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7/29 20:29:14
Name SEIJI
Subject 최고의 영화 Top 20 <1>
이세상에는 정말 무수한 영화들이 나오고 사람들은 그 수많은 영화들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그 이루 셀수 없는 영화들중 사람들 마음속에 오래오래 기억되어 감동으로 남는
영화는 그 쏟아져나오는 영화수에 비하면 상당히 적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영화들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좋아하고 또 즐겨보는것일 겁니다. 다시금 자신이 예전에 보았던
명작의 감동을 새로운 영화를 보면서 또다시 느껴보길 원하니깐요.
그렇게 여러사람들이 오래오래 기억하며 다른 영화들을 볼때 자신이 영화보는 기준으로
삼는 영화, 그런 영화를 우리는 명작이라고 부릅니다.

다음은 무비스트(http://www.movist.com)의 영화들중 평점이 가장 최고인 영화
20편들입니다.

날씨도 후덥지근한 여름, 방에 선풍기 하나 틀어놓고 수박 몇덩어리 잘라 먹으며 밑에
나열된 명작들을 비디오로 빌려보는것도 괜찮은 피서법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20위. 필라델피아 (1993, Philadelphia) 평점 : 8.94/10

장르 드라마
국가 미국
감독 조나단 데미
출연 톰 행크스 / 덴젤 워싱턴

20자평
- 필라델피아를 통해 톰 행크스와 덴젤 워싱턴의 진가를 알게되었다  ★★★★☆
- 인간에 삶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
- 영화도 괜찮았지만 음악도 예술이다..Bruce Springsteen의 'The Streets Of Philadelphia'...  ★★★★☆
- 세상의 편견과 싸워야 하는 것이 참 안타깝다.  ★★★★
- 한번쯤 에이즈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 마지막에 감동도..  ★★★★★



19위. 피아니스트 (2002, The Pianist) 평점 : 8.94/10

장르 드라마
국가 네덜란드 / 독일 / 영국 / 폴란드 / 프랑스
감독 로만 폴란스키
출연 애드리안 브로디 / 토마스 크렛슈만

20자평
- 전쟁의 포화도 갈망하는 피아니스트의 손놀림을 멈추진 못했다  ★★★★☆
- 페허를 홀로 걷는 스필만의 모습은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명장면이다!  ★★★★★
- 피아노의 한음은 수천의 총성보다 더 강하다.  ★★★★★
- 마지막 장면은 피아노연주.... 나는 앉아있을 수밖에 없었다  ★★★★★
- 피아노 독주 부분이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전쟁의 참혹함과 영화 전체적인 분위기를 함축한 듯한 피아노  ★★★★★



18위 쉰들러 리스트 (1993, Schindler's List) 평점 : 8.95/10

장르 드라마 / 전쟁
국가 미국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리암 니슨 / 벤 킹슬리 / 랄프 파인즈

20자평
- 대량학살, 의미없는 죽음, 인간애 그 시대의 배경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흑백영화  ★★★★☆
- 비록 시작은 미약했지만, 그가 구한 사람들의 자손들은 무수히 많아 지겠죠.  ★★★★★
- 인간이 인간으로부터 인간을 구해야만했던 참혹한 시대극..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쉰들러의 눈물뿐이다  ★★★★★
- 마지막까지 사람들을 좀더 구해낼수 있었는텐데..라는말이 감동을 더해주는 영화!!  ★★★★★
- 암울한 현실을 그리기 위해 흑백으로 촬영한 그러나 그속에는 진정한 사랑의 색깔이 있었다.  ★★★★☆



17위 사운드 오브 뮤직 (1965, The Sound of Music) 평점 : 8.95/10

장르 가족 / 뮤지컬
국가 미국
감독 로버트 와이즈
출연 크리스토퍼 플러머 / 줄리 앤드류스 / 엘리노어 파커

20자평
- 아직도 음악들을 따라 부른답니다. 도레미파솔라시도~  ★★★★★
- 음악으로도 삶의 의미를 부여받을 수 있다. 여전히 귓가에 맴도는 음악이 가슴을 매료시킨다!!  ★★★★☆
- 아름다운 영상, 슬픈 역사, 훌륭한 음악을 하나씩 내세운 영화들을 모두 합치면 사운드오브뮤직이 됩니다  ★★★★★
- 엄마와 같이 본 영화, 그리고 내 딸에게도 보여주고 싶은 영화  ★★★☆
- 다시봐도 잼있고 슬픈~에델바이스 노래가 압도적인 영화!!  ★★★★★



