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8/12 00:08:52
Name 영웅
Subject 우리도 쏠로 탈출 한번 해 봅시다!
안녕하세요?

요즘 사랑이야기에 관한 글들로 자게가 도배됨을, 솔로부대 만년 병장으로써 눈물을 흘리면서 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나는 언제 저런 사랑, 언제 저런 연애 한번 해보나하다, 나름대로 바람둥이라는 친구의 이야기와 저(물론 솔로부대 ㅠㅠ)를 비교해서 바람둥이에 관한고찰과, 그로인한 솔로탈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 글을 씁니다.

1. 바람둥이는 잘생겨야 한다?

아닙니다. 물론 잘생기면 먹고 들어가는 개 크죠. 그러나 바람둥이는 그런것보다, 말빨?이 중요합니다. 처음 만나는 남녀는 서먹서먹 하기 나름이죠, 그 상활에서 분위기를 뛰우고, 관계를 발전 시키기 위해서는 말빨이 중요합니다.(말빨을 대체할 적절한 단어가 없어서 ㅈㅅ합니다. 물론 화술같은 말도 있으나, 뉘앙스가 조금은 다르기에..) 그 다음으로 중요한건 여자를 잘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여자에대해서 세세히 알라는 말보다는 전반적인 여자의 심리, 즉 지금 어떤 기분인지를 캐취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여자가 별로 않 좋아하는대 헛다리 짚는 다면 아무리 바람둥이라도 실패하겠죠?

2. 솔로부대는 바람둥이보다 못해서 쏠로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본 많은 사람들은 뛰어난 외모와 매너를 갖추었지만, 여친이 없더군요. 전 그럼부류의 인간들을 볼때마다, 구속당하는게 싫어서 혼자서 즐기는? 거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선수인 친구를 만나면서 그게 아니더군요. 그럼 부류의 사람들은(저를 포함)용기가 없는 경우가 태반이더군요. 남자라면 누구나 여자를 좋아 할 수 있지만, 그걸 표현하는게 서툴더군요. 여자한테 좋아하면 어느 정도 표현해주는 센스! 덧붙이자면, 용기있게 다가가는 남자가 많이 성공하더군요.(조금 터프한모습을...)

3. 바람둥이들이 어떻게 연애할까?

물론 전 연애 경험이 전무 함으로, 친구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대답은 의외로 간단하더군요. 그 자신도 여자들을 만날때는 떨린다구요. 그렇다고 남자가 소심하게 여자가 먼저 말걸어주고 분위기 뛰우라고 할 순 없겠죠? 그럴때 적당한 말빨을 이용해서 분위기를 뛰어주는게 중요하다더군요. 실제로 여자와 이야기할때, 말을 계속 할려고 노력하고 비슷한점이나, 공통 관심사쪽으로 이야기를 하면 오랫동안 이야기를 이어나갈수 있더군요. 또한 남자로써 너무 말이 많은것보다, 때로는 과묵하고,때로는 분위기있게 연출하는 것도 필요하다더군요..(그게 가능하냐?라고 물으신다면 OTL...). 또한 여성에게 너무 집착하는 것은 좋지 않다더군요. 여자가 쉽게 실증낸다나....

4. 지금까지 두서 없고, 이상한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한번 질러서 하루빨리 쏠로부대 탈출합시다. 머니머니해도 남자에게 가장중요한건,,,, 돈이아니라 용기입니다.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면,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지금 이순간을 마지막 순간이라고 생각하고 용기있게 대쉬해보시는 것이...그렇다고 너무 스토커처럼하지는 마시구요, 편안하게 장난처럼 "너 좋아하는거 알지?" 이렇게 다가가시는게..(전 않해봐서,, 쿨럭..) 생각해보니까 별로 쏠로 탈출에 도움이 되는거 같지는 않는군요.
죄송합니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허공에삽질
05/08/12 00:09
수정 아이콘
싸바싸바가 젤중요.. 껄껄;;
토니토니쵸파
05/08/12 00:11
수정 아이콘
쏠로탈출을 위해 제일 중요한건.......
다름아닌....


