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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12 21:52
스타와 워3를 둘다하고 현재는 워3을 더 좋아하는 유저로써.. 워3가 현재 스타의 리그나 시스템에 모델을 두고 발전하긴 이미 늦었으며, 스타에 껴서 나오는건 더더욱 싫네요. 그저 지금처럼 유럽, 중국쪽의 온라인 리그보고 가끔 세계대회 TV로 보는데 만족할뿐입니다.
07/06/12 21:52
장재호선수도 팀리그 형식인 NGL이나 프로리그 형식인 WC3L 같은 경우에선 좀 지는편입니다. 구지 이렇게 한계성 테스트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요? 같은 종목 연습하기도 힘든 선수들에게 부담을 너무 줄 것 같네요.
07/06/12 21:54
지난번에도 그런 부담이 되지않나..라는 리플을 봤지만서도 말그대로 이벤트전일 뿐입니다. 굳이 이기려고 바득바득 연습할 필요도 없고 그냥 스타나 워3 연습하다가 기분전환삼아 스윗칭하던 것보다 조금 더 연마하는 수준도 괜찮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기서 진걸로 비난하시는분도 없을테고;
07/06/12 22:36
예전에 올스타전이었던가? 유명선수들이 랜덤으로 나와서 경기한 적이 있었죠. (랜덤저그 임요환 선수가 랜덤토스 박정석 선수를 잡아버렸던;;;) 하지만 팬들의 반응은 별로였습니다. 이유는? 전체적으로 '수준이 낮아서'입니다.
결국 팬들이 올스타전에서 보고 싶어하는 것은 최고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명승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저 역시 워3를 좋아하지만, 제가 보고 싶은 건 장재호 선수의 극악의 보존스탭질-_-;이지 그의 어설픈 마린메딕이 아닙니다.
07/06/12 23:05
야구&축구 연합 올스타전 개최 후, 야구한판, 축구한판하자. 뭐 이런것처럼 들리네요. 전 워3팬이지만, 워3는 워3대로, 스타는 스타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현 올스타전도, 주종이 아니라, 몰입도가 꽤 떨어진다죠.
07/06/12 23:08
이 글의 내용과는 별 상관없는 댓글입니다만 -_-
올스타전에 생컨을 하면 어떨까요. 예전부터 생각해왔던겁니다만.. 최연성 생산에 임요환 컨트롤. 크으.. 올스타전이라면 이정도 이벤트는 있어야!
07/06/12 23:15
솔직히 재미 없어보이네요. 한 가지에 집중해도 올스타전이 재미있을까 말까인데
다만 딱 한 번 정도 봤으면 싶은 건 엄해설의 스타실력. 예전 엄재경해설 vs 정일훈캐스터의 이벤트전이 잠깐 할 뻔 했었던 적이 있었죠. 성사됐으면 재미있었을 텐데요.
07/06/12 23:39
쫑언님// 예전에 김동수 선수 생산, 임요환 컨트롤 해서 이윤열, 최진우선수에게 패했죠. 임요환 선수는 저글링-드라군 조합을 생산하는게 어딨냐고 김동수 선수 비난하고 김동수 선수는 방송 경기 통틀어 리버 제일 빨리 잡혔다고 임선수를 비난.... 이벤트 전이긴 했지만 상당한 개그게임으로 기억합니다;; ^^
07/06/13 00:23
애초에 게임 스타일이 완전히 다르죠. 장재호 선수가 스타를 하면 작은 컨트롤은 잘해도 큰 판에선 밀려서 올멀티 관광같은 사태가 날 것이고, 마재윤 선수나 최연성 선수가 워크를 하면 애초에 시스템 자체를 이해 못해서 황당한 빌드를 올려버릴 지도 모르죠.
개그게임을 양산할 거란 생각이 듭니다.
07/06/13 00:29
intot/장재호선수는 교전 컨보다 멀티 확장력이나 멀티 플레이가 더 뛰어난 선수입니다 전 워크보다 스타를 한다면, 장재호가 워크보다 더 잘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07/06/13 14:20
올스타전 답게... 진지한 경기 하나, 개그게임(생컨이든, 팀밀리든, 주종 제외 선택 랜덤전이든...)하나, 3:3 팀플(서로 다른 팀 소속)하나... 등등으로 구성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승리팀에게 가는 상금은 좀 줄이고, MVP, 포토제닉(세레머니상), 개그상(응?) 등등을 수여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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