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6/08 22:38:20
Name 호텔리어
Subject 기존 GO + 흩어진 GO = ?
기존 GO:서지훈,변형태,김환중,이재훈,마재윤,이주영,박영민

흩어진GO:강민,전상욱,박태민

합쳐질시에... 테란:서지훈,변형태,전상욱,김정민
                   저그:박태민,마재윤,이주영,김근백
                   플토:강민,이재훈,김환중,박영민
                   선택랜덤:최인규
지금 T1은 박태민 카드 KTF는 강민 카드 하나로도 어느 경기에 내놔도
상대가 곤란에 처할 상황인데....
최근 포스가 좋은 서지훈,변형태 선수와 전상욱선수와 김정민선수의 테란라인.....
플토에는 MSL에서 다시 예전의 명성을 찾고있는 이재훈 선수와 김환중 선수...
신예 박영민 선수 그리고....강민......
저그에는 꾸준한 성적을 올리는 이주영 선수와 제2의 박태민으로 불리는 마재윤
그리고 박태민........삼성칸하면 떠오르는 팀리그의영웅김근백선수
진정한 레알 마드리드 아닙니까?
만약 이렇게 팀이 다시 된다면...팀단위 리그와 개인전 리그에서
GO천국을 만들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GO를 보면 아인트 호벤이 생각나는건 저 뿐일까요???

나중에 이적생들의 계약 기간이 모두 끝나는대로 GO에 복귀하여서...
한 해만 이 멤버로 보낸다면....프로게임계의 역사상 가장 소리없이 강한 구단이
돼지 않을까 합니다...

그나저나 이러한 진정한 명문구단인 GO는 언제쯤 스폰서가 잡힐지......
정말 아나까나...아리까리.......
물론 한빛도 그렇긴 하지만 박정석 선수의 영향이 크고
지오가 진정한 명문 구단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는 스타계의 아인트호벤이라고 불렸으면......
재정은 그리 좋지 않아 해마다 주축 선수들은 다른팀으로 엄청난 연봉을 받으면서
배출 시키고 배출시킨 다음시즌에도 탄탄한전력을 구하나는....
GO팬은 안지만 진정한 최강은 GO가 아닐까 하네요.
순수 토종 군단 GO
Best of Best!!!!!!!!!!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핫타이크
05/06/08 22:39
수정 아이콘
좀 되긴 했지만.. 김정민, 김근백, (최인규) 선수도 지오 출신이죠~
견습마도사
05/06/08 22:39
수정 아이콘
김정민선수 빼셨습니다
대마왕처키
05/06/08 22:39
수정 아이콘
흩어진 GO에 김정민선수 추가요~
『달빛향기』
05/06/08 22:41
수정 아이콘
G.O선수들 잘하는선수들이 너무 많아요...전 가끔 흩어진선수들이 다시G.O에 합류하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
lilkim80
05/06/08 22:42
수정 아이콘
진정한 최강이 지오라 그러면 한빛도 섭섭하죠.. 그러고 보면 아이에스도 섭섭해 지는 군요... 뭐 지오만 모이면 최강이 아니라 한빛과 아이에스도 모이면 최강이죠..
호텔리어
05/06/08 22:43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한빛이 다시 모이면 플토라인이...대략..
(김동수),박정석,박용욱,박대만 ....
그믐달
05/06/08 22:44
수정 아이콘
...김정민, 김근백, 최인규선수는..ㅜㅜ..합쳐주어요~
05/06/08 22:45
수정 아이콘
저렇게 다시 모이게 된다면...소리없이 강한게 아니죠..대놓고 강한거죠....^^;;
김민규
05/06/08 22:48
수정 아이콘
흠;;;근데 is도 한빛도 합쳐놓으면 강해지죠 다시;;
아마추어인생
05/06/08 22:48
수정 아이콘
is도 모여주면 장난이 아니죠.
호텔리어
05/06/08 22:50
수정 아이콘
근데 is는 임요환,이윤열,홍진호,김현진,성학승 아닌가요?
물론 강하긴 하지만...GO선수들을 합쳐놓고
한명한명 실력을 보면.......말 다했죠.
김성인
05/06/08 22:51
수정 아이콘
선수들의 노력과 조규남감독님의 선수 발굴능력의 적절한 조화일게지요.
완전소중등짝
05/06/08 22:53
수정 아이콘
OSL3연속 우승이라는 대위업을 달성한 한빛

