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5/05 20:35:50
Name The xian
Subject 오늘의 프로리그 - 8:32분 현재 양 팀 모두 에이스 결정전입니다.
▶MBC게임 대 위메이드(오후 6시30분)
1세트 고석현(저) <오델로> 박성균(테)
2세트 민찬기(테) <안드로메다> 김재춘(저)
3세트 김동현(저)/이재호(테) <한니발> 임동혁(저)/손영훈(프)
4세트 김재훈(프) <카트리나SE> 이윤열(테)
5세트 <폭풍의언덕>

▶KTF 대 한빛(오후 6시30분)
1세트 이영호(테) <폭풍의언덕> 윤용태(프)
2세트 배병우(저) <블루스톰> 김동주(테)
3세트 임재덕(저)/박정석(프) <헌터스> 신정민(저)/임진묵(테)
4세트 고강민(저) <안드로메다> 김명운(저)
5세트 <콜로세움>

MBC게임 대 위메이드의 경기는 엎치락뒤치락 하는 경기였습니다. 첫 세트를 박성균 선수에게 내준 MBC게임이,
요즘 저그 킬러로 뜨고 있는 민찬기 선수의 파괴력 있는 경기 운용으로 동점을 만든 다음 팀플에 승리하여 역전했습니다.

그러나 4경기에 네 번이나 배치되고도 경기 출전을 못했던 김재훈 선수를 이윤열 선수가 기습적인 치즈러쉬로 무너뜨리며
경기는 다시 원점. 에이스 결정전으로 갑니다. 김재훈 선수는 지난 3주 동안은 경기가 3:0이나 0:3으로 끝나서 출전하지 못하더니
이번에는 치즈러쉬로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하고 지지를 칠 수밖에 없었군요. 긴장 많이 했던 듯 합니다.

KTF대 한빛의 경기는 이영호, 배병우 선수의 연승으로 KTF가 쉽게 가는 듯 했습니다만
신정민/임진묵 선수의 팀플 조합이 불리해 보였던 상황을 딛고 승리를 거두고
한빛 김명운 선수가 빛나는 저글링 운용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었습니다.

아, KTF대 한빛의 에이스 결정전은 1경기의 리매치입니다. 이영호 대 윤용태 선수군요.
이영호 선수가 하루만에 2승을 할 것인지, 아니면 윤용태 선수가 리벤지를 할 수 있을지. 관심이 가네요.

MBC게임 대 위메이드의 에이스결정전은 테테전입니다. 무려 염보성 대 박성균 선수군요.
이쪽도 빅매치입니다.


오늘은 양 팀 모두 에결입니다. 에이스 대 에이스 매치라고 불리기에 손색 없는 매치이군요. 어찌 될까요?


- The xian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5/05 20:36
수정 아이콘
이윤열!!!!!!!! 이 말 밖엔...
에결에 또 나오길 바라는 건 무리겠죠?
Satomi x2
08/05/05 20:37
수정 아이콘
염선생대 박성균이던데요...
Southpark
08/05/05 20:37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의 4주 후에 봅시다 치즈러쉬... 김재훈 선수 4주만에 나왔는데 운이 너무 안좋았네요.
사상최악
08/05/05 20:38
수정 아이콘
4주를 기다려온 선수의 경기가 끝나는데 5분 밖에 안 걸리네요.
이영호vs윤용태 리매치가 기대되는데, 이영호 선수가 하루 2승을 해낼 수 있을지.
Mr.Children
08/05/05 20:39
수정 아이콘
으... 진짜 에결 대박인데요
윤용태vs이영호 양팀 에이스 맞대결
박성균vs염보성 테테전본좌라는 박성균과 엠히씨의 해결사 염선생... 으.. 멀티뷰 풀가동!
김슨생
08/05/05 20:40
수정 아이콘
이승원 해설 : (김재훈선수는) 상황이 약간 희극적으로 흘러갔지만 이런 것에 상처받지 말고....
.......더 슬퍼 집니다 ㅠ
The xian
08/05/05 20:40
수정 아이콘
오늘은 에결이 양 쪽 다 대박이네요.;;
마음의손잡이
08/05/05 20:41
수정 아이콘
저기 에이스결정전 선수등장신에서 장난 좀 안쳤으면 좋겠네요. 한 두 번 보면 웃긴데 여러번 보니 시간만 끄는 것 같아요
야인과나비
08/05/05 20:41
수정 아이콘
으......TU랑 DMB랑 두개 동시에 키고봐야겠네요....이런이런..이런대박매치가 함께나오다니........그래도 사실...윤용태선수가 좀 포스가 달려보여서....박성균vs염보성이 더궁금하네요
08/05/05 20:42
수정 아이콘
마음의손잡이님// 언제부터인지 유행처럼 되어가는 듯 하네요.
전 아직도 적응 안되서 깜짝깜짝 놀랍니다.
The xian
08/05/05 20:45
수정 아이콘
저는 다음 팟플레이어 두개 켜놓고 보면서 퇴근준비 합니다. 4일 연짱 당직도 오늘로 끝이고 내일부터 휴무이군요. 후우~

