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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19 11:57
헐... 드라마가 많이 있는 사이트는 찾기 힘들겁니다... 공식적으로 가지고 있다고 하는 말하는 사이트들도 거의 없구요.... 루트가 어둠 속 인지라....그래도 자막은 쉽게 구하실 수 있을거라....
다만 그래도 알려진 사이트는 네이트 "일본드라마" 동 정도.... 정보를 많이 얻으실 수 있고요.... 그 이외는 일본드라마넷이라는 사이트가 있지요..... 개인적으로는 일드 입문추천작으로는 속도위반결혼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가장 인상적이였던 드라마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춤추는 대수사선 전 시리즈, 굿럭, 히어로, 프라이드 정도....
05/07/19 12:00
일본드라마라...어둠의 경로라서...감히 말씀 못 드리고..그냥 쪽지 보내드릴게요..그리고..일본어 공부 하시려면..자막으로 보지 마세요..
이해 못하시더라도..일본어 그대로 이해하시려고 노력해야 하구요.. 사실 어려서 일본 애니메이션에 빠졌을때는..한국 자막을 보며..좋아라 했지만..막상 지금 일본어를 배우고 나서..한국 자막들을 보니..정말 엉터리가 많더군요..;;
05/07/19 12:01
음 전 히로스에 료코, 기무라 타쿠야, 다케우치 유코, 마츠시마 나나코의 드라마는 거의 다 본듯..하하하 (그래도 일본어 실력은 전혀 늘지 않았다는..ㅠㅠ;) 특히 일본에서 항상 최고 시청률을 자랑하는 기무라 드라마는 거의다가 재미있고 감동있다는..자세한건..검색창에서 "0기무라 타쿠야" 치시면 어디 어디 나왔는지 알수 있다는..-0-;;;;
그리고 젤 재미있게 본건.. 기무라 & 유코양이 나온 "프라이드" 입니다. 왕추천입니다..일본 현지에선 그전의 기무라가 나온 드라마보다 시청률이 약간 떨어졌지만(그래도 25%는 넘었따는..ㅡ.ㅡ;; 거의 시청률의 배수를 우리나라에 가져오면 대략 비슷할듯..일본은 채널이 워낙 많아서요..) 아이스하키를 주제로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을 잘 표현한 드라마입니다.. 그럼..
05/07/19 12:02
그리고 일본드라마 사이트를 알려달라고 하셨는데..네이트에 가셔서 "서피의 일드"라는 클럽을 왕추천합니다... 거기 가입하시면 공짜로도 몇개 보실수도 있고..싸게 거의 모든 일드도 거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05/07/19 12:14
보통 기무라가 나오는 드라마는 스토리가 재미있더군요...(역대 시청률 상위 10위권안에 기무라표 드라마가 절반 이상 점유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특히 히어로나 굿럭 강추입니다. 조금 어두운 분위기이지만 "하늘에서 떨어지는 일억개의 별들' 이란 드라마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후카츠 에리의 과감한 노출!!)
가장 감동적이었던 드라마는 역시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요즘 방영중인 "지금, 만나러 갑니다."..도 나름대로 괜찮더군요..(단 스포일러 절대 주의!!)
05/07/19 12:14
우리나라에서 인지도면에서 가장 잘나가는 일드가 고쿠센인데, 전 유치해서 못봐주겠더군요. 러브제네레이션 이후 기무라다쿠야 주연의 드라마는 모두 추천입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히어로' '프라이드' '트릭' 강추합니다.
05/07/19 12:14
저도 일본어 공부하던 1 년 전 쯤에 일드에 푹 빠졌 살았습니다.
