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6/02 19:39:25
Name 바카스
File #1 200506021726311200_1.jpg (16.6 KB), Download : 17
Subject 박지성. 맨유or첼시 이적??!!!????


방금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 스포츠 부분에

'박지성. 맨유와 첼시의 영입 점화'라는 기사가 떴습니다.

처음엔 이 무슨 찌X시의 행각인가 라는 생각에 기자의 소설이나 읽어볼까라는 생각으로 무심코 눌렀죠.
처음에 기사를 읽었을 땐

'흠~ 역시 재밌게 쓰는구만~' 이라고 여기고 밑에 어떤 리플이 달려있는지라는 생각에 리플까지 읽어보게 되었죠.

그런데 축구에 정통하신분들의 아이디 몇몇이 보이던데 정말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맨유와 첼시의 공식 홈피(주소는 맨 밑줄에 있어요~^^)를 가보았습니다.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정말로
박지성 선수가!!

맨유의
Arrivals명단에 올라와 있는겁니다!!





이미 첼시와 PSV간에 관계는 잘 알려진대로 돈독한 관계죠.
선례로 케즈만과 로벤이 PSV에서 첼시로 이적했구요.

그리고 현 PSV의 고메스 키퍼와 알렉스 수비수도 1~2시즌 후에 첼시로 갈 것이다라는 기사도 떠돌구 있구요.

이번에 첼시가 100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액수로 한국 대기업 삼성과 스폰쉽을 체결했죠.
아시아 홍보차원과 더불어 박지성 선수가 첼시로 갈거란 소문이야 많았지만 그야말로 소문이었을 뿐입니다.



그러나 이번에 맨유 Arrivals명단에 박지성 선수가 정말로 올라왔습니다.
첼시도 1~2시즌 후에 조용히 별다른 이적료 없이 박지성 선수를 끌어안으려 했으나 이번 뉴스로 인해 곧 조취를 취하겠죠.


맨유로 박지성 선수가 간다면 노쇄한 로이킨 자리에 설 수도 있을 것 같구요. 아니면 긱스와 로날도, 스콜스간의 경쟁도 생각해 볼 수 있겠죠^^

첼시로 간다면 첼시의 무링요 감독은 모든 선수 골고루에게 출장기회를 주니 실력발휘만 제대로 한다면(이번 시즌 정도;;) 역시 주전까지^^//
(개인적으로 램파드와 박지성 선수의 호흡을 보고 싶어 미치겠습니다~!!!)




그 동안 한국 선수가 3대 빅리그 최상위권 클럽으로 가서 주전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 참 많이 했었는데요...

이제 정말 꿈이 현실로 이루어 지는 것일까요!!!!! ㅠ0ㅠ


뱀다리
성실함의 대명사. 박지성 선수!!!
당신은 그 어떤 곳에 가든 코리아의 기상을 떨칠 수 있을 것입니다^^///
지송 빠르크 화이팅~!!!!!!!



