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Date	2003/06/04 02:15:52
Name	어딘데
Subject	콧물토스에 이어 콧물테란??
https://pgr21.net./free/9806 삭게로! 어제 마스터스 결승에서 2차전 경기중에 한웅렬 선수를 카메라가 잡았는데 코에서 뭔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액체가 ㅡ.ㅡ 그래서 그랬는지 이윤열 선수 미네랄 멀티이긴 하지만 앞마당 멀티 돌아가고 입구도 뚫었고 가스 멀티도 시도 하는 중이었고 뭔가 큰 교전이 있었던것도 아닌 아직 돌을 던지기엔 좀 빠르지 않나 하는 타이밍에 지지를 치더군요 (같은 팀 선배에 대한 배려인가^^ 윗글 전부 다 웃자고 한 얘기예요) 아래는 강민 선수의 콧물토스라는 별명이 만들어지게 된 문제의 장면입니다 유게로 갔어야 되나 ㅡ.ㅡ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항즐이

해시 아이콘

03/06/04 03:49

^^ 아... 추억의 명장면 +0+ 현장에 있던 저로서는 -_-;;;;

HwanG_Ya

해시 아이콘

03/06/04 03:49

이때의 최대의 피해자가 이승원님이었죠^ㅡ^

zanee

해시 아이콘

03/06/04 04:38

하하하..왜 콧물인지 궁금했었는데....재미있네요.^^;;
해설하시는 분들도..웃음을 참지 못하시네요.ㅎㅎ

러브민트

해시 아이콘

03/06/04 07:45

그 상대분이 지금의 아트구울 Jyoung 전영현님이라니. 감회가 새로와요.

쿨럭

해시 아이콘

03/06/04 07:51

강민 선수도 강민 선수지만, VOD 말미의 이승원 해설자님의 '콧소리'가 더욱 인상적이었죠;;;

수네야

해시 아이콘

03/06/04 09:17

다시봐도 너무 웃기다~ 이승원 해설이 더 웃겨 더웃겨....+_+ 웃다가 쓰러질뻔 했음....;; 컹~

불꽃실드질럿

해시 아이콘

03/06/04 10:44

햐...이 장면을 보기위해 사방팔방 돌아다녔는데,..ㅜㅜ 올려주셔서 감싸해여^^ 강민선수 보다는 이승원 해설위원님의 그 `소리`가...ㅋㅋ

kid

해시 아이콘

03/06/04 12:05

강민 선수 너무 좋아요.. ^__^

redwhip

해시 아이콘

03/06/04 13:36

정말 웃겨요 ㅠ.ㅠ 감사합니다..

음흐흐~

해시 아이콘

03/06/04 17:30

카카카카 왜 콧물토스지 했는데 이거였군요..ㅋㅋㅋㅋ

카나타

해시 아이콘

03/06/04 17:58

강민 선수의 콧물토스라는 별명이 만들어지게 된 문제의 장면만 따로 유머게시판에다가 올리시는건 어떨지...^^;;
아 그럼 강민선수와 이승원 해설님이 싫어할려나...^^;;

MasTerGooN

해시 아이콘

03/06/05 08:42

이승원님 정말 고개 푹~ 숙이시고 웃으시는게 정말 재밌네요 ^^ 그때 사건 이후로 강민선수는 지금 많이 유명해지셨고.. 상대 전영현선수도 암울한 언데드의 한 축이시죠... 두분다 화이팅요^^ 이승원님도 ㅋㅋㅋ

사오정

해시 아이콘

03/06/05 15:41

푸하하하~~~
이게 문제의 그 사건(?)이었군요.
너무 웃겨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ㅜㅜ
강민 선수 되게 귀엽네요.^^

Hewddink

해시 아이콘

03/06/05 20:17

작년 TPZ 황당무적 KPGA TOUR편에서 이 장면이 "콧물토스... 그 후"라는 제목으로 당당히 1위를 차지했었죠...^ㅁ^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_^

까탈

해시 아이콘

03/06/06 01:12

코푼후에 스톰으로 레이스를 몽땅 잡아버리죠-_-;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9823	To be continued....? [6]	Zard1763	03/06/05	1763
9822	이윤열 선수가 최고 연봉을 받을 것 같네요<ktf소식입니다> [16]	핸드폰3787	03/06/05	3787
9821	요즘 유행하는 대 태란전 플토의빌드. [14]	GuiSin_TerraN1902	03/06/05	1902
9819	패자의 핸디캡에 대해서 [12]	김범수1683	03/06/05	1683
9818	[연재] 최면을 걸어요 (8) [10]	공룡1271	03/06/05	1271
9817	조정현 기욤선수의 부활 [5]	초보랜덤1867	03/06/05	1867
9816	2등보다는 1등이 더 힘든거 같네요... [6]	tajoegg1443	03/06/05	1443
9815	대화의 방법에 관해서. [5]	안전제일1172	03/06/05	1172
9813	MBC 게임의 LOSERS 4강... [13]	윤문용1876	03/06/04	1876
9812	스타크래프트를 사랑한다는 것은? [13]	몽땅패하는랜1497	03/06/04	1497
9810	[연재] 최면을 걸어요 (7) [13]	공룡1236	03/06/04	1236
9809	itv랭킹진의 새로운 해설진에 대해서 [11]	The_Pro]T[osS2137	03/06/04	2137
9808	여러분 이런 황당한 드랍 당해보셨습니까? [5]	SummiT[RevivaL]2020	03/06/04	2020
9807	이윤열대 한웅렬.... [13]	드론찌개2176	03/06/04	2176
9806	콧물토스에 이어 콧물테란?? [15]	어딘데3225	03/06/04	3225
9805	부자구단 삼성의 FA 행보는? [5]	배강현1834	03/06/04	1834
9804	GO팀의 이주영선수 재영입... [10]	피팝현보2662	03/06/04	2662
9803	VOD 품질에 대한 개인적 생각;; [10]	비타민C1330	03/06/04	1330
9802	한웅렬 선수도 이적하는가? [10]	Dabeeforever3083	03/06/03	3083
9801	[잡담]이윤열 선수의 재계약.. 이랬으면... [5]	윤문용1655	03/06/03	1655
9798	新라이벌 [21]	곽태근2817	03/06/03	2817
9797	KTF 온게임넷 프로리그 2라운드 진출팀 전력 분석(허접하지만...) [15]	임한국2348	03/06/03	2348
9796	[연재] 최면을 걸어요 (6) [9]	공룡1101	03/06/03	1101

목록 이전 다음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

PGR21.com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