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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8/16 09:15:27
Name 총알이 모자라.
Subject port군!! 힘을 내!!

port라는 닉네임을 쓰는 젊은이가 있습니다.

전 몇 번 오프를 통해 직접 만났습니다.

잘 생겼다기 보단 미소년입니다.

열정을 속으로 잘 갈무리한 듯한 미소를 지닌 매력적인 청년입니다.

port군은 요새 프로토스에 관한 글(?)로 한창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자유게시판에 그가 야심차게 연재했던 글이 있었습니다.

무려 30여편을 꾸준히 연재했습니다.

2005년 1월 17일에 시작된 연재는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연재 글의 특성상 조회 수에 얶메이지는 않습니다만, 저조한 조회수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성의있는 글을 올려주는 port군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그렇게 열정적으로 올린 글 중 [연재] Reconquista - 어린 질럿의 見聞錄 [외전 Part I]

은 현재 자게 최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TImeless님의 글과 간발의 차이로 최저조회수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 물론 이것을 놀리려고 쓰는 글은 아닙니다.

피지알 게시판의 진정한 힘은 이렇게 조회수의 저조함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좋은 글을 올

려주시는 분들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조회수 올려보려고 이런저런 행위를 하기보단 그저 자신이 쓰고 싶은 글을 성의 있게 쓰

는 것이 진정한 피지알의 게시판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적은 숫자라도 나의 글을 읽는 누군가에게 즐거움을 주거나 공감할 수 있다면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하며 노력과 시간을 아끼지 않는 피지알의 많은 분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함께 보냅니다.

조회수에 얶메이지 않고 꾸준히 좋은 글을 올려주시는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port군 축하해~  



ps. 사실 몇개월전에는 제가 꼴지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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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비
05/08/16 09:18
수정 아이콘
..그렇죠 몇개월 전에는 총알이 모자라 님이..-_;;

그리고 더불어 미소년 축구광 +_+ 포트군 화이팅!
IntiFadA
05/08/16 09:19
수정 아이콘
port님 난 열심히 보고 있어효~
lll Nino
05/08/16 09:29
수정 아이콘
저두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능 올려주세요. 화이링~~~
05/08/16 09:39
수정 아이콘
Port 님 홧팅요!^^
찬양자
05/08/16 10:28
수정 아이콘
포트님 화이팅!!!!!!!!!!!!!!!!!!!!!!!!
Deskrasia
05/08/16 10:47
수정 아이콘
폿흐님 화이팅 -_-!!
FreeComet
05/08/16 10:50
수정 아이콘
IntiFadA님..열심히 보고 계시지만 말고.. 도대체 빙의는 어떻게 된겁니까 ㅠㅠ 제발 좀 써주세요
제일앞선
05/08/16 11:19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그런분들이 계시기에 이런공간이 더욱 발전할수 있는거겠죠

힘내세요.
IntiFadA
05/08/16 11:37
수정 아이콘
FreeComet님// 죄송합니다. 빙의는 아이디어 고갈 및 회사일의 압박으로 무한 연재중단이랍니다...ㅠ.ㅠ 언젠가 완성할 날이 있겠죠. 파우스트가 그랬던 것처럼...-_-;; (이런 무책임함이란..)
FreeComet
05/08/16 12:40
수정 아이콘
그런거였나요-_-;; 저같이 기다리고 있는 사람도 많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년이 걸리더라도 완결이 나오기만 하면 좋겠네요=_=
하얀잼
05/08/16 13:48
수정 아이콘
화이팅!_!
아케미
05/08/16 15:16
수정 아이콘
Reconquista는 계속 리뷰에 올리고 있었습니다만, 조회수가 늘지 않아서 안타깝더군요T_T Port님 파이팅!!
05/08/16 18:23
수정 아이콘
미소년이라...강력한 라이벌 ? -_-
아무튼 GO GO GO를 외쳐봅니다!
Timeless
05/08/17 02:20
수정 아이콘
최저조회수 타이틀 가지고 싶어요~

최고가 아니면! 최저다!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그거^^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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