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7/28 12:04:11
Name 푸른하늘처럼
Subject 개인전 티원? 팀플 케텝?
모레면 대망의 통합리그 1라운드 우승팀이 가려집니다..
빨리 결승전을 보고싶어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팀플에서는 케텝, 개인전에서는 티원의 우세를 점치고 있습니다.
저두 어느 정도는 그것을 인정하지만 결승전인만큼 많은 이변이 있을듯 싶습니다.
작년 1라운드 결승전을 보면 전력상 티원의 우세가 확실했지만  우승은 한빛이 했습니다..
이유는 엔트리에 있습니다..
이번 결승전도 결국 엔트리 싸움이 될것입니다..
개인전 강세의 티원도 엔트리 싸움에 지게되면 그 승리는 장담할수 없을것입니다..
팀플도 마찬가지입니다...  케텝이 팀플은 무척강합니다.. 하지만 루나에서 10승무패  우산국에서는 6승 4패입니다..   두번의 팀플맵이 우산국이라는것  케텝에서도  무조건 강세라고는 말할수 없습니다..   또 루나에서도 윤종민,고인규조합의 팀플도 저항도 결코 만만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또 임선수의  일회성  팀플 필살전략도 충분희 나올수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전은 티원 , 팀플은 케텝,  하지만 그 생각이 무너질수도 있습니다..
얼마큼 상대방을 기만할수 있는 엔트리를,  전략을 짜오는가의 승부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섵부른 예상은 금물,   결과는 누구도 알수없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황제의재림
05/07/28 12:06
수정 아이콘
난감..결국..누가 이길까요? ㅠㅠ 아무쪼록 좋은게임 보여주시고 티원이 우승했으면 하는 한 티원팬의 소망 ㅠㅠ 케텝도 잘하긴 하지만 ㅠㅠ
흑태자
05/07/28 12:16
수정 아이콘
팀플은 케텝이 강세지만 개인전에서 딱히 케텝이 밀린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케텝이 우세라고 생각하고
케텝이 이를 지켜내느냐 티원이 엎느냐의 싸움으로 보이네요.
souLflower
05/07/28 12:28
수정 아이콘
누가 이기든 7경기까지 갔으면 좋겠습니다...
헬로맨...
05/07/28 12:30
수정 아이콘
그렇게 말하면 팀플도 티원이 딱히 밀리지는 않는다고 생각...
솔직히 개인적으로 티원이 훨씬 유리하다고 생각이 듬...
나야토
05/07/28 12:30
수정 아이콘
팀플은 KTF가 많이 앞서고 개인전은 네임밸류상으로는 비등비등합니다마 프로리그 성적은 KTF가 많이 떨어지죠. 엔트리싸움도 엔트리싸움입니다만 KTF선수들이 준우승 징크스를 이겨낼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프로/팀리그에서는 박정석 변길섭 선수가 개인 팀리그 모두 에서는 조용호 홍진호 선수가 준우승 징크스에 시달리고 있으니까요. KTF에서는 과감하게 조병호 김민구 김윤환 선수 중에 한 명 정도는 조커로 기용하는 것도 어떨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하튼 팀플은 KTF의 절대강세니 개인전 1경기 정도는 모험을 거는 것도 좋다고 보니까요.
05/07/28 12:32
수정 아이콘
개인전은 확실히 팀플의 차이에 비해 좀 적지만 t1의 우세일듯..
우선은 팀의 가장 큰 축인 테란 라인이 케텝이 비해 강세이고..
종족별 밸런스도 케텝보다 티원이 좋죠..
케텝은 플토가 워낙 강하긴 하지만 테란이랑 저그라인은...이에 못 미치는 듯...게다가 플토는 좀 불안정한 종족인지라...

