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6/07 19:36:23
Name 체념토스
Subject 스타리그 4강) 홍진호 vs 한동욱 !
포스트임요환이라 불리우는 한동욱 선수와...
다시 예전의 감각을 되찾은 홍진호 선수의 대결~!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첫경기 개척시대 부터..   8153 ,러시아워3, 신한백두대간...

이런식으로 맵순이 되여있네요...


... 그나저나... 첫경기 보셨습니까?

개인적으로 굉장히 한동욱 선수가... 유리하다고 생각하였으나...
4해처리 였죠?

역시나 홍진호의 저글링과 럴커의 몰아치기~ 정말 멋졌습니다.

정말 예전과 다름없는 모습.. 너무 좋습니다.


8153 한동욱 선수가.. 특별히 강하다고 생각이 되지만...

지금의 홍진호 선수라면 재밌는 경기를 보여 줄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홍진호 선수 감기가 걸린 것이 조금 염려스럽지만...
좋은 컨디션 유지해서.. 재밌는 경기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전 한동욱선수가... 결승갈꺼라 생각했는데.. 첫경기 모습보고... 잘모르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마추어인생
06/06/07 19:37
수정 아이콘
첫경기부터 화끈하네요.
한동욱 선수 컨트롤은 환상이었는데.. 옆구리 뚫고온 폭풍에 쓸려버렸어요.
체념토스
06/06/07 19:38
수정 아이콘
한동욱 선수들 마린 들이 알아서 펼쳐지는 것 같아요...
컨트롤이... 참
달려라투신아~
06/06/07 19:38
수정 아이콘
1경기는 홍진호 선수의 승리보다 폭풍의 승리라 더욱 기쁩니다. 남은 경기도 화이팅~
夢[Yume]
06/06/07 19:39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 러커잡는 컨트롤 정말 덜덜입니다,,
베슬은 잡히는소리 들어서 알았었는데 디파는 반전;;
루비띠아모
06/06/07 19:39
수정 아이콘
레어에서 디파일러가 나왔어요
체념토스
06/06/07 19:39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언제 하이브 갔지?
아리온
06/06/07 19:40
수정 아이콘
그렇죠? 제가 잠깐 졸았는줄 알았어요.. 하이브 올라간거 안보여준거 맞죠? 안올라갈리가 없는데 말이죠..
연아짱
06/06/07 19:41
수정 아이콘
해처리에서 스파이어도 올라가는데요 멀^^
아마추어인생
06/06/07 19:41
수정 아이콘
저는 퀸즈네스트도 못봤답니다. 다같이 잠시 졸았나보죠..
칼잡이발도제
06/06/07 19:41
수정 아이콘
어째 경기보다 옵저버/해설에 관심이 더 가는 분위기네요... 스겔/파포는..
남들과다른나
06/06/07 19:41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 경기력 좋네요~
06/06/07 19:42
수정 아이콘
탱크는 언제 다 잡힌거지..-_-;
저녁달빛
06/06/07 19:42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 옵저버 정말 미치겠습니다... 배슬 잡히는 장면, 디파일러 마운드 올라가는 장면 하나도 안보여줬습니다. 중간에 엄한 저글링은 왜 찍는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얼마전에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김희재씨 글과 함께 오늘 경기 장면이 오버랩되더군요.
팬이야
06/06/07 19:42
수정 아이콘
베슬 잡은거 못보여준건 그렇다 치더라도.. 홍진호선수 레어에서 디파일러를 준비하시다니.. 정말 뭔가 다른 저그입니다!!
겜방사장
06/06/07 19:42
수정 아이콘
사이언스 베슬 버그가 일어났네요.... 베슬이 사라졌습니다
아마추어인생
06/06/07 19:42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는 김희제씨가 아니라고 하던데요.
도리토스
06/06/07 19:42
수정 아이콘
머 1경기에 병력 이동이 워낙에 다이나믹 햇으니깐..이해하고 넘어갑시다^^;; 머 디파일러 출현 반전 나름대로 괜찮았던 듯;;
칼잡이발도제
06/06/07 19:42
수정 아이콘
PGR도 마찬가지네요;;; 근데 스타리그 옵저버는 성준모씨라고 알고 있는데요;;; 끝나고 자막나가는거 봐야겠네요.
체념토스
06/06/07 19:43
수정 아이콘
성준모씨일꺼예요..
1경기 제생각으로는 그리 못잡았다고는 생각안해요;;
다이나믹한 부분은 잘 캐취해줬죠;;

(그러나 하이브는!! 체크해줬어야!!!!)
06/06/07 19:44
수정 아이콘
오히려 더 대박이라는 생각인데요. 제대로 반전!
06/06/07 19:44
수정 아이콘
이젠 이정도야 애교로 보이네요. 나름 재밌고..-_-;
아마추어인생
06/06/07 19:44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 드론도 그렇게 없는데.. 저도 하이브 갔을거란 생각 못했어요.
럴커가 잔뜩 나오길래 레어에서 그렇게 나오는가 보다 했었어요.
스타급센스
06/06/07 19:45
수정 아이콘
2경기 빌드도 진호선수가 좋네요..
아리온
06/06/07 19:45
수정 아이콘
누가 누가 실수 덜하나~ 느낌이 나는 경기입니다.. 음..
팬이야
06/06/07 19:46
수정 아이콘
2경기 한동욱선수...빌드가.. 왠지.. 815에서도 무너지면 안되요~!!!
Return Of The Panic
06/06/07 19:46
수정 아이콘
아놔;; 퀸즈네스트 하이브도 안 보여주고 베슬은 어디갔는지...
Boxer_win
06/06/07 19:46
수정 아이콘
옵져버... 좀 답답하더군요. 스파이어도 못본거 같은데... 갑자기
6마리 스컬지가 모이고...
다음화면은 저글링쪽으로 다가가는 베슬..... 그리고 다시 앞쪽 저글링 찍어주니 '베슬 어디갔나요!!-_-' .... 그리고 깜짝 디파일러;;;

