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열 재계약 및 김정민 영입을 통해 전력 극대화 추진

● 최근 전대회 석권이라는 신화를 창조하고 있는 KTF 매직엔스 프로게임단이 전력 강화를 위하여 선수단 개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KTF(대표 남중수)는 매직엔스 프로게임단은 3일 ‘천재테란 이윤열’과의 재계약과 테란의 강자 김정민을 영입하는 등의 선수단을 개편하여 최강의 전력으로 하반기 리그에 참가한다.

● 매직엔스는 이윤열 선수와의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는 6개월 이후 계약갱신요청조항에 의거, 계약갱신을 요청한 이 선수와 재계약에 합의하였으며, 상반기의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음을 감안하여 1억원 이상의 국내 최고 연봉을 제시할 예정이다.

● 한편 매직엔스는 팀내 주축선수인 ‘테테전의 최강자 한웅렬’이 개인사정으로 선수생활의 중단의사를 밝혀 전력의 손실이 예상되고 있어 전력보강 차원에서 테란 유저인 김정민 선수와 영입계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봉은 4,000만원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현재 매직엔스 팀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김정민 선수는 “그간 많은 방송활동으로 선수생활에 많은 지장을 받아왔다”며 “이제는 안정적인 환경에서 최선의 노력으로 다시 한번 정상탈환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 이윤열과 김정민 선수의 정식 계약은 다음 주에 체결될 예정이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KTF 매직엔스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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