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5/03 22:20:43
Name 호텔리어
Subject 선수간의 불화..........
최연성선수의 이중계약 파문의 배경에는 멤버간의 불화설이 존재합니다
이름은 거론 하지 않아도 대충 아실 겁니다.
기사까지 거론되고 아무리 커뮤니티에서만 나도는 증거없는 설 이라지만
옜날부터 이런 설이 나돌았었죠.
요즘 스타크 게임계가 커지면서 이젠 대형 프로게이머의 이적이 항상 이슈가
되고 있지요.
지금 프로게임단 중에 또 다른 팀에서도 충분히 멤버간의 불화가 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방송에 보여주는 부분은 극히 일부분이고 보여주는 부분조차 연예인이 아니기에
그냥 게임 하는 모습이 대부분이라 우리는 그들의 팀의 호홉력이나 멤버간의 친한 정도를
선수들의 인터뷰정도나 사진에서만 알수 있죠.
그럴일은 없겠지만 불화가 있더라도 인터뷰에서는 좋게 지내고들 있다고도 말할수도
있지요.
지금 각각 팀마다 선수들이 사생활과 성격의 차이 생활 습관의 차이로 어느정도의
서로간의 거리가 존재 하는 선수들이 있을것 같다고 봅니다.(지극히 주관적...)
이젠 무조건 이적을 한다고만 해서 좋은게 아니라 프로 스포츠인만큼
그팀에가서 얼마나 적응을 잘하고 팀멤버간의 호홉력이 좋아서 잘 어우러지느냐도
깊이 생각해야봐야할 부분입니다.
스타가 없어지는 그날까지 앞으로는 이런 멤버간의 불화설이 다신 나돌지 안았으면
좋겠네요......

p.s 그러고면 인맥 끝내주는 프로게이머선수들은 성격이 얼마나 좋은걸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5/03 22:25
수정 아이콘
최고의 인맥은 역시 박정석 선수 이지 않을까요? 미남에 성격좋지 인맥도 좋고.. 사실 박선수 팬이 아닌건 너무 완벽해 보여서라는..ㅠ.ㅠ
아류엔
05/05/03 22:28
수정 아이콘
선수간의 불화라..... 제가 아는 선수들... 대부분 아니 거의 모두가 다 불화 없이 잘지내던데...이번 소식은 좀 충격이었죠..에효-
05/05/03 22:36
수정 아이콘
최고의 인맨은 누가 뭐래도....홍진호선수일듯..
다른 프로게이머들도 거의 그렇게 말하고..
05/05/03 22:37
수정 아이콘
몇년전에만 해도 선수들은 팀을떠나서 같은 프로게이머라면 동료라는성격이 강했습니다.
그때에 선수들에게 친한 프로게이머가 누구냐고 묻는질문엔 대부분이 선수들과 다친하다라고 대답을 했었지요.
그때가 그립네요.
지구탈출
05/05/03 22:37
수정 아이콘
사람이 살다보면 마음에 안드는 인간도 있기 마련인데 그게 같은 프로게이머일수도 있죠. 팀원끼리 꼭 사이좋게 지내라는 법은 없습니다. 그때문에 팀 분위기가 와해된다고 해도 그건 그들의 사정이지요.
호텔리어
05/05/03 22:40
수정 아이콘
제가봐도 홍진호선수인맥은 알아주는듯 한데요
오히려 임요환선수는 e-sports가 배출해낸 최고의 선수이고 워낙 이름자체가 많이 알려져있기
때문에 섣불리 친근하게 접근하기엔 그렇고
홍진호선수싸이나 다른선수들 인터뷰나 말같은거보면
인맥 하나 끝내주던데.....
저녁달빛
05/05/03 22:40
수정 아이콘
이런 사례들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베리 본즈와 제프 켄트, 김병현과 예전 보스턴 동료들 사이의 관계... 실력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팀에서 융화될 수 없고, 성격상 문제가 생긴다면 결국 당사자가 나가야 해결이 되는 건 자명합니다... 군대도 아닌데, 이런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는 없는 노릇아니겠습니까??
Lenaparkzzang
05/05/03 22:46
수정 아이콘
전태규선수가 활달하고 사람 잘 사귀는 것 같음. 임요환선수 왕따시절에도 친하게 지냈던 선수인걸 보면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듯.
나비효과
05/05/03 22:47
수정 아이콘
헛...왕따...
OnePageMemories
05/05/03 22:47
수정 아이콘
왕따시절이라 ....
러브레터
05/05/03 22:48
수정 아이콘
왕따라..난감하네요;;
05/05/03 22:51
수정 아이콘
왕따의 압박 -_-;;
김성재
05/05/03 22:53
수정 아이콘
왕따라고 보기엔 그렇군요... 그시절에도 친구들도 있었으니까..
왕따하면 왠지 사람이 문제인거 같다는 느낌이 들잖아요.
다른 사람들이 웃긴거였는데....ㅡㅡ
질럿과뮤탈이
05/05/03 22:55
수정 아이콘
레나박짱님/ 전부터 느껴왔는데... 말씀을 늘 거칠게 하시네요.
메딕아빠
05/05/03 23:03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 무슨 성인군자도 아니고 ...
이십대 초반 ... 혈기왕성한 나이에 ...
서로 다툴 수도 있고 ... 그러다가 더 친해질 수도 있고 ...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

