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7/25 00:03:32
Name 나에게로떠나
Subject 제 마음속의 Best 음악~~
휴..방학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네요

방학한지 아니..대학교에 들어온지가 엇그제같은데 벌써 여름방학을하고 반이 지나갔습니다..

요즘 저는 소심한 상태입니다..;; (1학기 성적표가 날라와서..ㅜㅜ 2학기땐 꼭 정신차리기를..)

이제 내일부터 학원도 다니고 헬스도 다닐려고 마음먹었습니다..^^

요즘 애니메이션을 잘못봐서..우울증을 격고있습니다..;;

앞으로는 러브스토리나 소녀취향의 애니는 안보도록 해야겠네요..칼싸움이나 치고박고 이런거 봐야겠습니다..^^

뭐..잡담은 이정도로 하구요..본론으로..

누구나 마음속에 있는 노래들이 있을겁니다..

저도 물론 많은데요..그중에 Best5를 선정해서 적어보겠습니다..^^

1. 성시경-넌감동이었어..
제가 고1때..그러니까 성시경 2집 팬이었습니다..약간의 댄스 스타일인 타이틀곡도 좋아했는데...이 노래는 거의 맨날 들었습니다..1년가까이 제 mp3속에 있었죠..(물론 씨디도 샀음..) 뭔가 모를 중독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2. 조성모- to heaven
처음에는 뮤직비디오가 상당히 인상적이었죠..요즘같은 드라마형 뮤직비디오의 원조가 to heaven일겁니다..^^ 그런데 계속 들어도 안 질리고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노래같습니다..

3. 브라운아이즈- 벌써일년
아마 이 노래 좋아하는분 많을거라고 생각하네요..부담없이 들으면 좋은노래인것같습니다..이 노래 나온지 5년은 된것같습니다만..브라운아이즈가 해체된것이 상당히 아쉽습니다..(솔로로도 좋은 음악성을 뽐내지만요..)

4. FTTS- Missing you
이 노래듣고 FTTS가 아이돌 그룹이라는 이미지를 깨준것같습니다..그냥 그전까진 노래 약간하고 얼굴로 먹고사는 그룹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4집때부턴 뭔가 달라진것 같더군요..

5. S.G Wannabe- 살다가
sg워너비 2집에 수록된 노래는 거의 다 좋은것 같습니다..그중에서도 전 살다가 노래가 제일 기억에 남구요..개인적으로 음반시장 불황이라는 요즘때에 시대를 잘못타고난것 같네요..한 5년전이었다면 200만장도 가능했다고 봅니다만..요즘같은때엔 100만장도 꿈이구요..이 그룹만 보면 안타깝울뿐입니다..

이 순위는 제 주관이구요..오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이거말고도 좋은노래 많은데 갑자기 떠오르는것중에서 순위매겼습니다..

이 글 보시는 분들도 자신이 기억에 남는노래 댓글로 달아주시면 좋구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인생이NG
05/07/25 00:13
수정 아이콘
five for fighting - superman..
hedwig o.s.t - the origin of love
초난강 - 정말 사랑해요
김돈규- 단
05/07/25 00:13
수정 아이콘
Fly To The Sky - 한 이노래 들은지 2년이 넘었지만

안질리고 듣고있죠.. 제 MP3 1번곡...

그리고 Team - 별

들어보시면 그럭저럭 괜찮을듯!!
DynamicToss
05/07/25 00:13
수정 아이콘
박효신 동경 HOT 빛 조성모 아시나요 젝스키스 학원 별곡 이정도 랄까 취향이 특이한가요?
InToTheDream
05/07/25 00:14
수정 아이콘
저의 경우 때에 따라 좋아하는 노래가 바뀌기 때문에 순위를 매기거나 하는 것이 의미 없기는 합니다만.. 하나만 꼽으라면..

K2- 3집 모래시계의 Story#1,#2,#3..
각각 곡명은 그녀의 연인에게, 눈부신 이별(너의 결혼식에서..), 유리의 성입니다. 그녀의 연인에게와 유리의 성 같은 경우에는 꽤 유명한 곡으로 아시는 분도 많으리라고 생각되네요..

음악도 스토리를 가진다... 가사속에서 하나의 드라마 줄거리를 찾아낼 수 있을 정도로 멋진 가사에 김성면의 보컬이 적절히 어울어져있어서 더욱 멋진노래죠..

