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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6/07 13:07:32
Name 초보랜덤
Subject SK VS MBC 엔트리 예상
▷6월11일
▶MBC-SK텔레콤 #온게임넷 주관
1세트 러시 아워3
2세트 디 아이
3세트 철의 장막
4세트 신 개척시대
5세트 815 III

(특이사항 - MBC가 최근 팀단위리그에서 SKT T1 상대로 3연승중 후기리그 1턴 캐스파컵 8강 후기리그 2턴)

드디어 이번주 MBC 입장에선 최대고비가 될 SKT T1과의 대결이 벌어집니다. 그런데 특이사항에서도 말씀드렸지만 MBC가 최근 팀단위리그에서 SKT T1 상대로 3연승중입니다. 작년도 SKT T1이 싹슬이를 할때 그나마 가장 데이터적으로 태클걸던 팀이 MBC였습니다. 그거때문에라도 올시즌 SKT T1에게 가장 걸림돌이 될팀으로 CJ KTF가 아닌 MBC를 생각했었습니다

그렇기에 이대결이 너무나도 기대가 됩니다. MBC는 아무래도 지난 팬택전때 처럼 박지성라인 총출동할꺼 같은데 SKT T1은 과연 어떨지 CJ전에서 개인전 올테란과 팀플에서 조차 최연성/박용욱조합이라는 깜짝조합을 내세워서 놀래키게 만들었던 SKT T1이기 때문에 하태기감독이나 박용운코치입장에선 엔트리 예상하기 정말 골치 아플꺼 같습니다.

1세트 - 고인규 VS 박지호 - SKT T1에서는 4세트에 신개척시대가 있기때문에 박성준선수를 4세트정도로 예상하고 박지호선수가 나오건 염보성선수가 나오건 메카닉 운영능력이 정말 뛰어나고 최근 차재욱 마재윤선수를 잇따라 무너뜨린 고인규선수를 선봉에 내세울꺼 같고 MBC에서는 디아이에서 염보성 신개척시대에서 박성준선수나 김동현선수를 쓸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1세트에서 박지호선수를 내세울꺼 같습니다.

2세트 - 김성제 VS 염보성 - SKT T1에서는 상대가 박지호선수나 염보성선수가 나올꺼 같기때문에 토토전이라도 할만하고 테란전일경우 최강의 셔틀리버컨트롤러인 김성제선수를 내세울꺼 같고 MBC에서는 테란이 많이 나오는 맵이다보니 염보성선수가 나올꺼 같습니다.

3세트 - 박용욱&윤종민 VS 박성준&김택용 - 이번시즌 철의장막에서 성학승/전상욱조합을 두번이나 시도했다가 실패했던 SKT T1 이번에는 그래서 그런지 작년 2005시즌 최연성/성학승조합과 더불어 철의장막 무적의 조합인 박용욱/윤종민조합이 나올꺼 같고 MBC에서는 올시즌 이맵에서 1승이 있는 박성준/김택용 조합이 나올꺼 같습니다.

4세트 - 임요환 VS 김동현 - MBC에서는 최근 마재윤선수를 WCG 방송예선에서 무너뜨리면서 사고를 친 김동현선수가 나올꺼 같고 그것을 노리고 SKT T1에서는 저그전 영원한 최강자중 한명 임요환선수가 나올꺼 같습니다.

에이스 결정전 - 박태민 VS 박지호 - MBC에서는 염보성선수가 나올수도 있지만 에이스결정전의 무게감때문에 그리고 맵의 데이터 때문에 에이스결정전에서 두번이나 팀을 구해낸 박지호선수가 나올꺼 같고 SKT T1에서는 역시 두번이나 팀을 에이스결정전에서 구해낸 박태민선수가 나올꺼 같습니다.