그냥 흔히 주변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을 ...
불화설이라는 말로 ... 괜시리 ... 비화시킬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
05/05/03 23:10
수정 아이콘
말 그대로 아직 어린 친구들이니 소위 '왕따'도 일어나곤 그러는 것이겠죠.
임요환 선수가 '왕따'를 당할때는 가해자들도 겨우 20대에 들어선 친구들이었구요.
그리고 당하는 사람이 웬지 문제일 것 같다라는 말은 전혀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전적으로 따돌리는 인원들의 정신적 미성숙이 문제가 되는것이죠.
05/05/03 23:21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와 팀내 불화가 있었던 선수가 누구인지 궁금하네요... 아시는 분 쪽지로 좀 주셨으면 합니다. ^^; (단순 호기심입니다. 퍼뜨릴 생각 없습니다.)
1차전탈락 ;;
05/05/03 23:25
수정 아이콘
저도 불화가 있었던 선수가 누군지 궁금합니다

저도 단순한 호기심입니다 ;;
나야돌돌이
05/05/03 23:44
수정 아이콘
우리가 내부 문제에 대해 얼마나 잘 안다고 왕따니 불화니 하는 것에 대해 확정적으로 쓸 수 있을까요

전 메이저 언론을 통해 보도된 것이 사실과 다른 경우도 봤거든요

구체적이고 실체적 진실에 대한 확증없이 위헙한 부분에 대한 확정적 발언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상어이빨
05/05/03 23:48
수정 아이콘
어느새 불화설에서 불화! 사실이 되어버렸네요 ^^;;
플래티넘
05/05/04 00:05
수정 아이콘
저역시 불화가 있었던 선수가 누군지 궁금합니다

저도 단순한 호기심입니다 ;;
문영호
05/05/04 00:05
수정 아이콘
소문일 뿐입니다. 확실하지 않은 사실가지고 우리들까지 이러니 저러니 하는건 좋지 않아 보이네요..
애송이
05/05/04 00:06
수정 아이콘
저도 궁금해요.

물론 저역시 단순한 호기심입니다 ;;
난..[나다]..
05/05/04 00:10
수정 아이콘
또 누군가는 항상 무조건 감싸기 모드로 가는군요~
허허허..
헤롱헤롱
05/05/04 00:11
수정 아이콘
-_- 사실 다들 아시겠지만, 정말 사람일이라는 것은 모르는 일입니다. 왕따는 가해자의 잘못일 수도 있고, 피해자의 잘못일 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 다르겠죠. 왕따도 합의에 의한 왕따가 있고 암묵적인 왕따가 있습니다. 대부분 합의에 의한 왕따의 피해자들은 정상이더군요.-_-;;; 어쨌든,,

