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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5/11 22:07:41
Name JiSLU
Subject mbc게임리그 한국해양대학교 야외 대회를 다녀와서!
몇시간전인 6시 30분부터 부산 영도에 위치한 한국 해양대학교에서

엠겜 서바이벌 리그가 있었습니다.

자주 있지 않은 기회이기 때문에 약간 늦게나마 다녀왔습니다.

저번에 이윤열 박태민, 박태민 이윤열선수의 결승전에도 다녀왔었는데,

결승치고는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이번에도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모이지는 않은것 같네요.

화면으로 보여질때는 많게 보였는데 실제로는 적다는 느낌이..

6시 20분에 도착했는데도 중앙쪽에서 경기를 관람 할 수 있었습니다.

완전 중앙은  vip지정석이여서 표가  있어야 된다고 해서 옆쪽에서 관람을 했습니다.

경기가 비교적 빨리 끝나서 사인을 받을수 있을까 기대하면서 이리뛰고저리뛰었는데

경호원들이 너무 심하게 막는 바람에 힘들었습니다.

강민선수와 정면에서 마주쳤는데,,

사인을 못받았다는..

코치님이신가 막아서..

아침에 빨리 가신분들은 사인 받은거 같더군요..

아쉬웠습니다.

쌀쌀한 날씨였지만 좋은 경기를 봐서 기분 좋았네요~

이만 줄이겠습니다.

ps1. 사인 잘받으시는분들 사인받는 요령좀 알려주세요!

ps2. 화장실에서 강민선수랑 같이있었는데,, 사인을 못받아서 후회중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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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permint
05/05/11 22:28
수정 아이콘
헐헐..여자팬들은 절대 불가능하다는 화장실 동접을 하셨군요..^^
갑작스러운 화장실 동접으로 당황한 팬들 여럿 봤습니다..;;
그리고 사람수는 화면보다 적었는지 몰라도 호응만큼은 정말 최강이더군요..^^b
역시 부산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5/05/11 22:52
수정 아이콘
사실 지리적 요건 때문에 걱정하는 분들 많았는데 그정도면 성공한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강민 선수의 이름값이 한 몫한 것 같더군요. 물론 호응도 대단했죠.
souLflower
05/05/11 23:27
수정 아이콘
부산은 역시 대단하더군요,,,,열렬한 환호는 정말...멋졌습니다...특히나 부산팬들의 강민선수와 임성춘해설을 향한 끝없는 사랑의 외침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하늘 한번 보기
05/05/12 08:27
수정 아이콘
부산은 프로토스 진영인가요? ^^
박정석 선수의 힘인가???
스하이
05/05/12 11:11
수정 아이콘
저희 학교에서 이런걸 해서 너무 좋더군요^^
티 하나도 공짜로 받고...
김철민 캐스터께서 5월중에 또 부산투어가 있다고 하셨으니까 이번에 위치가 멀어서 못오신 분들은 그때 오시면 되겠네요.
05/05/12 11:29
수정 아이콘
역시 부산은 프로토스의 도시인가 봅니다.(박씨 성을 가진..ㅡㅡ)
05/05/12 11:54
수정 아이콘
대구는 머 없나 ㅡ,.ㅡ;;;
치터테란J
05/05/12 18:16
수정 아이콘
확실히 외딴곳이긴 하더군요 그래도 바다는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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