그렇지만 홍진호 선수 너무 멋지게 1경기 잡아내네요^^
Return Of The Panic
06/06/07 19:46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는 레어에서 디파일러를 가는 저그군요 -_- OTL
팬이야
06/06/07 19:57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 오늘 컨트롤 왜이리 예술인가요..
아리온
06/06/07 19:58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 제발 확장 방어좀 ㅠ.,ㅠ..
아마추어인생
06/06/07 19:59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 초반 분위기 좋았는데.. 아쉽네요.
좀 지켜가며 했으면 좋았을텐데..
StayAway
06/06/07 20:00
수정 아이콘
2경기 홍진호 선수 왠지 판단력이 좀 흐려진거 같다는 느낌은 왜 일까요..? 감기의 여파인지는 모르겠지만 승률 40%의 교전 장면만 계속 연출된다는 느낌이 듭니다..
06/06/07 20:00
수정 아이콘
2경기는 동욱선수가 잡아가는 분위기네요..
멀티방어만 제대로 했으면 좋은 분위기였을텐데..
완성형폭풍저
06/06/07 20:01
수정 아이콘
1시병력 나뉘고 다수 히드라 소수 럴커가 있었을때 병력싸움을 해줬어야 했다는 아쉬움이..ㅠㅠ
아리온
06/06/07 20:02
수정 아이콘
그리고 섬멀티 왜 안먹었을까요. 음.. 좀 아쉽네요.
완성형폭풍저
06/06/07 20:03
수정 아이콘
확실히 홍진호 선수 전투에서의 컨트롤이 한번정도 더 업그레이드 되야 할것 같네요..
06/06/07 20:03
수정 아이콘
교전을 벌여야 할 때와 벌이지 않아야 할 때가 완전히 바뀐 듯한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한동욱 선수 가스도 없으면서 물량이 참;;; 8.15에서 박성
준 선수에게 당한 1패만 있지 않나요? 한동욱 선수.
팬이야
06/06/07 20:03
수정 아이콘
홍진호의 패인은 확장방어의 허술함과 예상된 폭탄드랍이랄까요..
06/06/07 20:03
수정 아이콘
아. 홍진호 선수 1경기는 폭풍 스타일로 이기더니 갑자기 컨디션이 난조를 보이는듯.......
StayAway
06/06/07 20:04
수정 아이콘
교전 타이밍을 조금씩 놓친다는 느낌입니다.. 히럴이 마메에게 그런 장면을 연출하면 남은건 녹는 장면뿐이겠죠..아.. 진호 선수 제발 감기를 이겨내주시길!! 장기전으로가면 불리할테니 3,4경기 잡고 결승 갑시다..
성대모사달인
06/06/07 20:06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론 한동욱 선수랑 최연성 선수 4강할때도 최연성선수 몸이안좋았던것 같은데 아닌가요?
체념토스
06/06/07 20:08
수정 아이콘
성대모사달인님//
진짜 그랬던것 같네요..
고길동
06/06/07 20:14
수정 아이콘
음... 그러고보니...

한동욱의 4강 상대는 항상 감기에 걸리는 건가요... 허허허

한동욱 선수 1경기 중반 앞마당으로 달려드는 럴커 6기? 7기? 아무튼 잡아내는 바이오닉 움직임이... 정말 할 말 없게 만들더군요.

그렇지만 개척시대는 역시 홍진호 식의 폭풍 플레이에 최적화된 맵이지요.

남은 게임 기대해보겠습니다.
아리온
06/06/07 20:31
수정 아이콘
당황스러운 폭탄드랍 타이밍...
아마추어인생
06/06/07 20:31
수정 아이콘
아.. 러시아워 못 이기면.. 힘든데요. 홍진호 선수
06/06/07 20:31
수정 아이콘
분위기 정말 안좋네요..홍선수
아...
빙구윤대협
06/06/07 20:33
수정 아이콘
지난 최연성선수와의 4강전에서 최연성선수가 아팠던건 아니였어요 밥을 못먹은 상태에서 장기전을 해가지고 지쳐서 끝나고 표정이 안좋았던 거구요 밥먹고 바로 기운차렸다고^^;;
고길동
06/06/07 20:33
수정 아이콘
한동욱....... 컨트롤과 상황 판단............

저 선수의 컨트롤은 과거 임요환 이윤열 서지훈 등이 보여준 이상의 포쓰가 느껴집니다... ... ...

3경기는 홍진호의 카운터펀치를 간파한 레이스 한기가 1등공신이군요.
서정호
06/06/07 20:33
수정 아이콘
저게 투해처리의 한계군요.
06/06/07 20:34
수정 아이콘
3경기는 압살....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한동욱 선수의 럴커 잡는 컨트
롤에서 사실상 끝이 났다는.
체념토스
06/06/07 20:35
수정 아이콘
아.. 슬프다..

여기까지인가....