http://www.manutd.com/news/fullstory.sps?iNewsid=180862&itype=466&icategoryid=599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카이레스
05/06/02 19:44
수정 아이콘
박지성 선수 정말 덜덜;; 이군요. 어느 곳에 가든 지금 같은 모습 보여주기를^^
Slayers jotang
05/06/02 19:48
수정 아이콘
맨유와 첼시가 박지성을 원하고 있다니...
저도 맨유홈피가서 확인해봤더니 진짜 박지성사진과 함께 Arrivals명단에 있더군요...^^
어느쪽으로 가던 대박이지요....^^
다만 첼시로 가면 케즈만꼴이 날까봐 두렵습니다...
첼시 미들진 무시무시하죠...ㅡ.ㅡ
끼어들 자리가 없을듯...
맨유로 가서 늙은 로이킨밀어내고 그 자리에 들어갔음 좋겠네요..
hyunman00
05/06/02 19:49
수정 아이콘
진짜 아까 낯에 뜬 기사보고서는 그냥 낚시(?)기산줄 알고있었는데 좀전에 홈피 들어가보고나서 진짜 가는거아냐?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하....참 박지성선수...대단하네요...
타조알
05/06/02 19:5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지성선수보다는 영표선수가 갔으면 했는데..
지성선수야 젊지만..영표옹은 나이가 -_-;
05/06/02 19:5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축구 선수들이 유럽리그에서도 충분히 통할 실력이라고 생각 합니다. 다만 거기 문화,선수들과 친밀도 등이 어려운거죠..
그런면에서 히딩크 감독님의 보살핌을 받은 박지성,이영표 선수는 정말 행운이었던거 같습니다. 물론 실력은 두말할 나위없구요 ^^
05/06/02 19:55
수정 아이콘
3백만 파운드...;
우리돈으로 55억쯤 되는군요..;
올해정도의 활약만 펼쳐주면 어느 리그의 어느 클럽에 가서도 A급 선수로 대우받을 수 있겠죠.
어쨌든 맨유홈피에도 저렇게 나왔으니 박지성 선수의 행보가 앞으로 주목 되겠네요.
마리아
05/06/02 19:55
수정 아이콘
덜덜덜!!! 달려러 지성아!!!
수학선생님
05/06/02 19:55
수정 아이콘
와우~~ 드디어 삼성이랑 첼시랑 붙게되면 우리나라 선수가 용병으로 첼시에서 나오는건가요?
박지성 선수 역시 멋져요~~
Golbaeng-E
05/06/02 19:56
수정 아이콘
아스날 골수팬인데 나더러 어쩌라구....ㅠㅠ
05/06/02 19:57
수정 아이콘
저는 고종수 선수를 가장 안타까운 선수로 봅니다. 그정도 센스와 재능이었으면 대성할 선수 였는데.. 이용수 해설위원이 강연회중에 한말이 만약 고종수 선수가 박지성 선수만큼 노력을 했다면 지금 지단급일 것이다.
라고 말했었죠.. 동시에 떴던 나카타와 비교조차 할수 없었는데 지금 너무 아쉽군요.. 뭐 노력도 능력이니까요^^ 아무튼 박지성 선수 맨유 가면 정말 멋질꺼 같습니다!! 대한민국에서도 맨유맨이 나올수도 있다니..허허
Butterfly
05/06/02 20:05
수정 아이콘
한국의 스포츠 신문이란 믿을게 못된다는...
박찬호 이제 5승했는데,,, 이러다가 18승 넘는거 아니냐...또한
이대로가면 통산 200승 달성이니 어쩌니... 방어율도 0.01 낮아진거가지고 방어율이 소폭 감소 했다. 라고 하질 않나..
05/06/02 20:11
수정 아이콘
안가는게 가장 좋을듯해요. 솔직히 말해서 맨유 첼시에서 주전은 못할꺼고..그럼 위에분 말씀하셨듯이 케즈만꼴이나, 슬럼프 탈수도 있고..1~2년 레벨업좀 한다음에 가도 될듯하네요. 아직 어린 선수니까요
yonghwans
05/06/02 20:14
수정 아이콘
Aiur님//저역시 그렇게 생각합니다^^
05/06/02 20:19
수정 아이콘
첼시는 몰라도 맨유를 가서 지금처럼만 한다면야 벤치신세는 안될듯 할거 같네요. 로이킨이 있지만 나이가 적은게 아니니 (물론 나이먹어서도 잘하긴하지만...) 주전경쟁 해볼만 하다고 생각해요.
// 그나저나 영표선수는 소식이 없을려나 ..... 나이로 봐서는 올해가 제격인거 같은데 말이죠.
칼미남지툐
05/06/02 20:25
수정 아이콘
쥐썽빠레에레에레~
헥사핵쏴
05/06/02 20:28
수정 아이콘
음.. 첼시와 맨유중 선택하라면 맨유를 선택하는쪽이 몇배는 나아보입니다. 첼시는 젋고 능력있는 미드필더들이 많은데.. 맨유는 상대적으로 늙고 아직 어린 선수들이 많으니.. 처음부터 주전은 힘들더라도 꾸준히 교체멤버로 활약할수 있을듯 합니다.