선수 구성층을 봐도

테란:변길섭.나도현.김선기.유인봉
저그:강도경.박경락.조형근.김준영
프로토스:김동수(은퇴).박정석.박용욱.박대만

결코 GO에 뒤쳐지지 않는 멤버이구요

그리고 한빛에는 명장 이재균감독님이 있습니다. 이 한마디면 뭐 끝나죠.
『달빛향기』
05/06/08 22:59
수정 아이콘
그런데 요즘 포스를 보면 G.O에 속했던 게이머들이 장난아니죠
RadioHead
05/06/08 23:0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윤열, 최연성, 서지훈, 변길섭
강민, 박용욱, 박정석, 박지호
박태민, 박성준, 홍진호, 조용호

이런 라인으로 팀이 한번 탄생했으면 좋겠습니다;
Janne Da Arc
05/06/08 23:02
수정 아이콘
한빛에
저그 의 정재호 선수
플토는 손승완선수도.. 있었습니다!
야부키죠
05/06/08 23:04
수정 아이콘
와 저멤버면은 조규남감독은 머리가아파서 큰일날듯...
어떤 카드를쓸까 고민이 엄청 많을것이기때문에;;
[couple]-bada
05/06/08 23:14
수정 아이콘
GO나 한빛은 팀 자체가 사라지지 않았지만.. IS는 투나와 KTEC으로 나뉘었었죠. 그래서 최연성 선수 소속이 불분명한감도 있고... 확실히 Top3를 뽑는다면 과거의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의 Is가 가장 무게감이 있어보이네요. 물론, 당시에도 가장 잘 나갔던 팀이구요. (한빛과 라이벌이었지만 둘의 맞대결은 Is가 종종 이긴듯.)
05/06/08 23:19
수정 아이콘
뭐니 뭐니해도 역대 최고는 is일듯
UcuPraCacia
05/06/08 23:21
수정 아이콘
한빛에 이운재 선수도 있었죠 ^^
그리고 위엣님 ^^ 그당시 IS가 종종 이기긴 했어도 당시 IS를 막을 만한팀이 한빛 말고는 없었죠 ^^
김명진
05/06/08 23:23
수정 아이콘
임성춘해설도 관심좀 ㅠ.ㅠ
Jeff_Hardy
05/06/08 23:26
수정 아이콘
시대별 포쓰로만 말한다면야 당시 랭킹 1,2,3위를 보유하고 있었던 IS가 최고였겠죠..(랭킹은 확실하진 않습니다)
그렇지만 현재포쓰로만 본다면 지오소속이었던 게이머들이 장난이 아니죠..
그나저나 조규남 감독은 정말 대단합니다. 그렇게 선수들 주고 주고 했는데도 여전히 선수발굴에 있어선 정말 어떻게 설명할수가 없네요. 왜 이런팀이 아직도 라면만 먹고 있는거죠?
SlayerS[Dragon]
05/06/08 23:30
수정 아이콘
RadioHead//그런팀이 한번 생기면-_-;; 어떤팀이 이길지;;
휴....난감하네요....
벌처사랑
05/06/08 23:30
수정 아이콘
농담으로 라면먹고 있다는 거에요..^_^
실제로 숙소도 2층 양옥집이고 밥해주시는 아주머니도 계시답니다.
꽤 넉넉한 편이죠..
UcuPraCacia
05/06/08 23:31
수정 아이콘
완전소중등짝//토스에 손승완 선수도 빠졌습니다. ^^
UcuPraCacia
05/06/08 23:32
수정 아이콘
RadioHead// 저 선수들 연봉은 어떻게 감당하려구..^^
05/06/08 23:41
수정 아이콘
UcuPraCacia// 세계적인(전세계인들이 함께하는) 팀단위의 스타리그가 생긴다면 국가대표팀 정도로 소집해볼수는 있겠죠.(콜록)
말없는축제
05/06/08 23:44
수정 아이콘
lilkim80님도 말씀하셨듯이 이거 한빛이랑 is가 들으면 꽤 섭섭하겠네요~
한빛 플토라인이 장난이 아닌거죠~ is는 말다했죠;
은경이에게
05/06/08 23:51
수정 아이콘
김명진님// 임성춘해설도 있었군요 낄낄
솔로처
05/06/09 00:00
수정 아이콘