"포기하지마 ... 포기하는 순간 경기에서 지는 것이다"

응?
06/06/07 20:35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이번에는 새로운 우승자가 탄생하네요.
이래저래 좋습니다만, 홍선수의 우승이 제일 보고싶네요.
그런 의미에서 4set 만회하자구요~
피날마가
06/06/07 20:35
수정 아이콘
아파서 그런지 '에이 귀찮아' 해보고 안되면 끝..이라고 하는 듯한 플레이군요 계속,.....개척시대는 그게 통했지만,,,
파블로 아이마
06/06/07 20:35
수정 아이콘
한동욱 선수 컨트롤 완전 물이 올랐네요... 무섭습니다~^^
솔로처
06/06/07 20:36
수정 아이콘
아.......4경기는 백두대간인데.
kiwung00
06/06/07 20:36
수정 아이콘
온겜넷에서 너무 못하는 마재윤이지만 정말 방금 러시아워경기에서는 정말 마재윤생각 너무 나네요...곧 플토들 저그에게 당할때마다 강민생각나는것처럼...2해쳐리의 한계를 몸소 느꼈음.
팬이야
06/06/07 20:40
수정 아이콘
컨트롤이 정말 '정점'에 달했다는 말밖에... 정말 최강입니다.
게다가 컨트롤만 믿고 본진방어 안하는것도 아니고..
06/06/07 20:51
수정 아이콘
아 홍진호 선수. 독기는 어디갔나요.. 4경기는 힘내시길~!!
고길동
06/06/07 20:55
수정 아이콘
4경기 초반 한동욱의 타이밍............

홍진호, 저승 문턱까지 넘어갔다가 간신히 살아왔습니다.

4강은 역시 5경기까지 가야 제맛?
06/06/07 20:55
수정 아이콘
해설자들이 홍진호 선수가 좋은 상황이라고 하는데 지금 제가보기에 홍선수 불리합니다
낭만서생
06/06/07 20:56
수정 아이콘
결승 코앞이라고 흥분한걸까요 ? 아 이해할수없는 본진 마린 컨트롤 아쉽네요
06/06/07 20:57
수정 아이콘
아..초반가스의 누적.. 러커 한부대가량..
06/06/07 21:03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 역시 노련한운영으로 저를 무안하게..
뇌공이
06/06/07 21:04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 운영 정말 좋습니다.
와~~~
James_Ingram
06/06/07 21:05
수정 아이콘
진짜 피눈물납니다.. 홍진호 선수!!
그야말로 죽기살기 경기.. 4차전!!



코크배 이후로 홍진호 선수를 이렇게 응원해보긴 처음입니다..
꼭 승리하십시요..
달려라투신아~
06/06/07 21:05
수정 아이콘
한동욱 선수 아마도 홍진호선수의 처음 빌드는 예측 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처음 갔던 러쉬 그것이 이 경기의 핵심이였겠죠.. 거기서 못 끝낸게 한동욱 선수에게 심리적으로 타격을 준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서정호
06/06/07 21:05
수정 아이콘
이해할 수 없는 발컨...한동욱선수 흥분했나요??
아자뷰
06/06/07 21:05
수정 아이콘
오~~~마직막경기까지 가는군요....
스피넬
06/06/07 21:05
수정 아이콘
꼭 5경기가고 결승 올라가서 우승해야 합니다 ㅠ ㅠ
아마추어인생
06/06/07 21:05
수정 아이콘
홍진호 이래놓으면 결승 가야 합니다. 개척시대 이깁시다.
夢[Yume]
06/06/07 21:06
수정 아이콘
홍선수는 4강만 가면 3:2 경기를...-_-..
bluezealot
06/06/07 21:06
수정 아이콘
오늘 옵저버 괜찮네요
06/06/07 21:07
수정 아이콘
역시 온겜 4강! 재미있네요 +_+
처음 러쉬가 한동욱선수 입장에선 정말 아쉬웠겠네요. 하여튼 경기 재미있습니다~ 두 선수중 아무나 올라갔으면!!
은경이에게
06/06/07 21:07
수정 아이콘
이깁시더 폭풍 ㅠㅠ
Katase Ryo
06/06/07 21:07
수정 아이콘
오늘 게임 재밌게 하는군요...
ggoltles
06/06/07 21:07
수정 아이콘
타이밍 러쉬 본진에 거의 갔을때 꺼버렸는데 어떻게 된건가요? 어떻게 막았죠 ?? 허허허;;
은경이에게
06/06/07 21:07
수정 아이콘
bluezealot님//1경기 안보신듯;;
피플스_스터너
06/06/07 21:07
수정 아이콘
갑자기 튀어나온 발컨??? 그것도 한동욱이??? 결국 막판까지 가는군요...
피날마가
06/06/07 21:07
수정 아이콘
1경기 옵져빙은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06/06/07 21:07
수정 아이콘
이야.....
서정호
06/06/07 21:07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는 빨리 마음을 차분하게 다스리는 게 중요할 듯 싶네요.
고길동
06/06/07 21:08
수정 아이콘
한동욱 선수 허탈하게 웃는게 제가 다 마음이 아프군요.

초반 그 병력, 결승 갈 수 있는 병력이었는데 말이죠!

꼭보면 이런식으로 아쉽게 4경기를 내준 선수가 5경기에서 결국 패배하는 경우가 많던데...