특히 유리의 성 같은 경우는 그냥 들으시면 뭐 그냥 그저 그런 행복과 바램을 노래한 락발라드네.. 정도라고 생각하겠지만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다 보면.. 정말.. 슬프다는..

그녀의 연인에게의 이세상에 난 추억이 되어 잊혀지겠지만..
눈부신 이별의 넌 나의 눈물이 된다..
유리의 성의 다시만날거야.. 저하늘위에서..

아.. 복습해봐야겠네요..
TecH)CrYstaL
05/07/25 00:16
수정 아이콘
김광진 - 편지 , 스웨터 - 별똥별, 그리고 그려 그리고 픈 , Epik High- Lesson 2, 피해망상 pt.2 , Defconn - 동창회, 두근두근 레이싱, Soul Company - 소년을 위로해줘 , Dynamic Duo - 불면증 , Nakasima Mika - Will. 눈의꽃, 아이시떼루 , 불의새 , 시바사키 쿄우 - かたちあるもの , 김연우 - 이별택시, Brown Eyes - With Coffee, 언제나 그랬죠 , 서영은 - 내안의 그대 , The Film - 이를테면 , Muse - Time is running out, 그외 모든 곡.. 많기도 하네요..베스트인데 ; 그외에도 좋은노래 많이 아는거 같은데..지금 엠피 듣는거나 cd산걸 보면 이정도네요;
잡식성이라서.. 마지막으로 18번인 이승열 - 기다림!!
Golbaeng-E
05/07/25 00:20
수정 아이콘
본조비-you give love a bad name, It's My Life, jose feliciano - que sera, Led Zeppelin - Stairway To Heaven, abba - Dancing Queen
당장 윈앰프에 있는게 이정도네요.
Deathly.Angel
05/07/25 00:21
수정 아이콘
적으신 노래가, 저두 다 좋아하는 노래들이네요.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Best 5를 적어본다면,
1. EVE - Dying young
제가 이브를 젤 좋아하는데, 이 노래를 수천번, 아니 수만번은 더 들었던거 같군요. 그냥 아무 이유없이 좋아하는 곡입니다.

2. 고유비 - 꼭기억해(Remember라고 2집에 다시 수록된...)
노래 가사가 참 마음에 와닿아서 올해들어 부쩍 많이 들은 노래입니다. 마지막에 고음 허밍 부분은 온몸에 전율이...^^

3. 내귀의 도청장치 - Cry (Orchestra Ver.)
보컬의 목소리와 노래가 참 잘어울리더군요. 라이브도 잘하는거 같고, 여튼 좋아하는 그룹입니다. 1집 E-mail 부를 때는 순간 놀랬다는...^^

4. Judas Priest - Pain Killer
메탈신이라고 불리는 랍 헬포드가 부른 노래입니다. 메탈 좋아하는 분들이 한번 들어보시면 감동에 도가니......

5. 이정 - 한숨만
얼마전에 논스톱에 나왔었죠. 논스톱에서 이정이 눈물 흘리며 부르는 걸보면서 감동을 먹었습니다.ㅠㅜ
05/07/25 00:21
수정 아이콘
제가 꼽는 베스트 5는
1. 불면증 - 다이나믹듀오.
다듀에 대해서 몰랐을 당시 친구의 추천으로 한번 들어 본후 무한 버닝 중인 노래입니다 그 특유의 흥얼거림과 바비킴의 목소리의 어울림이
너무 좋더군요

2. Simply Red - You Make Me Feel Brand New
이노래는 pgr에서 알게된 노래인대요 후렴부분의 You Make Me Feel Brand New이 계속 기억에 남더라구요^^

3. 넬 - 믿어선 안될말(콘서트버전)
믿어선 안될 말은 러브레터를 통해 듣게 되었는데 넬 보컬의 보이스가
너무 마음에 들더군요 정식 버전보다 콘서트 버전의 노래가 더욱 좋더군요~