과연 MBC가 작년 후기리그때부터 시작된 VS SKT T1전 연승가도를 이어갈수 있을지 아니면 SKT T1이 작년에 유일하게 자신에게 최대걸림돌로 작용했던 MBC를 극복하면서 본격적인 2005년의 폭주모드로 접어들것인지...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이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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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Call[HyO]김상
06/06/07 13:13
수정 아이콘
엔트리가 저렇게 나오면 정말 좋겠네요//

플테전을 워낙 좋아해서 4경기는 테저전이기도 하고 스피디할 것 같아서

흥미있는 엔트리네요 에이스 결정전에서 최연성 선수와 박지호 선수가

만나면 더 좋겠지만 ..
코우슈레이
06/06/07 13:17
수정 아이콘
저는 조심스럽게 이렇게 예상을 해봅니다 ^^

1세트 러시아워 3 [최연성 vs 박성준]

2세트 디아이 [임요환 vs 염보성]

3세트 철의 장막 [고인규&윤종민 vs 김택용&정영철]

4세트 개척시대 [전상욱 vs 박지호]

5세트 에이스 결정전(815 3) [박태민 vs 염보성] 혹은 [박용욱 vs 염보성]
honnysun
06/06/07 13:36
수정 아이콘
올테란이 과연 또 등장할것인지......
06/06/07 13:38
수정 아이콘
저의 예상은......

1경기 러시아워3 - 전상욱 vs 박성준

2경기 디아이- 최연성 vs 염보성

3경기 철의 장막 - 박용욱, 윤종민 vs 김택용, 정영철

4경기 개척시대 임요환 vs 김동현

5경기 8.15 3.- 박태민 vs 박지호

T1의 승리가능성 60%, MBC의 승리가능성 40% 정도로 예상합니다.

역시 믿을 테란 카드는 적어도 두장은 되어야 안심이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3종족 라인을 모두 갖췄지만 믿을 테란 카드가 1장인 것이 MBC의 약점인 듯 합니다. 믿을 테란 카드가 한장 더 있었다면 러시아워3에서 테란을 출전시키고 박성준 선수를 4세트 개척시대로 돌렸을 것 같습니다.
머뭇거리면늦
06/06/07 13:39
수정 아이콘
저도 흥미진진하게 지켜볼 경기라고 생각해요..
누가 이기든 무조건 에결까지 간다는데 한표 던집니다.^^
06/06/07 13:53
수정 아이콘
이번엔 올테란 안나올거 같은데요.. 그리고 임요환선수는 웬지 이번에 나왔으니 다음엔 안나올거 같은..하하..
WizardMo진종
06/06/07 14:13
수정 아이콘
엠비씨는 순서대로 박지호 염보성 박성준
에슥케이는 순서대로 임요환 최연성 박태민
에결 김성제
Liebestraum No.3
06/06/07 14:21
수정 아이콘
최연성 러시아워3 염보성
고인규 디아이 박지호
박용욱&윤종민 철의장막 박성준&김택용
윤종민 신개척시대 김동현
임요환or박용욱 815 III 박지호
06/06/07 14:5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염보성 선수와 고인규 선수의 대결을 보고 싶습니다. 보성선수가 BIG FM에서 인규선수를 라이벌로 생각하고 있으며, 굉장히 잘하더라~ 라는 말을 하던데 인규선수가 과연 그런 모습을 염보성 선수 상대로 보여줄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구경플토
06/06/07 15:08
수정 아이콘
아아...이제 인규 선수 하면 고인규 선수로군요...
연이님 말씀 보고 '갑자기 왠 최인규 선수?' 하는 생각을 했다가 왠지 모를 아쉬움에 한숨...
chocopie
06/06/07 15:22
수정 아이콘
그냥 개인적으로 보고싶은 대결... 임요환 vs 박성준 , 최연성 vs 박지호 , 박태민 vs 염보성 , 문준희 vs 전상욱 (-_-;;;; 여기서 문준희 선수가 이기면 소원이 없어요~) 팀플은... 박용욱, 김성제 vs 김택용, 박지호 흠....-_-;;
06/06/07 15:45
수정 아이콘
저도 어제부터 요번주 일요일 오전이 기대됩니다..
정말 흥미진진하구요..