당시 IS가 최강이었다지만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 라인을 받쳐줄 백업멤버가 좀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그에 비해 한빛은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3연속 제패하는 과정에서 네이트배 8강에 4명을 올리기도 했었죠.
테란뷁!
05/06/09 00:05
수정 아이콘
역대최강은 한빛,지오,IS... IS는 선수층이 얇은편이었죠. 특히 토스..
우캬우캬
05/06/09 00:12
수정 아이콘
헛~~ 저도 GO를 보면서 아인트호벤이나 아약스를 떠올렸었는데..;;
저랑 같은생각 하신분도 있었네요^^
아트로포스
05/06/09 00:21
수정 아이콘
요즘 전,현직 GO 선수들의 활약상을 보면,, 정말 최고의 명문 구단이라는 생각밖에는 안드네요 ~ 백만배 동감입니다 *^^*
05/06/09 00:55
수정 아이콘
UcuPraCacia// 삼성이 마음 한번 제대로 먹으면 가능하죠 ;;
삼성크래프트,가능합니다.
이력서
05/06/09 01:36
수정 아이콘
삼성크래프트를 넘어서서 돈성크래프트가 아닐지 (순수 100% 농담)
신구G.O vs 신구한빛스타즈 한번 제대로 붙었으면 합니다
돌돌이랑
05/06/09 02:19
수정 아이콘
오늘 티원대 케텝 에이스 결정전에 go 출신선수들이 나와 명경기를 하는 것을 보고 저 또한 역시 "역시 t1 vs ktf 는 재미있어" 가 아니라
"역시 go 출신 선수들은 남다르다"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
강민선수와 박태민선수를 보면 아직도 전 음 go 선수들이었지를 먼저 생각하게 되니 ;;;
네버마인
05/06/09 02:24
수정 아이콘
한빛팬들도 그러하겠지만 지오팬들 마음속엔 항상 저들이 언젠가 다시 돌아와 뭉치리라하는 작은 바람이 있지요.
지오출신들이 밖에 나가서도 저렇게 든든히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는 게 뿌듯할 뿐입니다.
夢[Yume]
05/06/09 03:16
수정 아이콘
이벤트전으로 한번 하면 재밌을것 같네요^-^
서로 채팅해가면서~ 다만 그럴 시간이 부족할듯..
blueLemon
05/06/09 05:24
수정 아이콘
뭐, 전현직 따지면서 GO가 모이면 최강이다 이런 생각 부질없지만 (근데 저도 가끔 하게 되더군요. 보냈던 선수들 다시 뭉쳐서 멋지게 플레이하는 꿈. 어쩔 수 없는 지오빠랄까요.. ^^;) 그래도 저렇게 잘 하고들 있는 모습 보면 고맙죠. 예쁘고.. 이제 우리 인규 선수만 얼른 좀 나았으면 좋겠네요.
ⓔ상형신지™
05/06/09 09:43
수정 아이콘
저렇게 모아놓고보니 외모로도 지오팀이 어디다 내놔도 빠지지가 않는군요..^^;;
헤이맨
05/06/09 09:57
수정 아이콘
전 현직 선수를 모두 몽면 한빛이 최강이죠 각종족 최강라인을 구축하여고 현재 포스가 GO가 좋다고들 하지만 한빛의 최강일때 만큼의 포쓰는 아닌것 같네요
souLflower
05/06/09 10:30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으로는 지오가 정말 대단하네요...다 모아놓으면 신구의 포스가 여전히 살아있다고 해야할까요...정말 멋진팀입니다...
Connection Out
05/06/09 13:04
수정 아이콘
02 스카이 이후에 한빛 vs. Is랑 이틀에 걸쳐 총 10경기를 했었는데 토털 스코어 8:2 였습니다. 참고로 그때 임요환 선수는 막 Is를 나간 뒤였고, 한빛에서는 김동수 선수가 안보였던 것 같더군요. 그때 시합 후에 이재균 감독이 선수들 숙소까지 뛰어가게 한다고 할 정도로 화난 모습이었는데요.
20th Century Baby
05/06/09 13:11
수정 아이콘
8:2 인데 왜 이재균 감독님이 화가 나셨.. 흠 혹시 스코어가 꺼꾸로?
Connection Out
05/06/09 13:49
수정 아이콘
바꿔썼군요... 한빛 2: 8 Is...^^

