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리그와 그랜드 파이널이 동시에 해서..

행복한 고민에 빠지는군요..

오늘 아까 WEG부터 오늘 게임중계가 많아서 행복하긴 한데..

고민이 조금 되는군요..

전 KTF팬이지만 그래도 일단 그랜드 파이널이 준플옵 보단

중요한 경기이고..한빛을 응원하는 마음에

온겜넷을 틀었습니다..

저희 집 엠게임이 좀 화질이 안좋기도 하구요..^^

KTF와 한빛 파이팅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랜드 파이널 승부의 핵심은 3차전과 4차전이 될것 같군요..

이윤열선수 vs 조형근 선수

사실상의 양쪽진영 에이스의 격돌인 3차전과

한빛이 팀플명가라 불리우게 만들었던 버티고 플러스에서의 격돌..

두 게임 모두 이윤열선수가 안 끼어있다면 한빛의 우세를 점치겠으나

상대가 이윤열선수이므로 백중세가 점쳐집니다..

팬텍이 이긴다면 4:1

한빛이 이긴다면 4:2를 예상합니다..

팬택이 이길 확률이 조금더 높아보이지만..한빛을 응원하렵니다..!!

한빛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