5경기 기대됩니다.
06/06/07 21:08
수정 아이콘
[Yume] // 그러고보니 그렇네요.-_-;;
희망의마지막
06/06/07 21:08
수정 아이콘
어쨌든 5경기까지 가서 기쁘네요.
아직도 누구를 응원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으로서는
한 경기라도 더 보는 편이 무조건 좋습니다~
그림자
06/06/07 21:08
수정 아이콘
휴~~ 떨려서도 못보고.. 괜히 보면 진다는 징크스때문에도 그렇고. 휴~
진호씨~~~~~~~~이겨줘~~
파블로 아이마
06/06/07 21:08
수정 아이콘
한동욱 선수 흥분한것 같았습니다.. 아쉽네요. 홍진호 선수 그후 운영이 좋았구요.
탈로아둔
06/06/07 21:09
수정 아이콘
오늘 엄해설님 명언 "히드라가 건물깨는데는 최....아 라이벌인 아드레날린즈 업그레이드 저글링이 있긴하지만..;;;"
아자뷰
06/06/07 21:09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의 웃음.....
홍진호선수 정말잘한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웃음인거 같네요...
이기는편 우리편~!!그래도 저저전은 싫은데
夢[Yume]
06/06/07 21:09
수정 아이콘
러커촉수 두방에 좌아아악~~사망,,
06/06/07 21:09
수정 아이콘
[Yume]님//에버때의 3연속 벙커링만 제외한다면 그렇군요..;;
온게임넷 리플레이중계 나오네요. 한동욱선수 지나치게 스팀팩 남발.. -_-
bluezealot
06/06/07 21:10
수정 아이콘
1경기는 후반에 옆구리건물 부실때부터 봐서...
06/06/07 21:10
수정 아이콘
후..... 대박이네요.
결승같네요. 4강이...
이렇게 된바 5경기 이기고 올라갑시다~~
제로스의꿈
06/06/07 21:10
수정 아이콘
백두대간에서 과연 어느정도의 공격적 성향을 띄어야 승리할 수 있는건지.. 결국 5차전... 피말리네요..;
아마추어인생
06/06/07 21:10
수정 아이콘
저 리플레이는 좋네요. 정말 다시 보고 싶은 장면이었는데..
선수 쉬는 시간이니까 시간활용도 되고..
칼잡이발도제
06/06/07 21:11
수정 아이콘
1경기 옵저빙은 한동욱 선수와 함께 몸풀기 한걸까요???

요새 온겜 해설/옵저빙에서 까이는거 리플레이로 만회해보려는듯;;;
bluezealot
06/06/07 21:11
수정 아이콘
테저전이라 그런지 경기 재밌네요
kiwung00
06/06/07 21:11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무관의 제왕이라던것 벗어던지고 우승하기를 바라지만 너무 가난한 플레이라는게 요즘시대에 안좋다고 생각합니다...멀티안해도 좋으니 하이브좀 가주세요!!!! 레어는 그만!!
06/06/07 21:11
수정 아이콘
탈로아둔// 아드레날글랜즈드 저글링은 히드라를 라이벌로 안쳐줄것같군요..엄해설님 민망하게스리 ^^;
06/06/07 21:12
수정 아이콘
역시 희대의 명승부는 타종족전으로 나오는군요.ㅡㅡ)a
김태엽
06/06/07 21:14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 당신의 최대 라이벌인 황제의 팬입니다만... 제발 이번시즌에는 미친듯한 폭풍이 좀 휘몰아치기를 바랍니다! 제발 결승 갑시다!
06/06/07 21:14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 4경기에서 다시 살아나네요. 상황판단, 운영이 좋았습니다. 결승갑시다~~!!
공손연
06/06/07 21:15
수정 아이콘
그래도 히드라는 원거리유닛이라 저글링과 달리 커맨드센터를 띄워도 살릴수가 없죠
아자뷰
06/06/07 21:21
수정 아이콘
오히려 컨트롤은 임요환선수를 능가하는거 같네요...
달려라투신아~
06/06/07 21:22
수정 아이콘
한동욱 선수의 미칠듯한 컨트롤 vs 홍진호 선수의 끈기의 대결인가요?
아자뷰
06/06/07 21:22
수정 아이콘
성큰밭을 못뚤었는데...홍진호선수도 드론이 없군요...
아자뷰
06/06/07 21:24
수정 아이콘
컨트롤로 또한번 기회를 잡는군요...
아자뷰
06/06/07 21:26
수정 아이콘
옵저버하기 힘들게 겜하는 두선수...
아자뷰
06/06/07 21:27
수정 아이콘
앞마당 밀리는 분위기....
그림자
06/06/07 21:27
수정 아이콘
아.... 미치겠네.
아자뷰
06/06/07 21:28
수정 아이콘
요즘에 이렇게 멀티없으면서 재미있는경기 본적이 없군요....
고길동
06/06/07 21:28
수정 아이콘
한동욱.

정말 잘합니다.

정말...

홍진호 gg
완성형폭풍저
06/06/07 21:28
수정 아이콘
확실히 홍선수의 컨트롤이 아직 결승급은 아니군요.. ㅠ_ㅠ
안습안습...
아자뷰
06/06/07 21:28
수정 아이콘
쥐쥐~~~~
06/06/07 21:29
수정 아이콘
테란의 황태자가 탄생하는 순간이군요.ㅡㅡ)a
대항해시대
06/06/07 21:29
수정 아이콘
눈물이 나네요...
달려라투신아~
06/06/07 21:29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가 못한게 아니라 한동욱선수가 너무 잘하는군요.. 포스트 임요환이 아니라 그 이상을 바라보는것 같습니다...
bluezealot
06/06/07 21:29
수정 아이콘
포스트임요환 인정
그림자
06/06/07 21:29
수정 아이콘
ㅠㅠ ㅠㅠ
Katase Ryo
06/06/07 21:29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 잘했네요...
아자뷰
06/06/07 21:29
수정 아이콘
온겜임넷 대박 터졌어요...
창단하자 마자 결승갔으니........
결승전에서 온겜넷 유니폼 입으면 그야말로...대박이네요~~~
06/06/07 21:30
수정 아이콘
정말 코크배때 테저전을 보는 느낌이군요..

