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군대에서 3번째 휴가인자 첫 포상휴가가 끝이 나갑니다.
군대에서 받은 첫 상(?)이라서 그런지 이번 휴가는 기분이 좋아습니다.
5일 동안 짧은 휴가 였지만 친구들이랑 재미는 추억도 몇개 생겼서
나름대로는 즐겁게 잘 보내고 이젠 부대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제가 군대에서 10개월 동안 생활을 하면서 한 천마리 정도를 접어습니다.
그녀를 위해서 선임들의 구박을 이겨내면서 했지만
그녀에게 전해주지는 못했습니다.
말이 왜 안나오는것지 그녀에게 말을 하려면 말문이 막히니다.
많이 보고 싶다고 니가 좋다고 이 몇마디데
쩝~ 그래도 그녀가 나를 싫어하지는 않는것 같아서 좋아습니다.
휴가때마다 PGR21에 들어와 글을 쓰게 되는데
이곳이 한결같이 변함이 없서서 그런지도 모릅니다.
다음휴가는 2차정기가 7월에 생기지만 최대한 늦게 나올것니다.
다음 휴가때 PGR21에 들어와도 변함 없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그럼 PGR21여러분 건강히 잘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