김수겸
05/06/02 20:29
수정 아이콘
전 갈수 있을때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psv가 챔스애서 올해만큼의 활약을 할지도 모르는거고. 박지성선수가 부상을 당할수도 있죠.
VDV도 명문클럽들과 염문을 뿌리다가 기회놓치고 네덜란드리그
간다는 말도 있고...
프로라면 기회가 있을때 도전해야합니다.
바카스
05/06/02 20:31
수정 아이콘
VDV라면 Van Der Vaart 말씀하시는건가요?? 아직도 아약스 소속 아닌가 -_-;;;?
05/06/02 20:36
수정 아이콘
반더바르트는 함부르크로 가게됐죠
05/06/02 21:12
수정 아이콘
첼시보다는 맨유가 낫겠죠....첼시는 너무 쎄요...
안티벌쳐
05/06/02 21:13
수정 아이콘
가서 벤치를 지키는 것보다 그냥 아인트호벤의 전설로 남았으면 좋겠네요.
김수겸
05/06/02 21:32
수정 아이콘
실수 -_- 함부르크가죠; 함부르크가 낮은레벨이라는건 아니지만 그동안 이적할수 있었던 클럽들과 비교하면 아무래도..
Connection Out
05/06/02 21:34
수정 아이콘
첼시가면 2~3경기에 한번 뛸까말까 할테니 안되고, 맨유 미들은 고만고만한 선수가 많아서 잘만하면 로이킨 뒤를 이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음 시즌 길어야 다다음 시즌부터는 긱스, 로이킨 모두 맨유를 떠날 분위기이니 잘하면 스콜스와 함께 맨유의 중원을 지키겠군요. FM 05로 멘유 플레이할때 박지성 데려와서 꾸준히 기회를 줬더니 평점에서 리그 전제 3위까지 올라가더군요. 게임이 아니라 현실에서도 프리미어 리그를 호령하는 박지성 선수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05/06/02 21:52
수정 아이콘
기사 내용을 싸커월드에서 봤는데 잉글랜드 2대 찔아시중 하나라던데요 -_-;;
뭐 그래도 우리 위송빠르크 너무 잘하다 보니까 ^^
그리고 고메스는 모르겠지만 '산적두목' 알렉스 선수는 PSV가 데려올때 첼시가 이적료 일부를 지원해주는 조건으로 몇년인가 후에 자동적으로 첼시로 가게 되있죠.
BlueZealot
05/06/02 22:14
수정 아이콘
지성횽이 맨체스터간다면 정말 눈물이날거같네열..
마음의손잡이
05/06/02 22:36
수정 아이콘
티티님 말씀보고 저도 별로 신빙성을... 이영표선수는 솔직히 안될것 같습니다. 차라리 네덜란드의 전설로 남는게 더 나은 선택일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루이스피구는 뭡니까? ... 맨유 왜이러니 또...
헥사핵쏴
05/06/02 22:52
수정 아이콘
피구선수는.. 레알에서 쫓겨날 신세죠.. 맨유 왜이러니가 아니라.. 쫓겨날 선수라면 잡는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은데요..
bfkimjin
05/06/02 23:04
수정 아이콘
역시 맨유가 괜찮죠 개인적으로는 영표지성 쌍으로 묶어서 가는게 가장 좋겠지만 힘들겠죠?^^ 그런데 어디서 들었는데 세계적으로 왼쪽 윙백의 좋은선수가 별로 없다던데 맞나요? 그럼 영표선수도 좋은 조건에 이적할 수 있겠군요..
05/06/02 23:05
수정 아이콘
실제 맨유의 arrival이 아니라 타블로이드들이 지목한 맨유의 arrival이란겁니다;; 지금 당장 가는게 아니고..
05/06/03 00:29
수정 아이콘
저도 안 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리플 중에 고종수 선수 얘기에 오백만배 동감.. 너무 너무 아쉬워요, 늘.. 후-_-;
공부쟁이가되
05/06/03 00:58
수정 아이콘
저도 고종수 선수 얘기에 정말 동감합니다..
고종수 선수의 그 탁월한 감각과.. 정확한 프리킥은.. 진짜 최고였는데 말이죠.. 항상 아쉽죠. 박지성, 고종수 조합이라면.. 어느 못지않은 최강의 미드필더 조합일텐데..
아무튼.. 박지성 선수.. 맨유로 가게만 된다며..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격정천
05/06/03 01:39
수정 아이콘
고종수 선수는 리니지에 빠져서....
그렇게 됐다죠. 리니지가 폐인양성겜이 맞나봅니다.