어쨌든 결국 엔트리 싸움이 가를듯한데요
메딕아빠
05/07/28 12:37
수정 아이콘
KTF 에 확실한 개인전 테란카드만 있었다면 ...~~

승부는 엔트리 예측에서 갈릴 거라 생각됩니다 ...
KTF 의 극강플토 2명이 ... 과연 T1 의 어느 선수와 ... 매치업이 될지 ...!!
Connection Out
05/07/28 12:38
수정 아이콘
개인전 카드의 양만큼 KTF가 오히려 앞선다고 봅니다. 개인전 결승에서 뛰어본 선수만해도 홍진호, 박정석, 강민, 조용호, 변길섭, 김정민...6명이나 됩니다. 여섯명 모두 상대편 종족이 예상가능하면 거의 필살로 잡아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선수입니다.
요즘 분위기로 봐서는 팀플에서 워낙 T1이 좋아서 팀플도 박빙이라고 보여지네요..
이번에도 승부는 한 선수의 맹활약에서 시작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에버배때 이창훈 선수가 팀플과 개인전에서 연속으로 박정석 선수를 꺾으면서 승기를 잡았고, 작년 1R에서는 김선기 선수가 임요환 선수를 꺾으면서 역전의 실마리를 잡았던 것처럼 말이죠. 양팀의 전력상 최하 6경기까지는 가리라고 보여지는데, 그렇다면 결국 중반전에서 누군가 한명이 맹활약하는 팀에서 승기를 잡을 듯 합니다. 그런 면에서 4경기 루나 팀플과 5경기 알포인트 개인전 출전자중에서 이번 결승의 히어로가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05/07/28 12:42
수정 아이콘
정규시즌 데이터가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까. 개인전 T1 팀플 KTF
공부완전정복!!
05/07/28 12:43
수정 아이콘
사실 KTF가 개인전 카드 좋다고해도 성적이 말해주듯이 강민선수 하나만 빠져도 개인전은 T1에게 많이 밀립니다.. 하지만 팀플은 KTF하면 최강이죠.. KTF가 개인전을 예측엔트리 잡아내는 걸로 생각해야되고 티원은 임요환,성학승선수 일회성전략 고인규,윤종민선수의 기본 팀플 실력으로 밀고 나가야 될듯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티원이 우승했으면..
05/07/28 12:46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결승전에서 전력에 대한 근거는 프로리그 성적만 봐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객관적으로 개인전 SKT1, 팀플은 KTF이 더 강한 것이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저도 글 쓰신 분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엔트리와 그날 어느 선수가 날라다니느냐가 승부의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나야토
05/07/28 12:49
수정 아이콘
두번의 팀플맵이 우산국인데 KTF의 우산국팀플은 아주 좋지는 않군요. 루나팀플은 덜덜덜이고~. 그런데 SK도 우산국 팀플은 참 거시기해서 그렇습니다.
흑태자
05/07/28 12:50
수정 아이콘
팀플실력의 잣대는 프로리그밖에 없지만 개인전평가의 잣대는 많습니다.

확실히 프로리그에서는 개인전이 케텝이 떨어집니다만
우주 3위, 결승진출의 조용호,박정석, 프로리그성적이 좋은 강민, 올스타리그 우승 홍진호 등

종합 개인전 성적에 있어서 좋은 케텝의 개인전이 그다지 밀리지 않는다고 보는대요

그리고 메이저리그 테란이 4명밖에 없는 지금 강력한 테란카드가 확실한 일승을 보장한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오히려 네오레퀴엠에서 플토카드가 확실한게 일승을 챙기기 수월하죠.
Soulmate
05/07/28 12:51
수정 아이콘
결승에서는 거의 모든 데이터가 무시 되지 않나요? ㅡ_ㅡ;
T1에서 KTF를 개인전에서 압도할만한 카드가 최연성 선수 외에는 없다고 봅니다.
GloRy[TerRan]
05/07/28 12:52
수정 아이콘
전 양보다 질이라고생각합니다.
박정석,강민선수 말고는 딱히 티원개인전카드를
이길만한 선수는 없어보입니다.
그 박정석이나 강민선수도 박태민선수만나면
힘들어보이구요. 상대전적을 떠나서
웬지 그런느낌이 드네요.
05/07/28 12:52
수정 아이콘
다른 개인리그의 개인전과 프로리그의 개인전이 같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상대방을 알고 하는 것과 모르고 하는 것이 작은 차이일까요?
흑태자
05/07/28 12:52
수정 아이콘
종합개인전 성적이 좋다는 얘기는 적어도 슬럼프인 선수는 없다는 겁니다.
결승의 단판제 승부에서 슬럼프인 선수가 없는데 불리할게 있나요.
GloRy[TerRan]
05/07/28 12:53
수정 아이콘
뭐, 개인전카드 KTF에 밀리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성적이 말해주는거아니겠습니까?^^ 프로리그만큼은요.
llVioletll
05/07/28 13:00
수정 아이콘
확실히.. KTF와 T1의 승부는 예측하기가 어렵군요..

KTF가 팀플 T1이 개인전이 강력하다고 다들 말씀하시는데..

제생각은.. 개인전,팀플 둘다 박빙일것 같습니다.. 49:51의 차이라고 할까요?

KTF는 제가 쭈욱 생각했던것이지만.. 강력한 테란 1선수만 추가되면..

이길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마음속으로는 '서지훈' 이라고 외치는데..