여잡니다..........ㅡㅜ
주위에 여자가 있어야 탈출을 하던지 말던지 하지...;;;;
Spiritual Leader
05/08/12 00:15
수정 아이콘
추근덕대는건 안좋아하던데
김군이라네
05/08/12 00:22
수정 아이콘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한단어로 요약하면
"싸바싸바" 를 잘해야 된다는걸 우린 알수있습니다 ㅡㅅㅡ
05/08/12 00:24
수정 아이콘
추근덕대는것과 좋게?접근하는것에는 설명하지 못할 뭔가가 있지요..
비록 어린나이이기는 하나..잠시나마 커플부대였다가 솔로부대가니까..후유증이 따블, 아니..따따블 -_-;;;;입니다
05/08/12 00:27
수정 아이콘
바람둥이라기 보다는 '사랑에 자주 성공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이 좋겠네요.

'사랑에 자주 성공하는 사람'이 반드시 잘생기지 않았다는 말씀은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통계적인 여성이 남성을 바라보는 시각에 있습니다.

남성이 여성을 바라볼때는 연구결과에서 비중이 얼굴 70% 몸매 20% 옷 10%의 비중으로 첫인상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성이 남성을 바라볼때는 얼굴 35 옷 35 몸매 30으로 첫인상이 결정된다는겁니다.

타고난 얼굴은 어쩔수 없다하더라도 패션감각이나 자신이 멋지게 가꾼 몸으로 어필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위 요소는 단지 첫인상에 불과합니다.

배우자가 결혼하고 1년이 지난후 상대방의 아름답고 아름답지 않음을 간파하는 지각신경이 거의 마비단계에 이른다고 합니다. 즉 1년만 사귀고 정붙이고 나면 좀 아름답지 않은 외모라도 상대방이 이것이 아름다운 외모인지 아닌지 별 분간을 못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아름다운 외모라 하더라도 상대방의 지각신경이 마비되기 때문에 역시 별 분간을 못한다 이겁니다.

그리고 대화시에는 가능한 부정적인 말은 삼가고 그녀에 대한 칭찬을 항상 하는걸 잊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행여 정치문제나 경제문제들을 얘기하면서도 가능한 부정적인 얘기는 말아주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계집들은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남자를 좋아합니다. 모든 말들에서 이런 방향의 가치관이 묻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웃지요. 정치경제에 대해 비판적인 말을 들으면서 마음대로 웃을수 있겠습니까?

유머가 있는 남자를 좋아하는 것도 유머자체를 좋아하기 보다는 그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태도를 좋아하는 것입니다.
WizardMo진종
05/08/12 00:28
수정 아이콘
결국 싸바싸바
05/08/12 00:28
수정 아이콘
이론과 실제가 따로노는 경우가 많으니 문제.....ㅡㅡ)))
BeAmbitious
05/08/12 00:29
수정 아이콘
맞아요. 남자는 여자의 외모를 많이 보지만 여자는 남자의 스타일이나 몸도 외모못지 않게 중요시 생각한다고 들었어요. PGR솔로 여러분 같이 노력해서 벗어납시다 ㅠㅠ
05/08/12 00:32
수정 아이콘
결국 싸바싸바
솔로처
05/08/12 00:33
수정 아이콘
이러쿵 저러쿵 해도(싸바싸바;) 주위에 여자가 없는것..큰 문젭니다.-_-
플래티넘
05/08/12 00:42
수정 아이콘
가슴을펴고 꿍따리샤바라 빠빠빠빠!!! -_-;;
05/08/12 00:43
수정 아이콘
흠...본문과는 상관없지만;;
싸바싸바, 혹은 사바사바. 일본문화의 잔재라고 하더라구요.
[さばさば- 뒷거래를 통하여 떳떳하지 못하게 은밀히 일을 조작하는 짓을 속되게 이르는 말.]
예쁜 한국말 써요 우리^^
나쁜테란
05/08/12 00:47
수정 아이콘
동감.
주위에 여자가 있어야...흐흐
공안 9과
05/08/12 00:48
수정 아이콘
정말 몸매가 20%밖에 안되나요? 청소년을 대상으로 조사한게 아닌지...^^:
마리아
05/08/12 00:49
수정 아이콘
아무리 외모로 판단을 하면 안 되지만
코X스에 가보면 많은 커플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커플들을 보면 부러움 보다는 감사함이 들던데..
대부분의 친구들도 그렇구요-_-;; 왜 그런지...
05/08/12 00:51
수정 아이콘
결국 뒷거래를 통하여 떳떳하지 못하게 은밀히 일을 조작하는 짓을 속되게 이르는 말. 이군요.