T1이 HERO에게는 항상 약해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HERO의 우세를 점쳐봅니다.

근데 진짜.. 모르겠네요 -0-;;
T1도 작년보다 2배 정도 강해졌고,
HERO는 작년보다 3배는 강해졌기 때문에..

허무하게 끝날 수 있을 것도 같고.. 3:2의 최악질 처절 경기도 나올 수 있을꺼 같고..

부들 부들..
이거는 뭐 완전..
여기서 이기는 팀이 부산행 비행기 표를 예약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06/06/07 16:06
수정 아이콘
엔트리 예측이 뻔한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디아이 같은 경우 양팀 모두 강한 테란을 보유하고 있으니, 테테전이 나올 것같고, 러시아워도 요즘 테란이 분위기 좋으니 테란이 나올 것 같은데, 문제는 MBC는 테란카드가 한장 더 없으니, 저그카드가 나올 것 같고(러시아워 3버젼 들면서 이 맵에서 프로토스의 대테란전 성적이 그리 신통챦습니다) 개척시대는 원래는 저그대 저그가 나오는 것이 상식적인데, T1의 경우 박태민 카드를 꺼낼 수도 있지만 임요환, 전상욱 카드를 꺼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김동현저그의 카드가 한장 더 있는 MBC는 러시아워, 개척시대 모두 저그로 대응할 듯 합니다.

엠비씨가 T1의 종족 예측을 하기는 정말 쉬운 것 같습니다. 러시아워에서 김성제 프로토스가 나온다면, 걸어다니는 머큐리 박성준 선수에게 고전하리라 예상되기 때문에 결국 요즘 전적도 좋고, 박성준 선수 상대로도 할만한 테란이 나올 수 밖에 없고, 디아이는 또 테란..... 개척시대는 저그 아니면 테란...... 8.15는 토스 아니면 저그..... 어쩌면...... 종족 예측이 너무 쉽다는 것이 T1의 약점이 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종족 예측쉽다고 한번 꼬아서, 러시아워같은 데서 김성제 프로토스를 내보내면, 걸어다니는 머큐리 박성준 선수에게 안드로메다 안내를 받을 가능성도 농후하고, 디아이에서 프로토스 내보내자니.... 염보성급 테란에게 디아이에서 답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개척시대 또한 테란 내보내서 초반에 끝내지 못하면 좀 어렵고.... 그러니 저그 박태민선수에 무게가 실리기도 하고, 8.15에서 꼬아서 테란 보내자니, 박지호선수가 8.15에서 테란 상대로 너무 강합니다. 결국 엠비씨가 T1의 종족엔트리를 예상하기는 정말 쉽다는 점..... 비단 엠비씨뿐만 아니라 T1과 상대하는 모든 팀들이 맵별로 T1의 종족엔트리를 예상하는 것은 정말 쉬운 것 같습니다.