16위 레옹 (1994, Leon) 평점 : 8.96/10


장르 드라마 / 로맨스 / 스릴러 / 액션
국가 미국 / 프랑스
감독 뤽 베송
출연 장 르노 / 나탈리 포트만 / 게리 올드만

20자평
-  슬픈 순간들... 사랑을 얻은 순간 떠아야 했던 레옹과 사랑을 얻은 순간 보내야 했던 마틸다...  ★★★★★
- 마지막 장면..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안타까웠던 장면일듯..  ★★★★☆
- 우리 이제 여기서 함께 살아요...  ★★★★★
- 분노와 아쉬음이 교차되는 영화다. 진실은 쉽게 보이지 않는다. 특별한 사람들에게 무지한 평가를 내리지  ★★★★★
- 마지막 shape of my heart를 들으면서 기립박수를 치던 영화  ★★★★★



15위 매트릭스 (1999, The Matrix) 평점 : 8.96/10

장르 스릴러 / 액션 / SF
국가 미국
감독 래리 워쇼스키 / 앤디 워쇼스키
출연 키아누 리브스 / 로렌스 피쉬번 / 캐리 앤 모스

20자평
- 온 세상의 사상과 철학이 녹아 있는 영화. SF의 혁명이 시작된다.  ★★★★★
-  80년대 SF액션의 최고봉은 터미네이터 90년대 SF액션의 최고봉은 매트릭스  ★★★★★
- 누가뭐래도 이미 액션역사의 한 획을 그은건 부인할수 없는 사실~!!  ★★★★★
- 360도 회전씬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
- 매트릭스의 주인공은 "맨 인 블랙" 스미스 요원이였다.  ★★★★☆



14위 디아나 존스 (1984, Indiana Jones and the Temple of Doom) 평점 : 8.97/10

장르 액션 / 어드벤쳐 / 판타지
국가 미국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해리슨 포드 / 케이트 캡쇼 / 조나단 키 콴

20자평
- 10점 만점은 깨지지 않는다. 왜냐면 진정 바보만이 깰수있기때문에  ★★★★★
-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흥미진진한 어드벤쳐 영화.. 액션과 어드벤쳐 좋아한다면 재미있을 것이다..  ★★★★
- 재방송만 50번은 넘게보고 울아버진 또 보더라;;  ★★★★
- 최고의 영화.. 어릴때 티비에서 맨날 보던영화.. 이영화가 나를 모험의 세계로 빠져들게했지  ★★★★☆
- 남의 유적 도굴질 좀 하지 말란 말이야ㅠㅠ  ★★★★☆



13위 피아노 (1993, The Piano) 평점 : 8.98/10

장르 드라마 / 로맨스
국가 뉴질랜드 / 호주
감독 제인 캠피온  
출연 홀리 헌터 / 하비 케이틀 / 샘 닐 / 안나 파킨

20자평
- 페미니즘적 요소가 짙은영화... 마지막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
- 가부장적 사회에 대한 침묵의 항변,억눌린 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하다.  ★★★★☆
-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과 뉴질랜드의 풍경이 감미로웠다. 홀리헌터 최고의 연기!  ★★★★☆
- ...그녀는 삶을 택했다. 오랜만에 눈물을 쏟은 영화  ★★★★
- 이제 명장면으로 영원히 기억에 남을 영화..  ★★★★



12위 이티 (1982, E.T. the Extra-Terrestrial) 평점 : 8.98/10

장르 가족 / 어드벤쳐 / 판타지 / SF
국가 미국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헨리 토마스 / 드류 배리모어

20자평
- 최첨단의 특수효과로 SF영화사상 전세계를 감동시킨 영화  ★★★★☆
- 하늘을 나눈 순간 가슴이 뭉클해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가슴 따뜻하게 하는 추억의 영화~ ★★★★★
- 자전거 날았을때의 가슴 뭉클함!! 아~ 평생있을수 없다.........!!!!!!!  ★★★★★
- 누가10점에서 깍아버렸냐? 어떤 냉혈한이....  ★★★★★
- 모든 사람들의 가슴에..훈훈함과 사랑을 선물한 영화!!  ★★★★☆