.... -┏......


뭐 아무튼 주변에 여자가 없다는 것과. 있어도 관심이 없다는것. 그리고 외모가 안되고 스타일도 안난다는 점.

아주 강하게 오네요 -┏
체게바라형님
05/08/12 00:58
수정 아이콘
저의 몇년안되는 연애경험과 줏어들은 얘기에 따르면..

여자들은 나쁜남자에게 끌린다고 합니다(--;;)

솔로님들...너무 착해서 탈이에요~
Kemicion
05/08/12 01:06
수정 아이콘
다 아는데, 힘들겠지만, 이렇게 하면 솔로 탈출할수 있는걸 아는데,

누군가하고 엮이고, 가슴 콩닥콩닥하다가 아파하는 과정이 싫습니다,

그냥 좋으면 만나고, 싫으면 안만날수 있는 게 아니니까요.

사람관계란건..

휴.. 대안 없나요? 저 같은 사람은?
夢[Yume]
05/08/12 01:15
수정 아이콘
암울..ㅠ.ㅠ
Lifeiscool
05/08/12 01:31
수정 아이콘
토니토니쵸파// 님 말씀 대공감!
쏠로탈출을 위해 제일 중요한건.......
다름아닌....


여잡니다..........ㅡㅜ
주위에 여자가 있어야 탈출을 하던지 말던지 하지...;;;;
발업까먹은질
05/08/12 01:38
수정 아이콘
아 젤 부러운 남자들은
여자든 머든 냉정하게 대함
뭔가 샤프 + 냉정함 + 카리스마 를 가진
남자분들 보면
ㅅㅂ...부럽다 라는 생각 외에는..
최장원
05/08/12 01:49
수정 아이콘
주위에 여자가 없다는건..노력을 하지 않으신거라고 생각..왜냐면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으니까요 주위에는 여자 많습니다.길가다 꽂일수도 있고 나이트에서 만날수도있고 학교에도 얼마든지..
토스사랑
05/08/12 02:06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말빨 원츄!!!!!!!!!!!!!!1
BrownEyes
05/08/12 02:11
수정 아이콘
돈 보다 용기라고 해도 돈이 한푼도 없는건 예외겠죠?--;;
글루미선데이
05/08/12 03:07
수정 아이콘
쉽게 생각하면 여자도 쉽게 얻습니다
그걸 오래 끌고가냐 금방 종치냐는 선택의 문제고
솔로들의 문제점은 다른 무엇보다 너무 생각이 깊다는 것이죠
소개팅을 한번 해도 결혼상대도 아닌데 이게 어떻고 저게 어떻고-_-
영화나 드라마는 허구이지 현실이 절대 아니란 걸 알고 좀 더 쉽고 편안하게 다가가면 여자친구나 남자친구 만드는 거 의외로 쉽습니다
대부분의 여자는 여신도 아니고 팜므도 아니고 그냥 사람입니다
그냥 사람대하듯 하는 법부터 연습들 하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글루미선데이
05/08/12 03:15
수정 아이콘
그리고 노력도 알아주는 노력을 해야지
가끔보면 쓸데없는 일에 집착하면서 이상한 노력을 하는 분들이 있어요

