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글링 최대한 많이 활용 해라

적은 돈으로 최대로 활용할수 있는것이 저글링이다.
저글링은 저그의 꽃이자 생명이다. 테란상대시 러커 저글링의 조합의 초점은 저글링의 공격이고, 프로토스를 초반부터 후반까지 끊임없이 괴롭히고 쌈싸먹고,  저그전에선 뮤탈싸움보다 저글링의 싸움이 비중이 클 정도이다
초반 중반 후반까지 정말로 저글링을 많이 써야 제대로된 저그유저이다

2. 컨트롤과 생산을 동시에 해라

저그는 정말 컨트롤의 종족이다.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유닛을 다 잃는다(특히 테란전에서녹았다는...)
유닛지정은 필수이다. 주로 저그전이나 플토전에서는 손이 편하게 4나 5로 지정해서 컨트롤하면서 저글링의 생산하고 싶다면 4+s+z 누르고 또다시 컨트롤하고 두가지 동시에 해서 최대한 돈이 남지 않도록 해야된다.
대테란전에서는 프로게이머 홍진호 선수처럼 해처리를 0부터 지정해야된다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대테란전에서는 특히 대규모 전투가 많기 때문에 해처리를 5로 지정한다면 유닛이 늘어나면 다시 지워야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또지우고 다시 지정해야되는 헛수고가 있기때문에... 0부터 지정하면 맨첨에 불편하지만 나중엔 편할것이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그래도 자기가 가장 편한 지정법이 최고지~~

3. 적절한 타이밍에 확장해라

저그는 확장타이밍도 빠르고 번식력이 있다. 무턱대고 확장 할것이 아니라 적절한 타이밍에 확장을 지은것이 좋다.
대테란전에는  상대방의 진출유닛을 잡을때가 가장좋은 타이밍이고 테란한테서 멀리 떨어진 곳에 확장하는게 가장 안전하다 삼룡이는 안 먹었으면 한다. 삼룡이를 먹어도 좋지만 테란에겐 좋은 위치를 빨리 잡게 되며 저그가 오히려 바리게이트 되서 유닛이 제대로 나가지 못하며 삼룡이를 먹을땐 보다 빨리 쌈싸먹은게 중요하다.(12시의 경우는 유리) 그리고 확장을 먹은후에 막확장하지 말고(유닛이 분산되어 모이기 힘들다) 제대로된 확장 하나먹고 본진해처리를 늘려 병력을 뽑는게 테란전에서 중요함
대프로토스전에서는 조금이라도 유리하면 확장을 하고 진영에서 가까운곳에 확장을 하는편이 저그한테 방어에 유리하다 그리고 삼룡이는 필수이다. 삼룡이만 성공하면 방어에 엄청유리하다. 대저그전에선 앞마당 1개 싸움이다 . 앞마당을 먼저 빨리 먹는게 중요하고 본진에 스포어로 방어를 하고 적적한 타이밍에 확장을 하는것이 중요...

4. 오버로드를 활용해라

오버로드는 정찰로 보내지만 상대방의 경로에 세워두거나 드랍올것 같은 위치 섬확장확인을 위해 곳곳에 뿌려 놓는것이 필요하다
테란전에서는 수송업, 플토전에선 속도업이 정석이다

5. 유리하다면...

상대방보다 유리하다면 유닛업그레이드를 하거나 테크를 빨리타거나 확장해야된다

다 아는 내용 너무 장험하게 늘어놓으것 같네요
허접한 글 봐주셔서 고맙고요 많은 충고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