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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5/06 18:03:07
Name The xian
Subject 5월 6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삼성전자 칸 대 CJ 엔투스
삼성전자 칸 대 CJ 엔투스 (오후 6시30분)

1세트 허영무(프) <오델로> 박영민(프)
2세트 이성은(테) <안드로메다> 마재윤(저)
3세트 이재황(저)/박성훈(프) <한니발> 한상봉(저)/손재범(프)
4세트 차명환(저) <카트리나SE> 김준영(저)
5세트 에이스 <폭풍의언덕> 에이스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온게임넷 주관)

오늘은 아바리그가 없나 봅니다. 온게임넷에서 중계를 6시 30분에 하네요.
(4주차 일정에서 제가 잘못 알았나 봅니다. 물론 밑의 일정 글은 수정하였습니다.)


◎ 개인적으로 관심 가는 경기 : 1, 2경기입니다.

1경기 - 최근 프로리그에서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프로토스 허영무 vs CJ의 든든한 맏형이자 '영원한 캡틴' 박영민

● 오델로 전적 및 포모스 기준 최근 10경기 전적
허영무 총전적 1승 0패 대 플토전 전적 없음 (포모스 기준 최근 10경기 7승 3패)
박영민 총전적 1승 2패 대 플토전 전적 없음 (포모스 기준 최근 10경기 5승 5패)

● 상대전적 없음 (두 선수는 첫 공식전입니다)

2경기 - 악연인지 인연인지 굴레인지 모를 질긴 관계. 이성은 vs 마재윤 (지는 쪽은 안드로메다행 예약??)

● 안드로메다 전적 및 포모스 기준 최근 10경기 전적
이성은 총전적 1승 0패 대 저그전 전적 없음 (포모스 기준 최근 10경기 4승 6패)
마재윤 총전적 1승 2패 대 테란전 0승 2패 (포모스 기준 최근 10경기 2승 8패)

● 상대전적 이성은 5 : 2 마재윤


- The xian -

P.S. 개인적으로, 문자중계의 마지막 방장이 되어 안타깝습니다. 저는 이제 가끔 시간 있을때마다 불판을 개설하도록 하겠습니다.

SKY92님이 보여주신 것만큼 지속적인 애정을 보여주는 것은 여건이 허락지 않아 불가능하겠지만,
제가 불판을 개설하게 된다면 제가 개설한 불판은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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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06 18:04
수정 아이콘
부...... 불판 속도가 광속이시네요. (덜덜덜......)
08/05/06 18:05
수정 아이콘
CJ는 아무래도 2경기에 따라 에결이냐 아니냐가 갈린다고 봅니다. 1경기는 요즘 두선수의 분위기가 극히 상반되어 있고, 3경기 한상봉/손재범 조합은 첫조합이니 불안요소도 많을테니까요.


결론은 마재윤이 키포인트라는 이야기인데....... (만약 마재윤선수가 2경기를 이기고 격한 세레모니라도 한번 해준다면 CJ의 사기를 업시키면서 승산이 올라갈거라 봅니다. 물론 이길수만 있다면.)
랄프로렌
08/05/06 18:06
수정 아이콘
2경기 이성은이 이기면 3:0 나올 거 같은데.. 그러기 위해선 1경기가 중요하겠지만요
2경기 여파에 따라 온 커뮤니티가 폭발할 수도..-_-;;;;
compromise
08/05/06 18:12
수정 아이콘
곧 시험이라 오래 있지는 못하겠지만 마재윤vs이성은은 볼 수 있겠군요.
세상속하나밖
08/05/06 18:15
수정 아이콘
스.. 승리의 마재윤!! 은 훼이크고..

이성은 선수가 이겼으면 하네요.. 물론 경기는 재밌는경기길...
HalfDead
08/05/06 18:15
수정 아이콘
아이구 오늘은 좀 마재윤 선수가 이겼으면 좋겠어요.
왠지 이성은 선수가 덜 타격받을듯한 -_-;;;
마재윤 선수 오늘 지면 어휴,,,,,;;;;;
08/05/06 18:18
수정 아이콘
근데 처두션으로써는 에결 가도 쉽지는 않겠네요. 폭풍의 언덕이라면 테란이 유리한 맵인데....... CJ에 지금 안정적인 테란카드가 없다는게 불안요소입니다. 오늘 승부 쉽지 않을것 같아요.
08/05/06 18:23
수정 아이콘
요즘 허영무 선수 포스가 장난이 아니라서....