그다지 많이 보진 못했지만 zenith님이 재밌게 보셨다는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을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와타베 아츠로의 연기가 정말 돋보이죠. 히로스에 료코도 이뿌구요. 만약 한국에서 리메이크 한다면, 아츠로는 10 년 후의 조승우, 료코는 려원 혹은 임수정이 좋을듯...^^
05/07/19 12:20
아아.. 히로스에 ~~
흠 전 일본드라마가 땡기더라구요 요즘은 물론 삼순이가 절 와락 끌어안았지만요..;; 일본드라마는 우리 한국 멜로 드라마보단 밝은 느낌이 드는 멜로드라마가 많아요 .. 예를 들면 천국의계단.. 하루종일 웁니다.. 미안하다사랑한다 이것도 거의 우울 분위기입니다.. 일본드라마는 우울한것과 환한 분위기를 잘 섞어 놓거든요 .. '미사'는 끝까지 봤습니다만.. 겨울연가, 여름향기(이건 스토리가 참 좋은거 같은데..),가을동화,천국의계단.. 다 끝까지 못봤습니다.. 너무 울더라구요.. 한번은 웃어줘도 될텐데 우는 장면만 나오면 왠지 세상이 암울하고 슬픈일만 일어날것 같아서 가슴이 답답합니다 그런걸 보면요 그래서 일본드라마가 당기는 것일지도.. 우는 장면도 많이 나오지만 웃고 환한 장면도 많이 나오거든요..
05/07/19 12:40
이번 3분기 드라마가 대박이 많은데, 저도 요즘에 드래곤 사쿠라를 보고있습니다. 그렇게 본게 많진 않지만 얼음의 세계, 인간의 증명이 기억에 남는군요. 제가 추리물을 좋아해서...
05/07/19 12:44
<일드 많이 있는 사이트>
- 피디박스 - 클럽박스 - 네이트 일드동 <재미있는 일드> - 추리/심리/서스펜스 : 잠자는 숲,퀴즈,트릭,최면,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 코믹 : 미녀혹은야수, 중매결혼, 데릴사위,아네고,맨하탄러브스토리,안티크,At Home Dad - 전문직 : Hero, 춤추는 대수사선,스트레이트뉴스,카바치타레 - 드라마/연애 : 라스트 크리스마스, 야마토나데시코, 롱바케이션, 사랑의 힘, 미소의 법칙 -
05/07/19 12:59
크...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 정말 최고죠. 속도위반결혼, 모토카레, 립스틱 추천해봅니다. 제가 료코 팬이라서.. ^^ 아.. 코쿠센도 강추입니다
05/07/19 13:10
사랑이 하고 싶어 X3 추천합니다. 배경음악이나 대사가 참 아름다운 드라마입니다.
그리고 쿠도칸의 작품들 I.W.G.P, 키사라즈 캐츠아이도 재미있습니다. 아!! 그리고 jmdc.co.kr에 최신드라마는 공짜로 받으실 수 있고 지난 드라마는 디스크팝에 올려놓아서 손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05/07/19 13:19
서피의 일본 드라마 클럽(네이트클럽) 에 자료가 많고요..
추천 일드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영화완 비교가 안되죠.. 님께서 보신 사랑따윈 필요없어도 좋고요.. 섬스도 괜찮고.. 모토카레도 괜찮고 --; 요즘 료코상의 컴백작인 "슬로우댄스" 도 괜찮은거 같습니다만.,
05/07/19 13:22
춤대가 최고입니다....
오다유지,후카츠에리,유스케 산타마리아,미즈노미키,히로스에료코 나오는 드라마는 무조건 보시면 됩니다.. 후회할 작품 거의 없슴~
05/07/19 13:25
히어로, 굿럭, 러브제네레이션, 야마토나데시코, 춤추는대수사선, 사랑의힘, 오렌지데이즈 요렇게 7개는 정말 무조건 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네이트 서피가 아마 가장 쾌적하게 받을수 있는 곳일겁니다만, 한달에 돈이 6000 얼마 정도 들구요. 패킷제 p2p 사이트가 1메가에 3원 정도라고 치면 18기가 분량이니 한달에 드라마 3편 넘게 받아보실 때는 저렴할수도 있겠네요. 속도가 느려도 상관 없으시면 클럽박스 같은 곳도 사용할 수 있겠군요.