지오 팬분들이 용납하실리 없겠지요.. ^^

서지훈선수가 추가된다면.. 전라운드 전승도 꿈은 아닐것 같습니다..
메딕아빠
05/07/28 13:02
수정 아이콘
팀플은 KTF ... 개인전은 T1 ...
성적이 말해주는데 ...
굳이 ... 가타부타 ... 따질 필요가 있을까요 ...?
05/07/28 13:07
수정 아이콘
전 흑태자님 말에 동감합니다. 케텝이 우세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세라는 것은 t1이 좋다고들 말하지만 케텝이 딸리는것은 절대 아니죠.
게다가 7전 4선승제의 4번의 개인전에 티원의 핵심 최연성 선수가 빠졌다는것에도 약간의 타격이라면 타격이고요
05/07/28 13:13
수정 아이콘
확실히 팀플은 KTF가 앞서고 개인전은 T1이 앞서고 있습니다. 실제 KTF의 경기를 보더라도 5차전까지 간 경기가 많았습니다. 그건 뭘 말하겠습니까? 그만큼 개인전이 약하다는겁니다. 개인전의 약함을 팀플과 에이스 결정전으로 때웠다는 얘기죠 이런 자료를 가지고도 KTF가 개인전도 우세하다고 하는건 넌센스라고 생각되는군요
Soulmate
05/07/28 13:15
수정 아이콘
박정석 강민 홍진호 조용호 김정민 변길섭 / 박태민 박용욱 전상욱 임요환 성학승
-_-? 개인전 T1이 앞선다고 도대체 어떻게 말할수 있을까요?
프로리그 성적... 물론 T1이 좋지만 타리그 포함 개인전은 KTF가 압도적인걸로 압니다.
마동왕
05/07/28 13:18
수정 아이콘
최연성이 버티고 있다면 미세하게나마 T1이 개인전에서 앞서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으니 KTF가 앞서고 있다고 봐야겠지요. 팀플도 솔직히 박정석/김정민, 조용호/홍진호 라인이 뿜는 압도적인 포스에 비해 T1 팀은 아슬아슬한 경기 운영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상황은 KTF가 앞서고 있습니다만, 엔트리에 따라 승패가 바뀌겠지요.
흑태자
05/07/28 13:19
수정 아이콘
상대를 모르느냐 아느냐가 프로리그 개인전과 일반 개인전의 차이라면
'상대를 모르는' 듀얼토너먼트에서 탈락해서 스타리그로 못간
전상욱, 박태민선수도 그다지 좋을건 없죠.

최연성선수만 있다면 티원의 우세입니다라고 확실히 말씀드리겠습니다만 슬럼프가 있는 선수가 있는것도 팀전체의 모든 개인전분위기가 침체된 것도 아닌데 프로리그 개인전만을 의미있는 데이터로 추정해서 단판제인 결승전의 우세를 가늠한다는건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벌레저그★
05/07/28 13:21
수정 아이콘
개인전 팀플 모두 케텝이 우세하죠,
처음 나왓을때, 게임계의 레얄로 인정 받은 팀인데 개인전 조금 주춤 했다고 해서,
케텝의 준우승 징크스, 그리고 티원의 최연성선수의 불참,
이것이 양팀의 우승에 대한 머라고 해야하나, 할튼 그런것!!
낭만토스
05/07/28 13:22
수정 아이콘
객관적인 데이터로 분석해보자면, 개인전은 T1, 팀플은 KTF 의 우세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건 결승전이거든요. 그래서 전 5:5 라고 봅니다. 허허허
05/07/28 13:23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개인전만이 의미없는 데이터가 되는 이유는 다른 평가에는 개인의 주관적 잣대가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데이터로 유출되는 결론은 SKT1의 프로리그 개인전 성적이 KTF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물론 결승전에는 이것 말고도 많은 변수가 있으니까 누가 우승할 것이다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겠죠. 하지만 프로리그 성적으로 놓고 봤을 때 개인전은 SKT1우세, 팀플은 KTF우세라고 말하는 것이 그렇게 오류가 큰 발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듀얼토너먼트에서 탈락한 것은 전상욱, 박태민 선수 뿐만 아니라 KTF에도 3명의 선수가 있군요.
05/07/28 13:24
수정 아이콘
티원 우산국팀플은 불안하지만 루나팀플 고인규,윤종민선수 최근 분위기는 누구하고 붙어도 쉽게 지지않을듯한 기세죠
흑태자
05/07/28 13:25
수정 아이콘
티원은 어떻게든 엔트리를 흔들어서 양대플토를 반드시 잡게끔해야 합니다.
그리고 네오레퀴엠을 내주면 힘들겁니다.
lilkim80
05/07/28 13:25
수정 아이콘
개인전 이름값이야 케텝이 앞설지는 몰라도 내용을 따져보면
확실히 프로리그에서는 티원이 앞서죠.. 강민선수 말고야 개인전 4승이상 거둔 선수가 없으니... 팀플이야 객관적으로 봐도 케텝이 앞서지만
개인전은 티원쪽으로 무게중심이 쏠리는데요..
05/07/28 13:26
수정 아이콘
마동왕// 아슬아슬하던가요.. 최근 루나팀플안보셧나요.
전략도 아니고 그저 힘으로 지오,한빛의 팀플을 차례로 무너뜨렷는데
05/07/28 13:28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에서 개인전이 몇경기만 열렸습니까? 아니죠 상당히 많은 경기가 있었습니다. 그런게 KTF는 반타작 정도의 성적을 올렸고 T1은 70%가 넘는 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T1이 상대한 팀들은 모두 T1에 개인전 엔트리를 알려주고 시작했나요? 그렇게 분위기가 좋은 KTF는 왜 리그중 개인전에서 겨우 반타작정도의 성적을 올린건가요(강민선수의 에이스 결정전을 빼고 생각해보시죠)?
05/07/28 13:28
수정 아이콘
★벌레저그★// 나와있는 이번시즌 데이터를 보고 말씀하신거지 않습니까, 주관적인 생각을 너무 당연하다는듯이 말하지마세요.
김성재
05/07/28 13:33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성적과 개인리그 성적은 어찌보면 별개입니다. 최연성 선수가 개인리그에서 날아다닐때 프로리그 성적은 그리 좋지 않은적도 있었죠. 하여간 프로리그의 개인전만큼은 엔트리 읽기가 좋아서였는지는 모르지만 T1이 압도합니다. 결승에서도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욕먹을지는 모르겠지만 강민선수나 박정석 선수를 제외하고 정말 T1의 누구를 이길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비등비등하다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조금씩 T1이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조금의 차이가 승리를 불러오는 거겠죠. 엔트리가 중요하지만 KTF쪽에서 박태민 선수가 나왔을때 확실하게 이길수 있는 카드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하겠군요.
팀플은 루나에서는 확실히 KTF가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산국도 임요환, 성학승조보다는 낫다는 판단이 들긴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개인전은 T1이 조금 앞선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구요..
물론 프로리그에서 팀플 잘하면서 개인전 보통인 팀이 제일 유리하다고 생각되긴 됩니다만 말이죠..
흑태자
05/07/28 13:34
수정 아이콘
듀얼에선 케텝개인전의 주축 조용호,홍진호,박정석 다 통과했죠
반면 티원개인전의 주축중에선 임요환선수밖에 없습니다,
몇개월동안의 프로리그성적과 최근의 전체개인전 성적중 어느게 더 의미있다라고 말할수 있습니까
전 둘다봐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런면에서 개인전이 밀린다고 보지 않는겁니다
부들부들
05/07/28 13:36
수정 아이콘
워워워~~
어째 분위기가 감정싸움으로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진정들 하시구요.

