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로 에이스 결정전 까지 가는 사투 끝에 승리했네요...

1경기는 전상욱선수가 개인적으로 테란신성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진영수선수를 제압하고...

2경기는 팀플에서는 저그랜덤조합이 투저그가 나오면서 소울 승리!2:2

3경기는 박용욱선수가 악마의 괴롭힘을 다시 선사하면서 승리^^;;

4경기는 성학승선수의 무리한 뮤탈생산이 조금은 아쉬운 한판이었습니다만...
뭐어쨋든 임요환선수가 분전했지만 결국 소울 승리...

5경기는 임요환 대 박상익의 에이스 결정전이었는데...
박상익선수의 다소...부적절한 위치의 스포어로...본진과 앞마당에 드론이 거의 몰살...
임요환선수가 낙승을 거둔 한판이었습니다...

뭐 어쨌든 저는 죽어라고 T1팬이고...-_-;;;
소울은 변은종선수의 이적이후 분위기가 많이 다운인 상태라...T1이 손쉽게 이길줄 알았는데...오늘도 역시 '아스트랄'함을 보여주네요...-_-;;;
이젠 적응할 때가 되도 한참은 된것 같은데 오늘도 5경기 임요환 선수의 경기는 덜덜덜 했습니다...-_-
팀플...좀 위태위태 하네요....T1...이창훈선수의 공백이 더욱 크게 느껴지네요...


PS:휴...벌써부터 스겔과 파포자게는 박상익선수에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크군요...꼭 다시 좋은 모습 보여주시리라 믿습니다..

PS2:제목 수정했습니다..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