05/07/19 13:31
트릭을 제일 재미있게 봤습니다. 추리물을 좋아해서요.
전 가끔 도모토쿄다이같은거 보면 재미있더군요 -_- 일본어 처음 공부하신다면 자막버전으로 보고, 그다음에 무자막으로 보시면 조금씩 도움이 될겁니다. 전 오히려 일본드라마는 너무 밝아서 싫어요; 판타지틱한 스토리도 너무 많고, 그래서 반대로 일본사람들이 우리나라 드라마에 열광하는걸지도 모르죠
05/07/19 13:34
트릭 진짜 재밌씁니다...소재 자체가 워낙 신선하더라구요..
글고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는 드라마가 한 40배쯤? 나은 것 같습니다..진짜 청승맞게 얼마나 울었는지;;; 영화는 보면서 너무 밋밋하다고 생각될 정도였다는... 저도 올해 작품 '엔진','아네고' 두개 추천합니다..머 워낙 인기도 많았찌만 꽤 재미있었어요..
05/07/19 13:38
트릭! 진짜 재밌습니다. ㅜ.ㅡ 마지막에 즈므떼이므~ 한마디에 넘어갔죠.
춤추는 대 수사선도 너무 재밌게 봤었구요. 아오시마, 무로이상... 둘다 정말 멋진 캐릭터아니겠습니까. 전 주로 클럽박스에서 다운받아서 봤던 것 같아요. ^^
05/07/19 13:45
전차남 추천합니다. 지금 일본 최고인기드라마예요.
마치 삼순이처럼^^ 주 내용은 오타쿠가 여자를 사귀게 되면서 인터넷에서 알던 여러 오타쿠들로부터 연애상담을 하는내용입니다. 철도 오타쿠 디게 우끼다고하네요.(아직 못봤음;;;)
05/07/19 13:55
코리아 일드동의 홈피..가 많지않나요.. 현재 가입이 자유로운지는 모르겠지만;; 여름이면 역시 비치보이스~ 가 젤 기억에 남는데.. 흔한 남녀간 사랑이야기도 없지만. 너무너무 신나게 봤던 드라마. 케이블에서 해주던데.. 재미있어요.. 시간되면 저도 다시 보려구요^^
05/07/19 14:54
음 예전에는 하나로 드라마동과 코리아넷 드라마동이 최강이었습니다만, 하나넷쪽은 지극히 운영자가 깐깐하고 폐쇄성으로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해버렸고, 코리아넷쪽은 썩 이용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드라마 정보자체로는 네이트 드라마동도 나쁘진 않습니다만, 자료자체는 재량껏 구하는게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3가지루트를 이용합니다. - 클럽박스나 엔피등의 p2p - 일본에 있는 지인을 이용한 더빙 - 나중에 dvd나오면 삼 .. 사랑따윈필요없어!여름 은 우리나라에서 뜬 케이스입니다. 사실상 일본에서는 처음에 료코의 배역가지고 논란도 많았고, 별로 시청률도 좋지않았습니다만, 괜찮은 드라마였습니다. 다만 결말이 한국드라마틱해서 문제였을 뿐. 섬머스노우의 경우도 재미는 있었으나..그런류의 드라마에서는 개인적으로 크게 쳐주지 않습니다. 그런 멜로류의 드라마로서는 '뷰티플 라이프' 를 좀 더 쳐줍니다. 장르는 좀 달라도 비슷한 맥락으로 '하늘에서 내린 일억개의 별' 도 꽤나 재미있습니다. 비교하는 것 같지만, 선제작방식이 왜 필요한가를 보여주는 드라마이기도 하지요. 개인적으로 가장 최강으로 꼽는 드라마는 '하얀거탑' 과 '춤추는 대수사선' '케이조쿠' 입니다. 하얀거탑은 의료드라마인데, 의료시술에만 치우는 치는 드라마라기보다는 그 세계자체를 잘 묘사한 드라마입니다. 