차범근 감독이 젤 애지중지했다던 선수인데... 왜 그렇게 됐는지,
같은 동향사람으로써 안타깝습니다.
Jeff_Hardy
05/06/03 01:42
수정 아이콘
음.. 저도 고종수선수 개인적으로 엄청난 팬이었는데.. 박지성급으로 올라서기엔 너무 늦은걸까요...
안티벌쳐
05/06/03 02:23
수정 아이콘
네~ 늦었습니다.
05/06/03 02:46
수정 아이콘
맨유 홈페이지에 뜬거보니 지라시류는 아닌거같구요.
조만간 영입타진을 해볼꺼같습니다.
첼시도 2시즌후쯤에 데려올려고 한거같은데
맨유가 선수치니 경쟁에 뛰어들지, 아니면 포기할지 잘 모르겠군요.
첼시는 뭐낙 돈이 많아서 전 포지션 선수들이 넘쳐납니다.
주전경쟁같은게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돌아가면서 출전하는 분위기죠.;
특히 미들진은 정말 많고 빡쎄고.. 젊은 넘들이 많아서..
지성선수 가봤자 크게 튀지는 못할듯합니다.

맨유는 그에반에 미들진을 너무 어린 선수 아니면 너무 늙은 선수가 미들을 채우고있습니다.
지성선수 나이대의 싱싱한 선수가 별로 없죠.
로이킨옹도 곧 은퇴할 분위기고, 긱스옹도 곧 은퇴할꺼같습니다.
지성선수 충분히 뚫을 수 있다고 보고..
올해만큼만 한다면 주전 한자리 차지하는건 별로 어려워보이진않습니다.
맨유로 가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첼시는 정말 어리고 잘하는 유망주 아니면
정말 슈퍼스타.....
이런류들 아니면 주전 차지하긴 힘들다고봅니다.
아스날은 동양인과 팀컬러 안맞아서 안되고..
리버풀은 챔스 우승했긴했지만.. 고개를 젓게 만들죠.
맨유에서 제발 데려가길...
내년에 PSV 남아있다간..
반데바르트 꼴 안난다는 보장없습니다.
반데바르트..... 한땐 로벤,조콜보다 높게 쳐줬는데 말이죠..
물론 지금도 실력은 더 높게 쳐주고싶습니다만...

그리고 왼쪽 윙백은 세계적인 선수들이 정말 적죠.
기억 나는 사람이 카를로스,애쉴리콜 정도 밖에 없네요.
영표선수 희귀성때문이라도 빅리그 진출 가능할껍니다.
다만 올해 안가면 내년부턴 나이가 하향기라.....
올해 갔으면합니다.
후회 안하게.
미츠하시
05/06/03 04:21
수정 아이콘
갈 수 있다면 가는게 좋다고 생각되요. 영표선수도 역시 ^_^;
05/06/03 09:56
수정 아이콘
새 기사 떴습니다.
정말로 가는걸까요?
--------------------------------
'에인트호벤의 별' 박지성(24)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이 유력시되고 있다.
 세계적인 명문 구단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올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대활약한 박지성을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할 첫 대상자로 낙점하고, 소속팀 PSV 에인트호벤에 공식 제의를 한 상태다.
 PSV 내부 사정에 정통한 네덜란드의 한 소식통은 2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근 박지성에 대한 이적 제의를 서면으로 해왔으며 히딩크 감독은 이를 두고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히딩크 감독과 구단 관계자들 모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같은 명문 구단이 박지성을 영입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놀라고 있는 분위기이며 이변이 없는 한 조만간 이적에 대한 최종 결정이 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영국의 타블로이드 신문 '데일리 미러'의 인터넷판(www.mirror.co.uk)도 2일 '퍼거슨 감독이 PSV의 한국인 스타 박지성과 놀랄만한 협상을 만들었다'고 보도, 박지성의 맨체스터행이 초읽기에 들어갔음을 방증했다.
 계약이 최종적으로 성사되면 박지성을 둘러싼 거래액은 총 170억여원(3년 계약 조건)에 이를 전망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박지성의 영입을 위해 책정한 이적료는 500만유로(약 62억원) 이상이며, 연봉도 300만유로(약 37억원)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PSV가 올시즌 박지성의 재계약을 위해 책정한 연봉(약 100만유로)의 3배에 달하는 금액이어서 PSV 측이 박지성을 잡을 수 없을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다만 박지성은 지금의 자신으로 키워 준 히딩크 감독에 대한 신의를 지키기 위해 히딩크 감독의 최종 승락이 떨어질 때까지 계약서에 사인하는 것을 미루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퍼거슨 감독은 지치지 않는 체력과 뛰어난 볼 터치를 갖춘 박지성을 영입해 노쇠 기미를 보이고 있는 수비형 MF 로이 킨과 왼쪽 윙 라이언 긱스의 대체요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의 영입을 위한 이적료를 마련하기 위해 미드필더 백업요원 클레베르손을 포르투갈 벤피카로 이적시키는 등 구체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지성은 3일 오후 10시5분 우즈베키스탄과의 2006년 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 나서 한국의 6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끌 예정이다. < 추연구 기자 pot09@>
출처: 스포츠조선
DynamicToss
05/06/03 10:47
수정 아이콘
Aiur// 고종수 선수는 노력을 안해서 그런거 아닙니다 단지 부상하나 때문에 ........이렇게 망친겁니다
05/06/03 11:29
수정 아이콘
음 근데 위에위에 기사 스포츠찌x시 꺼라서 좀 꺼림칙하긴하네요
05/06/03 12:36
수정 아이콘
DynamicToss님// 저번에 tv에서 고종수선수가 연예인들과 많이 어울리다보니 조금 그렇게 됬다고 자기입으로 말하던데 -_-;
05/06/03 12:53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박주영 특집 방송에서 나오던데 본인스스로 노력안했다고 하더군요