왠지 에결 까지 갈 것 같은 느낌

CJ가 3, 4, 5경기 연속 잡아내며 승리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5경기는 송병구선수: 서지훈선수.
The xian
08/05/06 18:23
수정 아이콘
방송화면 하단으로 방송하기 몇분 몇초 전이라고 알려주는군요. 저것도 생각 잘 했다고 봅니다.

(TV팟으로 보고 있습니다)
08/05/06 18:26
수정 아이콘
1경기는 곰티비리그에서 보여준 박영민선수의 상태상 허영무선수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고, 역시나 승부의 키포인트는 2경기겠죠. 근데 2경기에 이겨도 3경기 팀플이 쉽지가 않네요. 워낙에 삼성의 팀플은 강해서.... 제가 예상에는 팀플에 마재윤선수를 뺀이유도 팀플은 버리고;; 갠전에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생각되네요. 그나저나 씨제이는 오늘 경기지면 중하위권으로 급속도로 추락합니다.
The xian
08/05/06 18:30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문자중계 하는 것에 맛들려서 그동안 와우도 좀 등한시했었는데 이제는 와우 다시 많이 하게 되겠군요 이거.;;
08/05/06 18:31
수정 아이콘
onlyoov님

GSL에서 박영민 선수 경기 보셨군요.

저도 그 경기 기대하며 봤는데, 눈가에 습기가 앉더라고요.

삼성 팀플 강하니 잘못하면 3:0도 나오겠는데, 그런데 2, 3 경기중 한 경기는 CJ가 가져갈 것 같은 모호한 느낌이 드네요.

3경기중 1경기만 가져가면, 그 후는 CJ가 전반적으로 유리하다고 봅니다.
The xian
08/05/06 18:33
수정 아이콘
오늘 정소림-김정민-주훈 조합은 어떨려나 모르겠습니다.
초록별의 전설
08/05/06 18:34
수정 아이콘
마재윤 대 이성은 선수 경기 떨려서 못보겠네요. 왜 내가 안절부절인지...
08/05/06 18:35
수정 아이콘
주훈 감독님은 정소림 캐스터와 왠지 궁합이 잘 맞을 것 같네요.

요즘 점점 해설 실력이 향상되시던데, 앞으로 더 안정이 되시면 유머감각도 갖이 곁들여지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The xian
08/05/06 18:37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 1시, 박영민 선수 5시네요. 세로 방향입니다.

평일인데도 만석이네요.
택용스칸
08/05/06 18:37
수정 아이콘
1시 허영무 5시 박영민 선수입니다.
과연 어떤 선수가 승리할지..; 두 선수 모두 파일런 건설했네요.
08/05/06 18:37
수정 아이콘
한상봉선수 삭발하지 않았나요?
택용스칸
08/05/06 18:38
수정 아이콘
두 선수 모두 원게이트 가스네요.
08/05/06 18:38
수정 아이콘
mbc게임은 왜 매번 경기 시작이 늦죠??
The xian
08/05/06 18:39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는 대각선으로 정찰하고, 박영민 선수는 일곱시쪽으로 가는군요. 두 선수 다 정찰방향이 빗나갑니다.
08/05/06 18:39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이 전략적으로 경기 빨리 시작하는 것 같아요.