4. 비바소울 - Green Hill Ground
이노래는 최근에 알게된 노래인데 뭐랄까요 머릿속에 멜로디가 남는다고
할까요. 쉽사리 잊혀지지가 않네요. 무난한 힙합풍의 노래인데
못들어 보셨다면 꼭 한번 들어보세요!
인생이NG
05/07/25 00:22
수정 아이콘
일단 베스트가 400개 정도는 되니까.. 서양것에서 생각나는거 2개 가요에서 1개 일본풍에서 1개..(..) 골랐습니다. 베스트는 아니지만 "기억에 남는"곡 4개 호호
Love♥Toss
05/07/25 00:22
수정 아이콘
전 대체적으로 외국노래를 좋아합니다 ^-^
흠 베스트10 하면 너무 적은데 ㅠ 노래제목보단 그룹이름을 적으면queen , 2pac , bon jovi , blue , sweet bax 등등.. 지금 기억나는건 이정도.. 그리고 전 무엇보다 애니노래를 정말정말 좋아합니다
추천하는건 나루토 1기 엔딩 -wind 슬랭덩크 - 너와함께라면
에스카 플로네에 반지라는곡 김수진씨가 부른게 있고 일본분이 부르시는게 있는데 둘다 강력추천임돠 글구.. 사이버 포뮬러 - 대체로 모든노래가 좋구요.. 이니셜d - night fever, running in the 90's , no on sleep tokyo
그리고 카드캡터체리 이애니도 정말 명곡이 많습니다 꼭 찾아보시길~
혹시 창세기전3 해보신분들 기억나는 노래가 있을겁니다 오프닝곡 엔딩곡이 있는데 둘다 노래 정말 좋습니다. 들어보시면 뻑간다고나 할까 -0-;;
엔딩곡이 아마 듀엣곡일텐데 정진환,김미나 씨가 부른노래입니다.
아 애니노래 더 추천하고 싶지만.. 이정도로만; 하하;;
저희집 윈엠프에 600몇십곡중 500곡정도가 다 애니노래 입니다 ㅎ
Boxer Mania
05/07/25 00:22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박효신씨 팬이라서.. 박효신 - 해줄 수 없는 일, 바보, Show your love, 동경, 좋은사람, 그곳에 서서, 흩어진 나날들이 좋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람회 - 기억의 습작도.. 최고죠!
인생이NG
05/07/25 00:23
수정 아이콘
아.. 1개 더 추가 서태지 - 널 잊으려해 (?) ETP 라이브 버젼..
Zakk Wylde
05/07/25 00:25
수정 아이콘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은 다들 장르가 조금씩 다르고 이런 저런 이유로 순위는 못 정하겠지만.. 좋아하는 곡 5개를 꼽으라고 하면..

Lynyrd Skynyrd - Free Bird 1973
Led Zepplin - Stairway To Heaven 1971
Eagles - Hotel California 1976
Queen - Bohemian Rhapsody 1975
Ozzy Osbourne - Mr. Crowley 1981

그 이외의 좋아하는 곡들이 많은데...5개 뽑기 참 힘드네요^^;
거의 70~80년대 음악이네요..
아이러니하게 제가 태어나기도 전의 곡을 좋아하네요..전..;;
Love♥Toss
05/07/25 00:25
수정 아이콘
혹시 저랑 비슷한분 없으시나염? ㅠ 애니노래에 푹 빠져있으신분들,
애니 노래 추천점 해주세요. 제가 정말 애니노래광이라; ㅎ
인생이NG
05/07/25 00:25
수정 아이콘
Love♥Toss// 전 이니셜 d O.S.T. 중.. Space boy 를 가장 좋아합니다!!!!!!!!!!!!!!!!! 네 그렇다고요..(..)
Love♥Toss
05/07/25 00:27
수정 아이콘
인생이NG//
하하;; 저의 윈엠프에 고히 들어있습니다 ㅎ 이니셜 d 노래는 거의 다 있다는 ㅎ
인생이NG
05/07/25 00:28
수정 아이콘
Love♥Toss//애니.. FLCL 의 O.S.T 를 추천! 모두 THE PILLOWS 의 노래들이죠.. 전 the pillows 15년간의 모든 앨범을 듣고 다닌다는..
전 블리치 애니는 안보지만.. 3기 op 인가요 일본에서 활동중인 한국인 윤하 의 ほうき星 도 추천..
05/07/25 00:29
수정 아이콘
Boxer Mania// 님ㅠㅠ 리메이크 앨범에서 -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 이거빼면 섭한데에~~
인생이NG
05/07/25 00:30
수정 아이콘
직접 본 애니는.. 나루토, 울프스 레인, 강철의 연금술사, FLCL 정도 밖에 없어서 ..-_-; 걍 친구가 보내주는 애니 노래를 듣고 있다는..
Love♥Toss
05/07/25 00:31
수정 아이콘
흠,, FLCL이라 ;; 모르는 애니인데 ㅎ 감사합니다 바로 다운받아 들어봐야겠군요 ㅎ
Zakk Wylde
05/07/25 00:32
수정 아이콘
Love♥Toss//
제가 원래 댄스 음악은 정말 싫어 하는데도..
Break In 2 The Nite(이 제목 맞나요?? Night가 아니네요..)
Around The World, Blazin' Beat, Rage your Deram은 좋아해요^^
서정호
05/07/25 00:32
수정 아이콘
국내음악은 너무 많은 관계로...외국음악 몇개만 추려보면요...