가슴속에서 혹은 빈방에 홀로 앉아 소주마시며 울 바에는
차라리 머리 굴려서 이벤트 형식으로 멋지게 우는 것이 유리할텐데 말입니다-_-
05/08/12 03:4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어느정도 얼굴이 받쳐줘야지 용기있게 다가가면 성공할 확률이 있다는겁닏-_-;; 제가 보기엔 확률적으로 한 30%정도? 가 어느정도 인물이 되는거 같아요..하하 무조건 다 용기있게 대쉬한다고 되는것 아닌듯~
스피넬
05/08/12 04:36
수정 아이콘
이미 이론은 다 머릿속에 있지만, 행동이 안되기에 지금 솔로인가 봅니다 - _ -;;
이건 머릿속에는 완벽한 빌드 구상이 되있지만, 경기하면 손과 발이 따로 노는 경우죠.
역시 연습밖에 없는건가요;; 결론은 이겁니다...
정지환
05/08/12 08:19
수정 아이콘
'아 이 선수 연습 안하나요!!!' -_-;;;;;;;
와룡선생
05/08/12 08:38
수정 아이콘
천사를 찾아 "사바~ 사바사바~"....
Twinkle★
05/08/12 09:09
수정 아이콘
안 그래도 요즘 괜히 허전해죽겠는데 이 글 읽으니 더 허전ㅠㅠ
(참고로 여잡니다ㅠㅠ)
온누리
05/08/12 09:21
수정 아이콘
저도 솔로인 남이지만
솔로가 남자를 지칭하는 단어가 아닐진데 글 내용이며 답글이 모두 남자들이 올렸거나 남자들에 대한 내용이네요.
여자들은 솔로가 없단 말인가요. -_-;;
05/08/12 10:02
수정 아이콘
주위에 여자가 없으므로 ..무효..-_-
형광등™
05/08/12 10:31
수정 아이콘
온누리님/ 기본적인 성비율자체가 남자가 많기때문에 남자가 솔로인 비율이 높구요. 거기다 피지알회원은 남자가 압도적이기 때문에 여기서 남자솔로규모는 거의 *떼 무한저글링수준이죠.
한마디로 여기저기 버로우(?)해있다가 이런 얘기 나오면 자기 머리위에서 화이어뱃이 매딕지진 것처럼 튀어나오시더군요.(저도 포함...ㅜ.ㅠ;)
ChRh열혈팬
05/08/12 10:34
수정 아이콘
저도 제가 용기가 부족한건 알고있지만... 그렇다고 하루아침에 없던 용기가 생기는것도 아니고 ㅠ_ㅜ 소심한 성격턱에 죽겠습니다 아주..
형광등™
05/08/12 10:41
수정 아이콘
요즘 확실히 남자가 넘쳐나는게 남자는 저 정도면 괜찮은데... 싶어도 애인이 없는 경우가 많고 여자는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폭(!)이 아닐까 싶어도 남친이 있더군요. 원폭수준에 성격도 더티, 하향식 금상첨화라서 혼자 사는게 어울리겠군 해도 남친이 있습니다. 제 주변 경우입니다.

저희 어머니가 중신을 가끔 하시는데 우리 아들 장가좀 가게 중신좀 해줘 다수, 우리 딸내미 중신좀... 없음 이래서 중신 못하신다더군요.