그와 비슷한 드라마로 '구명병동' 도 재미있습니다만, 최근에 종영한 3기의 경우 마츠시마 나나코의 상당히 망가진 모습과 스케일은 컸으나 밍숭맹숭한 전개와 전(前)기의 답보이외에는 별로 볼수있던게 없었습니다. '춤추는 대수사선' 이야 워낙 유명하니 금방 정보를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tv판 특별판 영화판까지 모두 10번이상씩 봐도 질리지가 않습니다-,.- '케이조쿠' 의 경우는 형사물인데..드라마를 풀어가는 기법이 재미있습니다. 사랑따윈 필요없어!여름을 보셨으니, 와타베상의 연기를 다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될테구요.(다만 특별판까지 보시면 '에반게리온' 과 비슷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이외에도..음, 기무라타쿠야 시리즈로 보시려면, '러브제너레이션, 뷰티플 라이프, 롱바케이션, 히어로, 하늘에서 내린 일억개의 별, 굿럭' 정도 보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프라이드를 재밌게 보신분껜 죄송하지만(__) 기무타쿠 가 나온 것 중에서 프라이드나 최근에 종영한 '엔진' 같은 경우는 호화케스팅 이외에는 별 볼것이 없더군요.. 오렌지데이즈나, 사랑의힘도 재미있고..음 다케우치유코로 화살을 돌리시려면 다른건 쉽게 보실 수 있을테고, '학교의 선생' 정말 재밌습니다. 킨키의 쯔요시랑 같이 나오는 건데, 유코의 꿋꿋하고 밝은 캐릭터를 여지없이 발산하죠..(개인적으로 유코작품 중에는 일순위로 칩니다만, 별로 유명하진..) 그외에도 제 취향은 아닙니다만 IWGP나 케츠아이 같은 것도 취향인 사람들은 좋아하더군요.. ps 너무 쓸건 많지만 자세한건 생략하고(이미 자세한가) 너무 보진 마세요. 저처럼 하도 보다가 일화만 봐도 패턴이 읽혀서 흥미를 잃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요즘은 한국드라마만 봅니다;;)
05/07/19 14:56
오렌지데이즈요!!!!!!!!!!!!!!!!!!!!!!!!!!!!!!!!!!!!!!!!!!!!!!!!!!!!!!!!!!!!!!!!!!!!!!!!
구하는 경로는... 피박을 애용해보세요~ 박스들 다니다보면 클럽박스 주소 링크되어 있는 곳도 있고하니 찾고찾고 찾다보면 통할 것이에요~ ^0^
05/07/19 14:56
아 기무타쿠나오는 드라마 중 잠자는 숲이 빠졌군요. 그리고 야마토나데시코에 나오는(사랑의 힘에도) 츠츠미 신이치씨(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 가 나온 '비기너' 도 재미있습니다(미무라의 눈웃음에 와이프께 압박당하실지도) ..트릭은 재미는 상당히 있는데 2기중반쯤 가면 너무 패턴이 단조로워 집니다. 그래도 우에다등의 개그콤비가 재밌긴 합니다만..
05/07/19 15:02
기무라 타쿠야 나오는 드라마가 진짜 제일 재미있는것 같아요...
원더플라이프, 롱베이케이션 , 잠자는숲, 프라이드,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 히어로, 굿럿, 엔진까지... 진짜 감동적인것도 좋은듯.. 갠전으로는 히토니 야사시쿠 재미있게봤습니다.