Fugees -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No Woman No Cry , Fu-Gee-Ra

Savage Garden - Truly Madly Deeply , I Knew I loved You

Boyz 2 Men - Doin' Just Fine , One Sweet Day , On Bended Knee , Broken Hearted

Evanescence - My Immortal(album ver.) , Bring Me To Life

Eminem - Lose Yourself

정도로...이것도 엄청 많군요. -_-;;
오감도
05/07/25 00:34
수정 아이콘
베스트는 하나에요. 나의 최고의 음악은 윤미래(타샤니)의 하루하루.
인생이NG
05/07/25 00:35
수정 아이콘
서정호// 딱 제 취향...... 세비지가든은 정말 최고 ㅠㅠ 왜 해체 했을까 ㅠㅠ
Zakk Wylde// break ~ 과 Blazin' Beat 최고죠 !
Zakk Wylde
05/07/25 00:36
수정 아이콘
Evanescence - Bring Me To Life는 크로캅 때문에..^^
옛날에 친구들이랑 크로캅 나오는 경기를 보는데...(그떈 이종격투기 문외한일때) 다들 저 노래 누구꺼냐고 물어보더군요.. 저도 찾아서 듣던 기억이 나네요..
Love♥Toss
05/07/25 00:38
수정 아이콘
Zakk Wylde//
오옷.. 댄스음악 종류인건가요? 한번 들어봐야겠군요.. ㅎ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Zakk Wylde
05/07/25 00:42
수정 아이콘
Love♥Toss// 정확한 장르는 잘 모르겠는데.. 유로비트가 맞는 표현인것 같아요^^
Love♥Toss
05/07/25 00:44
수정 아이콘
커헉.. 다 이니셜 d 노래군요 들어보니깐 윈엠프에 다 있는거네요 하하;;
Love♥Toss
05/07/25 00:46
수정 아이콘
Zakk Wylde//
혹시 이니셜 d 노래 좋아하신다면.. night fever 꼭 들어보세요!! 정말 좋습니다 ㅎ
Zakk Wylde
05/07/25 00:47
수정 아이콘
Love♥Toss// 저도 이니셜 D 때문에 저 노래를 좋아하게 되었죠..^^
원래 록음악 아니면 잘 안듣는데도 엄청 좋더라구요~