되게 고전스럽게 재밌는 경기였습니다...
06/06/07 21:30
수정 아이콘
5경기 긴장감이 덜덜덜이네요.. -_-
한동욱선수 정말 잘했습니다! 홍진호선수는 정말 아쉽게..;
오렌지
06/06/07 21:30
수정 아이콘
아 러쉬거리 너무 가깝네요...흑흑
아마추어인생
06/06/07 21:30
수정 아이콘
저글링 컨트롤이...
팬이야
06/06/07 21:30
수정 아이콘
초대박!!!!!!!!! 각성 한동욱!!
The xian
06/06/07 21:30
수정 아이콘
정말 어떤 분 말마따나. 파나소닉의 재판이 될지도...
kiwung00
06/06/07 21:30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생각했습니다...
컨트롤,운영 아직 결승급은 아닌듯...
너무 극단적으로 가난해서리...변은종선수라면 충분히 한동욱의 상대가 된다고 생각되네요...
상대전적 5:1도 그렇고...
희망의마지막
06/06/07 21:30
수정 아이콘
5경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서정호
06/06/07 21:31
수정 아이콘
파나소닉배의 재현을 기대해도 되겠네요. 1테란 3저그의 4강에서 1테란 결승진출!!!
반시아오수
06/06/07 21:31
수정 아이콘
아 홍진호선수 안습입니다...
솔로처
06/06/07 21:31
수정 아이콘
아...결국 지고 말았군요.ㅜ.ㅜ 마지막 기회가 아닐까 했는데......
06/06/07 21:31
수정 아이콘
결국 홍진호 선수 실패네요.. 한동욱 선수 꼭 결승에서 우승하시길!!
06/06/07 21:31
수정 아이콘
근래에 본 4강,테저전 중 제일 재밌었네요..
칼잡이발도제
06/06/07 21:32
수정 아이콘
5경기 정말 후덜덜 했습니다;;; 가슴뛰어서;;; 한동욱 선수, 임요환-이윤열-최연성의 뒤를 잇는 차세대 저그킬러가 탄생했네요. 홍진호 선수도 엄청잘하지않았나요?
아자뷰
06/06/07 21:32
수정 아이콘
컨트롤의 승리네요~~!!!!
Katase Ryo
06/06/07 21:32
수정 아이콘
변은종 선수든 조용호 선수든 누가 파트너가 되더라도 쉽지않겠군요... 한동욱선수에게..
저그전 물이 오를대로 올랐습니다.
chocopie
06/06/07 21:32
수정 아이콘
아아 홍진호 ..잘 싸웠습니다..ㅠ_ㅠ
06/06/07 21:32
수정 아이콘
스갤 두부에러.ㅡㅡ)b
狂的 Rach 사랑
06/06/07 21:33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컨트롤 후덜덜이네요. 포스트란 말도 필요없을 정도입니다. 현재로만 따져선 저그전 컨트롤 본좌라고 감히 말하고 싶네요.
feat. Verbal Jint
06/06/07 21:33
수정 아이콘
결국 테란을 못 넘네요.. 안습ㅜㅡ 근데 한동욱 선수 자격 있습니다. 너무 잘하네요.
06/06/07 21:33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 아쉽네요 정말. 그래도 한동안의 부진을 딛고 이렇게 부활한것에 의미를 두겠습니다. 다음번엔 결승가서 우승하자구요~!!!
狂的 Rach 사랑
06/06/07 21:33
수정 아이콘
하긴 컨트롤만 본좌입니까. 저그전 자체가 거의 후덜덜. 아무래도 상대가 누구든지간 우승할거 같습니다.
칼잡이발도제
06/06/07 21:34
수정 아이콘
'창단효과' 그거 참 대단하네요. MBC게임, 온게임넷, CJ 모두 대단한 활약입니다.... 르카프/STX는 좀 어떻게 안되겠니?
햇님가면
06/06/07 21:34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 아쉽긴 하지만 잘했습니다.
그나저나 한동욱 선수 경기스타일 정말 화끈하네요..
홍진호 선수 팬이지만서도 한동욱 선수의 플레이에 감탄이!!!
가즈키
06/06/07 21:34
수정 아이콘
너무 아쉽내요...진짜.. 첫경기 보고.진짜 감동하면서 결승갈수 있다라고 생각했는데 에휴.
은경이에게
06/06/07 21:34
수정 아이콘
아깝습니다;;홍선수 마지막엔 3햇좀 가지 ㅠ 아무튼 결승은 재미있겠네요.
용잡이
06/06/07 21:34
수정 아이콘
전 홍진호 선수의 컨트롤이 어쨌는지 그런지는 잘모르겠습니다.
단지 예전의 홍진호 선수로 돌아오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나 기쁘고 흥분되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너무나
아쉬운 한판 승부였네요.
순간 순간 컨트롤이 아쉬운 한판이였지만
그건 그만큼 한동욱 선수의 컨트롤이 너무 좋았기때문에
너무 강력히 몰아붙였기에..
홍진호 화이팅!!
그리고 한동욱선수 축하드립니다.
팀 창단한지도 얼마 안되서 결승행이라니
정말 경사가 겹쳤네요..
온게임넷 정말 장사하나는 최강!!이네요^^
완전소중류크
06/06/07 21:35
수정 아이콘
홍선수 3경기를 그렇게 내줘선 안됐는데...
달려라투신아~
06/06/07 21:35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이상 용호 선수 화이팅 ㅜㅜ
백두산 호랭이
06/06/07 21:35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 수고하셨어요. 홍진호를 응원하면서 다시 이만큼 오는일 없을줄 알았어요. 올 초만해도. 지금까지 이만큼 올라와준것 만으로도 대단하다 생각하고 또 다음을 기대하게되네요. 나 스타보는동안 우승한번만 해주라.진호야./
고길동
06/06/07 21:35
수정 아이콘
5경기는 정말 명경기 아니었습니까?