T1팀 팀플이 불안하다고 해도 요새 살아나는 분위기고..
KTF는 개인전이 불안하다고 하지만, 절대 만만치 않은 선수들이죠.
결과적으로 5:5라고 보여지네요. 허허

너무 발끈하지 마시고,
각자 자기가 좋아하는 팀 열심히 응원합시다.
★벌레저그★
05/07/28 13:37
수정 아이콘
H_S// 그렇게 따지면 매한 마찬가지죠,
루나에서 홍간지, 영웅 조합의 무적 조합은 백퍼센트 승률인데, 고인규, 윤종민 선수 최근 분위기를 말하는 것은
결국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일 뿐이라는거죠,
저는 강민선수 말고는 마땅히 높은 승을 올린 선수가 없다고는 할지라도,
개인전 네임밸류나, 그리고 각 개인리그들을 봣을때, 개인전 티원이 케텝을 앞설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하는군요,
푸른하늘처럼
05/07/28 13:39
수정 아이콘
전5:5 보고있습니다..
개인전이든 팀플전이든 어떤 엔트리를 예측하고 준비하는냐의 싸움이라 생각합니다.. 기존의 데이타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프로리그의 결승전을 보면 데이타와 상반대는 결과가 많이 나왔다는것을 생각해봐야합니다..
그날 선수들의 컨디션, 전략, 엔트리 예측 ...등 모든것들이 합쳐지므로
어떤결과가 나올진 아무도 알수 없습니다.
예상외의 결과에 깜짝놀랄수도 있지않을까요? ^^
Soulmate
05/07/28 13:42
수정 아이콘
T1팬들께서 개인전은 T1, 팀플은 KTF 라고 공식화 해버리는 자체가 KTF팬에게는 꽤나 당황스러운 일입니다. 김정민 변길섭 홍진호 조용호 선수의 실력이 많이 폄하되는 상황도 당황스럽군요..
나야토
05/07/28 13:49
수정 아이콘
개인전 T1 팀플 KTF는 프로리그 성적을 바탕으로 둔 그나마 객관적인 결과입니다.
T1팬 입장에서는 팬큐전이후로 살아난 팀플만 보면 KTF의 팀플에 조금도 떨어지는 바가 없습니다.
게다가 팀플 3경기중 2경기가 치루어지고 있는 우산국에서 팀플은 SK 나 KTF나 거기서 거기죠. KTF가 팀플에서 장담할 수 있는 것은 루나 정도일 뿐입니다.
05/07/28 13:54
수정 아이콘
KFT팬들께서 프로리그의 데이터는 무시하고 네임밸류에서 뒤지지 않기 때문에 개인전, 팀플 모두 KTF 라고 공식화 해버리는 자체가 T1팬에게는 꽤나 당황스러운 일입니다. 김정민 변길섭 홍진호 조용호선수가 프로리그 개인전에서 보여준 전적이 얼마길래 폄하된다고 하시는지...