이번에 이니셜 D 영화(홍콩영화-_ -)가 생각보다 괜찮은가봐요..
혹시 영화OST 노래 좋은가요??
도라에몽
05/07/25 00:48
수정 아이콘
전 죽어도 잊을수 없는노래 토이 바램...
이노래 그녀랑 저랑 한 천번은 들은듯...
아직도 이노래 처음시작음 나오면 심장이 두근두근 ...
서정호
05/07/25 00:49
수정 아이콘
Evanescence의 Bring Me To Life 란 노래는 장르가 락으로 나온답니다. 좀 더 자세하게 따지면 하이브리드 락이라는 데 거기까진 잘 모르겠구요. Evanescence는 락그룹인건 확실한 사실입니다. 강렬한 메탈 사운드와 좀 몽환적이고 클래시컬한 발라드과 짬뽕된 락을 한다고 사람들이 얘기하더군요. -_-;;
Love♥Toss
05/07/25 00:49
수정 아이콘
Zakk Wylde//
아 저도 그 영화 기대 하고 있습니다 ㅎ 일본에서 만들었음했는데;
o.s.t 도 상당히 좋다고 들었습니다,//
인생이NG
05/07/25 00:51
수정 아이콘
전 데어데블보면서 브링미투라잎을 들었죠.. 랄랄ㅇ
폭주창공
05/07/25 00:53
수정 아이콘
Love♥Toss 님// 애니음악 ~ 하면 전 C.C. SAKURA Platina 하구요 ~ 카레카노 FUN FUN 하구.. 히미코전 Pure snow 하구요. 건담 SEED Fields of hope 도좋더군요 ^^;; 건담 SEED 의외로 좋은 노래 많더라구요 ~ ^^ 다 아실만한 곡들이라.. 도움은 안되겠네요 하핫;;
어딘데
05/07/25 01:06
수정 아이콘
5년간 만나던 사람과 이별 한 후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라디오에서 나오던
푸른 하늘의 "7년간의 사랑" 차 세워놓고 눈물 콧물 다 흘려가며 울었습니다
Love♥Toss
05/07/25 01:08
수정 아이콘
폭주창공//
오옷.. FUN FUN 전에 받앗다가 컴터 초기화 됏는데 방금 다시 알게됏네요 .. ㅠ 감사합니다 카레카노- YOU MAY DRAEM 도 좋네요,/
건담시드노래 정말 좋습니다 전 1기부터 다 받았다는; ㅎ 사쿠라도 당연히 숨겨진 노래 정말 좋고.. 물론 다 다운받았구용 하하;;
05/07/25 01:17
수정 아이콘
제가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는 이 두 노래입니다
브라운 아이즈 - 벌써 일년
휘성 - with me
정말 음반 발매된 이후 지금껏 꾸준히 들어도 들어도 안 질리는 노래는 이 두곡이더군요
_ωφη_
05/07/25 01:22
수정 아이콘
그냥 노래이야기라서 저도 하나쓰는데요^^;;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이노래..
예전에 버스에서 라디오에서 나왔는데..
버스안에서 노래듣다가 눈물날뻔했죠..
그뒤론 지금까지 소장하고있는노래지만..
05/07/25 01:27
수정 아이콘
저는 에코의 "행복한 나를"이라는 노래 정말 좋은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정테란
05/07/25 01:37
수정 아이콘
에고... 음악 얘기 나오면 다소 세대 차이를 느끼게 되는 것 같군요.
전 2000년대 이후 나온 노래들은 완전히 하나도 모르구요.
대중음악은 비틀즈를 위시한 60년대 70년대 음악만 듣게 됩니다.
그 이후 음악에는 그다지 애정이 안생기네요.
Zakk Wylde
05/07/25 01:42
수정 아이콘
정테란님//
저는 정테란님보다 10살이나 어린데요 저도 딱 그래요..;;
05/07/25 01:46
수정 아이콘
전 I miss you란 노래를 가장 좋아합니다. 고 서지원씨 노래죠. 아니 강수지씨 노래였던가요.. 그냥 마음에 와닿았던 것 같아요.
요즘 노래들은 참 좋은데, 어렸을 때 들었던 노래만큼 무언가 애리는 것이 부족하다고 할까요. 최근 앨범들 중엔 나얼씨의 리메이크앨범이 젤 좋더군요^^
Zakk Wylde
05/07/25 01:48
수정 아이콘
가요도 전 조용필씨 정수라씨 이선희씨 노래가 좋더라구요...
지금 들어도 너무 좋아요~
Go2Universe
05/07/25 01:48
수정 아이콘
딱정벌레들의 '어이 쥬드'
믹재거를 가지고 놀았던 폴 메카트니의 일화로도 유명하죠.
05/07/25 02:17
수정 아이콘
Love♥Toss//
님이 추천해주신 노래 싸이에서 들어보구 하나 살려구 하는데
없다네요 계속 흑흑,
검색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흑흑,
스타 절정 팬
05/07/25 02:59
수정 아이콘
전 queen의 we will rock you
opus의 live is life
이런 인생 자체를 논하는? 노래가 좋더군요. 왠지 스케일이
큰느낌이랄까..
Grateful Days~
05/07/25 03:26
수정 아이콘
Dragon Ash의 제 아이디요 ^^
05/07/25 04:21
수정 아이콘
싸이에 넣을려고 하는데요
슬픈노래 멜로디같은거 사람들이 많이 아는노래 말구요 그런거 없을까요^^;
Grateful Days~
05/07/25 04:49
수정 아이콘
알함브라의 추억 -_-;;
성대룡
05/07/25 06:43
수정 아이콘
저는 린킨파크 노래를 너무 좋아합니다...우리나라 사람인 조셉 한이 DJ겸 뮤직비디오감독을 맡고 있죠....린킨파크 노래는 한마디로 Evanescence의 하이브리드 락과 비슷한 음악입니다..외국에서도 유명하고 한국에서도 유명한걸로 압니다...대표적인 곡은 우선 2003년 팝 락부문 대상 받았던 SomeWhere I Belong과힙합과 록의 절묘한 조화 인 In The End,보컬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인 Numb,그리고 락의 진수는 역시 Crawling 이죠...또 린킨파크 노래중에 온게임넷 아이옵스배 오프닝 노래였던 Faint..
그리고 린킨파크 5대 명곡중에 안에 든다던 Pushing Me away, 락부문 후보 까지 오른 Breaking the Harbit...Runaway랑 With You도 정말 좋다죠..린킨파크 노래듣고 있으면 친숙한 노래 일겁니다.. 바로 드래곤볼 뮤비로 많이 쓰였거든요 나루토나 더파이팅 뮤비로도 린킨파크 노래가 많이 쓰였습니다....
Morrissey** 방황
05/07/25 07:15
수정 아이콘
* the smiths - How Soon Is Now
* T.Rex - Children of the Revolution
* Pulp - Live Bed Show
* Bjork - Hyperballad
* Janis Joplin - Ball & Chain
05/07/25 08:11
수정 아이콘
전 한국 노래도 좋지만 일본 노래도 좋던데...
주로 애니 노래들이구요.
X-Japan - Endless Rain
X-Japan - Rusty Nail
Garnet Crow - 夢みたあとで <- 강추
Komatsu Miho - あなたがいるから
Porno Graffitti - メリッサ
B'z - One
이 정도네요.
05/07/25 08:37
수정 아이콘
Best of best를 꼽자면 패닉 1집 기다리다, 왼손잡이. 하겠습니다.

