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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4/24 21:47:17
Name ICaRuStoTheSkY
File #1 1209013844_1.jpg (394.5 KB), Download : 19
Subject 신한은행 프로리그 3주차 엔트리가 나왔습니다.


눈이 가는 매치업이...
진영수 VS 이제동 김구현 VS 오영종
그리고 역시나 제일 눈이 가는건 이영호 VS 박성균 대전이네요
또 정말 오랜만에 볼수있는
팀플에 홍진호, 박정석 조합이 나오는군요.
역시 KTF의 문제는 팀플인듯 싶네요
그리고 4월 29일 이스트로 VS 온게임넷 스파키즈 대진에서
박명수 선수가 팀플에서 랜덤으로 출전하는군요
그랜드 파이널 리매치
삼성 칸 VS 르까프 오즈 경기도 있네요
공군이 양대 방송사 팀 상대로 연승을 기록할수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오랜만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많이 보입니다.
김민구 선수, 김선기 선수, 박태민 선수도 개인전에서 오랜만에 보는듯 싶네요
이주영 선수가 친정팀 상대로 승리를 거둘수 있을지...
임요환 선수와 박영민 선수 대진도...
만약 스파키즈 전을 공군이 승리한다면
연승도 기대되는 경기기에 볼만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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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타이밍
08/04/24 21:52
수정 아이콘
진영수 VS 이제동!
홍진호 박정석 조합도 오랜만인거 같네요
Lonelyjuni
08/04/24 21:53
수정 아이콘
헌터는 솔직히 토스 저그 같은 경우 기본유닛만 줄창 뽑는데 랜덤 해서 꿀리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테란일 경우에만 어느정도 대비하고 투저그일 때는 압도적 유리, 토스 일때는 같이 기본유닛 줄창뽑으면서 가면 할만하다고 생각되네요
랄프로렌
08/04/24 21:53
수정 아이콘
KTF랑 위메이드는 모두 동족전의 압박 -_-;;;
삼성과 티원은 3:0 엔트리네요. 티원 엔트리 최악..
매콤한맛
08/04/24 21:56
수정 아이콘
김재훈선수 4경기만 벌써 3번째 배치인데 이번에는 과연 경기를 할수 있을지...
진보라
08/04/24 21:57
수정 아이콘
와우
진영수 vs 이제동..
저그전만큼은 타이밍,컨트롤,운영,센스 정말 단점을 찾기어려운 진영수와
5판3선승제에선 테란에게 질것같지않은 이제동선수와의 경기군요 기대되요~~
타마마임팩트
08/04/24 22:02
수정 아이콘
콩짝!!
살인의추석
08/04/24 22:06
수정 아이콘
공군!!!!!!!!!!!!!!!!!!
물빛은어
08/04/24 22:11
수정 아이콘
T1 대 삼성의 경기는.. 4세트가 좀 불안하지만 1~3세트 중 2경기를 잡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08/04/24 22:23
수정 아이콘
강민 화이팅 !
08/04/24 22:25
수정 아이콘
보면서 티원 엔트리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요?
서현고객님
08/04/24 22:33
수정 아이콘
이영호vs박성균!!!!
신예ⓣerran
08/04/24 22:36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의 명품 테테전 또 한번 기대하겠습니다.
나르는 드랍쉽
08/04/24 22:40
수정 아이콘
티원은 오히려 삼성전보단 소울전 엔트리가 더 불안해 보이네요. 아직 고인규의 토스전은 조금더 지켜봐야한다고 봤을때 김택용이 1승은 해줘야 되는데 플플전에다가 현재 개인전 2패라니...
피부암통키
08/04/24 23:07
수정 아이콘
가...강민 또다시!!!
강예나
08/04/25 01:22
수정 아이콘
삼성전 T1 엔트리는 티원이 셧아웃 당할 엔트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악담을 하긴 했지만 4경기 고인규vs송병구 선수에 한한 이야기고 상성으로 보면 외려 T1이 유리해보이기도 하죠. 게다가 팀플레이에서는 윤종민 선수가 다시 돌아와 균형을 잡고 있는데 반해 삼성은 이런저런 카드를 끼우면서 일단 조합하려는 중인거 같고. 박태민 선수가 오영종 선수를 잡던 플레이를 보여주고 전상욱 선수가 정명호 선수와의 일전에서 보여준 플레이를 보여준다면 외려 삼성쪽이 불리해질수도 있는 엔트리라고 봐요.

소울전 역시 김윤중 선수의 토스전은 검증전이고 김구현 선수 역시 얼마전 박성균 선수나 이스트로의 신인선수에게 일격을 당하는 등(허나 고인규 선수의 토스전 역시 불안하기는 매한가지라 1경기에는 크게 기대가 안되네요.) 동족전은 변수가 많지만 결국 준비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파이팅입니다. 어휴.
IntiFadA
08/04/25 09:0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이번 주 T1은 고인규 선수가 키를 쥐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지난 두 경기에서 정말 만만치 않은 두 테란을 상대로 2승을 거둔 고인규 선수가 이번주 막강한 두 토스를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어쩐지 고인규 선수의 승패와 팀의 승패가 일치할 것같은 느낌입니다.
08/04/25 10:33
수정 아이콘
박정석 홍진호 헌터스 팀플도 올드파워를 보여줄런지 확인할 기회인 듯 합니다.
김환중의 헌터스 불패 자신 발언을 다른 기회로 확인할 기회가 되겠죠.
SlamDunk
08/04/25 21:46
수정 아이콘
저는 도대체 어디가 삼성vsT1 3:0엔트리라는 소린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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