11위 터미네이터 2 : 심판의 날 (1991, Terminator II : Judgment Day) 평점 : 9.0/10

장르 액션 / SF
국가 미국
감독 제임스 카메론
출연 아놀드 슈왈츠네거 / 린다 해밀턴 / 에드워드 펄롱

20자평
- 말이 필요없다. 직접 봐야 한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만든 대작... 3D가 무엇인지 교본이된 영화 소장가  ★★★★★
- 언제,어디서,무엇을,어떻게하며 봐도 재밌는 영화다.  ★★★★★
- SF 중 기억에 가장 많이 남은 영화. I'll be back 의 상징.  ★★★★★
- 터미네이터 시리즈중 최고로 꼽을 수 있는 영화입니다. 제임스 카메론 영화중 명작으로 꼽습니다.  ★★★★★
- 거의 신(神)의 경지에 오른 테크놀러지의 결정판...이 영화를 두고 특수효과를 논하지 말자!!  ★★★★★


p.s 10위부터 1위까지는 다음에 계속됩니다.


BGM은 위의 10개영화중 한 영화의 OST노래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오케이컴퓨터
05/07/29 20:33
수정 아이콘
매트릭스 1편이 제일 재밌으면서도 상업영화라고 무시할 수 없는 대작인것 같아요.
윈디어
05/07/29 20:33
수정 아이콘
음... 사람마다 판단은 다르겠지만 그래도 순위에는 거의 들어갈 듯한 ㅋ
괜한 아쉬움은... 작품성 있는 영화랄까나... 그런 것에 대한 아쉬움(음... 위의 작품들이 작품성이 없다는 말이 아니라;;)
이디어트
05/07/29 20:35
수정 아이콘
매트릭스는 1만 나와야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던데...ㅡ.ㅡ;;; 나머진 안봐서..원;;
터미네이터2 마지막에 i`ll be back 하면서 원츄 한방 날려주는 장면이 아직도 생각이...;;
낭만고양이a
05/07/29 20:45
수정 아이콘
피아니스트 제대로 강추이고..
피아노란 작품은 한번 봐야겠네요.하하
My name is J
05/07/29 20:46
수정 아이콘
T2!!!!!!!!!!!!!!!!!
지금도 제일 좋아하는 영화를 꼽자면 꼭 안빼놓는 작품입니다!
스토리라인은 1편과 크게 다를바가 없지만!
그 충격적인 특수효과라니!!!!!!!+_+
사라코너의 변신도 멋있었구요. 1편에서 설명된 그 어머니가 그어머니가 되어버린거였잖아요!
최고예요 최고!!! 그 이후에도 그 이전에도 이 영화만큼 보면서 놀란적이 없었지요!
돌아온탕아
05/07/29 20:48
수정 아이콘
이 중에서 역시 터미네이터2가 가장 인상깊네요. 마지막의 엄지손가락 장면은 정말 감동.
My name is J
05/07/29 20:49
수정 아이콘
피아노는 한번 꼭 보세요.
여자의 이야기가 아니라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자유로울수 없는 사람이 어떻게 자신을 찾아 나가는지에 대한 이야기거든요.
샘닐의 캐릭터가 그래서 집착할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하게 되죠.
그 역시 자유로운 사람은 아니었으니까요...
사람은 역시 갖지 못하면 탐이나고 탐이나면 욕심부리고, 욕심이 나면 부숴뜨리게 되는 지도....
05/07/29 20:51
수정 아이콘
영화를 이렇게 평점내는 사이트처럼 만화, 음반등을 네티즌들이 평점 매기는 사이트는없을까요?
TheInferno [FAS]
05/07/29 20:52
수정 아이콘
T2 에서 액체사이보그로 나온 그 양반 대사 한마디 없이(변신해서 말 몇마디 하니까 없지는 않지만 -_-;;)
눈빛과 행동만으로 덜덜덜하게 만들었는데 그 이후 뭐해먹고 사는지 모르겠네요 -_-;;
My name is J
05/07/29 20:53
수정 아이콘
TheInferno [FAS] 님.. 그 배우라면..X파일 8,9시즌에도 나왔답니다.(도겟요원역이었지요. 전 너겟-도겟-이라 불렀습니다만..으하하하-) 이후 아무래도 TV쪽에서 활동하지 않았나 싶네요.
05/07/29 20:53
수정 아이콘
다 본 작품이네요~!
안그래도 오늘 아까 오후쯤 이 연재물(?) 생각이 나서
무비스트 TOP 리스트를 찾아봤었는데..
저도 뭔가 모를 아쉬움이..(저 영화들 다 좋은데 뭔가 2% 정도..;;)
아무튼 모두들 1위를 기대하시라!
(1위는 제 인생의 영화! SEIJI 님 빨리 올려주세요^^;)
니그로
05/07/29 20:56
수정 아이콘
인디아나 존즈가 왜 저기에... 저 영화는 서양우월주의의 시초격인 영화인데... 동양은 낙후된 미개척지고 양놈이 동양유물을 탈취하면 영웅이고.. 정말 어처구니 없는 영화
정테란
05/07/29 20:57
수정 아이콘
음반 평점 매기는 곳은 거의 없지만 최고의 명반이라고 해서
발표되는 것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롤링스토지에서 발표되는 명반 리스트가 있습니다. 악숭카페 가시면 이런 리스트는 많이 보실수 있습니다. 물론 최상위권은 항상 비틀즈가 휩쓸고 있구요.
공부완전정복!!
05/07/29 20:58
수정 아이콘
제가 본건 아무것도없다는 OTL
이고르
05/07/29 20:58
수정 아이콘
1-10위 예상입니다..