그때 모모 방송사다 하면서 .. 너무 외도를 했다고 후회 하더군요 .. 박주영 선수에게 그점을

주의시키기도 했고요 ..
아장파벳™
05/06/03 16:00
수정 아이콘
고종수선수는 언론에서 죽인것 같습니다.. 역시 노력도 ..ㅠ_ㅠ..
천재가..천재가 사라져간다는건 축구팬으로서 슬픈일이죠...이번에 고종수선수 재기에 성공하시길..앙팡테리블!!!
우캬우캬
05/06/03 22:58
수정 아이콘
저도 슈슈님이 보신 tv프로그램 봤습니다. 고종수선수 본인이 놀러다닌다고 제대로 운동안했다고 했습니다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355 프로토스의 딜레마 [31] SEIJI5977 05/06/03 5977 0
13354 후...역시...PvsZ전은... [12] jyl9kr4745 05/06/03 4745 0
13353 박태민 vs 박정석 - 허접한 분석글 [27] Dizzy4965 05/06/03 4965 0
13352 박정석과 프로토스... 그리고 저그 [25] 김홍진4435 05/06/03 4435 0
13351 게임의 진화와 해설의 완성도 .. [7] 다륜4302 05/06/03 4302 0
13350 이번 2005 에버 결승.....![스포일러] [47] SkadI4083 05/06/03 4083 0
13349 박태민 vs 박정석 그 치열한 심리전 [15] 헤이주드4214 05/06/03 4214 0
13348 당신도 임요환 컨트롤 할수 있다!! [9] -_-5048 05/06/03 5048 0
13347 2005 가상의 스타크래프트 판타지 드래프트(완결판) [12] 한방이닷4504 05/06/03 4504 0
13343 정말 죄송하지만 부탁하나 드리겠습니다. [3] KuTaR조군3942 05/06/03 3942 0
13341 2006 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죽음의 원정 1차전 한국 vs 우즈베키스탄 프리뷰!! [18] hyun52804736 05/06/03 4736 0
13340 UZOO의 그것이 알고싶다 4탄 [6] 그대만쳐다볼4329 05/06/03 4329 0
13338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소문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36] 바카스7538 05/06/03 7538 0
13337 해설자들의 특징을 살린 짧은 픽션 하나 써봤습니다. [6] 김정규4550 05/06/03 4550 0
13336 @@ 공격 타이밍 ... 대체 그걸 어떻게 아는걸까 ...?? [21] 메딕아빠4985 05/06/03 4985 0
13335 05학년 대학생으로써 느슨해진 나를 보고. [15] Narcis4193 05/06/03 4193 0
13332 MC용준의 아픈기억을 없애다. [5] 공공의마사지5654 05/06/02 5654 0
13331 "제가 보는 프로토스의 끝을 보여드리겠습니다." [15] 카이레스5834 05/06/02 5834 0
13330 아빠곰 멋쟁이~ [39] 호수청년5734 05/06/02 5734 0
13329 방금 박용욱선수의 경기..(스포일러 있음) [16] F만피하자5214 05/06/02 5214 0
13328 박지성. 맨유or첼시 이적??!!!???? [43] 바카스6138 05/06/02 6138 0
13327 2000년전 스타크래프트, 진시황릉표 장기입니다. [19] NT_rANDom4251 05/06/02 4251 0
13326 오래간만에 조정현 선수를 그리며... [17] TomatoNYou4427 05/06/02 442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