항상 빠르더라구요.
택용스칸
08/05/06 18:39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 센스가 좋네요.
박영민 선수의 위치를 아는 정찰. 연습이 많이 되있는 것 같네요.
The xian
08/05/06 18:40
수정 아이콘
박영민 선수가 코어가 좀 늦게 도는 것 같군요.
The xian
08/05/06 18:41
수정 아이콘
로보틱스 허영무 선수가 아주 약간 빨리 지어집니다. 허영무 선수는 게이트를 먼저 늘렸네요.
The xian
08/05/06 18:42
수정 아이콘
박영민 선수는 갑자기 게이트를 셋으로 늘립니다. 구석엔 옵저버토리를 지었네요.
옵저버토리와 서포트 베이는 박영민 선수가 더 빠릅니다.
08/05/06 18:42
수정 아이콘
박영민선수 날빌이네요.
The xian
08/05/06 18:43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 병력 진출합니다. 아직 허영무 선수는 상대가 3게이트라는 것을 모르는 듯 합니다.
박영민 선수의 옵저버를 먼저 잡아주는 허영무 선수.
The xian
08/05/06 18:45
수정 아이콘
첫 교전에서 허영무 선수가 일단 드라군이 하나가 더 남았습니다. 양패구상이네요.
한번 더 옵저버를 잡아주는 허영무 선수. 그리고 멀티를 먼저 합니다.
08/05/06 18:45
수정 아이콘
박영민선수 리버컨이 안좋았네요 ㅠㅠ
08/05/06 18:45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 리버로 드래군 뭉친곳에 일점사를 잘 못했어요. 진형은 더 좋았는데... 아쉽네요.
The xian
08/05/06 18:47
수정 아이콘
박영민 선수는 셔틀이 있는 것이 장점이고, 허영무 선수는 이것만 막아내면 매우 유리해집니다.
The xian
08/05/06 18:47
수정 아이콘
박영민 리버 하나는 남았는데 지상병력이 다 죽었어요. 셔틀은 잡혔습니다.
지나가다...
08/05/06 18:48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한테 많이 기우네요.
The xian
08/05/06 18:48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 리버만 일점사해서 잡아버리고, 박영민 선수의 병력을 쫓아냅니다. 멀티가 있어서 상황이 더 유리해지겠네요.
택용스칸
08/05/06 18:48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 박영민 선수는 앞마당이 없습니다.
허영무 선수는 4게이트 박영민 선수는 3게이트 입니다.
08/05/06 18:49
수정 아이콘
박영민 선수는 프루브 대동하고 이제 가야 합니다. 올인 해야죠.
08/05/06 18:49
수정 아이콘
아 저 셔틀이 잡힌게 너무 아쉽네요.
The xian
08/05/06 18:50
수정 아이콘
박영민 언덕에 노동드랍해서 앞마당 견제하려고 합니다.그러나 옵저버는 잡혔고요.

허영무 선수 셔틀과 드라군 이끌고 내려옵니다. 투리버 포격. 결국 언덕 위로 밀려올라갑니다.
지나가다...
08/05/06 18:50
수정 아이콘
박영민 선수 위기네요
택용스칸
08/05/06 18:51
수정 아이콘
박영민 선수 이제 앞마당 먹고 허영무 선수는 앞마당 못 돌리는 상황입니다.
08/05/06 18:51
수정 아이콘
언덕 잡은건 최선의 플레이네요. 허영무선수가 좀 들이대주기도 했고.
택용스칸
08/05/06 18:51
수정 아이콘
괜히 나갔네요. 그냥 지키기만 했으면 그나마 대등해졌을텐데 말이죠.
The xian
08/05/06 18:52
수정 아이콘
박영민 선수 리버 점사는 좋았는데 상대의 리버에 드라군이 모두 녹아버렸네요.
상대 앞마당을 지연시켜도 이젠 이길 수가 없습니다. 게이트 장악당합니다.
08/05/06 18:52
수정 아이콘
아아 결국 밀리네요.
택용스칸
08/05/06 18:52
수정 아이콘
박영민 선수 gg 삼성 1 : 0 리드합니다.!
지나가다...
08/05/06 18:53
수정 아이콘
박영민 선수 지지.
The xian
08/05/06 18:53
수정 아이콘
이제 곧 있으면 운명의 2세트가 시작되겠군요.
08/05/06 18:53
수정 아이콘
아...박영민선수...ㅠㅠ 물론 박영민선수의 패를 예상했지만...;;
08/05/06 18:54
수정 아이콘
엠겜은 STX 진영수 선수가 김창희 선수를 상대로 승리하였군요.