마치 팔씨름을 하는 엉킨 두 손이 부들부들 떨리며 한쪽으로 몇mm 갔다가 다시 다른 쪽으로 몇mm 가기를 계속해서 반복하는 느낌이랄까..

홍진호, 해처리가 조금 더 이른 타이밍에 늘어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만

뭐 한동욱 선수가 워낙 잘했어야지요.

조용호, 변응존 선수는, 오늘 경기 봤다면 식은땀 꽤나 흘리셨을겝니다.
희망의마지막
06/06/07 21:36
수정 아이콘
적어도 이 정도 수준의 테저전이 결승전에 예약되어 있는 셈이군요.
기대감 마구 상승중입니다~
My name is J
06/06/07 21:36
수정 아이콘
진짜로...황태자가 탄생했군요..오호라.
straight
06/06/07 21:37
수정 아이콘
저도 얼마전까지는 홍진호선수 여기까지 못 올줄 알았어요. 다음 시즌이 아니라 언제까지라도 홍진호선수 선수생활 할때까지는 기대할겁니다.
크로캅
06/06/07 21:37
수정 아이콘
한동욱 선수의 컨트롤이 결승급이 아니면 누가 결승급 컨트롤을 가졌는지 모르겠군요. 오늘 5경기까지 지켜보면서 생각나는 건 바이오닉 부대의 현란한 움직임이었는데.
아자뷰
06/06/07 21:37
수정 아이콘
8강까지만 해도 정말 안좋은 종족비율이었는데....
결국 결승전은 좋은 종족대결이 나오네요....
공손연
06/06/07 21:38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2해처리를 추가한게 결과적으로 아무런 이득을 못보았습니다.
해처리를 하나 미리건설하고 러커를 지원하는 저글링을 생산해서 공격타이밍때 제대로 몰아쳤어야 되었는데.........
칼잡이발도제
06/06/07 21:38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 때문인지 갑자기 신개척시대가 좋아보이는;;
사고뭉치
06/06/07 21:38
수정 아이콘
후.. 한시도 눈을 뗄수없었던 경기였어요! ㅠ_ㅠbbb
06/06/07 21:38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 감기때문인가요. 순간순간마다 컨트롤 미스가 나는군요. 판단력도 감각도 느려진 것 같고...반면 황태자의 컨트롤은 황제를 능가하는군요. 정말 장난 아니에요.
06/06/07 21:39
수정 아이콘
아 정말 한동욱 선수 컨트롤이 사람 미치게 만듭니다. 홍진호 선수 정말
아쉽겠지만 시드는 획득했으니 조금 더 가다듬고 다음에는 우승합니다.
진짜로!!! 한동욱 선수도 기왕 갔으니 우승해요!!
06/06/07 21:39
수정 아이콘
진호 선수도 잘했는데.. 3그람 부족했나봐요..ㅜㅜ 동욱선수가 너무 잘해줬으니..
네버마인
06/06/07 21:39
수정 아이콘
결승전을 미리 가서 슬쩍 보고 온 느낌이네요. 두 선수, 정말 잘 싸웠어요.
한동욱 선수의 컨트롤에 경탄했고 백두대간에서의 홍진호 선수는 그야말로 감동이었습니다.
홍진호 선수....정말 안타깝네요. 하필 이런 때 감기에 걸릴 게 뭐랍니까.
완전소중류크
06/06/07 21:40
수정 아이콘
크로캅님// 위에분들은 홍진호 선수의 컨트롤을 얘기하신것 같은데...
06/06/07 21:42
수정 아이콘
그건 그렇고 아십니까. 요번 리그에서 한동욱선수가 유일하게 다전제에서 저그를 이긴 이종족이랍니다. 강민 대 변은종, 변형태 대 조용호, 박명수 대 염보성...그 저그 잘잡는다는 선수들이 전부 다 나가떨어졌습니다. 오직 한동욱 선수만이 버텨냈죠.
threedragonmulti
06/06/07 21:42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 그래도 수고하셨습니다
당신의 부활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음 시즌은 무조건 우승입니다!
06/06/07 21:42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도 임요환 선수처럼, 비록 두 선수 다 우승 실패, 결승 진출 실패 했지만 다음 시즌에 무리없이 안착한 것처럼, 홍진호 선수도 다시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ㅠ_ㅜ [그 대신 다음 시즌에는 임, 홍 중 한 분이 우승하시길...]
forgotteness
06/06/07 21:43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가 이런식으로 운영안하면 더 이상 홍진호가 아닌게된다...
뭐 이런거 아닐까요...