그동안 외로웠습니다ㅜ_ㅜ

(물론 에결은 보고 퇴근합니다)
08/05/05 20:45
수정 아이콘
이영호 vs 박성균 이후에 두선수중 누구라도 빨리 염보성 선수랑 붙는거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매치업 성사네요.

그리고 4경기 이윤열 선수의 치즈러쉬 짜릿했습니다.

김재훈 선수 타 커뮤니티 가니 벌써 444토스라는 별명이 나오네요. 4세트 4주 4분
The xian
08/05/05 20:46
수정 아이콘
윤용태 선수 노게이트 더블로 먼저 배짱 있게 빌드를 선택했습니다. 휘둘리고 싶지 않다는 것 같군요.
이영호 선수는 개스조절하는 거 보니 원팩 더블일 듯 합니다.
08/05/05 20:46
수정 아이콘
김재훈선수는 4라는 숫자만 보면 이가 갈리겠네요.
마음의손잡이
08/05/05 20:47
수정 아이콘
김재훈 4- 4인용맵에서 4주만에 4번출전에 4세트에서 4분만에 4마린에게 패배...
08/05/05 20:48
수정 아이콘
마음의손잡이님// 파포에 가보면 4경기 경기결과 기사에 이미 에결뜹니다.;; 빨리 궁금하시다면 파포에 가셔서 미리 확인하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전 오히려 선수들이 그렇게 장난치는게 더 긴장되고 재밌던데요.^^;; 그나저나 김재훈선수 정말 지못미...이윤열선수 조금만 봐주시지...ㅠㅠ
08/05/05 20:49
수정 아이콘
근데 월요일날은 정소림 캐스터 아니였나요 ㅠㅠ
08/05/05 20:50
수정 아이콘
SKY92님// 월,화가 바꼈다고 중간에 박승현캐스터님이 말씀해주셨어요
마음의손잡이
08/05/05 20:50
수정 아이콘
onlyoov님// 파포가 있었군요... 별로 마음에 드는 곳이 아니라서요
당신은저그왕
08/05/05 20:50
수정 아이콘
이윤열...;;...언제 무너질까요?
08/05/05 20:51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상대가 뭘하는지도 관심이 없네요.
08/05/05 20:51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는 상대가 뭘하든 이긴다 이건가요?
Foxy Lady
08/05/05 20:51
수정 아이콘
영호 선수 정찰-_-....... 오늘 에결에 현재 가장 강한 테란셋이 다 나왔군요!
랄프로렌
08/05/05 20:51
수정 아이콘
김재훈 선수의 부부클리닉토스라는 별명때문에 크게 웃었습니다 하하하
한빛은 윤용태말고는 진짜 나갈 선수가 없어 보이네요.
김준영 선수도 없고, 에이스결정전 가면 제일 문제되는 팀인듯..

SKY92님// 저도 정소림 캐스터 보고싶네요ㅠㅠ
08/05/05 20:51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엠겜 중계진 오늘 대박이네요. 특히 4경기때 너무 웃었어요.

진짜 흥분하는데 이 중계진이 최고인듯.
The xian
08/05/05 20:52
수정 아이콘
엠겜쪽도 시작했네요, 폭풍의 언덕에서 세로방향입니다. 염보성 7시, 박성균 11시군요.