글구보니 GO 출신 해설도 두 분이나 계시군요...임성춘, 김동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550 오늘 하루 즐거웠습니다 [7] helize4174 05/06/09 4174 0
13548 그래요. 달립시다. KTF..당신들이 염원하던 곳으로.. [4] ggum3374299 05/06/09 4299 0
13547 박정석 선수와 강민 선수를 오늘 경기보고 비교하시는 분들께... [47] jyl9kr6133 05/06/09 6133 0
13546 지금 임동석 캐스터는 무얼하고있나요?? [26] SSeri4675 05/06/08 4675 0
13545 칸테나치오(Cantenaccio).. [14] Marionette4864 05/06/08 4864 0
13544 기존 GO + 흩어진 GO = ? [45] 호텔리어6634 05/06/08 6634 0
13543 동수님... [17] for。u”4460 05/06/08 4460 0
13542 제일 재미있는 게임프로그램 [14] 총알이 모자라.4147 05/06/08 4147 0
13541 꼭 히드라여야 했을까? [139] 낭만토스7247 05/06/08 7247 0
13540 SKTelecom T1 나는... 당신들이 자랑스럽습니다. [56] 청보랏빛 영혼5699 05/06/08 5699 0
13539 관중에게 게임을 볼 권한을 주셨으면 합니다. [27] twotype4687 05/06/08 4687 0
13538 온게임넷 개국사상 최고의 명승부..... [439] 초보랜덤18572 05/06/08 18572 2
13537 복수는 완료했다 ^^ [4] 승리의기쁨이4056 05/06/08 4056 0
13536 [亂兎]ㅎ당 대변인 발언에 대하여... [8] 난폭토끼4170 05/06/08 4170 0
13535 오늘도 강민 선수 일을 치네요...!!! [45] MoreThanAir5858 05/06/08 5858 0
13533 전략 테란 변형태!! [25] Aiur4228 05/06/08 4228 0
13532 수정]SK선수들이 스타계의 유행을 주도한다?!?!! [61] 바카스5561 05/06/08 5561 0
13531 15줄 규정에 대해서... [23] 정테란4104 05/06/08 4104 0
13530 최연성 vs 박용욱 선수 경기 '그것이 알고싶다'가 또 올라왔네요 ^^ [4] 이지아5202 05/06/08 5202 0
13529 마라도나의 예를 보고 생각한 영웅의 조건 [11] Aiur4227 05/06/08 4227 0
13527 꼭 우승하는 것을 보고싶은 선수. [59] 광룡4627 05/06/08 4627 0
13526 협회의 존재의 이유 [6] 헤이맨4695 05/06/08 4695 0
13525 2006 독일월드컵 최종예선 각 대륙별 현재상황!! 파트 1 - 아프리카,아시아,유럽 [62] hyun52804540 05/06/08 454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