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오랜만에 글 쓰는데 주제가 좀 이상하긴 하군요.

PgR이 자.게는 다른 타 커뮤니티 사이트와는 달리 약간의 압박감이 있는

관계로 두렵긴 하지만...뭐 그래도 여태껏 자주 글을 썼던 관계로 그 점은 pass하고 ^^;

만약에 올스타 팀리그가 한 번 열린다면...?

테란 : 서지훈 - 이윤열 - 임요환 - 최연성(3대테란 논란생길까봐 가나다순 입니다.)

저그 : 박성준 - 박태민 - 조용호 - 홍진호(저그 역시 가나다순...)

토스 : 강 민 - 박용욱 - 박정석 - 전태규(당연히 토스도 가나다순...-_-;)

뭐 멤버가 저런 경우 이견은 없으실 듯 합니다.

지금의 3킬 올킬의 팀리그 말고 이전의 4킬 올킬의 팀리그 형식으로...

(그러면 로스터가 5명이어야 하지 않느냐? 그렇게 하면 기껏 올스타라고 나왔는데,

한 분은 출전을 못하지 않겠습니까 T.T 물론 한 선수가 2킬 이상을 기록한다면,

4명이나 5명이나 어차피 출전 못하는 선수는 생기겠지만요...^^;)

저렇게 하면 정말 재미있지 않을까요...?

뭐...팬들이 재미있겠다고 해서 주최해 줄 방송사일 수는 없습니다만...

재미형식의 기존 올스타전이 아닌...

저런 올스타전이 올해는 열렸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설날을 기대해봐도...그렇지만 설날같은 분위기에 저런...-_-;;)

프로게이머 자체가 오버롤이란 개념의 수치를 만들기는 힘들겠지만...

스탯을 바탕으로 만드는 타 스포츠게임 처럼 오버롤을 대충 생각해서 예상을 하자면...

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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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판단이 중요하다-_-;;;;;;;;;;;;

만약 정말로...정말로 저런 올스타전이 나온다면...^^;

p.s 팬들 사이에서 3대 테란 3대 토스...뭐 이런 논란이 많은데(특히 3대 테란)

굳이 그런 것이 필요 있나 합니다...팬이면 그냥 그 선수를 응원해주고...격려해주고...

그런 것만 해도 되는 것이 아닐지...^^ (개인적으로 서지훈선수 팬이긴 합니다만

3대 테란에 임요환선수가 들어가 있어도 별 다른 거부감은 없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