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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5/07/20 20:55:06 |
Name |
pritana |
Subject |
예상된 엔트리 하지만...(경기결과 있음) |
오늘 플레이오프가 있는 날이였죠
엔트리를 보는순간 아차 했습니다
웬지 모르게 익숙 한 라인업
정말 이맵이면 아`` 누가 나오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라인업
그래서 내심 불안했습니다
왜냐하면 지오의 라인업을 보는 순간 정말 티원의 라인업을 미리 알았던것처럼
정말 선수 기용이 잘 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1경기가 시작하는 순간 까지 불안했습니다
하지만 1경기 부터 제생각은 빗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전상욱 선수 정말 말이 않나오더라구요
2경기는 아쉽지만 지오 선수들이 너무 잘한 관계로
그리고 3경기 박용욱 선수 자신이 당햇던 전략 하지만 약간은 미완성이였던 전략을
이것이 완전판이다라고 선보이면서 승리를 가져갑니다
그리고 오늘의 정말 승부의 백미엿던 팀플4경기
정말 물량하나는 시원하게 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떄 발휘된 고인규 선수의 센스
바로 마린 공1업...... 정말 공1업이 않되였다면 경기결과가 어떻게 됬을지
그리고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서 나온 요환선수
가장 불안했습니다 무언가를 보여줄거라 믿었지만 상대종족은 프로토스..
그것도 맵은 알포인트....
하지만 그런걱정은 기우였나 봅니다 임요환 선수 '나도 이정도의 물량은 뽑을수 있어'
라는 외침이 들리는 경기 같았습니다
이제 결승입니다
티원 선수 그리고 감독님 코치님 이제 한계단 남았습니다 작년의 아쉬움 올해는
훌훌 털어버려야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 좋은 경기를 한 지오 선수들 이게 끝이아닙니다
아직도 후반기 리그도 있고 그떄에는 오늘의 아쉬움을 날려주세요
추신-근데 웬지 오늘 티원 경기를 보면서 티원(구 오리온)이 우승한 에버
프로리그가 스쳐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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