이쪽은 염보성 선수가 초반에 배짱을 부리고 시작합니다.
08/05/05 20:52
수정 아이콘
그럼 내일 정소림 캐스터가 나온다는건가요? 마재윤 vs 이성은 경기를 정소림 캐스터랑 함께하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랄프로렌
08/05/05 20:54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셔틀견제에 대해 굉장히 꼼꼼하게 수비하고, 골리앗도 빨리 뽑는데
프로토스는 물량 뽑으면서 계속 멀티멀티멀티 하면 안 될까요?
테란 저런 빌드라면 벌쳐도 모자라서 나오긴 어려울 거 같은데...

선수들이 그 생각 안 하진 않을텐데 참 저 전략 오래 가네요;;
과연 어떤 전략이 저 전략의 파훼법이 될지..
The xian
08/05/05 20:54
수정 아이콘
허... 이영호 / 윤용태 선수는 멀티 기본으로 3개 먹고 시작하려는 건가요;;
08/05/05 20:56
수정 아이콘
윤용태선수 현재까지 분위기 좋네요. 이영호선수 과연 저 결과가 자신감이 될지,아니면 만용이 될지.
택용스칸
08/05/05 20:57
수정 아이콘
윤용태 염보성 선수의 승리 예상합니다..
08/05/05 20:58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참...... 아니 포스가....... 어린 괴물이 아니라 리얼 괴물이네요.
The xian
08/05/05 20:59
수정 아이콘
윤용태 선수... 이영호 선수와의 센터싸움에서 무참하게 패배하네요......

결국 지지 나옵니다. 고개를 떨구는 윤용태.
08/05/05 20:59
수정 아이콘
토스전 9연승에 공식전 7연승을 달성하는건가요. 요즘은 뭘해도 안질것 같아요!
브레인
08/05/05 21:01
수정 아이콘
이영호 누가 이기나요?

케텝은 진자 이영호 없음 어쩔뻔했는지
완전연소
08/05/05 21:01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정말 강력하네요~

진짜 2008년은 이영호의 해가 될 지도 모르겠네요~!
08/05/05 21:01
수정 아이콘
이영호 진짜 괴물이네요
Mr.Children
08/05/05 21:02
수정 아이콘
최상급 프로게미머들 사이에서 또 실력차가 있음을 이영호 선수가 보여주네요
윤용태선수 완패입니다. 실력에서 완전히 밀렸어요.
휀 라디엔트
08/05/05 21:04
수정 아이콘
원서치로 생더블을 파악한 이윤열선수...
투머린이 입구에서 프로브를 공격한다 싶더니...
한부대의 일꾼이 플토진영 미네랄을 찍고 몰려가는데...

이때 클로즈업된 염선생의 내뱉는 듯한 한마디...
"못막어..."
염선생...진짜...인정...
08/05/05 21:04
수정 아이콘
KTF는 진짜 이럴때 우승을 해야죠. 이영호,배병우 원투펀치에 한경기 당 2승카드인 이영호를 보유하고 있잖습니까. (제발 팀플 안정화좀)
드림씨어터
08/05/05 21:05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진짜 전율입니다. 노게이트 더블넥을 정찰도 안하고 아주 무난 하게 막아 버리네요;;;

이런 기분 최연성 선수 이후 처음 느껴봅니다.

정말 요즘엔 박지성, 이영호 두 선수 보는 낙으로 삽니다.....
The xian
08/05/05 21:06
수정 아이콘
엠겜은 남북전 양상. 염보성 선수가 꽤 앞서갔는데 박성균 선수가 특유의 자리잡기 능력으로 많이 따라왔네요.

이거 오히려 상황을 역전시킬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음의손잡이
08/05/05 21:06
수정 아이콘
이영호의 3가스는 마재윤의 4가스처럼 보이네요... 흠이 없습니다. 막고 나가는 테란 그자체
08/05/05 21:08
수정 아이콘
이영호, 박성균 두 신예 테란이 내가 더 최고야! 라는듯이 양쪽 경기에서 장난이 아니네요.
김용만
08/05/05 21:08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지난해 초까지만 해도 김택용, 송병구 선수로 막을 수 있는 괴물이었으나...
이제 그 누구도 막을 수 없게 됐네요...
와이숑
08/05/05 21:09
수정 아이콘
박선비의 메카닉...
무지개빛깔처
08/05/05 21:09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이기려면;;
노게이트 트리플 넥 후 쓰리포지 돌리며 게이트 폭발시켜야 하나요? 윤용태 선수가 아예 준비하고 지상군 준비했는데도 이겨버리네요.
08/05/05 21:10
수정 아이콘
두 괴물의 예술경기 한번 더 보고 싶습니다.