최연성선수의 사생활에 관해서 유난히 잡음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다지 신경쓰고 싶지 않습니다. 만약 제가 유명인이 되서, 누군가가 나의 아픈 사생활을 들춘다면,, 정말 마음이 아플 것 같거든요.. 개인적으로 최연성선수의 인터뷰는 굉장히 마음에 안들지만,
Untamed Heart
05/05/04 00:20
수정 아이콘
정말.. 정확하지도 않은 소문들.. 추측을 마치 사실인냥.. 이러쿵 저러쿵~
그렇게 남애기 할 시간에 자기발전을 위해 노력하시길..
예를 들어 직접 눈으로 본 상황일지라도 각자의 생각과 느낌의 따라
같은 상황을 보아도 전혀 다르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직접 보지도 않았을뿐더러.. 여기저기 소문이 그렇다는둥..
남애기 좋아하는 기사들을 보고 사실인냥.. 애기하는 둥..
한심할 뿐입니다.
정테란
05/05/04 00:20
수정 아이콘
거참 왜 이렇게들 연성선수에 대해 안좋은 얘기들을 꺼내시죠.
다른 선수의 약점들은 거론을 안하는데 왜 연성선수의 약점만 거론되는 거죠?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난..[나다]..
05/05/04 00:26
수정 아이콘
정테란님
연성선수의 약점을 거론하다뇨?
무슨 약점말입니까??
헤롱헤롱
05/05/04 00:27
수정 아이콘
-_-;;정테란님 최연성선수는 그나마 보호받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애꿎은 일로 이리 치이고 저리치인 선수가 얼마나 많은데요.
정테란
05/05/04 00:47
수정 아이콘
계약 문제로 이만큼 욕먹었으면 되었지 또 꼬투리 잡으려고 사실 확인도 안된 불화설까지 표면화 시키는 의도가 무언가요?
선수 누가 공개적으로 누구랑 사이 안좋아라고 말한적이라도 있나요?
김성재
05/05/04 00:59
수정 아이콘
선수 불화설은 많이 있었잖아요.. 20대 선수들인데 싸울수도있고 뭐 할수도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건 좀 그렇지 않을까요.. 예전부터 말많았던 이야기들 그냥 가십거리뿐이 더 되나요.
송병석과 아이들, 이윤열선수와 KTF, 기타 치정문제도 있었고..
연예인도 아닌데 너무 민감하게 말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연예인이라고 해도 뒷담화의 소재는 될수 있을 지언정 게시판에-_-;; 올리는건 그리 좋은거 같지가 않습니다..
물론 선수들이 외부로 직접 표출한 송병석과 아이들사건은 좀 이야기가 다르긴 하지만요..
05/05/04 01:05
수정 아이콘
T1내 불화설에 대해서 간접적인 증거도 있긴 하죠.. (심리적 증거랄까;;)
그치만 그런거 알아서 뭐하겠습니까. 가쉽거리에 지나지 않는 것을..
그냥 내가 좋아하는 선수들이 잘하도록 응원하는게 최고입니다.
최연성선수 징계도 받았으니 이제 심기일전해서 박정석선수와 최고의 경기를 보여주길 바랍니다.
마음의손잡이
05/05/04 03:29
수정 아이콘
선수끼리 불화가 적당한 수준이라면 팬들은 그걸로 즐길수도 있지요.
(실링과 존슨이면 충분히 즐길수 있지 않을까요?)
항즐이
05/05/04 04:18
수정 아이콘
불화설에 대해서 아직도 쉬쉬하는건..
다른 프로스포츠 만큼 프로들이 견딜만한 위치를 갖고 있지 못하고, 팬들과 선수와의 거리가 그만큼 멀어져있지 못하기 때문이겠죠. 같은 공간에서 활동하고 있으니까요. (ex. 인터넷 커뮤니티들)

