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7/20 19:56
저희집 근처 정류장에 다다른 버스안에서 어떤 젊은 여자(20대초반인듯)가 어떤 아줌마(한 50대 중반)랑 싸우는데 젊은 여자가 4가지없게 말했는지 아줌마가 쌍year아 거리며 발로찼는데 젊은여자가 아줌마 귀싸대기를 아주 아주 쎄게 때리고 버스내려서 도망가더라구요. 저는 맨 앞에 앉아서 자세한 사항은 모르겠지만, 뒤에 앉아 있던 여중생들이 내리면서 저런년도 있냐며 욕하더군요. 아마 4가지 없는 행동해서 욕먹고 맞자 오히려 아줌마 때리고 도망간걸로 보이더군요. 근데 우리나라에서 어머니뻘 되는 어른을 때려도 되나요?
05/07/20 20:04
철사마는 서울대 도서관에서 복싱연습을 하신분이죠...
계속 여친이랑 떠드니까 공부하던 한학생이 조용히좀 해달라고 하니까 바로 주먹을 날리셨다는 서울대 복서킴이랍니다.
05/07/20 20:42
피한다고 그걸 쫓아가 때리다니...
자신의 향기를 모든이가 느끼고 즐기기라도 바랬다는건지....-_- 정말 뭐뀐 놈이 성낸 격이군요.
05/07/20 22:03
그걸 가지고 그렇게까지 면박을 줄 필요가 있었느냐"며 선처를 호소했다.<--이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만약에 면박을 준 정도가 도를 넘어섰다면 아저씨만 욕할 순 없겠죠. 요즘 기자들이 이런 류의 기사는 워낙 흥미위주로 써서 말이죠.
05/07/21 15:35
뿡사마 아저씨께서 드신 음식이 홍어와 탁주 조합이란 얘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그 배출가스는....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