이영호 박성균. 생각만 해도 심장 떨립니다.
08/05/05 21:11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도 정말 괴물이군요.....
랄프로렌
08/05/05 21:11
수정 아이콘
와 이건 양방송사 에이스결정전 모두 한 선수의 압승이네요;
이영호 선수와 박성균 선수 진짜 미칠듯한 경기력;;;
The xian
08/05/05 21:11
수정 아이콘
드랍쉽 싸움에서 염보성 선수가 저렇게 속절없이 밀리는 경우는 정말 처음 보네요. 이거 할 말이 없습니다.
08/05/05 21:12
수정 아이콘
염선생이 이렇게 밀리네요 ....
08/05/05 21:13
수정 아이콘
둘 중 한 선수가 cop를 못받을걸 생각하니..
랄프로렌
08/05/05 21:13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 불리한 상황을 극복하고, 참 침착하게 경기하네요.
염보성 선수가 드랍쉽 내려서 자리잡으면 전혀 당황 안 하고
너 내렸어? 그럼 나도 내려서 잡아먹는다. 라는 듯한 드랍쉽 운영...
Carrier_Kim
08/05/05 21:13
수정 아이콘
흠.. 이런 박선비를 이기는 이영호선수는 뭐죠?? 하하하;; 그리고 이영호선수.. 김구현선수나 허영무선수랑 하는거 한번 보고싶습니다... 허허;;
08/05/05 21:15
수정 아이콘
요즘도 상향평준화라는 이야기를 꺼내기가 뭣합니다.
아직도 잘하는 선수들은 너무 잘하는 것 같아요.
진리탐구자
08/05/05 21:15
수정 아이콘
아 염보성인데.....말도 안 돼. 맘마미아!
크라잉넛
08/05/05 21:15
수정 아이콘
박성균도 괴물은 괴물이네요. 진짜
와이숑
08/05/05 21:16
수정 아이콘
마패까지..
08/05/05 21:17
수정 아이콘
박성균,이영호 쩌네요......
크라잉넛
08/05/05 21:17
수정 아이콘
박성균과 이윤열. 두 테란이 프로리그에서 제몫을 해주니깐 위메이드가 바로 중상위권으로 치고나가는군요.
The xian
08/05/05 21:17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 하루에 2승입니다. 위메이드가 재역전승으로 이기는군요.
08/05/05 21:17
수정 아이콘
두 선수 다 말이 안나오네요........ 허허허;;;
찡하니
08/05/05 21:17
수정 아이콘
이영호, 박성균 두 괴물들 덜덜덜
Foxy Lady
08/05/05 21:17
수정 아이콘
무섭네요 두선수다.. 두 선수 스타일도 참 달라서 더욱 재밌는거 같아요
08/05/05 21:17
수정 아이콘
탐관오리 금의환향 세레모니
compromise
08/05/05 21:18
수정 아이콘
두 선수 다 너무 잘하는데요..
08/05/05 21:18
수정 아이콘
이영호 박성균 두 선수 오늘 전율입니다...
08/05/05 21:18
수정 아이콘
이길 방법은 있지만 쉽지 않습니다.

노게이트 더블가고, 템 테크 빨리 타서 템플러 에너지 꽉꽉채우고, 투 로버틱스로 투셔틀 만들어서 한 셔틀은 리버 나머지 하나는 템플러 넣은후, 템테크 빨리 간만큼 아비타 트리뷰날 빨리 지어서, 첫교전에서 테란을 압도하며, 테란의 삼돌이를 제압하는 방법을 쓰면 좋겠지만,

