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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15 22:51
A조는 항상 스타리그 급이죠^^;
엄재경 해설위원이 예전에 올렸던 듀토 작성 원칙이 아직 바뀌지 않았다면 * 상위 3자 재경기를 통해 2위 진출한 선수와 하위 3자 재경기를 통해 2위 진출한 선수는 승률이 같을 경우 전자가 상위로 한다. 김준영 선수 9위 홍진호 선수 10위가 맞을 껍니다^^
05/05/15 23:03
20일에 8강 1주차를 합니다.
그 후에 21일날 지체없이 바로 듀얼 2라운드 A조를 하죠. 그 후 27일에 부산투어를 해서 두 경기째를 돌립니다. 문제는 여기에서 시작됩니다. 2:0 셧아웃이 나올 수도 있는데. 거기서 1명이 나오면 그 선수가 27일 부산 갔다왔다가 28일 듀얼 B조를 뛰는 것이고, 2명 이상이 2:0 셧아웃이 나오면 거기에서 승률이나 순위에서 제일 밀렸던 선수가 8위가 되어 28일 듀얼2라운드 B조를 플토 두 명과 한조에 편성되어 하게 됩니다.
05/05/15 23:11
hero600// 죄송합니다만, 한가지만 더 질문하겠습니다.
그러면 듀얼토너먼트 B조 대진표는 '시합 전날 밤'에서야 확정된다는 말인가요? 저한테는 그 말이 '8강 2패했으면 그냥 PC방예선으로 가라'로 들리는데요....
05/05/15 23:14
...그렇게 되는거죠.
어디에서도 듀얼토너먼트 대진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제가 일전에 챌린지리그 시절 관전을 다니면서 스탭들 회의하는 것도 여러번 들어보고 그랬는데 이대로 하면 승률 상으로 배열도 되는게 맞거든요.
05/05/15 23:26
- 8강 선수들의 승률순 배열표 -
공동 1위 : 최연성&이병민 - 3승 / 100% / 3위 : 박성준 - 4승 1패 / 80% / 4위 : 박태민 - 2승 1패 / 66% / 공동 5위 : 변형태&박정석 - 2승 1패 / 66% / 7위 : 전상욱 - 3승 2패 / 60% / - 상위재경기 2위 8위 : 서지훈 - 3승 2패 / 60% / - 하위재경기 2위 여기에서 2:0으로 탈락한 선수 중에 승률이 제일 낮은 선수가 28일 스타리그 8위의 자격으로 듀얼토너먼트 B조를 하게 됩니다.
05/05/15 23:34
예측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28일에는 제가 알기로 스니커즈배 부산투어가 부경대에서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정말 만약 박정석 선수나 박성준 선수가 2:0으로 혼자 셧아웃 되어 탈락하는 사태가 발생할 경우 스케쥴의 파행운영은 피할 수 없게 됩니다.
05/05/16 11:16
듀얼 대진표의 작성원칙이 변경되었습니다..이번 대회부터 8강의 시작과 듀얼의 시작이 맞물려서 회의를 통하여 듀얼 순위별 대진 방식이 변경되었져..지금 작성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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