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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10 15:23
벌써부터 충성......을.........ㅡㅡ;;; 아직 반년넘게 남았는데...
군대가기전에 친구들과 추억 많이 만들고 가시라는 말밖에 더 드릴말씀은 없네요... 2007년 8월달에 제대시군요...근데 그날이 오길 하련지..ㅡㅡ^^
05/01/10 15:35
더 줄어들면 줄어들었지 3년제가 될리 있겠어요?ㅡㅡ;;
뭐 다음 대통령선거때 선거공약으로 3년제가 걸린다면야 모르겠지만...ㅡㅡ;
05/01/10 16:07
사람마다 틀리지만 저는 군대를 잘 갔다왔다고 생각합니다.
철없고 내 멋대로 살던 내가 제대하고 생각이 많이 바꼇고 공부를 정말 원없이 해보자는 열정도 생겨서 공부도 열심히 했습니다. 물론 군대안가고도 생각이 바뀌면 열심히 할수 있겠지만 저는 군 제대후 많이 성숙했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너무 군대를 청춘을 허비하는 곳으로만 생각하지 말았음 합니다. 근데 아직 많이 남았자나요.. 벌써 충성이라니.. ㅡㅡ;
05/01/10 17:04
3년제ㅡㅡ;;
제가 군대갈때만 해도 2년으로 준다는 말이 있었는데 (98년 1월군번) 그런데 2년으로 바뀐지는 얼마 안됐죠..ㅡㅡ;;
05/01/10 17:07
미군 철수시 문제가 되는것은 병력의 양이 아니라 병력의 질입니다.
미군 철수시 가장 큰 문제는 대북정보력과 지대지 미사일에 대한 억 지력 문제가 큽니다. 3년으로 늘리면 병력은 늘겠지만 그만큼 국방부예산을 잡아먹게되 군 현 대화가 더 느려지게 됩니다. 그러면 미군철수의 공백을 막는 시간이 더 욱 더디게 되죠.
05/01/10 17:23
저는 04.7월에 제대했는데 제가 병장때부터 늘어난다는 소리는 있더라구요. 공문까지 내려왔었다 등등 3년으로 된다는건 말이 안되구 전 처럼 2년 2개월이 되지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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