말그대로 인생최고의 명반으로 꼽으라면 패닉1집이죠.
쿠니미히로
05/07/25 08:51
수정 아이콘
No.1
KeyToMyHeart
05/07/25 09:19
수정 아이콘
서영은 - 내안의 그대, 비쥬 - 누구보다 널 사랑해 김범수 - 보고싶다
하림 - 출국 노아 - 나의 얘기를
05/07/25 10:05
수정 아이콘
얼마전 고인이 되신 외국 소울뮤지션 Luther Vandross..

Dance with My Father 이요//
05/07/25 10:57
수정 아이콘
이번 20주년 기념앨범 (이승철)
기억 때문에~
아케미
05/07/25 12:00
수정 아이콘
적군의 모든 노래가 좋습니다. ^^ 달팽이 부르다가 친구들에게 눈총 받은 적도 많았지요(여자에겐 무리인가요 그 노래가? T_T). 위에서 '7년간의 사랑'이 나왔는데… 유영석의 노래도 참 좋습니다. 가사가 마구마구 가슴을 찌르거든요. 요즘 반주만 들어도 가슴 두근거리는 걸 고르자면… Linkin Park의 'Faint' 이유는 모르겠습니다-_-;;
fastball
05/07/25 12:08
수정 아이콘
비틀즈를 권하고 싶네요..
누구나 좋아하면서도...정작 제대로..안다고는 할수없죠...
비틀즈의 데뷰앨범과...그들의 마지막 앨범까지 듣다보면..
그들이 락음악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는가를 느낄수 있음..
10년이 안되는 기간동안 그들 음악의 발전은 곧 락음악..아니
대중음악의 발전을 함께 일으켰음...
락음악의 절정기는 70년대 중반까지 일듯..
그 뒤는 락음악의 자기 반복일뿐...(얼터너티브 음악은..
죽어가는 락음악의 회광반조였다고 생각이됨..)
pandahouse
05/07/25 12:21
수정 아이콘
퀸 베스트앨범, 유투 베스트, 이승철 베스트, 신해철 베스트...
ArtOfToss
05/07/25 13:29
수정 아이콘
저야 워낙 좋아하는 가수도 많고 변덕이 심해, 자주 Best가 바뀌기는 하지만 최근에는 Radiohead의 OK Computer 앨범 전체를 Best라고 하고 싶습니다. 그 중에서도 Paranoid Android(WCG 공식맵 이름이기도 하죠), Lucky가 가장 좋더군요.
소나기아다리
05/07/25 14:00
수정 아이콘
Roy Buchanan-Messiah Will Come Again , Arch Enemy-Silverwing , Black Sabbath-Heaven 'n Hell , Gary Moore-The Loner , Andy Timmons-All Is Forgiven , Jamiroquai-Virtual Insanity , Dream Theater-Take The Time , Ozzy Osbourne-Mr.Crowley , Blues Saraceno-King For A Day , Allman Brothers Band-Desdedemona , Megadeth-Tornado Of Souls , Metallica-One...Etc...쓰다보니 좀(!) 시끄러운 노래네요..ㅡㅡ;
05/07/25 14:50
수정 아이콘
내귀에 도청장치 - 앨범 전곡 추천합니다.
정테란
05/07/25 14:57
수정 아이콘
비틀즈를 제대로 알려면 이미 메탈이나 기존 락음악에 대한 내성이 필요합니다. 기존의 락음악에 대한 내성이 전혀 없는 분들은 비틀즈의 중기 음악을 접하면 걍 혼돈스러울 확률이 높죠. 물론 그들의 발라드 음악은 제쳐두고...
하여튼 60년대에 이미 모든 대중음악을 정점에 올려 놓은게 비틀즈입니다. 미국에서 실제 정식 활동 기간 7년도 안되는 동안 모든 대중음악의 틀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으니...
저절로
05/07/25 15:03
수정 아이콘
하늘도인 - 뒷동산에 할미꽃
Steve Barakatt - The Whistler's Song
Kevin Kern - Water Lilies
05/07/25 15:20
수정 아이콘
전 노래방에 안나오는 노래만 듣나봅니다.
애니나 게임 OST....

