜티비 결승에 올라가는 위업을 달성했지만 대회 자체가 온게임넷과 겜비씨에 많이 뒤져서인지 별 말이 없군요ㅡㅡ;
Michinmania
02/09/13 12:36
수정 아이콘
밑에글에두 NBA로 떠들어서...
임요환 선수를 조던에 비유하자면 포스트 조던에 가장 적합한 선수로는
아이버슨과 코비, 빈스 등이 뽑히죠..
그럼 이 세선수와 가장 잘 어울리는 플겜어는 누굴까여?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이버슨-홍진호'
폭풍같은 득점력과 언제 어디서나 공격하는 아이버슨은 폭풍저그의 홍진호선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듯..근데 홍진호 선수는 포스트 임요환이라 하기에는 무린가?

코비, 빈스는 잘 안떠오르네..-_-;;
항즐이
02/09/13 13:18
수정 아이콘
표준어를 사용합시다. 제목부터 ~여;; 인 경우, 좋은 내용이라도 아쉬움이 많이 생기는 것이 사실이네요. ^^ 우리말 좋은말 ^^
홍유민
02/09/13 14:37
수정 아이콘
Michael Jordan - 임요환, Allen Iverson -홍진호, Kobe Bryant - 이윤열, Tracy McGrady - 박정석, Vince Carter - 강민, Jerry Stackhouse - 박경락 .
홍유민
02/09/13 14:37
수정 아이콘
참고로 요즘엔 Tracy McGrady를 사실상 Carter보다 한수위로 쳐주는 분위기더군요.
항즐이
02/09/13 15:08
수정 아이콘
헉.... 빈스 카터보다 트레이시 맥그레디가? +0+ 이번 시즌 유심히 봐야겠군요. ^^; 캐나다 여행갔을때 빈스카터 경기에 표가 1장밖에 안남아서 (일행 3명) 못보고 토론토 경기장만 구경했던 ㅠ_ㅠ 우우우
Michinmania
02/09/13 15:29
수정 아이콘
아.. 그랜트 힐과 페니는 이제 한물 간것이란 말인가??
전 한물갔다고 평가되는 선수중 아쉬운 사람인 '숀 켐프'입니다..
정말 그의 슬램덩크는 '덩크란 이렇게 하는 것이다'를 보여주었는데..
분명 일취월장하면서 성장하고 있었는데(96시즌 파이널에 이끈 시애틀 삼총사중 하나죠...) 군대갖다와서 NBA보니까 후보선수가 되었더군요..
AIR_Carter[15]
02/09/13 17:37
수정 아이콘
이번에 숀캠프가 연봉의 일부분을 안받으면서 다른곳으로 트레이드 되었더군요.[어느팀인지 갑자기 까먹었습니다;;]
예전 기량으로의 회복을 위해 엄청나게 불었던 몸무게를 전성기 시절의 몸무게로 감량하고 있다네요.
올시즌 눈여겨봐야할 선수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083 박정석 vs 조용호 .......조용호 승 [1] 네로울프1516 02/09/13 1516
6082 베르트랑 vs 변길섭 ...베르트랑 승 [1] 네로울프1410 02/09/13 1410
6079 임요환 선수에 대해 우리가 잘못생각하고 있는건 아닌지 [11] 한그루의 나무2249 02/09/13 2249
6077 [워3 결승전] 어제 워3 결승전에 대해서 말이 많군요.. [11] 목마른땅1564 02/09/13 1564
6076 [오늘]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경기 일정 [148] 삭제됨4289 02/09/13 4289
6075 정석이 뭔가요? [16] Child1313 02/09/13 1313
6074 어저께 4강 경기 땜에 말들 많은데요. 제 생각.... [11] 류재학1270 02/09/13 1270
6073 정석플레이로는 전설이 될수 없다? [20] KABUKI1336 02/09/13 1336
6072 요새 하도 소모적인 논쟁도 많구 어려운 얘기도 마니오가고 그래서 잡담..!! [12] [GhOsT]No.11372 02/09/13 1372
6069 9월 14,15일 WCG 2002 한국대표선발전 [5] Namo1659 02/09/13 1659
6068 <잡담>"네멋대로 해라"를 빠져나오며 [7] stark1494 02/09/13 1494
6067 경기에 이긴다는 의미... [9] eldritch1529 02/09/13 1529
6065 (is사이트서 퍼온글)임요환, 네 의지대로 하라... [10] KABUKI2022 02/09/13 2022
6064 무당 거미를 아시나요 ??? [5] 심똘이1871 02/09/13 1871
6063 나는 몇단계쯤일까.. [1] Relieur1335 02/09/13 1335
6062 NBA의 에이스들과 스타 프로게이머 [5] 홍유민1790 02/09/13 1790
6060 못보신 분들도 있을꺼 같아 임선수의 글을 다시금 올립니다 [11] KABUKI1727 02/09/13 1727
6058 그래두 임요환은 임요환 이군여.. [18] KABUKI1613 02/09/13 1613
6056 [잡담]그랜드슬램에 관해. [14] Dabeeforever1784 02/09/13 1784
6055 포스트 임요환 시대가 서서히..오는거 같군여... [13] [GhOsT]No.12269 02/09/13 2269
6054 무당토스하면 이런 느낌이 듭니다. [1] 나의꿈은백수1548 02/09/13 1548
6053 [잡담] 내가 스타를 좋아한 역사-_-a [2] 저그의전설1252 02/09/13 1252
6052 IS Killer 박정석? [11] 발업템플러1571 02/09/13 157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