그냥 데이터만 놓고봐도 개인전은 T1, 팀플은 ktf라고 충분히 말할수 있는건데 네임밸류만 놓고 그렇게 말할수 없다고 하는건 좀 억지 아닌가요?
프로리그중에는 그 선수들이 네임밸류가 없었던거 아니잖습니까. 과거의 네임밸류만 가지고서 게임하는것도 아니고. 무조건 자기입장에서만 생각하지 마시고 작은거에 꼬투리 잡지 맙시다.

저도 개인전은 엔트리 싸움이라 보여집니다. 팀플을 ktf가 좀 우세해 보이구요. 재방이라도 꼭 챙겨봐야지... ^^
불사모회장
05/07/28 14:01
수정 아이콘
케텦에서 박태민을 잡을선수가 없다라..허허허 그럼 티원에서 박정석선수를 잡을선수가 있나요?
KissTheRain
05/07/28 14:01
수정 아이콘
전 ktf 팬인데 개인전은 확실히 티원이 유리 팀플은 케텝유리
이렇게 보이는데요 -_-ㅋ

데이터보다 정확한 근거는 없지 않을까요ㅋ
또한 이번시즌 뿐만 아니라 스카이 프로리그 전 시즌동안 개인전을봐도
대략 케텝 프로리그 개인전이 강하다라곤 하지 못할듯합니다.


또한 프로리그 개인전과 일반 개인적은 따로쳐야되는게
일반 개인적은 누가 어느맵에서 나올지를 확실히 알지만 프로리그는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엠겜의 팀배틀 방식에서도 케텝은 그닦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점을 생각하면 케텝선수들은 모든것이 결정된 상황의 개인전에서는
정말 강력하다고 생각되지만 경우의 수가 있는 개인전에서는
정말 강력하다고 말을 못하겠습니다
05/07/28 14:02
수정 아이콘
ktf의 개개인선수들이 훌륭한 선수들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시점에서는 두 플토를 제외하고는 그들이 쌓아온 커리어나 네임벨류만큼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은 사실이죠.
05/07/28 14:02
수정 아이콘
이날은 그냥 집에서 움직이지 말아야지.....
불사모회장
05/07/28 14:02
수정 아이콘
잡을→이길만한
김성재
05/07/28 14:02
수정 아이콘
불사모회장님 // 그걸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강민도 상당히 어렵게 풀어나갔습니다.. 확실히 박태민을 잡아줄 플레이어가 드물다고 생각이 드는겁니다. 물론 비슷비슷하게는 강민, 아니면 저그대 저그로 풀어나갈수는 있겠지만 확실히 누가 나가면 잡겠다 하는건 없죠.
박정석 선수는 아무리 그래도 저그전에 약점이 있습니다. 같은팀의 조용호 선수를 잡았다고 한들 그건 아직 변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빛의정원
05/07/28 14:02
수정 아이콘
Soulmate님/ T1팬들만 개인전은 T1, 팀플은 KTF라고 말하는건 아니죠. 그리고 이건 프로리그의 데이터가 말해주고 있기 때문에 많은분들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구요. 그리고 김정민 변길섭 홍진호 조용호 선수의 실력을 폄하했다는 말도 이해가 안가네요. 개인전은 T1 우세다라고 하는게 그 선수들의 실력을 폄하하는 건가요? 그렇게 따지만 팀플은 KTF라고 말하는건 T1의 팀플선수들의 실력을 폄하하는건 아닌가요? 뒤집어 생각하면 똑같은 것을 당황스럽다고 하시니 저도 당황스럽네요.
아니랄 수...
05/07/28 14:03
수정 아이콘
KTF가 개인전에서 밀리지 않는다는 얘기는 T1이 팀플에서 밀리지 않는다는 얘기하고 똑같죠...루나가 아니고 우산국이면 솔직히 진짜 차이도 없고요...-.-,,,
불사모회장
05/07/28 14:05
수정 아이콘
김성제님께 드린말씀이 아닙니다 저 위에 리플보고 한말입니다
와룡선생
05/07/28 14:06
수정 아이콘
왠지 팀플에서 강민/홍진호 조합이 한번 나올거 같은 예감이..
정말 KTF는 팀플도 어느조합을 해도 강해보이고 개인전도 강하고..
그렇다고 SK가 만만하냐? 그건 아니란 말씀...
그래서 이번 결승전은 기대가 되긴한데.. 또 소문난 잔치집에 먹을게 없다는 옛말이...ㅡㅡ;;
(뭔 소릴 해대는지... 후다닥..)
05/07/28 14:07
수정 아이콘
Soulmate님 T1의 개인전 우세라고 말하는 모두가 T1 팬이라는 단정짓는것에 참 당황스럽고 프로그리 성적상 T1의 개인전 우세라고 하는것이 KTF 선수의 개인전 능력을 폄하하는거라고 단정짓는것은 더더욱 당황스럽군요.
05/07/28 14:15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개인전은 t1약간 우세(엔트리에 따라서 비등비등해질 가능성도 농후) 팀플 - 루나 ktf 우세, 우산국 ktf 약간 우세
이정도라고 보는데요 전체적으로 ktf가 미세하게나마 조금 더 좋다고 느껴지네요.
하얀잼
05/07/28 14:17
수정 아이콘
저는 SKT T1팬이지만 KTF에 아는형이 한명 있어서... 음
05/07/28 14:30
수정 아이콘
T1이 개인전 우세라는 것이 KTF를 폄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정말 슬픕니다. 제발 서로의 생각을 잘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네요.
sgoodsq289
05/07/28 14:42
수정 아이콘
케이티에프의 그 네임벨류 만으로도 충분히 막강하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05/07/28 14:48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엔트리싸움이 가장 주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팀플이나 개인전의 실력은 두 팀 모두 훌륭하니까요.
결국 멋진 경기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리라 믿고 있습니다.
청수선생
05/07/28 14:57
수정 아이콘
단연 프로리그만 보았을때