거의 남자가 접근하고 여자는 선택하면 일반적인 연애패턴에다 예나 지금이나 유지되는 남아선호사상으로 인한 여자들의 숫자 부족으로 인한 현상인듯 합니다. 솔로라고 하시는 여자분들도 눈만 조금 낮추거나 주변에서 찾으면 쉽게 탈출하죠. 확실히 남자가 솔로탈출하는게 남자들끼리 경쟁도 이겨야하고 여자마음에도 들어야하고... 어렵죠.
타임머슴
05/08/12 11:09
수정 아이콘
이런...남자가 먼저 접근하는 게 일반적인(?) 패턴일진데, 남자가 솔로탈출하는 게 더 쉽죠........여자는 아무리 남자가 맘에 들어도 일단은 기다리며 남자의 접근을 기다려야 하니 더더욱 갑갑하죠
My name is J
05/08/12 20:13
수정 아이콘
형광등님..-;; 그럼 전 원폭수준에 성격도 더티, 하향식 금상첨화라 혼자사는게 어울리는......보다도 더하다는 거군요.(좌절중.....)
05/08/12 21:03
수정 아이콘
원폭..... 그 정도에도 남친이 있다면 남친에게 문제가 있을수도.. ㅈㅅ;;
심장마비
05/08/13 11:03
수정 아이콘
저도 솔론데요;;;(전 여잡니다만..^^;;)
남자분들 못생긴건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패션감각이 꽝인건 안됩니다.
옷으로 충분히 얼굴이 커버가능합니다.
그리고, 소심한남자 좋아하는여자들 없습니다. 거절을 두려워하지말고
(거절당하면 한번쯤은 더 대쉬하는 센스~!) 용기있게 다가간다면
충분히 다들 여자친구 생기실겁니다. 아무리 잘생기고 이뻐도
나에게 하등의 관심을 안보인다면 소용이 없잖아요. 나에게 관심을
보여주고 날 좋아해주는남자에게 더 신경이 가는건 인지상정아닐지..
그러기위해선 일단 눈에보이는 관심을 표현해야겠죠?
선물(비싼거 말구요 그냥 길가다가 보는 천원짜리 악세사리라도..
오히려 여자들은 비싼선물보다는 "길가다가 니생각나서 샀어"라는
무뚝뚝한말투에 건네주는 뜬금없는 선물에 더 감동받거든요)도 해주고
항상 몸 컨디션이 어떤지 챙겨주기도 하고.. 무거워보이지 않아도
여자가 짐을 들고있으면 자신이 들어주고 춥다그럼 외투도 벗어서
어께에 얹어주고 이런것들 말입니다.
남자분들은 느끼하게스리 그런거 어떻게하냐 상대가 부담스러워하지
않을까 걱정할지 모르겠지만 그때 사양하더라도 나중에 친구들앞에가선
"야 XX가 그런면이 있더라.. 로맨틱하지 않냐?"라면서 꼭 되새긴답니다.
용기있고 얼굴 두꺼운남자가 여자친구를 사귄다는것 기억하세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5512 여러분은 남자,여자가 받는 불이익중 어느쪽이 더 크다고 생각하세요? [117] 마르키아르5230 05/08/12 5230 0
15509 그분이 오늘 오셨네요... 결국..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6] 사탕발림꾼8676 05/08/12 8676 0
15508 @@ 중국 & 일본에서 바라보는 이순신 ...! [34] 메딕아빠5931 05/08/12 5931 0
15507 못생긴 남자, 귀여운 여자...(1) [75] steel4d6586 05/08/12 6586 0
15506 [정보]스타크래프트 1.13b 패치 업데이트 [31] Crazy Viper8273 05/08/12 8273 0
15504 여러분도 이런 경험해 보셨나요? [13] 홈런볼4477 05/08/12 4477 0
15503 강가에 앉아 석양을 바라보며... [6] 총알이 모자라.4072 05/08/12 4072 0
15502 글을 올리고 지워버리신 적은 없으십니까? [14] Gidday4054 05/08/12 4054 0
15498 촌놈인 저 좀 도와주시겠습니까?? [15] OverCoMe4177 05/08/12 4177 0
15496 대체 누구를 위한 도전이란 말이냐??? [11] The xian4527 05/08/12 4527 0
15494 우리도 쏠로 탈출 한번 해 봅시다! [41] 영웅5083 05/08/12 5083 0
15493 내일 펼쳐지는 SO1배, 한번 예측해 보아요~. [44] 그때부터5388 05/08/11 5388 0
15492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NO 사랑은 상처를 남기고.. [9] 치토스4551 05/08/11 4551 0
15490 가상속에서의 축구선수가 되어버린 나, [19] 아트오브니자4759 05/08/11 4759 0
15489 [잡담]내시경 받아보셨나요? [46] 형광등™4992 05/08/11 4992 0
15487 피시방 금연에 대한 제 생각 [26] 스키피오4121 05/08/11 4121 0
15486 어머니께 꾸중을 듣다가 문득.... [26] 낭만토스4478 05/08/11 4478 0
15485 '신산(神算)' 이창호의 기적 [39] SEIJI12953 05/08/11 12953 0
15483 2005 하반기 프로게이머 신인 드래프트 결과 [38] 이지아7896 05/08/11 7896 0
15482 흡연하는 분들의 주장중 [44] 임똘똘6067 05/08/11 6067 0
15481 감정 조절에 대해서 [3] 타임머슴3255 05/08/11 3255 0
15480 여러분 라면 좋아하십니까? [77] 앗뜨5661 05/08/11 5661 0
15479 천둥소리 들어보셨죠? [29] 아장파벳™4516 05/08/11 451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