-스타워즈
-Beautiful minds
-반지의 제왕
-라이언일병
-Forest Gump
-벤허
-바람과함께사라지다
-죠스
-록키
-플래툰

한 5개만 들어가도 좋겠네요~~
My name is J
05/07/29 21:02
수정 아이콘
라이언 일병구하기는 재미는 있었는데...사실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어머님 모시고가서 영화보면서..'아니! 애 하나 데려오자고 저 인원이다 죽는단 말인가!!!' '누구는 귀한아들이고 누구는 아니냐!' (버럭버럭!) 했었던...으하하하-
그건 그거지만 전쟁씬에서의 스팩타클은 그때까지 본 전쟁영화중 최고였던듯...-_-b
Hirai ken
05/07/29 21:04
수정 아이콘
1-10위에 타이타닉 예상 볼때마다 감동이..
이고르
05/07/29 21:04
수정 아이콘
헉~ 방금 무비스트 들어가서 확인했는데 그만 ㅠ.ㅠ 좌절
BrownEyes
05/07/29 21:05
수정 아이콘
쇼생크탈출도 1-10위 사이에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솔로처
05/07/29 21:05
수정 아이콘
1위에서 20위까지 평점순위 중 한국영화는 단 두편밖에 없더군요.
밀가리
05/07/29 21:06
수정 아이콘
쇼생크 탈출 명작이죠. '개인적' 으로 역시나 범죄의 재구성이랑 올드보이가....
05/07/29 21:11
수정 아이콘
근데 11~20위의 영화가 전부 서양영화네요.

저도 한 번 예상해보겠습니다.

스타워즈4(재미로 본다면 6 제다이의 귀환이지만 기념비적인 작품이라서.)
벤허
포레스트 검프
인생은 아름다워
유즈얼 서스펙트
쇼생크탈출
반지의 제왕1
러브 액츄얼리
세븐
위대한 유산(Great Expectation) 이건 제 생애 최고의 영화..3편동시상영하는 극장에서 잠결에 보다가 분수대 키스씬에서 진짜 눈이 부릅 떠졌습니다.
이고르
05/07/29 21:11
수정 아이콘
미국의 IMDb사이트 Top 10 입니다...

1. 9.0 The Godfather (1972)
2. 9.0 The Shawshank Redemption (1994)
3. 8.9 The Lord of the Rings: The Return of the King (2003)
4. 8.9 The Godfather: Part II (1974)
5. 8.8 Shichinin no samurai (1954)
6. 8.8 Schindler's List (1993)
7. 8.8 Casablanca (1942)
8. 8.7 Star Wars (1977)
9. 8.7 Star Wars: Episode V - The Empire Strikes Back (1980)
10. 8.7 The Lord of the Rings: The Fellowship of the Ring (2001)

대부, 반지의 제왕, 스타워즈 매니아들만 투표 한 듯...
05/07/29 21:14
수정 아이콘
1위- 10위중에 Usual Suspect들어갔으면 하는 ㅠㅠ;; 마지막 반전..
Q(˝Q)아웃복서~
05/07/29 21:22
수정 아이콘
1위는 대부에 걸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거든요
風雲兒
05/07/29 21:28
수정 아이콘
1. 게임의 법칙
2. 비트
3. 히트 (마이클 만)
4. 천장지구
5. 동방불패
6. 황비홍 1
7. 영웅본색1