1. 노게이트 더블넥을 가는 걸 상대방이 용서해 주어야

2. 아비타 트리뷰널과 투 로버틱스의 극단적인 자원소비로 인한, 병력 공백을 상대방이 용서해 주어야

가능합니다. 그런데 1, 2번을 용서해주기가 힘들다고 봐야되니, 거의 힘들지 않나....
08/05/05 21:18
수정 아이콘
오늘 응원하는 두팀이 에결까지 가서 모두 이겼네요. 위메이드 KTF 화이팅!!!
몽키.D.루피
08/05/05 21:18
수정 아이콘
간만에 정말 재밌게 프로리그 봤습니다. 이영호, 박성균, 이 두명은 정말 잘 하네요. 흐뭇합니다.
08/05/05 21:19
수정 아이콘
그냥 보면서..이런식으로 토스잡으면되요 란식의 경기...
정찰도 안하고 속업이안료된 벌쳐로 정찰후 정말
무난한 승리..
방금 박성균선수도 염보성선수를 잡았네요
이영호선수가 저~~만치 멀리달리고있으면
그뒤를 박성균선수가 바짝뒤쫒고 있네요
이제동선수가 그리 부진한 모습은 아니지만
몇번 무너지는 모습을 보아 현재 저 두테란에 앞날이 기대됩니다!
야인과나비
08/05/05 21:19
수정 아이콘
박성균 2승(1세트+에이스결정전)
이영호 2승(1세트+에이스결정전)
오늘MVP는 누가 받아야 하나요?
랄프로렌
08/05/05 21:19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와 이영호 선수의 게임이 보고싶네요.
돌아와요! 영웅
08/05/05 21:20
수정 아이콘
최연성의 그 거만함에 비 할만 하네요 정찰 자체를 안가다니...
춘추전국시대가 지나고 이영호를 이겨라 시즌이 오나요
꿀호떡a
08/05/05 21:20
수정 아이콘
빌드 싸움에서 완전히 이기고 시작한 염보성 선수가 이렇게 아무것도 못해보고 밀리는거 처음 보네요 = =;;

이야, 대박입니다.
08/05/05 21:21
수정 아이콘
저 두 선수를 잡을 선수는 저그는 이제동 프로토스는 송병구 테란은 이성은
찡하니
08/05/05 21:21
수정 아이콘
두 선수를 모두 잡아내는 저그 토스 선수는 종족의 영웅이 되겠네요.
찡하니
08/05/05 21:22
수정 아이콘
후니님// 요즘 페이스가 떨어지고 있는 선수들만 묶으셨네요.
08/05/05 21:22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가 MSL에서 두선수를 떨어트리고 우승한게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길가던이
08/05/05 21:24
수정 아이콘
흠흠 그냥 눈에띄어서 택용스칸님에겐 죄송합니다만 둘다 빗나가주는 센스?
08/05/05 21:24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가 나갈 생각을 안한거에 비해 토스가 병력에 너무 빨리 투자했어요.
더 멀티 많이먹고 템플러로 확먹는 방법밖에 없는데 템플러 숫자도 부족했구요.
20080463
08/05/05 21:24
수정 아이콘
1위 MBCgame Hero 4승 2패 +9
2위 KTF 매직엔스 4승 2패 +4
3위 르까프 OZ 4승 2패 +1
4위 CJ Entus 3승 2패 +3
5위 위메이드 FOX 3승 2패 +2
6위 온게임넷 Sparkyz 3승 2패 -1

프로리그 정말 재미있네요.

이번주 남은 경기.

삼성전자 대 CJ
STX 대 온게임넷
이스트로 대 SK텔레콤
공군 대 르까프
크라잉넛
08/05/05 21:28
수정 아이콘
정말 매번느끼는 거지만 박상현-이승원-유병준 조합 너무 재미있고 , 활기차고 게임흐름도 잘읽어줘서 좋네요.
특히 경기소개할때 크크
08/05/05 21:30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김철,김양중 감독님들 이제서야 정신을 차리신듯
에결은 말그대로 팀의 에이스들이 나와 팀의 승리를 챙겨야 하는거죠.
다른선수를 키우기 위해 에결을 통해 기회를 주면서한다 이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이런 뻔하지만 제일 강한 카드를 계속 이용해줬으면 싶네요.
08/05/05 21:34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는 정말 대박엔트리였네요. 온겜하고 엠겜이 시간이 다를때는 쫌 별로인 엔트리만 나오더니 두 방송사 시간이 겹치니깐 이런 대박엔트리가 나오고.... 동영상 두개 띄워가며 보느라 정말 정신없었습니다.;;
로마니
08/05/05 21:36
수정 아이콘
박성균 이영호 선수 둘다 무섭습니다. 이건뭐 속칭 둘이 나와서 오늘 하루 다해먹었네요.
ArtControl
08/05/05 21:37
수정 아이콘
크라잉넛님// 저도 젤 좋아하는 조합이죠...
개그 센스가 날이 갈수록 느는것 같아요