KTF - 개인전에서의 안타까움이 있지만 대단한 팀플의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기세나 포스 또한 마찮가지이다. 전승포스는 KTF가 유일

t1 - 개인전에서의 대단한 실력과 승률을 자랑한다. 그러나 팀플을 보았을 때 KTF와의 비교는 무리라고 본다. 물론 근래에 들어 고인규 윤종민 조합의 팀플레이를 보았을 때 많은 사람들이 해볼만 하다 밀리지 않는다라고 하지만 이건 별로라 생각한다. 단순 데이터 데이터만 가지고 보았을 때에도 KTF 팀플 포스는 막강한데다가 암만 고인규 윤종민의 팀플 조합이 좋아지고 해볼만 하다 하지만 미흡한건 어쩔 수 없을 수도 있다.

프로리그, 개인리그 따져보았을 때

KTF - 스니커즈 우승의 홍진호, 승자 결승까지 진출했었던 조용호, 현제 MSL 결승에 올라가 있는 박정석, 에이스 결정전 전승의 강민, 전승의 KTF

t1 - MSL 패자결승의 최연성, 프로리그 후반부 기세가 무서운 t1의 강함

제 주관적으로 프로리그의 성적만 따져 보았을 때에 포스는 전승우승의 KTF나 후반부 들어 기세가 좋아진 t1이나 별달라 보일거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프로리그의 데이터만 보았을 때 개인전은 t1 우세 그리고 KTF의 팀플 우세 정도라 봅니다.
그러나 KTF 개인전 선수들이 개인리그에서 거둔 활약상은 꽤 됩니다. 단연 프로리그 데이터만 보면 결승전 당일의 엔트리에 따라 좌지우지 되겠습니다만 데이터만 보면 반반이라 생각되고 여타 리그의 성적으로 보면 KTF우세라고 생각됩니다. 프로리그의 개인전이 약했던건 여타 개인리그에 신경을 썻다고 가장하에서요.

그나저나 KTF우승!!
나야돌돌이
05/07/28 15:01
수정 아이콘
정말 라이벌인듯....^^
이동통신업계 라이벌에 임요환 선수 대 홍진호 선수의 관계등이며요

그런데 이제는 팬들의 신경전도 대단하군요...^^

뭐 둘다 면면들이 하나같이 훌륭한 선수들이 포진한 명문구단들입니다
비교적 이런 부분에서 우위, 열세 이런 것이죠

저야 당연히 SK Telecom T1팀을 응원하고 있지만 KTF 두려운 팀인 것만은 사실입니다

둘다 화이팅
(물론 SK Telecom T1팀은 좀 더 화이팅~~~)

SK Telecom T1의 우승을 향해, 고고고
스플래시토스
05/07/28 15:09
수정 아이콘
이번 결승에서는 KTF의 저그 플레이어들이 제몫을 다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지난 프로리그 3라운드 결승에서의 모습은 분명 아쉬운 면이 있었습니다...이번 1라운드 정규시즌에서만큼의 플레이만 나온다면 개인전에서도 T1의 압도적 우세는 점치기 힘들 것입니다
Peppermint
05/07/28 15:59
수정 아이콘
KTF 우승입니다!!!
05/07/28 16:28
수정 아이콘
다시한번 말하지만 맵과 선수들을 다 알고하는 개인전과 그렇지않은 프로리그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게임은 네임밸류로 하는것이 아닙니다. 현재 이 결승전의 리그인 '프로리그' 에서의 성적이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까...
아무리 ktf선수들이 개인전 잘나간다고 하들 프로리그 개인전에서는 그에 못미치고 있지 않습니까.
youreinme
05/07/28 16:51
수정 아이콘
이름으로 따지면, 경기는 왜 합니까. 유명한 사람이 이긴걸로 하지.
마술사
05/07/28 17:39
수정 아이콘
그렇게 전적이 모든걸 말해준다면..

KTF가 SK를 가볍게 압도하죠..