위에 영화들은 작품성과 관계없이 제가 최소 20번 이상은 본 영화들이며 테잎으로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입니다. '게임의 법칙'은 올해 안으로 80번을 돌파할 듯 -_-;;
양아치테란
05/07/29 21:37
수정 아이콘
시네마천국도 10권안에 있을거같은데......흠
조인찬
05/07/29 21:3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죽은시인의 사회도 10위권일것이란 생각이...
반지의 제왕 스타워즈 시리즈만 해도 거의다 꽉찰것 같기도 하지만요..
정테란
05/07/29 21:41
수정 아이콘
근데 레옹은 좀 그렇군요.
레옹이 이런 순위에 오를 정도는 아니라고 보는데...
05/07/29 21:45
수정 아이콘
전 저중에서 피아니스트를 극장에서 봤는데.. 다 보고 사람들 아무도 못일어 나더군요...
이고르
05/07/29 21:47
수정 아이콘
레옹은 저도 좀 비 현실적이고 해서 홈 드라마 수준으로 가볍게 봤는데 이외로 평가가 좋더군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쇼생크탈출과 마찬가지로 상을 못 받았을 겁니다.. 같은 해 포레스트검프가 싹쓸이 했죠~~
05/07/29 21:56
수정 아이콘
허공의 질주(Running on Empty) 가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네여...
꼭 보세여 ~!!!
땅과자유
05/07/29 22:15
수정 아이콘
악..좋아하는 영화라.. 지금은 물론 영화에 많은 관여도가 떨어진 상태였지만 한때 '삼성영상사업단'에서 일하는게 꿈이였던 철없던 시절은 정말 영화 많이 봤었는데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my best film은 다음과 같습니다.

1. Land and Freedom / Ken Loach (1995-영국)
2. 지중해 / Gabriele Salvatores (1992 - 이테리)
3. 나쁜 피 / Leo Carax (1987-프랑스)
4. 길 / Federicco Fellini (1954 - 이테리)
5. 바그다드 까페 / Percy Adlon (1988 - 미국)
6. 허공에의 질주 / Sidney Lumet (1988 - 미국)
7. 소나티네 / 기타노 다케시 (1993 - 일본)
8. 반지의 전쟁 / Peter Jacson (2002 - 미국)
9. 첫사랑 / 이명세 (1993 - 한국)
10. 러브스토리 / 배창호 (1996 - 한국)
XoltCounteR
05/07/29 22:21
수정 아이콘
대부, 타이타닉, 반지의제왕, 스타워즈 4개중에 하나가 1위일듯..-_-ㅋ
하수태란
05/07/29 22:27
수정 아이콘
1편보다 2편이 더 성공했던 영화는 정말 터미네이터밖에 없는것일까요?
아무래 생각해봐도, 다른 영화는 떠오르지 않습니다.
№.①정민、
05/07/29 22:31
수정 아이콘
1~20위까지만 쓸꺼 같아서 ,,20~40위 까지 알려드릴께요.

후,,반지의 제왕이 10위권 내에 없네요 .흑흑[타이타닉두 ㅠㅠ]
21위 백 투 더 퓨쳐
22위 가위손
23위 타이타닉
24위 로미오와 줄리엣
25위 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
26위 반지의 제왕 : 두개의 탑
27위 글래디에이터
28위 유주얼 서스펙트
29위 파이트 클럽
30위 빌리 엘리어트
31위 러브레터
32위 트루먼 쇼
33위 식스 센스
34위 브레이브하트
35위 양들의 침묵
36위 공동경비구역 JSA
37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38위 아이덴티티
39위 대부
40위 여인의 향기

입니다 ^-^
№.①정민、
05/07/29 22:32
수정 아이콘
하수태란 // 죄송한데 저도 반지의 제왕이나 타이타닉일 줄 알았건만,, 제가안 본 영화가 1위네용..
아케론
05/07/29 23:17
수정 아이콘
역시 스티븐 스필버그......
저도 죽은시인의 사회, 인생은 아름다워,위대한 유산 1~10위까지 들거 같습니다...
러브레터 31위군요 ^^
블루 위시
05/07/29 23:22
수정 아이콘
하수테란님.. 에이리언도 1탄에 비해 2탄이 성공한 대표작중 하납니다.
찾아보면 몇개 더 나오겠죠..
하지만 1탄보다 성공적인 2탄을 만드는 감독은 제임스 카메론 제외하면 찾기 힘든 듯 합니다^^