이점이 어쩌면 T1의 약점이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CJ전에서도 엔트리만 봤을 때는 T1의 완패를 예상했을 정도로, 종족엔트리가 완전히 간파되었다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간파된 종족 엔트리를 한번 꼬자니..... 더 승리가능성 없는 엔트리가 나오므로, 대놓고 나올수밖에 없는 점이 T1의 약점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합니다. 과거에도 테란 중심으로 대놓고 나오면서 '막을려면 막아봐라'는 자세로 임했지만..... 요즘은 거의 대놓고 나오는 엔트리는, 전력의 상향 평준화로 인한 타팀들이 준비로 거의 극복하는 추세인지라 이것이 T1의 어려움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p.s 그런데 생각해보니 T1뿐 아니라 다른 팀들도 맵별로 출전 종족은 뻔한 것이라 달리 T1만의 약점은 아니란 생각도 듭니다. 예를 들면 MBC의 경우 디아이에서 테란(염보성), 8.15에서 프로토스(박지호), 러시아워에서 저그(박성준).... 개척시대 저저전 강한 김동현.... 맵별로 너무 뻔한 감이 있습니다. KTF같은 팀도 디아이에서 테란(이병민또는 김윤환), 러시아워에서 저그또는 테란 (조용호 또는 이병민 김윤환 김세현), 개척시대 저그(조용호 또는 홍진호), 8.15 프로토스(강민 또는 박정석)...... 역시 뻔합니다. 그런면에서 종족 엔트리가 뻔하다는 건 달리 T1만의 약점이 아니라, 맵에 의해 강제된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나두미키
06/06/07 16:30
수정 아이콘
박지성 라인이라고는 하지만... 지금 MBC에서 염보성 선수를 제외하고는 그리 좋은 분위기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언제라도 나가서 1승을 할 수 있는 '대단'한 선수들인건 누구나가 인정할 거구요. 조심스럽게 다양한 카드를 제시할 수 있는 T1의 승리를 점쳐봅니다. 그리고 기발한 깜짝 카드가 이번에도 하나 나올듯 하군요..그랬으면 합니다
06/06/07 16:35
수정 아이콘
엔트리가 뻔한 경우도 두가지, 뻔하지 않은 것도 두가지 케이스가 있는데 T1은 맵별로 확실하게 내보낼 수 있는 카드가 있어서 뻔한 감이 있는 것이죠.ㅡㅡ)a
Grateful Days~
06/06/07 17:2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염보성선수가 임요환선수나 전상욱선수, 그리고 김성제선수 까지. 누구와 붙어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Den_Zang
06/06/07 18:15
수정 아이콘
진짜 누가 나와도 재밌겠네요 !!
XoltCounteR
06/06/07 19:00
수정 아이콘
흠...T1이 종족예측이 쉽다면...종족 예측이 어려운팀이 있나요...'_'?
가장 카드가 많은 팀인데...여러모로...
글세요...4번째 종족님이 말씀하신 정도의 종족예측과...그에따른 출전 선수의 범위를 좁혀지는 것은 타팀이 t1에비해 더했으면 더했지 자유로울것 같지는 않네요
T1이 가장 덜 뻔한 엔트리를 짜기에 좋은 라인업이죠...
강하면서도 예측이 쉬운 엔트리는 GO같이 소수정에팀의 경우고...T1처럼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넘치는 팀은...타팀감독이 고민깨나해야할듯 싶습니다...
06/06/07 19:13
수정 아이콘
제가 주훈감독님이나 하태기 감독님이라면 3:0으로 잡을 엔트리 구성하겠습니다 ..
이제는 승점 싸움이 광안리 직행과 연관되있다고 보여서 -_- ..
물빛은어
06/06/07 20:23
수정 아이콘
그냥 갑자기 이러지않으려나 하고 던져본다면요~

1세트 러시 아워3 - 최연성(테)s 이재호(테)
2세트 디 아이 - 고인규(테) vs 염보성(테)
3세트 철의 장막 - (뜬금없이) 박태민(저), 전상욱(테) vs 김택용(플).정영철(저)
4세트 신 개척시대 윤종민(저) vs 서경종(저)
5세트 815 III 박용육(플) vs 박지호(플)...
06/06/07 20:28
수정 아이콘
제 생각은..
1세트 러시 아워3 - 전상욱(테) vs 박성준(저)
2세트 디 아이 - 최연성(테) vs 염보성(테)
4세트 신 개척시대 - 박태민(저) vs 김동현(저)
5세트 815 III - 박용욱(프) vs 박지호(프)
06/06/07 22:58
수정 아이콘
디아이만큼은 정말 정면 대결로 꾸며주셧음 하는 마음이있네요;;
염보성vs최연성 정말 보고싶습니다;;
T1팬_이상윤
06/06/08 04:42
수정 아이콘
하긴 이런 경기에선 3-0 엔트리를 구성하는게 중요한것이 승점관리도 있지만 포스트시즌에서 다시만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기선제압의 의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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