STX 원투펀치의 기세를 막기가 힘드네요.
지나가다...
08/05/06 18:55
수정 아이콘
과연 마-진 연합의 운명은??
08/05/06 18:56
수정 아이콘
그래도 마재윤이 이겨준다면 CJ가 승리할거 같네요
08/05/06 18:57
수정 아이콘
이성은이 무너진다면 삼성도 위기죠 팀플과 차명환선수
The xian
08/05/06 18:57
수정 아이콘
M본부에서는 진영수 선수가 이겼는데 마재윤 선수가 이에 화답(?)해 줄지.
택용스칸
08/05/06 18:58
수정 아이콘
이제 시작되는 애증의 관계.
08/05/06 18:59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이번 경기 책임이 큽니다.

3경기 팀플이 삼성에 비해서 다소 밀리는 상태라 반드시 이겨서, 4경기로 바통을 넘겨줘야 해요.
The xian
08/05/06 18:59
수정 아이콘
양 선수 악수를 나누고 경기석으로 들어갑니다. 지난번하고 타임머신 부스위치도 똑같고......
08/05/06 19:00
수정 아이콘
음? 갑자기 악수를 하네요. 원래 악수 안했던것 같은데... 에이스결정전전에만 하는거 아니였나요?
08/05/06 19:04
수정 아이콘
작년만해도 필패카드 허영무, 조공토스 허영무였는데
MSL 4강 한 번 밟고 나니 사람이 변하는군요;
08/05/06 19:06
수정 아이콘
싸이보니 진영수선수에게 마재윤선수가 Help me라고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과연 그 둘의 특훈의 성과가 얼마나 나왔을지.
08/05/06 19:06
수정 아이콘
아. 악동 이성은.

이번 경기는 세레모니의 대결이군요.

세레모니가 우주 멀리 날아갈것 같네요.
처음느낌
08/05/06 19:06
수정 아이콘
금주의 메인게임 출발합니다...
처음느낌
08/05/06 19:07
수정 아이콘
과연 브라끄관광이냐 마본좌관광이냐...
세상속하나밖
08/05/06 19:07
수정 아이콘
시작하네요

승리의 이성은!!
처음느낌
08/05/06 19:07
수정 아이콘
가로걸렸네요
처음느낌
08/05/06 19:09
수정 아이콘
슬슬 오늘의 관광상품을 예상해볼까요?

브라끄여행사 : 배틀한부대로 마무리
마본좌여행사 : 올멀티이후 무한저글링떄
The xian
08/05/06 19:09
수정 아이콘
12 앞마당 하고 오버로드 써치는 될 듯 합니다. 마재윤 선수는 노스포닝 3해처리인데, 이성은 선수는 대각선으로 먼저 정찰을 가네요.
지나가다...
08/05/06 19:09
수정 아이콘
노스포 3해처리네요
08/05/06 19:10
수정 아이콘
배째는 마재윤.
처음느낌
08/05/06 19:10
수정 아이콘
가로방향에서 노스포 3해처리라~~~ 가로로 먼저 정찰갔으면 큰일날뻔 했네요
08/05/06 19:10
수정 아이콘
역시 마재윤.

저렇게 배 갈라야 해요. 마재윤선수 유리합니다.
The xian
08/05/06 19:10
수정 아이콘
이성은 3배럭입니다. 한타이밍에 뚫어버리려고 할려나요? 아, 아니군요.
그런데 배럭이 의외로 빨라서 원배럭 더블에서 시작했다 해도 타이밍이 한 번은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나가다...
08/05/06 19:11
수정 아이콘
SCV 나오는 순간 치즈러시인 줄...-_-;;;
08/05/06 19:11
수정 아이콘
헉~