05/07/19 15:16
노무비 사이트에 가도 많이 있던데요^^
저도 일본드라마 재미있게 보는데..요즘 오피스걸 시리즈가 최고 재밋습니다^^ 시리즈TV에서 해주는데...한화한화 스토리가 장난 아니죠^^ 여주인공의 보이쉬한 매력도 멋지구요^^ 그리고 뭐~야마다 타카유키 나오는 보이즈 시리즈(비치보이즈 빼고;) 에이타 나오는 드라마등...젊은층 배우들 나오는건 재밋더군요..(저도20살이지만 젊은층이라니...^^;)
05/07/19 15:21
'아르제논에게 꽃다발을'도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드라마의 마지막 장면과, 특전영상 중 마지막 촬영이 끝나고 눈물을 흘리던 유스케 산타마리아(최고의 연기!)가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어느새 눈물같은 닭똥이... ㅜ.ㅜ
05/07/19 16:08
일본드라마 요새는 많이들 보시기 때문에 이리저리 찾아다시면 별로 어렵지 않게 유명한 작품들은 다 보실 수 있을겁니다...
예전에는 그냥 카페들에 드라마가 계정으로 올라왔었는데 유료계정으로 바뀌고 저작권이 강화된 이후로는 다들 사라졌더군요... 전 처음에 일티란 카페에서 처음 보기 시작했었는데... 요새는 최신꺼는 네이트일드동(JDC)에서 지난것들은 클럽박스에서 주로 받아봅니다... 클럽박스에 유명한 곳들이 한 서너개 있는데 궁금하시면 쪽지주세요... 거의 왠만한 일드와 일본영화들 다 보실 수가 있습니다... 그럼 추천하는 일드는 윗분들이 써주신 기무라 드라마는 일단 다 보시구요(워낙 재밌고 유명하니까요...), 나만의 마돈나, 워터보이즈, 스트레이트 뉴스, 일기예보의 연인, 막내장남 누나셋, 구명병동 24시, 키라키라 히카루(반짝반짝 빛나다), 사랑스런 그대에게, 꿈의 캘리포니아, 미녀 혹은 야수, 한도쿠... 윗분들이 추천해주신 거 빼고 골라봤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베스트로 꼽는 일드는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입니다... 일드 본게 이제는 꽤 많은 양이 되었는데도 아직 이 작품보다 더 나은 작품을 못찾겠습니다... 연기, 연출, 구성, 배우, OST까지 정말 괜찮은 작품입니다... 기회되시면 꼭 한번 보시기를...
05/07/19 17:49
클럽박스가 좋죠-ㅁ- 왠만한건 정말 다 있습니다. 기무라의 드라마들이라면 많이들 추천해주셨고. (전 특히 프라이드를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만 올해 드라마인 엔진도 꽤 좋았습니다) 제가 요즘 재미있게 본 드라마는 모래그릇이란 드라마인데요.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 작가분이 쓰신건데.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T_T. 좀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너무 암울하긴 하지만요. 그리고 밝고 따뜻한 것으로는 사람에게 상냥하게(히토니 야사시쿠)를 추천해드립니다. 어쩌다 보니 스맵 멤버들의 드라마만 추천해드렸네요-; 와타베아츠로 상의 드라마도 재미있는게 많습니다; 가끔 좀 이상한게 있긴 하지만요 -_-; 개인적으로는 사랑하고 싶어 x 3 를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 외에도 아네고와 타이거앤드래곤 추천해드립니다 'ㅁ' 올해드라마라 쉽게 구하길 수 있을 듯.
05/07/19 19:11
춤추는 대수사선,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 , Summersnow, 속도위반결혼, 중매결혼, Love Generation, Trick, 야마토나데시코, GTO, 런치의 여왕, 미녀 혹은 야수, 안티크-서양골동양과자점, 사랑이 하고 싶어x3, Hero, 마녀의 조건, Lipstick, Long Vacation 미소의 법칙 정도 재밌게 보았지요.