의외로 두 최강 테란이 그나마 약한 종족전이 저그전이라는게 약간 아이러니네요
결국 이 두명 이길사람은 이제동 밖에 없는건가?
08/05/05 21:40
수정 아이콘
아... 보는 내내 무섭더군요 진짜 무섭습니다 이영호 선수.. 박성균 선수도 잘했다고 하니 나중에 봐야겠군요.
진보라
08/05/06 13:59
수정 아이콘
노배럭 더블로 시작한 염보성과 원팩더블에 박성균
또 초반 진출해서 벙커를 두들기는 박성균에 탱크를 파리잡듯 제거하는 염보성에
기세 그 후 벌쳐까지 무난히 막아낸후 완벽히 염보성에 페이스로 흘러갈 줄 알았는데
박성균 선수는 정말 신기하게도 주도권을 놓치지 않네요

보통 테테전에서 그정도 상황쯤되면 정면치고오는 병력이나 드랍쉽 막기 급급할텐데 오히려 적은병력으로
과감한 전진배치와 값싸고 효율좋은 벌쳐로 계속 타이밍을 뺏으면서 자원적으로 오히려 앞서가고 맵을 다
장악해버리는... 이영호가 괴물같이 압도적인 포스와 힘으로 경기를 지배한다면
박성균은 정말 천재적이고 세련된 효율적인 경기운영을 보여주는군여 ;; 메카닉때 자리잡는 센스는 진짜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664 마재윤 선수 아쉽네요. [28] opSCV7990 08/05/06 7990 0
34663 5월 6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STX 소울 대 온게임넷 스파키즈 [38] 택용스칸4037 08/05/06 4037 1
34662 5월 6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삼성전자 칸 대 CJ 엔투스 [166] The xian5667 08/05/06 5667 2
34661 [알림] 앞으로 문자중계 글은 게임게시판에 올려주세요. [5] anistar4314 08/05/06 4314 2
34660 펌] Zergology 4.0 - 이윤열의 시대, 대장정의 시작. [7] 펠쨩~(염통)5233 08/05/06 5233 2
34659 최대한 객관적으로 써본 깔끔한 스타 판도 <수정본 2차> [48] aura9639 08/05/05 9639 6
34658 오늘 MVP누가 받죠? 2008년은 테란의 해? [31] aura6565 08/05/05 6565 1
34657 테란의 시대 [18] 니드5418 08/05/05 5418 0
34656 이영호선수를 상대하는 프로토스 어떡해야하나요???? 도대체?????? [40] 처음느낌6916 08/05/05 6916 0
34655 요새 또 스타 볼맛 나는군요.^^ [9] 목캔디4536 08/05/05 4536 0
34654 오늘의 프로리그 - 8:32분 현재 양 팀 모두 에이스 결정전입니다. [90] The xian5690 08/05/05 5690 0
34653 레이스 vs 레이스 왜 발키리를 안뽑을까요? [37] Ciara.7848 08/05/05 7848 0
34652 프로토스의 저그전 [24] Akira7029 08/05/05 7029 0
34651 TG삼보-인텔 클래식이 지금 진행 중입니다. [27] The xian7511 08/05/04 7511 1
34649 이제동선수의 저그전이 최연성코치의 저그전과 같아졌군요. [31] Yes9336 08/05/04 9336 0
34648 오늘 이윤열 선수의 MSL경기가 있습니다. [44] 로마니9368 08/05/03 9368 0
34647 '박카스 판박이' 에버 2008. 박카스 제 2라운드? [32] 피크로스6907 08/05/03 6907 0
34646 오늘의 프로리그 STX: CJ & 삼성: 온게임넷. [39] 4thrace4940 08/05/03 4940 0
34645 [L.O.T.의 쉬어가기] 달리기보다 걸어가는 것이 더 아름답습니다. [4] Love.of.Tears.5034 08/05/03 5034 4
34644 2008. 5. 3(土) pp랭킹입니다. [3] 택용스칸4137 08/05/03 4137 0
34643 스타크래프트1과 스타2가 나왔을때의 주관적인 시뮬레이션에 대한 주절거림 [22] 피스6817 08/05/02 6817 0
34641 펌]Zergology 3. - 홍진호. [20] 펠쨩~(염통)8316 08/05/02 8316 14
34640 Bisu 의 완벽한 패배, 신혁명을 위한 과도기인가 혁명의 종결인가 [40] 크라잉넛9723 08/05/01 972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