영화나 음악이나 순위에 집착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게 본 영화는 도베르만입니다. 나온지 10년가까이 된 영화지만 그만큼 폭력적이고 독특한 영화를 보지 못했단 생각이 듭니다
05/07/29 23:25
수정 아이콘
제목이 잘못되었어요 한국인들의 최고의 영화 Top(20) -_-태클은아니예요;;;인디아나 존스랑 매트릭스는 -_-정말 아닌거같은대;;
마요네즈
05/07/29 23:46
수정 아이콘
다행히도 다 본 영화네요.
예전에 어디에선가 여론 조사를 했는데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 '인생은 아름다워'가 뽑힌적이 있었죠. 그 영화가 1등이 아닐까요? 아니면 우리나라 정서상 쇼생크 탈출이나 시네마 천국, 죽은 시인의 사회도 있을 법하고.. 반지의 제왕이나 타이타닉도 우리나라 국민들이 사랑하는 영화들이죠.. 대부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같은 갱을 주제로 한 명작영화들은 우리나라의 국민 정서와는 안맞는 듯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만..
나멋쟁이
05/07/30 00:09
수정 아이콘
15위 매트릭스....
포스터는 매트릭스 레볼루션 (매트릭스 3편)
OTL
夢[Yume]
05/07/30 01:53
수정 아이콘
음,,,딴지는 아니지만
인디아나 존스 제목이 디아나 존스로 되어있네요~
05/07/30 11:30
수정 아이콘
인디아나 존스는 최고 수준의 오락 영화입니다. 요즘 블록버스터들에 비하면 분명히 한 수 위가 어떤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4프로브더블넥
05/07/30 13:27
수정 아이콘
위에 많은분들이 착각하시는데 터미네이터2에서 I'll be back 은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게 아니라 영화중간에 엘레베이터에서 총격전할때 나오는 대사입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마지막 엄지손가락 장면에 나오는 줄 아시더라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5057 세중에서 창법 연습하는 누나에게 바친다. [106] 씰일이삼6208 05/07/30 6208 0
15054 [응원글] 내가 바람을 앞지를때 까지... [12] 가루비4420 05/07/30 4420 0
15053 여기 부산입니다^^ 날씨 걱정 안하셔도 괜찮겠습니다 [24] XoltCounteR4416 05/07/30 4416 0
15051 [속보] 박찬호 샌디애고로 트레이드! [63] Grateful Days~5763 05/07/30 5763 0
15050 주간 PGR 리뷰 - 2005/07/23 ~ 2005/07/29 [10] 아케미5391 05/07/30 5391 0
15049 왔도다 그날이 왔도다............ [6] 초보랜덤4662 05/07/30 4662 0
15048 광안리로 가기 직전에 쓰는 글.. [18] 자갈치4610 05/07/30 4610 0
15047 행복한 사람.... [4] indego Life4329 05/07/30 4329 0
15046 저도 글쓰기 버튼이 생겼습니다^^ [15] 허공에삽질4365 05/07/30 4365 0
15045 하루 앞두고 oov에 대한 작은 낙서 [29] kapH4310 05/07/30 4310 0
15044 프로리그결승 D-1 : KTF 응원글입니다(목표:리플100개) [108] 호수청년4939 05/07/29 4939 0
15043 저기요? 잠시만요?? 살짝 숨 좀 고르죠 ^^; [27] My name is J4232 05/07/29 4232 0
15042 SK Telecom T1팀의 우승을 간절히 소망합니다...^^ [8] 나야돌돌이4319 05/07/29 4319 0
15040 지금으로부터 24시간이 지나고... 환한 미소를 지을수 있기를.. [11] 그때부터4015 05/07/29 4015 0
15039 누구보다 사랑하는 그대들에게.- [6] 이솔레스티4255 05/07/29 4255 0
15037 KTF, 지금 그들의 승리를 만나러 갑니다. [17] Anic☆4477 05/07/29 4477 0
15036 T1 내일은 ktf적인 생각을 없애주세요! [6] 영웅4117 05/07/29 4117 0
15035 나 자신 그리고 사랑에 대한 믿음..아프더라도.. [4] 송상연3235 05/07/29 3235 0
15034 결코 지지 않습니다. KTF는 달라졌으니까요. [12] 단류[丹溜]4128 05/07/29 4128 0
15032 기아 좌절입니다... [19] SSeri4074 05/07/29 4074 0
15031 초유의 빅 매치를 앞두고...시원한 맥주와 함께... [20] sur le stage4531 05/07/29 4531 0
15030 비나이다 비나이다 T1팀 우승을 비나이다. [35] 청보랏빛 영혼4546 05/07/29 4546 0
15028 최고의 영화 Top 20 <1> [45] SEIJI7157 05/07/29 715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