해설 듣고 이렇게 놀라기 처음이어요~

노스포 3해처리 응징당하는 줄 알았어요~
The xian
08/05/06 19:12
수정 아이콘
SCV 나오는 순간 치즈러시인 줄...-_-;;; (2)
08/05/06 19:12
수정 아이콘
진짜 치즈러쉬인줄;;
08/05/06 19:12
수정 아이콘
저거.... 뚫릴 것 같은뎅....
지나가다...
08/05/06 19:12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위기네요
The xian
08/05/06 19:13
수정 아이콘
불꽃!!! 이거 땡스팀입니까??
The xian
08/05/06 19:13
수정 아이콘
성큰 다 깨져나가요!!! 앞마당 완파 직전입니다. 메딕도 많아요.
지나가다...
08/05/06 19:13
수정 아이콘
아... 마재윤...
08/05/06 19:13
수정 아이콘
아이고.......
08/05/06 19:14
수정 아이콘
이성은 한번 잡기가 이리 힘든건가요.
처음느낌
08/05/06 19:14
수정 아이콘
아.. 아쉽네요 마재윤선수 또 무너지네요
The xian
08/05/06 19:14
수정 아이콘
이거 못 막겠네요. 뮤탈은 찍혔는데 나오자 마자 토끼몰이 당합니다. 지지. 삼성이 2:0으로 앞서갑니다.
지나가다...
08/05/06 19:14
수정 아이콘
아.. 마재윤 지지..
08/05/06 19:14
수정 아이콘
아~짜증나..
08/05/06 19:15
수정 아이콘
MSL에서 복수를 기대할수밖에요.
지나가다...
08/05/06 19:15
수정 아이콘
브라끄 세레머니 장착 중이네요
08/05/06 19:15
수정 아이콘
허탈하게 웃는 마재윤.
처음느낌
08/05/06 19:15
수정 아이콘
슬슬 세레모니 가동거네요 이성은선수
08/05/06 19:16
수정 아이콘
이 선수는 관심받는 큰 경기는 반드시 이기더라구요

세리모니 보고, 또 굴렀어요~
The xian
08/05/06 19:16
수정 아이콘
저질댄스의 완전판(?)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_-;;;; 마재윤 선수를 완전히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렸군요.
낭만토스
08/05/06 19:16
수정 아이콘
아...... 이성은 선수 최고네요 으하하하하
처음느낌
08/05/06 19:17
수정 아이콘
이번주 토요일 기대하겠습니다. 마재윤선수 결승전급 준비를 해오길 기대합니다.
08/05/06 19:17
수정 아이콘
이성은 선수 스타성이 정말 대단합니다. 이젠 새로운 세레모니의 개발이 필요할 때네요.
지나가다...
08/05/06 19:17
수정 아이콘
이성은 선수는 몸동작보다는 거만한 표정이 대박입니다 정말..
처음느낌
08/05/06 19:18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땡스팀러쉬에 당했네요

요새 더블이후 땡스팀러쉬 거의 안나오는데

이성은선수가 마재윤선수를 더블이후 땡스팀러쉬로 잡네요
08/05/06 19:18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는 msl 에서 다시 복수의 기회를 노리는 수밖에 없네요. ;;
처음느낌
08/05/06 19:19
수정 아이콘
이번 땡스팀빌드 왠지 유행탈듯한데요???

대각선만 아니라면 통할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빌드인거 같습니다.
내스탈대로
08/05/06 19:19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이성은 쵝오,, 스타계의 무링요 같아여
드림씨어터
08/05/06 19:19
수정 아이콘
정말 이성은 선수가 개인리그 결승 우승하면 어떨까 정말 궁금하네요~!

최곱니다 이성은 선수~!!!
지나가다...
08/05/06 19:20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CJ, 스윕 위기입니다. 팀플 꼭 이겨야죠.
낭만토스
08/05/06 19:21
수정 아이콘
모든 안티가 팬이 되는 그날까지....이성은선수 화이팅입니다. 흐흐흐
08/05/06 19:22
수정 아이콘
아쉽네요 좀 더 오래해주길 바랬는데
토요일까지 어떻게 기다립니까~~~~~~~~~~
The xian
08/05/06 19:22
수정 아이콘
M본부에서는 셔틀도 쓰지 않고 김구현 선수가 박찬수 선수를 완전히 압도하네요. STX가 2:0으로 앞서나갑니다.
08/05/06 19:23
수정 아이콘
양방송사 떡실신 나오는거 아닌가요.
The xian
08/05/06 19:24
수정 아이콘
아... 파이터포럼 대놓고 굴욕을 주네요...