이번에도 데이터상으로 그렇게 될까요?
낭만토스
05/07/28 17:57
수정 아이콘
왜 이렇게 피곤하게 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객관적 데이터로 SK는 개인전이 좋고, KTF는 팀플이 좋다라고 하는거에 왜 민감하게 반응하고 싸움을 일으시키십니까? 객관적 데이터상 SK가 이긴다 KTF 가 이긴다도 아니고 그냥 어디가 우세해 보인다인데 말이죠.

한빛은 네임벨류 높은 선수가 많아서 작년 1라운드와 그랜드파이널 우승했습니까? KOR은 선수층 두텁고 네임벨류 좋은 선수 많아서 3라운드 우승했나요? 지금까지 KTF가 우승하지 못한건 네임벨류가 후져서 입니까?
마녀메딕
05/07/28 18:42
수정 아이콘
티원이 팀플이 좀 불안하긴 하지만 저는 한빛, 지오 때의 티원의 팀플에 주목하고 싶습니다.
제 생각입니다만 결승전 당일에는 그전의 자료는 단지 참고 자료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의 호각지세를 이루는 에스케이와 케이티에푸라면 그날의 컨디션, 엔트리 기타등등의 요소가 승부를 결정지을 겁니다.
메딕아빠
05/07/28 19:23
수정 아이콘
유리한 부분에선 객관적 데이터를 보고 싶고 ...
불리한 부분에선 네임벨류를 보고 싶은 것이 ...
어쩔 수 없는 팬들의 마음이라 생각하면 되겠네요 ...
그런 걸 두고 탓할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

암튼 ... 두 팀 모두 멋진 승부 ... 보여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나야돌돌이
05/07/28 19:25
수정 아이콘
두팀 멋진 승부, 화이팅~~~

우승은 우리 SK Telecom T1팀이...^^
05/07/28 20:16
수정 아이콘
두 팀 모두 최고의 기량 보여주시길.
그리고 짜릿한 명승부 끝에 우승은 KTF magicNs의 것.^^
동네노는아이
05/07/28 20:33
수정 아이콘
전적상으로는
케이티에프의 2라운드 연속 무패때문에
덜덜덜이지만
언제나 승부는 속된말로 까고 봐야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개인전 팀플이 어디가 우세하면 어쩌겠습니까?
그날 잘하는 팀이 이기는거죠
전력상으로는 55:45 정도로 케텝이 우세한거 같습니다.
최연성 선수의 부재+ 전승 우승의 포스때문에 5%더 줬습니다
05/07/28 21:06
수정 아이콘
홍진호 광팬입니다만...(4대천왕 다좋아함) 승부는 암도 모릅니다.
당일 켠디션과 엔트리싸움일듯.. 유불리논쟁은 당연히 팬들 몫이고요..
이렇게 논쟁하는것도 팬이기에..

케텝 우승기원합니다..
☆FlyingMarine☆
05/07/28 22:04
수정 아이콘
아니 이해가 안되는게 현재 T1테란라인에 왜 KTF테란라인이 딸린다고하는거죠? 최연성선수도없는데 저그전강한변길섭,테테전과테프전에강한김정민이 어째서 임요환,전상욱,고인규한테 딸린다는겁니까?
05/07/28 22:13
수정 아이콘
☆FlyingMarine☆님 프로리그에서 성적이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까... 개인리그에서도 변길섭, 김정민 선수가 부진한것도 그 이유중 하나이구요.
Soulmate
05/07/28 23:13
수정 아이콘
capped님 프로리그 성적을 봅시다.
김정민 선수 10승5패, 임요환 선수 6승4패 입니다.
김정민 선수는 도대체 얼마나 더 잘해야 인정을 해줄까요?
임요환 선수 한 경기 이기면 꺅~~~~~ 이고 김정민 선수는 한 10연승 해야 하나봅니다.
05/07/29 00:06
수정 아이콘
하지만 우승은 절대 KTF가 해야죠.