일드를 보면서 다케우치 유코, 나카마 유키에, 히로스에 료코, 칸노 미호, 마츠 다카코, 마츠시마 나나코에 푹 빠졌던..ㅜ.ㅡ 2001년까지 나온 일드들을 참 재미있게 봤는데.. 요즘에는 그냥 그냥.. 뭐 안봅니다..ㅡㅡ;; 하드 용량이 부족하다는 핑계로.. 아..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는 받아놓고 안보고 있군요-_-; 나우 일드동, 네이트 일드동, 코리아닷컴 일드동에서 받아보곤 했는데, 안받아본지 몇년되서 잘 모르겠습니다-_-;;
05/07/19 20:13
엠소다 라고 생긴지 별로 안된 곳이 있는데 여기 좋습니다.물론 돈을 내시면 엄청난 속도(-_-)를 체감하실 수가 있습니다.무려 10,000kb OTL
거짓말 안하고 애니 한편을 30초 정도에 받았습니다.;;
05/07/19 20:39
하하하.. 각본가위주의 작품선정도 한번 해보세요.
전 변태-_-멜로작가 노지마 신지를 가장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역대 일드중 top3안으로 쳐주는 세기말의 시!!!!!부터 시작해서.. 립스틱, SOS, 고교교사, 프라이드(-_-이게 노지마 신지의 작품이라니) @ 이번 분기 최고로 기대하는 드라마는 바로 슬로우 댄스! 출연진 : 츠마부키 사토시, 후카츠 에리, 히로스에 료코, 후지키 나오히토.. 죽음의 캐스팅.. 이거 안뜨면 정말 작가 책임 -_-;;
05/07/19 21:43
개인적으로 작년작품중에서는 오렌지데이즈와 세중사가 최고구요..
이번 시즌은 전차남, 슬로우 댄스, 드래곤 사쿠라가 괜찮은것 같네요..
05/07/19 21:57
헉..이번분기 일드는 챙기질 않아서 몰랐는데..슬로우 댄스 죽음이네요..안뜨면 100%작가랑 스탭책임..
그런데, 저런 초초초초호화캐스팅이 안뜨는 경우가 이상하게 더 많더라구요. 이제 사토시군도 어엿히 주전자리를 꿰차는군요(..라고 할 단계는 지나긴 했지만..) .. 에리씨가 나오는것만으로도 볼가치가 충분히 있군요(..-.-) ps 노지마신지 씨는..요즘들어 풍이 좀 세속화 된 느낌이랄까.. sos는 리나 때문에 본작품이지만 별로 였고(저한텐; 도저히 적응 안되는 타키의 연기력), 립스틱은 재밌었지만..흠흠(- ) 전 기타자와 에리코씨 작품(하늘에서..)을 좋아합니다~
05/07/19 22:38
드라마중에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가 그렇게 감동적이라더군요. 저번에 영화를 보고 좀 알아보았었는데 드라마가 훨~씬 더
감동적이라고 합니다..^^
05/07/19 22:41
일본 드라마는 스릴러쪽을 즐겨보는 편입니다. 상당히 내용도 탄탄하고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하는 것과 결론 또한 매우 좋죠.. 우리나라 드라마들이 조금은 본받아야 할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본 드라마 중에 강추는 '잠자는 숲'입니다 일본드라마는 주로 나우누리 쪽에서 구하는데요..클럽폴더쪽을 찾아보면 쉽게 구하실 수 있을겁니다. 누군가들은 하나포스쪽에도 많다고 하더군요^^
05/07/19 23:28
잠자는 숲은 충분히 예측 범위안에있는 범인, 그럼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스토리.. 얼음의 세계는 일반인의 상식을 벗어난 범인과 깨는-_-결말로 중후반까지의 탄탄한 스토리를 날려먹는 다는 평을 듣죠. 전 얼음의 세계가 좋습니다. 단지 나카무라 미호 < 마츠시마 나나코 의 개인적인 취향등식에 따라서..ㅠ.ㅠ
