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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24 17:00
드래프트를 중계하는 건 좀 무리일듯 싶고요.
아마도 끝난 후에 파포나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주겠지요. 개인적으로 각 감독분들이 자기들이 내놓은 선수들만 도로 데려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군요.-_-
05/03/24 17:11
김현진 선수라면 웬만한 팀에서는 주전은 꿰찰수 있는 실력이라 봅니다.
T1이라는 팀의 압박이 좀 강한가 보군요. 자신을 정말 필요로 하는 팀에가서 원팩 더블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 나경보 선수도 게임 접은지 조금은 된거같은데 좋은 환경에서 예전실력을 다시 회복했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이용범선수는 게임에 복귀할 의사가 없는듯....안타깝네요.
05/03/24 17:12
◇2005 프로게이머 신인 드래프트 결과
▶1라운드<지명순-팀-선수(종족)> 최대 2명 선발 1-플러스-김정환(저), 최가람(저) 2-헥사트론-조용성(저) 3-이고시스POS-김동현(저), 염보성(테) 4-삼성전자-이재황(저), 주영달(저) 5-KTF-김세현(저), 오민규(테) 6-SouL-김선묵(프) 7-KOR-박찬수(저), 안상원(테) 8-SK텔레콤-지명포기 9-GO-박영민1(프) 10-한빛-신연오(랜), 윤현진(저) 11-팬택앤큐리텔-불참 1차결과네요^^
05/03/24 17:14
◇2005 프로게이머 신인 드래프트 결과
▶2라운드<지명순-팀-선수(종족) 1-플러스-김성곤(저) 2-헥사트론-김현진(테) 3-이고시스POS-지명포기 4-삼성전자-이 헌(테) 5-KTF-불참 6-SouL-지명포기 7-KOR-박준상(프) 8-SK텔레콤-정성태(프) 9-GO-지명포기 10-한빛-지명포기 11-팬택앤큐리텔-불참 ※KTF, 팬택앤큐리텔 불참. ※이고시스POS, SouL, 한빛스타즈 지명포기. 2차지명결과네요
05/03/24 17:22
근데 T1이 1라운드에서 지명 포기했으면 윤상민 선수랑 이건준 선수를 포기했다는 말인가요? 아님 그 선수들이랑 상관없이 따로 2명씩 우선지명을 할 수 있다는 뜻인가요?
05/03/24 17:22
근데 1라운드에 지명포기하고 2라운드에 뽑는건 왜그러는 건가요??
1라운드 2라운드 지명하는 선수가 다른건가요?? 아니면 지명 안했다가 생각해보니 뽑을선수 있어서 뽑은건가요??
05/03/24 17:28
이해가 안되는게... 보호선수라는 제도를 주면서 우선지명이란 제도를 왜 또 줍니까? 누가 설명좀 해주실분... 보호선수로 미처 잡아두지 못한 자기팀 선수들을 이번에는 1라운드에 우선지명권을 이용하여 그것도 2명씩이나 또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주는겁니까? 보호선수와 우선지명권의 차이를 전혀 모르겠네요. 자기팀 선수 다시 데려가기의 전형을 보여주는군요. 이런식은 아닙니다...
05/03/24 17:39
아마도 처음이라 그런게 아닐런지요.. 처음이다보니 그동안 자기 팀에서 키우던 연습생들이 있을것이고 그것에 대한 배려차원으로 그렇게 한 거 같습니다. 차후에는 보호선수도 1명으로 준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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