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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30 10:24
다행이군요!
이제 남은것은 두 팀이 최고의 실력을 보여주며 7경기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것! 하하, GO빠인 저로서는 두팀중 어디가 이기든 명경기만 해줬으면하는 바램이네요. (ㅠㅠ그래도 GO가 올라갔더라면..)
05/07/30 10:27
하지만 소나기가 출동하면 어떨까?
↑절대 농담입니다^^ 날씨가 좋다니. 최고의 결승전이 되겠군요. 저도 꼭 7경기까지 갔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응원하는 팀이 없어서 편한 마음으로 보는데, 그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네요. 핫타이크님 // 바램→바람 이죠^^
05/07/30 10:29
준우승 팀이 비참해질 것 같다는 건 저와 같은 생각이네요. -_-;;
한 팀을 응원하지만, 두 팀 모두 최선을 다해서 후회 없는 경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05/07/30 10:40
구름이요?
그 동네만 그런가... 제가 있는 xx동은 구름한점없이 깨끗하게 맑은 그야말로 우라질네이션하게 좋은 날씨인걸요^^(광안리랑 3~4km지점)
05/07/30 12:41
아. 저도 고대하던 경기인데.. 부모님이 외식하자고 하셔서 7경기까지 간다는 가정하에 5경기 정도부터만 볼수 있을거 같네요.,.하필 오늘이 외식이래...
05/07/30 12:58
오늘 날씨 최상입니다 카하하하
롯데리아 밀려서 나가서 먹어야 했던 -_-; 게다가 pc방은 다 만원 뿌ㅖㄺ 결국 자리 찾아서 이렇게 합니다 ^^ KTF 화이팅!
05/07/30 13:03
KTF의 우승을 간절히 원합니다..
그러나 7경기에서 진 선수만은 진심으로 위로해드리고 싶습니다... 7차전은 너무 냉정하고 잔인한 승부이지만 프로들의 세계이기에 변명의 여지는 없다고 생각되지만서도 .. 아 그 누가 지든지 참으로 암담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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