2경기 기사제목이 "[신한은행] 삼성전자 이성은V, 3배럭 바이오닉으로 마재윤 안드로메다 행"
The xian
08/05/06 19:29
수정 아이콘
음, 한상봉 선수가 머리를 짧게 깎았군요. 삭발했다고 말씀하시는 분이 위에 계셨는데 사실이었나 봅니다.
08/05/06 19:30
수정 아이콘
어떻게든 에결까지 끌고 가야되는데요.......
08/05/06 19:31
수정 아이콘
CJ 팀플 잡으면 에결 갈 것 같기도 하네요..흠..
The xian
08/05/06 19:32
수정 아이콘
맵 한니발에서 삼성전자 박성훈 선수 2시, 이재황 선수 5시입니다. CJ 손재범 선수 11시, 한상봉 선수 8시입니다.

동서전쟁이군요.
08/05/06 19:33
수정 아이콘
팀플만 이기면 에결까지 가겠죠....

팀플이 제일 위기. 삼성 팀플이 여전히 막강하므로 객관적인 전력은 한수 위라고 봐야죠.

CJ가 위기에 처했으니 팀플이 최선을 다해줘야 해요.

팀플만 이기면 그 후는 CJ가 유리한 것 같아요. 삼성은 믿을 선수가 송병구 김동건 카드 밖에 안남았는데, 송병구 선수 요즘 분위기가 안 좋고, 김동건 선수도 CJ테란 상대로 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에결은 송병구 : 서지훈 이 매치 기대!!
지나가다...
08/05/06 19:33
수정 아이콘
저그끼리 빌드 갈렸네요.
The xian
08/05/06 19:34
수정 아이콘
한상봉 선수는 12드론 트윈이고 이재황 선수는 스포닝 개스를 먼저 갑니다.
The xian
08/05/06 19:35
수정 아이콘
플토도 갈립니다. 손재범 선수는 어시밀레이터를 좀 빨리 들어가고, 박성훈 선수는 3게이트를 먼저 가네요.
어, 한상봉 3해처리입니다!!! 승부를 초중반에 보겠다는 이야기인데요.
08/05/06 19:36
수정 아이콘
박성훈 선수 못막겠는데요..;;
The xian
08/05/06 19:36
수정 아이콘
박성훈 선수 입구 뚫렸습니다. 막지만 피해가 크네요. 한상봉 선수는 4해처리까지 올라갔습니다. 손재범 선수는 커세어가 꽤 쌓였습니다.
08/05/06 19:37
수정 아이콘
아~ 3:0 갈 것 같아요.

박성훈 안 죽어요...... 뮤탈 그냥 뜨네요.
08/05/06 19:38
수정 아이콘
스나이핑 제대로 준비해왔네요. 박성훈선수 방어가 아쉬워요.
08/05/06 19:39
수정 아이콘
손재범선수 커세어가 제공권을 장악해버리면 4경기 갈수 있는겁니다.
08/05/06 19:40
수정 아이콘
아~ 제 판단이 잘못되었네요.

손재범 선수 투스타가 안정적이네요. 손재범 선수 템플러 테크 타고 있나요? 템플러 나오고 커세어 템플러 가고, 한상봉 선수의 뮤탈과 중앙에서 합쳐지면, 어디든 칠 수 있을 것 같아요.
The xian
08/05/06 19:40
수정 아이콘
템플러 테크는 그런대로 잘 따라가는 박성훈 선수. 이재황 선수 히드라 - 러커로 나오네요. 손재범 선수는 앞마당 가져갑니다.
08/05/06 19:42
수정 아이콘
이재황선수 러커가 변수인데요.
08/05/06 19:43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 차이가 너무커서 결국 CJ가 잡을 거 같은 분위기이지만!! 과연~~~~
The xian
08/05/06 19:44
수정 아이콘
한상봉 역무탈입니다. 러커가 무용지물이 되어 버리네요. 삼성 팀플 위기입니다.
08/05/06 19:44
수정 아이콘
이거 4경기까지 가는 분위긴데요. 에결 가는 발판을 만들수 있을것 같아요.
08/05/06 19:45
수정 아이콘
CJ 순순히 물러서지 않네요. 저번 플레이오프 이후로 후반 저력이 상승했나요.
The xian
08/05/06 19:45
수정 아이콘
CJ 팀플 승리로 결국 한 경기를 만회합니다.
지나가다...
08/05/06 19:46
수정 아이콘
저번에 이어서 무탈 빌드가 3해처리 이상 저글링+커세어에 밀리네요.
드림씨어터
08/05/06 19:48
수정 아이콘
에이스 결정전에 이성은 vs 마재윤 재 매치 기대합니다~!!!