정말 끝까지 마이웨이를 걷는 홍진호 선수는 멋있어 보입니다...
폭풍은 절대 산들바람이 될 수 없죠...

언젠가는 폭풍이 결승전까지 휩쓸거라고 믿습니다...
팬이야
06/06/07 21:43
수정 아이콘
''감기''때문에 컨디션 저하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라는 말은 홍진호선수 본인과 팬들이 무척 싫어할테니..
06/06/07 21:43
수정 아이콘
아카//그 이유는 아마 스파링 파트너가 박명수 선수라서가 아닐까요... 테란전 최강의 포쓰를 보여주는.... 결승에서 보길 바랬는데.. 박명수 vs 한동욱을요.. 아쉽.ㅜㅜ
06/06/07 21:44
수정 아이콘
결승도 쉽지 않을 겁니다. 변은종선수는 염보성 선수를 2 : 0으로 잡아버렸습니다. 조용호선수도 최연성선수를 때려잡고 서지훈 선수를 이기기 바로 직전까지 갔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 둘은 홍진호선수보다 훨씬 더 무서운 적입니다. 홍진호 선수는 공격형이라 같이 맞불작전으로 이길수 있었지만 이 둘은 운영형입니다. 오늘 홍진호 선수처럼 감기에 걸려있지도 않을 거구요. 과연 한동욱 선수가 얼마나 갈수 있을지 기대되는군요.
kiwung00
06/06/07 21:44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에게 너무나 아쉬웠던것이 저번 이병민선수때와의 경기는 2경기 다 전략적으로 다 좋았다고 생각된반면에 오늘같은경우에는 그런식의 전략을 전혀 들고나오지 않고 닥치고 2해쳐리 저글링+럴커...
러시아워같은경우만봐도 저번처럼 9드론저글링으로 입구막고 3해쳐리플레이같은것을 했으면 어땠을가 했는데 너무 우직하게 달려든느낌이었고 컨트롤도 썩좋지 않았습니다...그리고 하이브,멀티 타이밍같은운영도 부족하다는느낌이었구요...
'나는 폭풍이다' 하면서 자신의 스타일 고집하는것도 멋은 있지만 결국 실리는 못취하고 만것 같습니다...
매트릭스
06/06/07 21:49
수정 아이콘
5경기에서의 한동욱 선수의 컨트롤과 상대에게 시간을 주지 않으려는 그 몰아치는 타이밍, scv와 마린으로 러커를 잡는 플레이, 병력 다 잃고 역러쉬때 나온 신기의 파벳 컨트롤, 시즈모드없이 퉁퉁포로 타이밍을 줄이는 컨트롤.. 와 극강이네요.
타조알
06/06/07 21:50
수정 아이콘
아아...홍진호 선수 풀컨디션 이었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한동욱선수...
정말 ... 할말을 잊게하는 컨트롤..
임요환 이윤열 선수 이래로 처음입니다!
06/06/07 21:51
수정 아이콘
한동욱 선수 정말 대단하네요!
이번에 정말 우승먹을것 같습니다!
홍진호 선수도 정말 수고하셨구요,다음시즌엔 더 좋아질거라 믿습니다!
두선수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모든게멈추면
06/06/07 21:54
수정 아이콘
와 정말 헬스장에서 보는데 한동욱선수의 플레이를 보며 와 와 혼자 감탄했다는 =_=;; 헬스장에서도 스타리그 보는사람들많던군요
어쩃든 한동욱 우승 고고
WordLife
06/06/07 21:55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 "황태자"란 명칭을 완전히 획득하나요.. =ㅁ=
06/06/07 21:57
수정 아이콘
그나마 다행인 것은 시드 6개... 저번에도 제가 떠올렸던, 플토가 가을 시즌에 혼자 4강 진출, 결승에 떨어졌어도 3위만 했어도 가을의 전설은 끝난 것이 아니라는 말을 홍진호 선수에게서도 한 번 느껴보렵니다.
칼잡이발도제
06/06/07 21:59
수정 아이콘
근데 예전에 2002년 쯤에 이윤열 선수가 테란의 황태자로 불리지 않았나요? 엠겜 어느 방송에서 테란선수중에 4명이 작위를 받았다고 했는데 그게 황제 임요환 황태자 이윤열 기사 최인규 귀족 김정민 이라고 들었거든요... 2006년 판으로 하면 백작 이병민에 황태손(?) 한동욱 이렇게 하는거는 어떤가요?
06/06/07 22:00
수정 아이콘
오늘 한동욱선수는 기세와 컨트롤로 이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선수 최연성선수의 운영능력과 퓨전하면 머씨형제를 능가할 수도 있을텐데요...

어쨋든 컨트롤에 집중할때는 임요환선수를 능가해보였습니다.

홍진호 선수 좋은 기회였는데 아쉽네요. 떨어졌지만 기량은 예전 전성기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었네요.
하늘하늘
06/06/07 22:04
수정 아이콘
역시 온겜 3-4위전은 재밌네요.
결승전이 아무리 재밌어도 오늘 경기만 못할듯 싶습니다.
한동욱 홍진호 두선수 모두 엄청나더군요.
게임 전체적으로도 그랬지만
한게임 한게임 마다 밀고 밀리는 멋진 승부....
손에 땀을 쥐게 하더군요.

홍진호선수로썬 마지막게임이 정말 아까울것 같습니다 .
테란이 초반 마메로 성큰뚫기 실패했을때
홍진호선수가 무난히 이길줄 알았습니다만
거기서 말도안되는 러커잡기가 나오다니요.

