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그에게 주어지는 연봉 2억......

프로게이머 최고연봉자....

그의 졸전...그의 명경기.....

게임팬의 눈과 귀가 쏠리게 만드는 마법을 가진 박서.....

그가 SK에게 연봉을 받으면서 올린 개인전 성적은....

온게임넷 준우승1회,그리고 프리미어리그 준우승 1회.....

연봉에 걸맞는 성적이라 할 순 없지만......

따져보면 1년에 한번정도는 결승까지 치고 올라가는 ..

비록 그의 승률이 5할이 안될 때라도..,그가 가진 힘을 집중해서....

언제라도 결승에 올라가는,혹은 그 이상을 기대하게 만드는......

생각해보면 프로게이머중 상당수가 현재의 임요환선수보다 좋은 승률을 보여주는데..

그렇다고 그들이 다 결승까지 올라가느냐.....그건 아닌데...

비록 랭킹이 많이 떨어지고...그의 승률이 떨어져도,,,,,

그에게 기대할 수 있는건 다시 한번 타오르는 투지......

그리고 타임머신안에서 그가 보여주는 박서만의 플레이....


어째서 현존최강 박성준선수가  한참 밑에 랭킹인 박서...슬럼프인 나다.....무관의 옐로우

그리고 오랫동안 메이져에 올라오지 못한 날라보다 덜한 대우를 받고 있느냐,,,,,,

그렇다고 고액연봉자들이 처음부터 ...아니면 우승하자마자 좋은 대우에
억대연봉으로 게임생활한건 아니지 않나.....

그들도 긴 생활동안 무명과 배고픔을 알고,,그리고 후에 그들에게 돌아온 보상일 터인데..

빠른 시일안에 그렇지 못한 선수들의 배고픔이,그들의 노력이,그들의 결과가 언제가는 현실적인 보상이 되어 돌아오기를.....



그리고 그렇지 못한 선수를 위해..또는 인해...

이미 좋은 성적,또는 가능성, 아니면 업적..으로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들이 매도되어지는 일이 없기를......

                                            


                                                BY Born-for-it





ps. 쓰다보니 글이 반말체가 되었는데....이해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