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4/10 01:41:20
Name 안타리아
File #1 0078_InF)ec_locomo.rep (70.8 KB), Download : 110
File #2 0081_InF)ec_locomo.rep (98.7 KB), Download : 65
Subject [P vs T] FD테란 초반에 뚫어버리기
전략게시판에 글은 첨쓰네요```

이 빌드는 제가 생각해낸게 아니라 한 러시아 청년 -_-; 이 쓰던 빌드입니다.

(피지에서 제가 당한 전략,, 두번씩이나 )

보통 FD를 하면 6마린 원탱크 뽑아서 나갈쯤에는 토스가 투게이트를 했다면 드라군 4기쯤나올 타이밍입니다.

하지만 프로브를 계속 쉰다면?  어이없게 정말 미네랄핵 아닐까 싶을정도로 빨리 드라군이 모이게 됩니다.  거기다 사업도 빨리되죠,,,

빌드를 보면 투게이트까지 올린다음에 15/17이 되면 프로브생산 중지하고 계속 병력만 뽑습니다

그렇게 드라군 한 5기정도랑 질럿두기 앞세우고 들어가면 방심하고 있던 테란은 입구가 뚫려버리고 gg```````

첫리플은 제가 그대로 당한 리플입니다, ㅠ

두번째판에는 투팩하다가도 밀려서 정말 핵이 아닐까 의심했습니다,, (제가 발컨인 이유도 있지만 ㅠ )

두번째리플은 셋째판입니다. 진짜  지더라도 저거만 한번 막아보자  라고 마음먹고 scv로 막아놔서 이겼던판,,

이빌드도 프로브를 많이 쉬는 빌드다보니 거의 도박성빌드라 보시면됩니다,,

아ㅏㅏㅏ  제가 발컨이었는지는 몰라도 체감상 병력 초반에 엄청 빨리오는거같았습니다

방심하고있던 테란한테 한방먹이기 좋은빌드인듯,,,


* homy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4-10 10:10)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4/10 10:10
수정 아이콘
전략 게시판 공지를 꼭 읽어 보시고 규정을 준수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Lady)Lucifer
06/04/10 10:35
수정 아이콘
빠른Fd 가 아니었고 탱크 타이밍에 드래군 3기가 입구에서 대기하고있는거 보면 대충 알아채셨어야;; 보통 부유한 Fd 진출 타이밍에 루나가로서는 나갈 타이밍에 드래군 2마리째 갓 도착에 1마리 추가타이밍이죠
[couple]-bada
06/04/10 11:04
수정 아이콘
FD는 죽어가고 있는 전략입니다.. FD를 상대하는 프로토스의 기술이 너무나도 좋아졌죠. 맵따라 다르긴 하지만, 요즘은 2팩을 쓰거나 아니면 아예 1팩더블을 해버리죠.
에버쉬러브
06/04/10 11:28
수정 아이콘
^^ 플토가 몇프로브까지 뽑고 쉬는지 어느타이밍에 다시 뽑는지
세세하게 적어주셨으면 좋았을텐데요
먹고살기힘들
06/04/10 11:41
수정 아이콘
저정도로 빠르진 않지만 리버셔틀로 미네랄 주위에서 상당시간 얼쩡거리면 탱크중 반수 이상이 커맨드센터 주위로 옵니다.
그때 입구뚫기 시도하면 거의 성공입니다.
뭐 공방이긴 하지만 이전략으로 거의 져본적이 없습니다.
DynamicDuo
06/04/10 18:17
수정 아이콘
이제 FD는 거의 안쓰는 전략이에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361 우리 사회를 좀먹는 군기문화... [31] 다크고스트3791 06/04/11 3791 0
22360 어느 바보의 하소연 [1] 지우개~~3611 06/04/11 3611 0
22359 하소연 [11] 수면부족3430 06/04/11 3430 0
22358 이동국. 새삼스럽게 다시 보는 그. [39] Nada-inPQ3520 06/04/11 3520 0
22351 GO, CJ 창단 [36] 오름 엠바르6622 06/04/10 6622 0
22348 저의 친구의 친구가 당한일이라고 하네요. [17] Rosicky4269 06/04/10 4269 0
22346 공무원 시험... [13] 슬프다3535 06/04/10 3535 0
22345 꿈이 없다는 글에 대한 답변글에 악플을 단 이유. [86] 3662 06/04/10 3662 0
22344 프리즌 브레이크를 아시나요? (후반부 스포일러포함) [15] stardom3541 06/04/10 3541 0
22343 [잡담] 방송하는 재미.... [9] estrolls3401 06/04/10 3401 0
22342 저테전 커널-울트라의 활용 가능성... [14] 한인4318 06/04/10 4318 0
22341 스타 프로게이머의 시대구분 [14] SAI-MAX3712 06/04/10 3712 0
22340 [P vs T] FD테란 초반에 뚫어버리기 [6] 안타리아3465 06/04/10 3465 0
22339 그냥 한 마디 적어봅니다.. [10] 칼릭3349 06/04/10 3349 0
22337 [쉬어가기]시대별로 프로게임계를 지배한 게임단들. [15] T1팬_이상윤3853 06/04/10 3853 0
22336 스타의 언밸런스! 그 도전에 응전해 보자! [16] 낭만토스3847 06/04/10 3847 0
22335 스타초보자를 위한 각종족 프로게이머들에 관하여-(1)프로토스-1세대 게이머. [38] legend4725 06/04/10 4725 0
22334 2006 신한은행 1st 스타리그 일정 예상해보기(듀얼 일정 예상 포함)(수정) [29] SKY924733 06/04/09 4733 0
22333 스타리그 주간 MVP (2006년 4월 둘째주) [34] 일택3467 06/04/09 3467 0
22332 [이상윤의 플래시백 8탄] '99 PKO 4강 B조 2차전 최진우:김태목 [9] T1팬_이상윤4107 06/04/09 4107 0
22331 기업에게 팀 창단을 너무 강조하진 말아야 합니다. [45] 루크레티아5412 06/04/09 5412 0
22330 PGR21식구 여러분 상담 좀 부탁드립니다(개인적인 일). [26] 박서날다3873 06/04/09 3873 0
22329 은행이야기.. [31] 바람이3287 06/04/09 328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