1. Ashita ni Todoke - 파워스톤 엔딩곡
2. 제 23전대 미래전대 타임레인저 오프닝 송
3. Tunak Tunak Tun - 달러 맨디 (뚫훑송으로 유명하죠.)
방구벌레
05/07/25 15:35
수정 아이콘
노래는 특별히 가려서 듣는 편이 아니라 다 듣는 편이라..^^
제 나름대로의 best를 들자면...
1. 쿨-발라드음악
: 딱 꼬집어 어떤것은 좋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쿨의 발라드 음악은 좋은듯 합니다. 댄스그룹인데도 불구하고 더 기억에 남는것은 발라드 음악인것이... 특히 이재훈님(이하 존칭생략)의 보컬은..가히 환상적이죠...

2. 김광진- 편지
: 가수분들이 '작사를 잘하려면 어떤곡을 참고로 합니까'란 질문에 가장 많은 대답을 얻는 곡이라고 알려져 있는 곡입니다. 참 슬픈 노래지만.. 계속 들으면..더 슬퍼집니다..

3. 차태현 - 부탁
: 대부분의 연기자 겸 가수를 겸업하는 분들에 대한 대표적인 관념이 그냥 (그당시의 인기가 높아)좀 더 돈벌이를 해보자는 거지.. 이정도라고 생각하고 저 역시도 그렇게 생각한 적이 많았는데, 차태현의 1집앨범중 부탁이란 노래는 음색과 참 잘 어울리는 듯 한 느낌입니다.

4. westlife - angel & izi- 응급실
: 요즘들어 제가 중독스럽게 듣는 음악입니다. 그냥 이유는 없습니다. 그냥 계속 들어도 질리지 않고..계속 듣게 되는 음악입니다.

5. 도원경 - 이비가 그치면, 어느 마음 추운날, 다시 사랑한다면
: 도원경(계속 오타로 도우너가 나네요..ㅡㅡ;;)하면 '성냥갑 속 내 젊음아'로 여성락커로 기억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저 역시도 그랬었는데, 군대 있을때 였던가요.. 다시 사랑한다면이란 노래를 들으면서.. 도원경님의 노래가 맞나란 생각부터 가슴 한구석이 찡해지는것을 느끼더군요..그중 듣다보니 전 이 세노래가 제일 귀에 잘 들리더군요...