두 선수 중 아무나 먼저 에결 선수 발표전에 무대로 올라가서 도발 한다면 정말 재미 있을거 같습니다!!!!!
08/05/06 19:50
수정 아이콘
이성은 선수가 썼던 전략이 바로 장용석 선수가 전에 방송에서 보여줬던 전략이죠
더블커멘드 완성이전에 빠른 3배럭 추가 메딕3기찍고 고고
The xian
08/05/06 19:54
수정 아이콘
M본부는 3:0 분위기네요. 방금 지지 나와서 8시 뉴스 전에 경기가 끝났습니다.
08/05/06 19:59
수정 아이콘
STX 대단해요. 김은동 감독 1, 2 경기 진영수, 김구현 계속 배치하고 있어요.

가장 믿을 선수라는 거죠.

그 두 선수에다 팀플까지 이기면 3:0

아주 간단한 전략인데 계속 주효하고 있어요.

지금 포스 가장 좋다는 KTF 이영호, 위메이드 박성균 선수와 STX 김구현 선수와 붙어도, 확신은 하기 힘들 것 같아요.
08/05/06 20:01
수정 아이콘
확실히 팀에는 믿을만한 원투펀치가 존재해야하는것 같네요. 반면 CJ는....;;
The xian
08/05/06 20:02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 뒷마당 가져가고, 차명환 선수 12 스포닝 합니다. 레어는 오히려 김준영 선수가 빠르네요.
08/05/06 20:02
수정 아이콘
김준영선수 빌드가 좋네요.
The xian
08/05/06 20:03
수정 아이콘
차명환 저글링 난입합니다. 드론 하나 잡았습니다.
08/05/06 20:04
수정 아이콘
거리가 멀수록 김준영 선수가 유리하다고 생각했는데, 저 거리면 김준영 선수가 승리할 것 같아요.
The xian
08/05/06 20:06
수정 아이콘
차명환 선수 저글링 난입해서 김준영 선수 꽤 귀찮게 하네요. 뮤탈이 좀 많은 듯.
The xian
08/05/06 20:08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 몰래 해처리 시도하려 했지만 차명환 선수에게 발각되어 잡혔습니다.
The xian
08/05/06 20:09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 방 1업 완성. 차명환 선수는 아직 노업입니다. 방 1업 찍은 다음 앞마당 언덕 쪽을 가져가는 김준영.
지나가다...
08/05/06 20:09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 방업 했네요. 차명환 선수는 아직 노업이고.
08/05/06 20:10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 미끼 놓았어요.