꼭 그래야 된다는 법은 없지만, 적당한 수준에서 물러나 주는게 좋은 주제같습니다.
격정천
05/05/04 05:13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들에게도 각자의 스토리를 줘야합니다.
wwe의 레슬링처럼 말이죠. 주관적이지만, 점점 스타크래프트의 경기에 흥미를 잃어가고 있는중입니다. 엔터테인먼트를 더 도입해야 할것같습니다. 맵의 변화로만은 한계가 점점 다가올것입니다.
의역/악역/중립 적인 스타일로 나가면서... 웃기고 재미있고 사람들을 궁금하게하는 원색적인 타이틀도 있으면 좋겠군요.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_ωφη_
05/05/04 10:15
수정 아이콘
윗분.. 그냥 웃자고쓰신말이죠???
05/05/04 11:25
수정 아이콘
뭘 그렇게 쉬쉬하십니까?
당당하게 사시죠.
최연성선수와 불화가 있었던 선수는 이창훈선수죠.
PGR이 이렇게 뒤에서 쉬쉬 뒷담화나 하는 곳이었던가요?
지금의 분위기는 정말 맘에 들지않는군요.
05/05/04 11:27
수정 아이콘
그리고 불화가있었던말건 그게 큰 문제가됩니까?
스포츠에서 멤버간의 불화야 당연히 발생하는문제이고.
그것이 선수의 인간성의 문제다라고 생각할순 없는 문제아닙니까?
여러사람이 모여 살다보면
서로 사이좋은 관계가 되기도하고
좋지않는 관계가 되기도하죠.
뭘 그렇게 쉬쉬하십니까?
정테란
05/05/04 16:03
수정 아이콘
선수끼리 불편한데 팬들이 이러면 더욱 불편하게 만드는것 뿐이죠.
선수들을 위해서 좀 가만히 있을 필요도 있죠.
우리야 가쉽거리겠지만 선수들에게는 불화를 자구만 언급하는 것은 상당히 짜증나는 일일수도 있습니다.
영혼의 귀천
05/05/04 18:34
수정 아이콘
누가 누구랑 친하다더라...사이가 안좋다더라.....
말 그대로 뒷담아닙니까?
쉬쉬하면서 뒷담하자는게 아니라 정확하지 않은 사실을 애써 끄집어내지 말자는 거죠.
Trick_kkk
05/05/04 22:41
수정 아이콘
미래님 말씀대로 정말로 불화가 있었다한들 큰 문제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문제될건 없더라도, 이건 그들의 지극히 사적인 부분이므로 쉬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체 어떤 근거로 어떤 확신으로 선수 이름을 그리 대놓고 거론하시는것인지...위험한 거 아닙니까.
김명진
05/05/04 23:57
수정 아이콘
에이고 한번사는 인생
뭐가 그리 싫은 것도 많고 미운것도 많은지
그냥 우리 선수들 게임에만 열중하게 도와주는게
우리 팬들의 할일 아닌가요?
심장마비
05/05/05 00:05
수정 아이콘
불화는.. 그들의 문제이죠
연애랑 싸움은 제3자가 끼어들일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설령 불화가 있었다고 한들 당사자가 여러분들의 글을 읽으면
더 기분나쁘지 않을까요
쉬쉬하자는건 아니고
아예 신경을 끊는게 도와주는거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2741 [고1]미술 수행평가를 찢어가네요 허허.. [109] Shining_No.15250 05/05/04 5250 0
12740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에 대한 고찰(XP추천글) [38] 워크초짜7107 05/05/04 7107 0
12739 pgr분들 악기 다루시는 분 있으세요? [60] 한인수4485 05/05/04 4485 0
12738 [재수정] 긴급졸속실험...문제의 루나 11시지역 앞마당쪽 섬의 드랍 [26] 삭제됨7383 05/05/04 7383 0
12736 루나 - 11시 수정이 필요할듯 보이네요 + 기타 [135] 하수태란8297 05/05/04 8297 0
12735 [잡념]부자연스러웠던 내 양복_하이서울축제를 갔다왔습니다 [15] [NC]...TesTER4326 05/05/04 4326 0
12733 투니스와 Greatest One [27] HUUN4964 05/05/04 4964 0
12731 이제 복귀합니다... [7] 다크고스트3789 05/05/04 3789 0
12730 통합리그 시청자 불편 해소에 관해서... [18] 그린웨이브4197 05/05/04 4197 0
12729 결혼 스트레스 [24] 박수4569 05/05/04 4569 0
12727 최연성 선수힘내세요.. [25] 정재완4440 05/05/04 4440 0
12725 사회는...........변하지 않는다. [11] Darkmental4130 05/05/04 4130 0
12724 짝사랑... [8] 마리아4421 05/05/04 4421 0
12723 습관이란.. [4] 시드4202 05/05/04 4202 0
12722 우승자 징크스는 없는 것 같습니다. [25] jj5552 05/05/04 5552 0
12721 이변 터졌습니다. 첼시탈락 리버풀 결승진출~~~~ [26] 초보랜덤4829 05/05/04 4829 0
12720 선택랜덤등 잡담.. [5] 피지알이좋아4260 05/05/04 4260 0
12719 한글화가 되고 나서 가끔 정말 돌아버리겠습니다.(스타 잡담) [19] KissTheRain5233 05/05/04 5233 0
12718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5] 시퐁4484 05/05/04 4484 0
12717 WCG 2005 Grand Final 일정, 장소 확정 발표 [12] 워크초짜6337 05/05/03 6337 0
12716 공공의 적 부활하라! [13] 공공의마사지4456 05/05/03 4456 0
12715 스타 삼국지 <15> - 영웅의 등장 [51] SEIJI7996 05/05/03 7996 0
12714 선수간의 불화.......... [43] 호텔리어9932 05/05/03 993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