부산엔 부득이하게 못가게 되었으니..ㅠ 밤새 철야기도하겠습니다.. 후훗
BoxeRious
05/07/29 00:36
수정 아이콘
솔직히; 결승가면 데이터고 뭐고 다 필요 없죠!
그냥 그 날 엔트리 운 좋고 필받은 팀이 우승하는 것...
역시 결승전이 엄청난 대진이다 보니 양측 팬들의 신경전도 심하게 치열하네요;
그러나 말은 좀 속 안상하게 신중히 해주셨으면 하네요.
05/07/29 09:36
수정 아이콘
Soulmate님은 통계자료를 자기 주관적으로 해석하십니까? 물론 김정민 선수의 10승 4패는 대단히 좋은 기록입니다. 하지만 개인전은 2승 2패고 KTF의 변길섭 선수(3승1패)와 강민 선수(6승1패)를 제외하면 다 성적이 안좋습니다. 하지만 T1을 보게되면 고인규선수는 1패뿐이군요 그리고 김성제 선수는 1승 2패군요 하지만 나머지 선수중 가장 성적이 안좋은 선수가 임요환 선수로 2승 1패이고 박용욱 선수는 5승, 전상욱 박태민 선수는 4승 1패로 나오는군요. 이것만 보더라도 개인전의 우세는 T1이라는것이 당연한것 아닙니까? 근데 왜 갑자기 김정민 선수를 인정하느니 마느니 이상한쪽으로 이야기를 돌리려 하는지 모르겠군요. 또 님의 댓글에선 프로리그 이외에서는 KTF가 T1을 압도한다고 되어 있으면서 왜 김정민 선수는 프로리그 성적이 좋다고 하시는겁니까? 그것도 개인전 팀플전을 합친 성적으로?
강은희
05/07/29 09:47
수정 아이콘
통계자료 봐도 둘이 비슷비슷 한대요?난 또 대단하게 연승한줄 알았네.
사회불만세력
05/07/29 10:30
수정 아이콘
결승은 팀플레이보다 개인전이 더 비중이 큽니다. 역대 결승도 다 그랬구요. T1이 우승할듯하네요
05/07/29 11:01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가 누굴 만나느냐게 중요할 것 같은데요.. 홍진호선수나 조용호 선수를 만나지 않는다면.. 1승 정도는 챙길 수 있을 가능성이 클것 같구..
용잡이
05/07/29 14:10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정규시즌중에 두팀의 대결에서 보았다시피..
에이스 결정전 가기 전까지
팀플은 ktf..개인전은 skt1 이 잡았습니다.
이것만 보더라도 차이가 그리크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역시 글쓴분의 의견이 대부분 수긍이 갑니다.
하지만 결승전이 기에 모든 데이터가 다 들어맞는 다고는
볼수없겠지요.
지금부터 누가 잘났네 못났네를 따질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최연성 선수가 못나오지만 두팀은 개인전에서도 서로
물고물리는 전적을 가지고 있기에 누가 나오면 상대팀은
대적할만한 선수가 누가 있냐요라는 말은 언급할 필요가 없는
말인것 같습니다.
내일 지켜보면 되겠지요.
개인적으로는 7차전까지가는 명승부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두팀에 좋아하는 선수들이 득실득실 거리는데
좋은경기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역시 내마음속의 그분이 있는 티원쪽에
작은 응원의 소리를 보내봅니다.화이팅~~~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997 '친절한 금자씨'를 보았습니다. (스포일러가..있나-_-;) [15] VIN5951 05/07/28 5951 0
14996 프로리그 결승전 엔트리 키 포인트. - 천적을 피해라. [42] 거룩한황제4531 05/07/28 4531 0
14995 KeSPA는 무엇을 위한 단체인가요? [48] 시간의강4238 05/07/28 4238 0
14994 2005 SKY PROLEAGUE 결승전 맵별 분석과 엔트리 예상 [47] 스타나라4366 05/07/28 4366 0
14993 프로리그 개인전과 개인리그 개인전의 차이?(이번 결승 예상) [15] 아침해쌀4660 05/07/28 4660 0
14992 [초뒷북] 우주배MSL 준결승 사진과 후기 -_-;; [10] Eva0104115 05/07/28 4115 0
14991 프로리그 결승전 Key Player... [47] 황제의재림5793 05/07/28 5793 0
14990 개인적으로 조지명식에 바라는 몇가지 사안들. [34] 중년의 럴커4268 05/07/28 4268 0
14988 개인전 티원? 팀플 케텝? [82] 푸른하늘처럼4755 05/07/28 4755 0
14987 프로리그 2라운드(후기리그) 개막일 및 방식확정 [18] 그린웨이브4065 05/07/28 4065 0
14986 스타리그 주간 MVP (7월 넷째주) [29] DuomoFirenze4280 05/07/28 4280 0
14985 밑에 사랑니..이에 대한글이 나와서 적습니다. 여러분 이관리 정말 중요합니다. [9] 물탄푹설4428 05/07/28 4428 0
14984 멋지다 박지호!내가 원하던 케릭터! [23] 실내화박스5838 05/07/28 5838 0
14983 청각장애 소년과 토마손 선수 [16] Love♥Toss4890 05/07/28 4890 0
14981 이런 최고로 안좋은 꿈을 꿧는데요.. 무슨 꿈일까요 [17] 레퀴임3932 05/07/27 3932 0
14979 [픽션]SO1 스타리그조지명식-겉따로 속따로 [14] 호수청년6956 05/07/27 6956 0
14978 당신은 누구의 팬입니까? [85] JangHwa4389 05/07/27 4389 0
14977 한국의 후삼국 시대에 대하여 [9] SEIJI5834 05/07/27 5834 0
14976 조지명식 결과와 예상.. [33] 나에게로떠나5725 05/07/27 5725 0
14975 적절한 밸런스! SO1 스타리그 조편성!! [25] 바카스5963 05/07/27 5963 0
14974 온게임넷 스타리그 조지명식을 보며.. [16] 강량5211 05/07/27 5211 0
14973 예선전의 추억~ [17] TossLize4006 05/07/27 4006 0
14972 최악의 영화 Bottom 20 <2> [40] SEIJI7628 05/07/27 762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