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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02 01:07
무법 천지의 게시판을 원하시는 건...ㅜ.ㅜ
물론 전혀 그런 의도가 없으셨겠지만.. 규정 없는 게시판에서 화기애애하게 토론을 하려는 건 이상적이지만..현실적으로... 그게 어려워서...
05/07/02 01:12
1.2년전만 해도 안그랬죠.. 갑자기 pgr 이 유명해지면서 다양한 연령층의무분별한 가입이 이런결과를 나았다고 생각하네요 ..
05/07/02 01:13
운영자님들이 지금 술드시러 가셨나보죠..바쁘신가..아무튼 규정이 점점 무시당하는 피지알이네요~ 뭐..이렇게 되는게 당연한건지..그리고 점점더 규정이라는게 무의미하게 될거 같지만...
05/07/02 01:15
제목과 글이 잘 매치가 잘 안되네요
어느커뮤니티게시판이던 규정은 있고 어디나 욕설은 금지죠. 단지 피지알에선 규정위반시 레벨다운,글삭제등의 조치덕분에 조금이나마 타커뮤니티보다 아주 조금은 정숙하고 알아서 자숙하는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밑에 글들의 논쟁은 토론이 아니고 그냥 내가옳다 니가 틀리다 말싸움이었죠, 설득하고 말고가 없었죠 아까는. 파이터포럼을 계속 예로드시는데 피지알이 파포처럼 아이디만들자마자 글을쓸수있고 욕설을퍼부어도 엄청나게운이 없지않은이상 아이디에대한 제제는 없는 커뮤니티라면 피지알도 마찬가지로 지질학연구소일것입니다. 지금정도 유지도 아이디생성후 몇달간의 눈팅기간과 여러 규정과 레벨다운등의 제제가 있기에 이나마인것입니다. 글은 물론 리플까지 검열제로 처리되지않는다면 악플러는 없어질수없습니다.
05/07/02 01:53
개판보다는 백배 낮다고 생각하고 있죠. 토론게시판 많이 다녀봤다니 아실텐데
사람들 수준을 얼마로 생가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글도 님기준에 과연 부합하는 글인가요? 이것도 감정이 격한게 팍팍 느껴지는 두서없는 글인듯
05/07/02 01:55
제목만 보지 말고 내용도 좀 꼼꼼히 읽읍시다. 글쓴이는 규정조차 제대로 안 지키고 있는 상황을 안타까워하면서 이 글을 쓴 것 같은데 이 황당한 리플들은...
05/07/02 02:02
이 글과는 관계없지만 오늘 늦게나마 경기결과 보려고 들어왔었는데 덧글들이 가관이더군요.
드디어 피지알에서도 욕먹는 프로게이머가 나오는 건가요?
05/07/02 02:09
박영록님/ 댓글 다시는 분들이 제목만 보시고 단것 같진 않습니다. 꼼꼼히 읽어야 될 정도의 장문의 글도 아니고 15줄 겨우 넘긴데다 정성들인 흔적도 없습니다. 그냥 화가 나서 자신의 생각을 대충 적어 올린 글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그리고 자기 주장만 하는 사람들 때문에 화가 난다고 하셨으면서 글쓴이 역시 자신의 주장만 잔뜩 펼치고 간 느낌이어서 그다지 공감하기 어렵습니다. 적어도 자신이 비판하는 대상과 같은 잘못을 하지는 말아야겠죠. 공감을 받고싶다면...
05/07/02 06:53
대뜸 저렇게 한마디 적어놓고 갔는데..(제가요)
글쓴이 분께서 의도하신 뜻하고 게시판 규정하고 무슨 연관성이 있는지 잘 모르겠더군요 그리고 본문을 파이터포럼이나 온게임넷 게시판을 비하하는 내용이 있다고 자칫 오해 할 수도 있기도 하고요.. 박영록님 ~ // 긴 글이 아니라 몇번 씩 읽는데도 오래 걸리지 않더군요
05/07/02 09:03
그럼 글쓰기 규정이 필요하다는 댓글은 어떻게 이해해야하는 건가요? 그 길지 않은 글을 몇 번씩도 필요 없고 한 번만 제대로 읽어도 그런 댓글은 안 나올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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