그 외, 박혜경-rain, 이적-rain, 김건모-독백(갑자기 생각이 안난다는...ㅡㅡ;;)등등...제가 좋아하는 노래는 이정도로...^^

그나저나 리플들을 읽어보니 한번 들어보고 싶은 음악이 무지 많네요..
수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신 많은 노래를 들으면서 오늘 하루 보내야겠습니다.
건담Of
05/07/25 16:30
수정 아이콘
음.. 이적-Rain 데프콘- 길,두근두근레이싱,동창회 크라잉넛-검은새, 게릴라성집중호우,다죽자 BMK 꽃피는 봄이오면,,,
이직신
05/07/25 16:30
수정 아이콘
이정의 한숨만. 요즘 필 꽂힌노래;
그래도 제 마음속에 영원히 자리잡은 노래는 벌써일년..덜덜;
저절로
05/07/25 16:48
수정 아이콘
Kevin kern - Twilight's Embrace
05/07/25 20:50
수정 아이콘
임정희 - 시계태엽
소찬휘 - Fine

KCM - 행운

즐겨듣는노래입니다^^
Tormento
05/07/25 20:50
수정 아이콘
이승철 - 1집 전곡
정치학도
05/07/25 20:53
수정 아이콘
불독맨션 - 좋아요, destiny
마이엔트메리 - 골든글러브, 공항가는 길
델리스파이스 - 챠우챠우, 달려라 자전거
넬 - 믿어선 안될말, thank you
언니네이발관 - 순간을 믿어요
슈가도넛 - call me plz
다이나믹듀오 - 불면증, 사랑한다면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등등 너무 많네요.
오케이컴퓨터
05/07/25 21:53
수정 아이콘
Radiohead - Paranoid android
Beatles - A day in the life
두 곡이 딱 떠오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924 [정치학도의 신문 읽기] 여성 인상지수 1단계 높으면 남편 연봉 324만원 ↑ [12] 정치학도4213 05/07/25 4213 0
14922 당신들은 하나에요. 영원한 하나를 위해 달려가는 하나에요. [8] ggum3374160 05/07/25 4160 0
14921 사이비 종교 이야기가 나와서 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44] 이쥴레이8706 05/07/25 8706 5
14919 아시아나.. 이제 도가 넘었습니다. [106] 김군이라네6444 05/07/25 6444 0
14918 [무지개의 요정-IntoTheRainBOw] [15] 럭키잭4204 05/07/25 4204 0
14917 음악 지식인들이 보는 수준높은 가수? [125] ★쫌하는아이7961 05/07/25 7961 0
14914 [우주펌]음성인터뷰 e-스포츠에서는 처음 아닌가요? [22] 이지아4807 05/07/25 4807 0
14913 너무더운 여름날 고3... 힘들어 죽겠네요. [26] 시원시원하게3920 05/07/25 3920 0
14907 맨체스터 유나이티원 vs 레알 매직앤스 [25] 원가스울트라6746 05/07/25 6746 0
14906 사람 참 믿을게 못되나요....?? [26] 호야v4749 05/07/25 4749 0
14905 아직도 존재하는 노매너유저--;; [21] 데스3979 05/07/25 3979 0
14904 제 마음속의 Best 음악~~ [75] 나에게로떠나4831 05/07/25 4831 0
14903 세월 참 빠릅니다 어느덧 스타리그도^^ [11] 히또끼리4505 05/07/24 4505 0
14902 [정보]Game-i 서버가 다시열렷네요^^ [26] Mk)Feel5763 05/07/24 5763 0
14901 내앞에선 무엇보다 강력한 이놈 [29] 간디테란.~@.@3956 05/07/24 3956 0
14900 [잡담] 휴가철인데 여러분은 계획은? [20] 와룡선생4501 05/07/24 4501 0
14898 다이어트는 죽기보다 어려운 것 같습니다-_- [88] RrpiSm.준호★5641 05/07/24 5641 0
14897 초짜의 애니추억(3) [7] 워크초짜6103 05/07/24 6103 0
14896 말싸움에 쓰이는 문장들. [39] Azumi Kawashima14197 05/07/24 14197 0
14895 이쪽에 종사했던 입장에서 김동수氏에 대한 문제(?)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8] 미사토7424 05/07/24 7424 0
14893 양대리그에서 선수들이 보이는 기묘한 현상... [45] 진리탐구자7460 05/07/24 7460 0
14892 온게임넷 차기 스타리그에 대한 Preview [24] K_Mton5230 05/07/24 5230 0
14891 유머게시판에있는 누군지 꼭한번 보고싶다..의 답변을을남깁니다. [61] 멋쟁이어빠~5706 05/07/24 570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