@ 근데 의외로 일억별이 짜임새가 있다고 하는 분들이 많군요. 글쎄요. 개인적으론 기타카와 에리코는 그냥 연예물이나 써라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실망하면서 본작품이었는데. @ 오렌지 데이즈.. 시바코우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습니다만.. 참 이드라마에서의 그녀는 정말 딱!입니다. 완벽한 캐스팅이라고 할수있죠. 그렇게 그 캐러를 잘 소화할수있는 배우도 드물겁니다. 안보신 분들은 정말 한번 볼만한 작품. 그래도 우주최강은 세기말의 시. 언제 한번 이 드라마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하고있습니다. ㅇ ㅏ.. 이 드라마 보면서 몇번을 청승맞게 방한구석에서 울고있었던가..ㅠ.ㅠ
05/07/19 23:32
나카무라 미호씨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Love Story를 한번 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이 드라마 의외로 우리나라에선 그다지 인기가 없는듯한데. 러브레터의 콤비인 나카무라 미호와 도요카와 에츠시의 콤보에 smap의 귀여운 싱고마마도 나오죠. 근데 사실 싱고마마쪽에서 이야기가 좀 늘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상쇄하고 남을 주인공이 쓰는 소설이야기가 정말 사람의 마음을 후벼파는 드라마지요. 역시 멜로의 달인 키타카와 에리코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드라마입니다. 걸작이기보다는 수작에 가까운 드라마.
05/07/20 00:00
Grateful Days~//
나카야마 미호죠^^; 요즘 슬로우댄스란 드라마 보고있는데, 꽤 재밌더군요. 아직 3화까지 밖에 안나왔음^^;
05/07/20 00:03
일본드라마는 특이한 주제 때문에 좋아해요...멜로물쪽은 잘 모는데 다른거는 춤대랑 트릭이 가장 기억에 남구요 미소의법칙, 런치의여왕등 특이한 것들도 기억에 남네요 특히 미소의법칙은 그 주제가 모호하면서 설교드라마 라고 불리는데도 은근히 재미있네요. 지금 슬로우댄스랑 케이조쿠 보려고 하는데 어떨지..재미있겠죠??
05/07/20 00:59
swflying님// 음냐리 ^^ 삽입니다. 하하하 ㅠ.ㅠ
우캬우캬님// 케이조쿠는 추리드라마중에선 가장 볼만한 축에 끼는 드라마입니다. 음.. 미국드라마 Cold Case의 코믹버젼이라고 할까요. (ㅇ ㅏ.. Cold Case 시즌 2 다 받아서 봐야하는데..ㅠ.ㅠ) 단지 에반겔리온이 생각나게 만드는게 문제..ㅠ.ㅠ @ 특이한 주제라면 또 역시 세기말의 시! ㅠ.ㅠ 자꾸 글쓰니깐 또 보고싶어지는군요..
05/07/20 01:22
일본 드라마중에는 가르치려고 드는 드라마들이 참 많습니다...
첨에는 그냥 그렇구나 하면서 봤는데 계속 비슷한 플롯에 내용이 반복되니까 지겹더군요... 그래서 색다른 스타일의 드라마들이 요새는 훨씬 맘에 듭니다... 이번 분기에 젤 유명한건 슬로우 댄스와 전차남입니다만 슬로우댄스 꽤 기대하고 봤는데 역시 기대가 너무 크면 안되는지 기대에는 좀 못미치는 듯 합니다... 그 중에 하나 인상 깊었던 건 여왕의 교실이란 작품인데 정말 일본드라마에서는 보기 힘든 선생님이 나오더군요... 요새 이작품이 젤 맘에 듭니다...
05/07/22 17:10
기무라가 나온 드라마는 정말 다 재미있구요. 저를 기무라의 세계로 빠지게 만들었던..;;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저는 재밌게봤구요.히어로,굿럭,프라이드,엔진,뷰티풀라이프 정말 다 괜찮구요.저두 작년에 오렌지데이즈 뜨기를 기다렷었죠.. 트릭도 상당히 괜찮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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