뮤탈 한타싸움이 관건- 차명환 선수의 전투력은 아무래도 김준영 선수 대비 못할 것 같기에, 차명환 선수도 빨리 멀티 따라가는 것이 나을것 같아요.
08/05/06 20:11
수정 아이콘
배짱을 부리는 김준영.
The xian
08/05/06 20:11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 3가스를 먼저 가져가네요. 이거 차이가 좀 날지도 모르겠습니다.
08/05/06 20:11
수정 아이콘
차명환 선수 스커지 숫자 보니 한타싸움같아요.
The xian
08/05/06 20:12
수정 아이콘
차명환 선수 스컬지 상대 뮤탈에 제대로 적중시키면서 방 1업도 완성. 뮤탈리스크 싸움에서 대승하네요!!!
The xian
08/05/06 20:12
수정 아이콘
스파이어 깨지고 지지 나옵니다!!
지나가다...
08/05/06 20:12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 한타 싸움에서 완전히 밀렸네요. 스컬지가 거의 격추당해 버렸습니다.
찡하니
08/05/06 20:13
수정 아이콘
오오오 차명환 선수 큰일 한번 해주네요
진리탐구자
08/05/06 20:13
수정 아이콘
아니 3가스 저그가 2가스 저그에게 밀리나요. -_-;;
The xian
08/05/06 20:13
수정 아이콘
삼성전자가 3:1 로 승리합니다. 방송데뷔 첫경기에서 우승자 출신 선수를 그대로 잡아버리는군요.
08/05/06 20:13
수정 아이콘
아구. 김준영 선수 안타깝네요.

삼돌이에 오버로드 모아놓고 기다리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았나 싶네요.

왜 뛰어나갔을 까요?
마술사얀
08/05/06 20:13
수정 아이콘
진리탐구자님// 3가스 보유한 시간은 30초도 안됩니다. -_-;;
낭만토스
08/05/06 20:14
수정 아이콘
드론 찍은 수만큼 뮤탈차이가 있었던것 같네요....
08/05/06 20:14
수정 아이콘
김준영선수는 프로리그나올때마다 저저저만 하고 3연패중이네요 테란 좀 만났으면 좋을련만...
The xian
08/05/06 20:14
수정 아이콘
한타싸움에서 상대보다 많은 스컬지를 차명환 선수가 제대로 썼네요.
찡하니
08/05/06 20:14
수정 아이콘
3가스 돌아간진 얼마 안됐죠. 거기다 김준영 선수는 드론에 해처리에 개스통에 자원을 투자한 상태였고 차명환 선수는 한타이밍만 잡고 공중병력에 올인한 상태였으니 차이가 났던거겠죠. 거기다 스컬지 활용이 진짜 좋았네요.
GreeNSmufF
08/05/06 20:15
수정 아이콘
오버로드 삼룡이에 모아놨었는데 차명환이 그냥 본진으로 들어가서 이겼네요..
종합백과
08/05/06 20:16
수정 아이콘
200 싸움이었다면 김준영 선수가 이겼을 겁니다.

차명환 선수가 뮤탈을 잘 모았고, 숫자를 계속 앞서나갔던 것 같습니다.

헌터 팀플 할때에, 의외로 3게이트를 2게이트가 물량으로 앞서는 경우가 있는데, 초반에 게이트를 늘리느라 병력을 뽑지 않아서죠.

김준영 선수는 게이트가 아니라 뮤탈의 방업을 찍어주었지만, 방업 타이밍에 붙었어야 했는데 놓쳤죠.

1분만 지났어도 김준영 선수가 이겼을 겁니다.

그리고 리플레이 나오는데, 스커지 컨트롤 좋았네요.
진리탐구자
08/05/06 20:16
수정 아이콘
마술사얀님// 아 그렇군요. 마지막만 봐서 상황 파악을 제대로 못하긴 했습니다. 그래도 좀 실망이네요.
마술사얀
08/05/06 20:17
수정 아이콘
그래도 김준영을 상대로 빌드에서 밀리고도 무난하게 이기네요. 굉장한 신예 출현한듯...
마술사얀
08/05/06 20:18
수정 아이콘
지금 리플레이보니까 김준영 방2업 되기 직전에 전투가 벌어졌던거였군요....
08/05/06 20:21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요즘 저그전은 멀티 함부로 못가져 갈 것 같아요.

차라리 방업 되었을 때 병력으로 미는 것이 더 나았을 듯 싶네요.
08/05/07 01:30
수정 아이콘
초반 기세는 차명환 선수가 좋았지만 제2가스 멀티 안정적으로 가져가면서 김준영 선수 쪽으로 약간 좋아졌습니다. 근데 차명환 선수의 스커지가 자폭을 너무 잘한 거 같네요. 스커지 숫자도 많았고 김준영 선수에 비해 최대한 많은 뮤탈에 자폭한 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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