결과론이지만 본진 4해처리 보단
몰래멀티를 시도했었으면.. 하는 바람이 꽤나 드네요.

주위에 홍진호선수의 승패하나로 하루의 기분이 달라지는 사람이 있는데
심심한 위로의 말을 보냅니다.
그래도 무기력한 패배가 아닌 이정도 경기력이라면
그다지 실망은 않았을것같네요.
김영대
06/06/07 22:09
수정 아이콘
제 소견으로는 오늘 개척시대 만드신 맵퍼분께서 원하시는 경기가 나온게 아닌가 싶네요.
1경기는 중립건물을 파괴해서 공격하는 쪽이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 수 있다는 멋진 점을 보여주었고,
5경기는 한눈팔 새 없이 팽팽한 긴장감을 느끼게 해주었던 너무나 멋진 경기였습니다.
(오늘 헬스장에서 러닝머신 뛰면서 경기 보다가 5경기 때는 러닝머신 끄고 멍하니 서서 완전 집중해서 봤어요. ^^;)
오늘 정말 최고네요.
WordLife
06/06/07 22:15
수정 아이콘
예전엔 몰라도 요즘엔 이윤열을 "황태자"라고 부르는 사람은 없죠.
이윤열의 공식호칭은 "천재"죠.

최연성이 임요환의 제자이지만 스타일이 전혀 다릅니다.
오히려 오늘 보여준 한동욱 선수의 플레이야말로 황제의 그것과 흡사하죠.
황태자란 명칭은 한동욱선수에게 잘 어울리는것 같네요. ^_^
아마추어인생
06/06/07 22:27
수정 아이콘
"황태자"라는 별명은 뒤에도 그 뒤에도 또 다른 사람에게 붙여줄 수 있는 명칭입니다.
한동욱 선수도 더 큰 선수가 되면 언제까지나 황태자 타이틀이 어울리 수도 없고요.
좋은 별명, 명칭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스갤에서는 영계로 통하고 있지만^^;;
차라리죽을까?
06/06/07 22:37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 정말 좋았습니다.. 옵져버가 배슬기 잡힌것도 못잡고 전투중에 홍진호 앞마당 비춘것만 빼고 좋았습니다..
06/06/07 22:38
수정 아이콘
아마추어인생님..계속 같은 내용의 댓글을 다시는군요.
내심 한동욱선수를 황태자로 인정하기 싫으신 거겠지요? ^^;
하지만 온게임넷이 기어코 한동욱선수에게 황태자라는 닉넴을
붙이고야 말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럴 상황 아닌가요?^^
remedios
06/06/08 01:07
수정 아이콘
정말 5경기는 대박 이였습니다
How am I suppo...
06/06/08 02:21
수정 아이콘
현존최강의 바이오닉 컨트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719 분명한 것은 이것이 그의 끝이 아니라는 겁니다. [6] 총든오리3645 06/06/08 3645 0
23718 강민팬으로서 임요환,박용욱..누굴 응원해야하죠?;;; [47] 김호철4467 06/06/08 4467 0
23717 [NC]...Yellow. "스타"를 좋아한다면. 당신도 그의 팬. [8] 3706 06/06/08 3706 0
23716 프링글스 MSL 8강 최종전!! (임요환vs박용욱/마재윤vs한승엽) [15] 타조알4665 06/06/08 4665 0
23715 한동욱 선수는.... [24] Solo_me3905 06/06/07 3905 0
23714 잘했어요 홍진호씨 [4] 까탈3499 06/06/07 3499 0
23713 러커를 짓밟은 마린들.. [13] 신동v4252 06/06/07 4252 0
23712 옐로우는 부활에 성공하였습니다...... [18] 강하니3999 06/06/07 3999 0
23711 새로운황태자의탄생(스포많음) [18] 성대모사달인3561 06/06/07 3561 0
23709 옐로우의 우승은....... 꿈이렵니까?? [46] 라구요5326 06/06/07 5326 0
23708 낡은 포테로샤에 꿈을 싣고...<모터사이클 다이어리>를 감상하고 [10] AttackDDang3720 06/06/07 3720 0
23707 스타리그 4강) 홍진호 vs 한동욱 ! [188] 체념토스6089 06/06/07 6089 0
23706 Revival Of 폭풍저그 [6] 비즈3865 06/06/07 3865 0
23705 다른점이 무엇이기에.. [24] Yaco3799 06/06/07 3799 0
23704 요새 방송 다 보시는분 계신가요?.......;; [23] ◎시원사랑◎4160 06/06/07 4160 0
23703 SK VS MBC 엔트리 예상 [23] 초보랜덤5699 06/06/07 5699 0
23702 전략게시판의 네오포르테 플플전에 관한 연우님 글을 읽고 [20] 아뵤3947 06/06/07 3947 0
23700 [kencls의 저 질 칼럼 -3-] 5 - 3 = 2 인 까닭은? [5] 내일은태양3705 06/06/07 3705 0
23699 황태자의 탄생인가,폭풍의 부활인가. [56] legend6247 06/06/07 6247 0
23698 프로게이머 문준희.. [36] 막시민리프크12048 06/06/07 12048 0
23697 저도 이제 외삼촌 +_+ [16] lxl기파랑lxl4035 06/06/07 4035 0
23696 오늘 동물학대 동영상 처음봤습니다.... [10] 김정민3559 06/06/07 3559 0
23695 아..박명수...(스포 有) [23] 킬리란셀로3931 06/06/06 393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